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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8 15:36
소수자라는 이름의 가면...
 글쓴이 : t1cup
조회 : 850  

아수라장  된  인천  첫  퀴어축제장..  반대 단체   저지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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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리(특히 동성애)가 무너지면 ... 가정파괴, 인구감소, AIDS 불치병, 등등등. ....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결국은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할 전염병이다.

소돔과 고모라, 가나안 7족속, 폼페이 ...
성윤리가 파괴된 민족은 가차없는 징벌로 멸망되었다. 염병이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인류의 생존을 지키기 위함이다.

아무리 기독교가 나쁘니 어쩌니 손가락질 하더라도, 기독교(개신교)가 아니면 누가 적극적으로 이를 말리겠는가.

그러나, 역사의 거센 파도를 잠시 늦출뿐, 결국 인류는 멸망을 향해 가고 있다.
상대주의, 차별금지, 인권 ...

지금 당장은 좋지만, 이게 지나치게 되면, 결국은, 너도 옳고 나도 옳고,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고, 소수자도 옳고 다수자도 옳고, 옳고, 옳고 ...
선악의 기준은 없어지고, 결국은 극단적 자유와 방종으로 무법사회가 될지도 모르겠다.

이를 저지하고자 몸부림치는, 기독교는 핍박을 받을 것이고, 결국은 교회는 문을 닫을 것이다.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보니, 앞으로 진행될 인류의 역사가 눈에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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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김없이 단골 레파토리 또 등장... 교회 목사는 왜 그런데요? 교회 신도는 왜 그런데요? 성경속 낯 뜨거운 장면, 계대결혼은 뭔데요? 왜 그런데요? 왜 그런데요?

 - 성경속 당시의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몇가지 사례, 그리고 일부 교인 개개인이 저지르는 개별적 행동,
 - 그에 반해서 수많은 무지개 단체들이 뭉쳐서 시위하는 단체행동, 이미 동성 합법화된 국가나 국제기구의 범세계적 압박.

이 둘을 동일 선상에서 확대해석, 평가하는 것 자체가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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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8-09-08 15:50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으니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음이라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4:22‭-‬24 KRV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9‭-‬10 KRV


※ 남색(동성애)은 죄악입니다.
리루 18-09-08 15:52
 
그 쪽에서 무너뜨리는 성윤리나, 먹사라는 이름의 가면이나 신경 쓰시지
에어컨 실외기가 남아나것나...
허구헌날 도배되는 먹사들 기사를 생각하면 나라면 쪽팔려 이딴 거 못끌고 올 듯
초이초이 18-09-08 15:56
 
개독이 성윤리를 따지냐? 바이블이야말로 온갖 패륜과 난륜을 집대성한 야설 아닌감?
moim 18-09-08 16:01
 
인구감소때운에 목사들이 그리씨뿌리고다니나요?
제가 가끔가는 교회도 집사가 부인나두고 딴 교인과 바람나서 토꼈던데
교회의 성윤리는 이런것인가요?
     
지나가다쩜 18-09-09 12:16
 
"(일부)목사의 씨" 를 두 글자로 줄이면 그게 성령인 것 같던데...
pontte 18-09-08 16:50
 
개신교들이 신자들 끌어모으려고
교회가 오래전부터 남녀의 만남을 꾀하는 장소가 되었지 ㅋ
남자건 여자건 것으론 신실한척하면서 뒤로는 ㅋㅋㅋ
이런 분위기가 있어야 교회가 잘됨
신성한 종교의 장소가 되버리면 어느새 정말 신실한 사람만 남고 다 빠짐
피곤해 18-09-08 18:01
 
기독교가 윤리를 입에 담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긴 창조과학 하는 대가리니 이해 안될것은 아니긴 함.

기독교는 율법만이 존재하고 윤리 따위는 없음.

