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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2 20:02
목사들의 행위로 기독교를 비난하지 맙시다.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1,230  

목사가 성추행 했다고
기독교가 성추행 종교가 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 또한 인간이니 
좋은 목사, 나쁜 목사, 범죄자 목사, 도둑놈 목사, 영웅 같은 목사 다 있겠죠.


마찬가지로 
목사들이 잘했다고 기독교를 좋은 종교로 취급하지도 맙시다.


프란시스 교황이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발언을 많이 하면
그는 '좋은 교황'이겠죠. 

하지만 천주교는 여전히 현 교황 이전과 같은 종교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교황의 말로 변한 건, 다음 번 교황의 말로 다시 변할 수 있을테니깐요.

그때 우리는 나쁜 교황(또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교황을 가지겠지만
천주교의 모습은 지금과 그대로겠죠.

이태석 신부님의 감동적인 일화는
그의 선행일 뿐, 천주교랑은 거의 관계 없다고 봐야겠죠.

그런 일을 할 사람이 천주교 신부가 되었을 뿐.

개인의 선행으로 전체를 평가하면, 
개인의 악행으로도 전체를 평가해야겠죠





####
아래 '혐오감을 드러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수위 조절하며 적어 봤습니다.

이 정도 글도 '혐오감'으로 느끼시나요?

참고로, 전 전혀 혐오감을 드러내지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적다 보니, 요즘 인기 있는 좋은 개신교 목사가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예가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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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쿤 16-05-22 20:11
 
좋은 사람은 조용히 있고 구린 놈들은 하도 병크를 빵빵 터뜨려대니 당연히 안 보일 수 밖에요.
태양아래 반딧불이 같은 형상이랄까요.
     
대도오 16-05-22 20:13
 
그런 면도 있겠지요. 상대적으로 범죄뉴스에 더 집착하는 언론의 탓도 있을테구요.
나비싸 16-05-22 20:32
 
천국 좋다고 하는사람 먼저보내버리면
축복해줘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헤밍 16-05-22 21:21
 
구지 목사를 끄집어내지 않아도 기독교는 충분히 사악한 종교입니다.
근절되어야 할 악습이죠
     
초원의늑대 16-05-22 22:16
 
왜 사악하죠? 불우이웃을 개신교인들이 대부분 돕고있고 탈북자들을 돕고 보호하는 사람들도 거의 개신교인들인데
          
지나가다쩜 16-05-22 22:37
 
10%만 되도 대부분이고 0.01% 일부는 일부도 아니라고 우기는,
근거도 없이 "대부분"이라고 망상질에 근거해 기독교에 금칠해야 한다고 울부짖는 자들-
을 보면 그 일부가 사악한거는 맞겠죠?

그런자들 하는 짓을 보면
개독 금칠을 위해 없는 숫자 망상으로 지어내 뻥치라는게 예수의 가르침인 듯 보이는데
그렇게 일부에게 사악하라고 가르치는 예수를 믿는 전체가 사악하지 않을리가????
               
초원의늑대 16-05-22 22:39
 
술드셨습니까 횡설수설...
                    
지나가다쩜 16-05-22 22:50
 
횡설수설로 보이나요?

근거는 제시도 못하면서 "대부분"이라고 횡설수설 혼자만의 망상을 우기고 있는 일부 개독들 수준에 맞추다보니...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혹시 이슈 게시판에서 예수 가르침이라는게 패륜 댓글질인지...
패륜댓글로 g 처먹은 "호x4" 라는 개독 아줌마 아세요?

님이랑 비슷한 주장을 주구장창 하던, 남의 부모 욕이나 하는 수준의 패륜 또라이 개독이었는데...

꼴랑 망상에 근거한 주장이 비슷한걸로 봐서는 아주 잘아시는 사이 아닐까 싶어서 여쭤 봅니다!

그 패륜질이 예수 가르침임을 몸으로 증명하던 개독 아줌마 성격이면
보나마나 쪽팔린줄도 모르는게 또 하나의 예수 가르침임을 입증할려고
아이디 다시 파서 꼬질꼬질하게 기어 들어와 활동하고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아이디로 다시 기어 들어와 있는지 혹시 아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
               
지청수 16-05-22 22:41
 
근거는 없지만 반박근거는 바로 아래글에 나이트위시님께서 적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읽지도 않고, 읽어도 무시할 겁니다.
저 사람은 그냥 어그로거든요.
어떤 이유에서든, 어떠한 형태의 대화든, 같이 맞상대 해주는 게 저 사람이 원하는 걸겁니다.
                    
제로니모 16-05-22 23:12
 
맞습니다. 기독인 탈을 쓴 좀비 늑대일 뿐이죠.

고도 기독 안티가 분명합니다. ㅋ
                         
지청수 16-05-22 23:35
 
네, 저도 그래서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기독교 코스프레하며 어그로 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글 보면 기독교, 혐한, 친일 발언에다가 AOA사건 때에도 아무 말 없다가 사건이 조용해지려고 하니까 뒤늦게 새글 파서 다시 불 붙이는게 딱 어그로입니다.
                         
제로니모 16-05-23 00:54
 
저는 분명 예수쟁이(전 이 단어를 편견없이 씀)이고.

또한 이성적으론 죽음이 두렵고 그리스도나 그 이름 때문에 목숨을 경각에 달렸다면 과거 제자 베드로 처럼 인자 그리스도를 부인할지도 모르는 한낱 쓸모없는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그럴수 있다면 그 믿음으로 기꺼이 그 고난에 동참할 수 있길 비랍니다.