윤리는
변증법의 작용이 필수적인데...
율법에는 변증법이 끼어들 여지가 없음.
이것은 곧 율법에 대한 의문을 용납치  않는다는것임.
법에 대한 의문을 허용하지 않는 법은...다른 말로 억압, 폭력이라고 부름

그리고 억압과 폭력 아래에 사는 사람들을 세상은 노예라고 부름

ex)

A : 살인은 악이다
B : 딸을 해꼬지한 개새끼 쳐죽인것도 악인가?
윤리는 이런 대화 과정을 거쳐서 합의에 의해 도출되고 정해짐.
그리고 이렇게 정해진것도 절대적이지는 않아 언제든 또 다른 반론을 허용함.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A가 곧 율법이라 B의 반론을 허용치 않음.


ps : 의심하지 말라는 새끼들이 윤리를 입에 담아?
윤리는 회의론적 의심이 필수임.

ps 2 : 기독교인이 말하는 윤리는 율법으로 바꿔 들으면 이해가 빠름
     
t1cup 18-09-08 22:49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았노라고 본문에 써 놨는데 다들 심각하게 반응하시네요...

윤리라는게, 꼭 변증에 의한 상대적 윤리만 있는게 아니고,
당연히 절대적 윤리도 있고, 그 안에 기독교 윤리, 즉 율법도 당연히 포함될 것이고.
그래서 윤리를 거론한 것입니다.

만약, 변증에 의해 윤리가 상대적으로 계속 변화되어 간다면, 결국 윤리적 몰가치, 윤리의 해체에 이를 것입니다.
          
피곤해 18-09-08 22:55
 
아주 현대윤리학을 다시 쓰삼.
아 맞다. 창조과학 하는 대가리였지...

니들이 말하는 절대적 윤리(율법)가 성립할수 있는 근거는
절대적 진리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거 부정하는 사람들 졸라 많거든...

근데 그거 부정하는 사람들 의견은 생까고 우리가 선이고 니들이 악임...이러는게 니들 대가리에서는 윤리적이고 선인거겠지...
그러니 니들이 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고 그러세요 하고 가만히 쳐맞고만 있겠냐?
당연히 줘패지...그래서 그렇게 쳐맞으면서 윤리(율법)가 땅에 떨어졌다 지랄들이지...그런데 니들 쳐 패는게 윤리적인거임.
인본주의의 윤리는 신본주의 율법에 동의 안함.

그래서 핍박 받는 크리스찬 코스프레가 니들 종특인거고

니들이 말하는 윤리의 몰가치 윤리의 해체를 해석하면
율법의 몰가치, 율법의 해체이며 이는 즉 신본주의의 종말을 뜻하고 그래서 니들이 어떻게든 교회팔이 해볼려고 율법이라는 단어 대신 윤리라는 단어를 차용 지랄발광하는거지

ps : 명예살인 하는 알라후아바크 새끼들이랑 윤리의 개념에 대한 인식이 하나도 차이 없는 것들이 감히 건방지게 윤리를 논해?

ps2 : 수혈거부해서 자식 죽는거 수수방관하는 여호와의 증인 새끼들이랑 정도의 차이는 있지언정 결국 똑같은 부류인 새끼들이 윤리를 논해?

ps3 : 자식새끼 제물로 바치라니까..예스 갓 이 지랄하면서 자식 제물로 바친 새끼들이 윤리를 논해?
이리저리 18-09-08 20:03
 
티원컵님 질문 몇 가지 드릴께요.

동성애가 성윤리에 왜 위배됩니까?

에이즈는 동성애로 인해 생겨났나요?
(물론 확산에 있어서 지대한 책임이 있다는 건
알고 있으니 이 부분은 답을 안하셔도 됩니다)

인구감소와 가정파괴의 가장 큰 원인이 동성애인가요?

기독교는 차별 금지와 인권 보호에 반하는 입장입니까?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 레파토리 반박은
왜 어김없이 등장할까요?
     
t1cup 18-09-08 22:47
 
원시적 윤리였던 Taboo(금기)에서부터 현대사회 윤리까지 진행되어 오는 동안, 수많은 금기들이 깨지고 해체되었습니다.
여기서 동성애 금기가 깨진다면(이미 깨진 사회도 있지만), 댐의 작은 구멍 하나로 둑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근친, 수간, 소아성애, 사물성애, ...) 터부는 한번 침범되면 주위로 전염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성혼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18-09-09 00:17
 
동성애가 왜 성윤리에 위배되는지를 물었는데,

과거부터 지금까지 금기시 되었다는게 답인가요?

티원컵님 답변을 요약하면 딱 이겁니다.

예로부터 지금까지 금기임.
이 금기는 전영성이 강함. 조심해야 함.

근데 제 질문은 "왜" 금기냐구요.
               
t1cup 18-09-09 08:59
 
이리저리님께 같은 질문 드려볼께요.

엄마와 아들간의 근친, 아빠와 어린 딸과의 근친, 짐승과 수간.

이거 금기인가요? 아닌가요? (성윤리에 위배인가요? 아닌가요?)
그리고 그 이유도 좀 같이 알려주세요.
                    
이리저리 18-09-09 10:21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는 방식은 흔한 답변 회피의
한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질문을 받았으니 답을 드려야 도리일테죠.

근친과 수간 두 가지를 언급하셨는데요,

우선 수간.

이 수간은 위생적인 문제와 동물 학대의 관점에서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들 합니다.
위생적인 부분이야 알고 물어보신 듯 하여 언급만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동물 학대의 부분에서는 대상이 되는 해당 동물의
의사가 반영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거절을 못 하는 동물에 인간의 성욕을 위해 억지로
욕정을 푸는 행위를 인간들 끼린 강/간이라 하죠.
바로 이 강X과도 같은 행위 이기에 윤리적 지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와의 근친은 지극히 유전적으로 부정적 사례가
있기에 터부시 되고는 있습니다 만, 제가 아는 바론
실상 몇 대에 걸친 근친이 아닌 다음에사 저 과거의
대표적인 근친혼 가문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전례가
빈번히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글쎄요.. 좀 꺼려지긴 합니다만 유전적 질환의 우려
가 없다면 전 개인적으로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관심이 없다고 표현해야 더 정확하겠군요.

자, 이제 제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주세요.
                         
t1cup 18-09-10 08:36
 
거절을 못하는 동물에게 성적 행위를 강제하기 때문에 비윤리적이라고 하셨는데요.
반대로, 동물이 삽입을 하는 경우, 위생에만 신경쓴다면, 수간도 윤리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는 주장도 가능하겠네요. 심지어 반려동물과의 혼인문화도 생겨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부모자식간이라도, 성지식을 획득한 자녀와 부모 사이에 합의가 있다면, 부모자식간의 성적 결합 및 혼인도 허용할 수 있다는 논리도 성립되고요. 유전적 우려만 없다면.

동성애를 허용하게 되면, 동성애 옹호의 논리로, 수간, 근친도 허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사실상 성적결합 측면에서, 인간이나 짐승이나 별반 차이가 없게 됩니다.

결국, 인간 스스로 동물의 위치로 격하시키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리저리 18-09-10 10:50
 
동성애 옹호의 근거는 수간, 근친의 논리와는 전혀 다릅니다.

동물이 삽입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데, 동물이 인간에게 의도적으로
삽입을 한다고 인간이 당해 준 경우가 얼마나 될 것이며, 만에 하나
그렇다고 하면 글쎄요? 전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강/간보단 낫죠.

부모자식간의 근친을 말하자면 결국 유전병이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거 인류 역사에 얼마나 많은 근친사례가 있는지부터 좀 알아 보세요.

동성애가 거절 의사를 명확하게 하지 않은 대상에게 강제로 접촉을
하는 행위입니까? 그렇다면 동성애의 문제가 아니라 강/간이 되죠.

동성애 그 자체로는 에이즈도, 유전병도, 강/간도 성립 안 됩니다.
말 그대로 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행태예요. 대상의 성별이
같을 뿐입니다. 단지, 무분별한 성관계가 잘못인거죠.

인간 스스로 짐승의 위치로 격하시키는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사결정을 명확하게 하지 못 하는 이들에게 종용을 해서 특정한
종교에 어릴때부터 귀의시키는 행위.