뜬금없이 이 말을 드리는 이유는 대충 머리로 믿는 게 아닌 마음으로 믿고 있는 분명 그리스도인으로 밝히고 그리스도인의 한사람으로 말씀을 전하고자함입니다. 

확언컨대 저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입으로는 기독 예수를 거명하지만  예수와 기독을 팔고 욕되게하는 자입니다. 분명한건 그리스도인으로 해선 안될 짓만 골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욕되게하는건 상관없지만 저자의 말로 인해 그리스도를 오해하게하는 건 용서받기 힘듭니다.
물론 지청수님 같은 분이야 당연 아시고 속을 일이야 없겠지만 기독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면 저자의 말을 듣고 예수가 그렇게 가르쳤다고 어떤 생각을 할지 답이 나오지않습니까?

그래서 전 그점에 대해 이런 자들과 예수와 기독교와 분명한 선을 긋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정게에서 하고 있는 것들이 바로 이 자의 그 증거들이 넘치고 넘치죠.

권력의 편에서 518 희생자나 욕되이 하며 여기저기서 기독교인들이 전부 보수 우파인거마냥 착각하게끔 유도하고 조장하고 있죠.
정말로 해선 안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특히 기독교와 분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또 기독인들이 어떤 특정 이념에 치우치는 것도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명확히 정치 개입여부의 언급이 없다더라도 그 누구보다 낮은 위치에서 작은 자가되어 약자와 소외된 자의 편에 서 있어야함을 예수께서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정치를 한다는건 결국 권력을 얻는다는거든요. 세상권세를 가지는 순간 부턴 그 교회는 더이상 하늘 소망둔 교회가 아닌 정확히 이단화된거로 봅니다.

그 권세는 세상 안의 정치인들에게 맡겨야죠.
동시에 교회내서 어떤 이념스탠스를 취해서도 안되는거구요.
 
물론 갠적 신념과 이념을 밝힐 순 있지만. 그러나 그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격 으로 말하는 건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굳이 한 쪽으로 치우치려면 작고 낮은자 약자를 위한 정치 이념과 정책을 지지해야겠죠.

 위에 나이트위시님이 밝혔듯이 과거 인자의 행적은 오늘날로 보면 거의 급진적 개혁주의 신념으로 가진 자가 아닌 없는 자를 위한 것이었다고 보는게 오히려 맞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수를 따라 닮아가야한다면 이 성경의 복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성화되어야하는데. 지금 기독당이나 저 이리같은 기독 코스프레 자는 꺼꾸로 해석해서 세상사람들을 혼란케 하고 있습니다.

가짜인 저들과 참 그리스도인들이 보는 하늘은 다르다는 말씀을 꼭 전합니다.
                         
moim 16-05-23 02:53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단까지도 사랑하셔야 하니 힘드시겠네요...
(비꼬는거 아니고 진정 힘들꺼 같아서 드리는 말이에요...^^)
                    
초원의늑대 16-05-23 01:31
 
개소리들 하고 자빠지셨네 니들이 말같잖은 주장하는거나 돌아봐라
                         
지나가다쩜 16-05-23 03:13
 
그나저나 또라이 개독 패륜 댓글녀
"호x4"
가 새로 파가지고 기어 들어온
아이디 혹시 모르세요?

님하고 어깨동무 하고 다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똑같은 소리만 했었는데...

돌아본다라... 그러고 보니
그 또라이 아줌마는 g먹은 지 패륜 댓글 "돌아보면서"
예수 가르침대로 내가 잘했군 이러고 있을듯 싶은데...
환9191 16-05-23 00:12
 
내가 데이타가 없어서 이제 들어와 받는데
내말이 틀렸다고 자신 한다면 뭘 걸고 해보자는데
자신없으니 딴소리만 씨부리고 말이지
나이트님 숨어서 그러지말고 자신있으면 까보자니까요

맞니 틀리니 말로만 하지말고 큰거 하나걸어놓고  직접 같이 병원가보자구요
     
푸른고등어 16-05-23 09:39
 
이해가 안가는데 왜 큰거 하나 걸어야함?
          
환9191 16-05-23 20:31
 
뭘 걸어야 발을 못뺄거아뇨?
만나자 해놓고 바람 맞치는거 많이 봤거든
     
지청수 16-05-23 09:50
 
나이트위시님은 아래글에 만약 자기가 틀렸으면 앞으로 평생 교회 나가신답니다.
          
환9191 16-05-23 20:29
 
3자의 답변을 필요없고 또 어영부영한 답도 필요없어요
     
주예수 16-05-23 10:20
 
환9191님!
왜 자꾸 도박하자고 해요?
걸긴 뭘 걸어?
대체 예수쟁이들은 왜 그러죠?
그러니까, 기독교는 박멸 밖엔 답이 없다니까...
     
환9191 16-05-23 20:26
 
그럼 책임도 못질 말을 싸질르고 나서 아님 말구 하면 되남

진료기록 요구했으니 요구한만큼 자기도 희생해야 공평한거 아뇨?
미우 16-05-23 02:35
 
예수 믿으면 암도 낫는다는... 듣고 있기만 해도 암 걸릴 것 같은 소리가 왜 자꾸 올라오는 거죠?
바람노래방 16-05-23 10:52
 
목사의 존재는 북조선의 수령동지 같은 역할입니다.
그냥 기독교인중 한명이 아니죠.
그리고 그 목사에 전혀 반기도 반론도 토론 문화 조차도 없고 믿음으로 목사의 말에 순종하는게 우리나라 개독의 문화인데 목사의 행위로 기독교를 비난하지 말자?

목사 = 기독교 와 같다고 봅니다.

신도들은 그냥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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