신앙심을 빌미로 신도들에게 성이나 금전 상납을 요구하는 행위.

순수한 연민의 의도가 아니라 봉사와 구호를 표방하고 속으로는
포교를 하는 작태.

짐승같은 이들이 벌이는 인간 이하의 행태를 지적하려면 일단은
이런 것 부터 지적하고 말씀하시는게 순서 아닐까 합니다.

흔히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이성의 유무를 꼽죠.
제발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t1cup 18-09-08 22:47
 
국내 에이즈 감염의 60% 이상은 동성(양성포함)에 의해서 발병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295265

레즈가 많으면 당연히 인구감소에 영향을 끼칠거고요, 동성커플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더 심해지겠죠.
          
이리저리 18-09-09 00:19
 
에이즈가 동성애자들간 성 행위로 생겼냐고 물었는데

역시나 이미 알고 있다 말한 에이즈 확산에 대한 정보만
적어 놓으셨네요.

다시 여쭐게요. 에이즈는 동성애로부터 생겨난 건가요?
               
t1cup 18-09-09 09:12
 
얼마전 메르스 감염 환자를 격리시켰던 적이 있었죠?
메르스의 최초 원인자가 있었을 것이고, 거의 대부분의 격리된 환자는, 단지 감염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격리했어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요. 심지어 감염 의심자도 격리했고요.

에이즈의 원인이 동성이다, 아니다, 아직까지 학자들마다 서로 의견이 엇갈려요.
그런데 원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염의 확산을 신속 저지하는거예요.

적어도 에이즈 확산의 주범은 동성애라는 보고는 많아요.
그러면 당연히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동성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볼만한 문제 아닌가요?

님은 지금 곁가지 문제에 집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18-09-09 10:32
 
티원컵님.

에이즈가 최초 발생한 원인에 대해선 학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습니다만,
근원에 대해선 기독교적 믿음이 강했던 초창기를 제외하곤 동성애에 대한
언급조차 없습니다.

제가 이 바이러스성 질환의 시초를 여쭤본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에이즈의 가장 큰 근원을 동성애로 볼 것이냐에 대한 질문을 던진 이유는
동성애자들의 항문 성교가 에이즈 확산의 가장 큰 주범인 게 사실이지만,
이 이유만으로 동성애를 무슨 절대악, 혹은 부정한 것으로 보는 시선들이
과연 타당한가에 대해 논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티원님이 적어도 에이즈 확산의 주범이 동성애라는 보고를 언급하셨는데,
그냥 더 분명하게 말하면 에이즈 확산의 주범은 동성애가 맞습니다.
다만, 동성애 자체가 문제인가. 아니면 동성애자들의 무분별한 성교 행위
가 문제인가는 구분지어 생각 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를 싹 다 없애면 무분별한 성교 행위, 혹은 에이즈가 사라지는가?"

이 화두에 대해서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세요?

ps. 참고로 저는 이성애자이고, 동성애를 존중은 하지만 좋게는 안 봅니다.
     
t1cup 18-09-08 22:48
 
참고로, 저는 좌파입니다. (혹시나 저를 극우 보수로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첨언했습니다.)

한기총이나 여타 기관의 공식입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별금지와 인권보호에 조건부 찬성입니다.

저의 종교적 사상과 신념이 침범당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학생인권 못지않게 교권도 침범당하지 않고, 외국인 인권도 좋지만 내국인의 기회가 박탈당하지 않는다면요.
          
리루 18-09-09 00:08
 
          
이리저리 18-09-09 00:21
 
네 잘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님의 종교적 사상과 신념은 대한민국의
법치 체계 위에 있나요, 아니면 법치 안에 있나요?
               
t1cup 18-09-09 09:47
 
유대교는 구약율법을 따르지요. (<-안티님들이 심심하면 써먹는 단골 레파토리지요.)
구약율법은 이스라엘 국가의 법치의 기준이고요.

기독교는 신약율법을 따릅니다.
신약율법은 전세계 모든 그리스쳔에게 적용되며, 그들 각 나라의 법치 안에서 조화를 이룹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각 나라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고 가르칩니다.
세상법을 어기면, 법률에 의해서 처벌을 받을 것이고, 세상법을 따름으로써, 법률에 의해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신앙인들도 법 앞에 예외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사회이므로, 기독교도 주인의 입장에서 국가에 요구할 수 있고, 입법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요구와 입법이 받아들여지든, 안 받아들여지든, 일단 법률로써 공포가 되면, 그 법치에 따르게 됩니다.
                    
이리저리 18-09-09 10:35
 
네 잘 알겠습니다.
건방지다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썩 제 맘에 드는 답변이세요. ㅎㅎ;

그렇다면 티원컵님도 종교인 과세에 찬동하는 입장이실테고,
주일 예배 시간 예배를 위해 무차별적으로 불법 주차를 하는 이들에 부정적이고,
샘물교회 피랍 사건 또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셨겠네요?
     
t1cup 18-09-08 22:48
 
매스컴에 등장하는 크리스챤의 점과 흠과 티가 유난히 크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기독교에 기대하는게 많다는 표시겠지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은 저도 유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기부와 봉사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고 있는 숨은 사마리아인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피곤해 18-09-08 22:53
 
전국 소년소녀가장 가구수 1만 가구 이하
전국 교회 수 6만8천개..
거 오른손이 한일 왼손이 참 잘 숨긴듯...
교회 6~7개가 소년소녀가장 가구 하나도 커버 못하면서 지랄들을 하세요.

좃도 별로 한것도 없으면서 숨겼다고 지랄하지 말고
선거철 정치인이 쇼하는거 수준 가지고 사랑과 봉사라고 생색도 좀 내지말고...
아. 맞다 이것들은 생색이 아니라 사랑과 봉사라고 정신승리 하는거였지...착각해서 미안
          
이리저리 18-09-09 00:34
 
티원컵님 말씀인즉,

종교인들에게 사회가 더 바람이나 엄격함을 요하고,
기독교의 긍정적 활동보다 흠결이 더 크게 부각되어
단골 레파토리가 되풀이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이 부분에선 전 달리 봅니다.
종교인이던 아니던,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한 도덕적 잣대는 여타불문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보이는 도덕적 일탈들에
대한 반론으로 흠결만 보지 말아달라고 하신다면..
이걸 단순히 유감이란 표현 하나로 끝낼 문제인가요?
저 일본도 위안부문제에 대해 많은 유감을 표시했죠.

기독교를 비판함에 있어서 공과를 다 같이 바라봐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공으로 상쇄하지 못 할 정도로
과가 너무도 많은지라, 단골 레파토리 마냥 한결같은
비판의 목소리가 꾸준하게 들리는 겁니다.

이 부분에선 우리의 공도 알아달라 호소하실 게 아닌,
내부의 자정을 확산하고, 이단 논쟁과 같은 문제들을
일소할 정도의 큰 개혁이 필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과거의 종교개혁이 완전한 성공을 이루진 못했었지만
그래도 큰 전환점이 된 것처럼 말이죠.
          
지청수 18-09-09 11:58
 
기독교의 과실을 비판하는 것은 기독교에 대한 기대가 커서가 아니라, 기독교가 한국 정치인들과 동급이어서 동급으로 까는 겁니다. 

2000년 이전만 해도 개신교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었고, 지금도 천주교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개신교의 만행들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지금의 개신교는 욕 먹고, 천주교는 사랑과 봉사의 종교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게 현실. 

사람들이 천주교에 대한 기대치는 크지만, 개신교는 기대하지 않으니 부담감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봉사활동이요? 
제가 교회 다닐 때, 그리고 지금도 교회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게 해외단기선교입니다. 빈민국들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가서 정작 하는 일은 현지교회들만 도와주고, 자기들의 정신승리...
헬로가생 18-09-08 20:37
 
먹사, 강도사, 쩐도사, 성교사...
     
지나가다쩜 18-09-09 12:19
 
성령으로 잉태를 시켜주려 애를 쓰시다
죽은지 사흘만에 에어컨에 매달려 있다 추락함이 밝혀 지신다는
그 성교사!!!!!
     
레종프레소 18-09-09 12:42
 
하여간 헬로가생님은 촌철살인에는 일가를 이루셨음. ㅋㅋㅋㅋㅋㅋ

긴말 없이 딱 4단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도사 성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18-09-09 10:49
 
다른 부분은 다 조금씩 답을 주신 것 같은데,
인구 감소와 가정 파괴의 주 원인이 동성애인가 에 대한 부분은 답을 안 주셨네요.
시간 되시면 몸통글에서 주장하신 이 부분에 대한 제 질문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전 아무리 봐도 동성애 때문에 가정 파괴, 인구 감소, 에이즈 등으로 인류가 무려
멸망에 다다를 것이라는 주장은 지나친 논리 비약이라고 보거든요.
     
피곤해 18-09-09 13:22
 
전세계인을 사막잡신의 자손이라고 생각하는 대가리라

기독교인의 멸망이 곧 인류의 멸망이라고 인지함.
지들이 알고 있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라 착각하는 대가리라서 그러함

동성애에 대한 관용은 기독교 교세 확장에 이롭지 못하거든요.

ps : 기독교인이 사용하는 단어를 일반적인 의미의 단어라고 이해하시면 이처럼 오류가 발생함. 이런 식의  착각을 일으키는 사기가 종특인 종자들임
     
t1cup 18-09-10 09:24
 
이리저리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
지금 동성애자들의 요구는, 자신들의 동성 취향을 양성화할 뿐만 아니라, 동성혼까지도 법적으로 인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동성혼이 인정된다면, 인연, 입양으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기존의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형태와는 전혀 다른 형태이지요.

성의 결핍에 따른, 아빠 없는 가정, 엄마 없는 가정,
그리고 자녀출산 및 재생산의 기능이 결여된 가정.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동성혼을 인정하는 그 논리로, 삽입 위치의 반려동물과의 성적결합, 부모자식간의 성적결합도 인정해줘야 합니다. (사랑하는 대상과, 비강제적,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행위라는 점에서.)

다시 말해서, 동성애가 씨앗이 되어서, 기존의 가정의 모습 및, 질서는 사라질 것이고, 종족 번식에도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동성혼의 비율이 급속도로 늘어날 경우를 극단적으로 가정한 것입니다.
따라서, 아직 동성혼의 비율이 10% 미만인 현재 상황에서, 가정파괴, 인구감소의 주원인이 동성애이다는 저의 주장이 지나친 논리비약으로 비춰질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끝으로, 동성애가 인류를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씨앗이 될 것이라고 하는 주장은, 저의 신앙적 관점이라고 제 글 본문에 이미 써 놓았습니다.
그런데, 저의 개인 신앙적 소회에 대해서, 몇몇 분이 입에 거품 물고 달려드는 것을 보니 좀 황당하긴 하네요. 이상입니다.
          
이리저리 18-09-10 11:07
 
성의 결핍에 따른 아빠 없는 가정, 엄마 없는 가정을 말씀하시는데,

이성간에 결혼을 하고서 나중에 이혼을 한 편부편모 가정도 똑같이
비판하세요 그러면. 형평성이란 것이 티원컵님의 개념 체계에 들어
있다면 이런 가정은 왜 비판을 안 하시는거?

게다가..
인연, 입양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세상의 부모 잃은, 부모가 버린
아이들이 새 삶을 꾸리고 더 나은 삶을 보장 받는데, 기존의 혈연만
무조건 중요하다 하십니까? 가정의 구성이 어떤 형태면 어때요?

지금 다른 나라에선 몇몇 동성 커플이 입양을 하고, 그 누구보다도
육아를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가 담긴 기사 전문이라도
끌어다 드릴까요? 사례 한 둘 쯤은 당장 찾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런 걸 보면 오히려 지 혈육을 버리거나 방관하는 일부 이성 커플
들을 그 아이를 사랑으로 감싼 동성 커플보다 더 비판을 해야 하지
않나요? 이런 사례에서 동성 커플은 되려 응원을 받고 칭찬받아야
마땅하지 않나요?

근래 남녀 갈등이 심화되며 종종 거론되는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당신의 그 영겨운 상상력이 무고한 행동을 변태처럼 만드는 것"
(참조: CSI season 09 ep.04 中)

감히 여쭙겠습니다.
티원님의 그 편견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정을 바라는 입양아에게
큰 타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한번 생각 해 보시면 안될까요?

반려동물과의 성적 결합, 부모자식간의 성적결합은 말 나오면 그때
다시 토의 해 볼 문제 아닌가요? 아 막말로.. 지 베개랑도 결혼하는
세상입니다. ㅋㅋ 아무튼, 동성애의 문제에 또 다른 담론을 억지로
연결하는 한심함은 보이지 맙시다.

기존의 가정의 모습을 굳이 지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과거엔 어땠는데요. 정말 독특한 원시 사회를 제외하면, 대가족과
가부장제가 당연스러운 가정의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은요?? 핵가족화 되어 가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분권을 가진
사회로 점차 바뀌어 갔음에도 우리 인류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죠.

종족 번식을 말씀하시는데,
아 그럼 동성애 반대를 하는 것 처럼 똑같이 독신주의자나 비혼자,
그리고 아이가 없는 불임 부부, 아이를 낳지 않고 이혼한 가정들...
이런 이들 전체를 비판해야지 왜 동성애만 똑 때서 비판하세요??
논리 비약에, 형평성도 어긋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행태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티원님 본인 주장 일부가 논리 비약임을 부분적으로 인정한다면
지금 제가 말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해요.

아니 애당초, 인간이 종족 번식을 중요 과제로 삼고 살아야 합니까?
쾌감만을 위해 성행위 하는 건 잘못된 겁니까? 우리가 가축이예요?

인간의 번식이 뭔 동성애를 핍박할 정도의 단계까지 왔다고 한다면,
그럼 앞서 말한 비혼자, 독신자, 불임자들 다 사형시키고 번식농장을
따로 꾸려야죠.


끝으로..
그쪽 개인 신앙적 소회를 논리 비약을 통해 마치 진리와 사실인 양
포장하여 모두가 보고 듣고, 말하는 게시판에 글을 기고하셨으니까
사람들이 반론 제기를 하는겁니다.

반론 제기를 하는 이들 보고 황당하다 하는 티컵님이 전 황당해요.
               
t1cup 18-09-10 12:23
 
우선, 양성부모에 대한 경험과 추억이 있었던 편부모 아이의 가정하고, 처음부터 양성부모의 경험이 원천 차단된 동성부모 아이의 가정을 동일선상에서 비판해야 한다는 님의 주장은 확대해석입니다.

둘째, 입양 자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 오해 하시는 것 같은데.
이성부모 가정에 입양하는 것은 대환영입니다.
단지 동성부모 가정에 입양하는 경우, 아이의 정서와 교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서 비판하는 것입니다.

셋째, 자녀출산 및 재생산의 기능이 생물학적으로 원천 차단된 동성가정과, 이에 반해 자유의사에 따라 생산의 여지가 있는 독신, 비혼, 불임, 이혼가정을 모두 동일하게 비판해야 한다는 님의 주장 역시 확대해석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목적이 번식에 있지 않지만, 숭고한 목적중 하나입니다.
이 목적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곧 인류의 후손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는 당위를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넷째, 그리고 후손생산에 자꾸 초점을 맞추시는데, 이것보다 훨씬 더 큰 문제는 동성애가 에이즈 확산의 주범이라는 데에 있어요. 수헐 잘못해서 에이즈에 감염된 황당한 경우는 이미 많이 봐 왔지요. 이것은 나와 내 가족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중대한 사항이예요.

다섯째, 수간, 근친의 문제는 말 나오면 그때 토의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하셨는데, 벌써 말이 나오고 있어요.
자신의 반려견과 결혼했다고 공공연하게 자랑하고, 엄마가 자기 사랑하는 아들과 결혼하는게 뭐가 문제냐며 따지는 내용의 해외기사도 종종 등장합니다.
동성애, 수간, 근친, 등, 사랑하는 대상과 상호 합의,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성적결합을 모두 인정해줘야 하느냐의 문제 유형에 모두 포함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러 성적결합의 형태에 대해서 모두 논의의 대상에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비판과 반론이 있는 것이야 당연한데. 거기에 욕설, 비속어, 비방, 반말 등의, 입에 거품물고 공격하는 모든 행태까지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이리저리 18-09-10 15:06
 
양성 부모와 동성 부모의 갭을 따질 계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확대 해석이 나올 꺼리가 아님. 논점부터 잘못 짚고 계십니다.
당장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한 아이에게 부모들의 양성, 동성
이런 게 중요합니까?

당장 수술이 필요한 사람에게 수술대 위에 환자 올려 놓고
잘 봐라 하느님이 우리를 살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이럴 거냐구요.

동성부모 가정에 입양한 경우 아이의 정서와 교육에 부정적
이상이 없다는 조사 결과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오히려 세속적인 편견에 더 상처 받고 교회 나갔는데 목사란
새끼가 아이한테 대고 느그 부모님~ 이딴 말 시전헤서 상처
받은 사례도 얼핏 본 것 같은데요. 이게 더 문제 아닙니까??

자꾸 제 말을 확대 해석하고 더 나아가 논리 비약을 하시는데,
종족 번식을 든 건 티원컵님이 먼저였고, 저는 이 부분에서는
불임 부부나 독신, 비혼, 이혼 가정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걸
주지시켜 드린겁니다. 결과는 똑같은 번식 불가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이건 논외의 문제라 생각하지만 잠깐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게... 인류가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당위적인 것이었나요?
저도 인간으로써 인류의 번영을 원하지만 언젠가 맥이 끊길 수
있는 가능성도 이성적으로는 열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 반대한다고 인류 종말이 안 올 것 같진 않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동성애보다 더 인류를 위협하는 건 전쟁, 기아, 자연 재해, 차별,
혐오와 같은 사회 문제들이 수백 배 위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에이즈 보다 더 위험한 질병이 당장 세상이 수십 가지가 넘어요.

후손 생산에 초점을 맞춘 건 티원님이 후손 생산을 무슨 인류의
지상 과제마냥 말씀하셔서 한 거죠.

요즘 자신의 배게와 결혼한다고 하고, 프라모델과 결혼한다 하고,
엄마와 아들 등등.. 뭐가 문젠데요?? 그들의 수가 인류의 절반 쯤
넘어갑니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시 소수의 독특한 사람들은 존재했습니다.
전 이런것에 대고 성윤리니 자연의 법칙이니 운운하고 싶진 않음.
자연의 법칙 운운할 거였으면 지금 당장 과학과 의학의 발달이나
생명공학, 미생물학 같은 것들을 올스탑 시켜야죠.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사실상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행위들을
해 나가며 삽니다. 우리들의 안위와 편의를 위해서요.

끝으로, 비판과 반론을 수용하신다면 이 부분에선 별 말 않을게요.
욕설이나 비방, 반말 등은 저 또한 싫어합니다만, 약간의 사르카즘
정도는 서로 좀 넘어갑시다. ㅇㅋ?
                    
이리저리 18-09-10 15:37
 
동성애자 가정의 성공적인 입양 사례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3/20/story_n_15483802.html

물론 정반의 사례도 존재합니다만...
혹여나 다른 부정적 사례로 트집 잡을 요량이면 이성 부부 가정에서
핍박받은 사례를 반론으로 내세우면 반론의 여지조차 없어지게 되죠.
마치 일부 개독 짓을 하는 먹사들 행태를 들어서 모든 목사님들 까지
싸잡아 욕하는 격이 된다는 겁니다. 내로남불의 행태는 안 하시겠죠?
간장님 18-09-18 01:43
 
정말 기독교란 종교는 이슬람이나 다를바없는  없애 처벌해버려야할 종교집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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