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8-09-17 01:38
(일부)기독교인과 (일부)일본인의 공통점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434  

기독교인: 
"진화론이 사실이면 동물원 원숭이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

일본인:
"후쿠시마가 위험하다면 나도 팔이 3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님? WWWWW"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루 18-09-17 01:44
 
전자의 간증이 후자이며 후자의 간증이 전자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태지1 18-09-17 07:40
 
거짓말 안 해야 했었는데, 나와 다르게 종교에서도 했었다.
팔이 3개 안 생길 일이었고, 해서도 안 될 짓을 했었다. 님 참회는 함께 그 생각 함에 들어 있었나요?
저도 개판이라 하였지만, 님은 더 개판이라 생각 합니다다, 지금은 뿐만이 아니라 많이 변했을 경우를 보았는데, 변화의 가능성이 적으며 미래도 그러할 것이다 생각합니다.
베이컨칩 18-09-17 11:56
 
노아의 일곱 식구들에서 발생한 소진화는 일어나겠지요.
원숭이가 사람되는거는 디즈니나 헐리우드에 의뢰해야지요.
     
마르소 18-09-17 14:25
 
원숭이가 사람되는 영화는 못봤어도 성경베이스 환타지영화는 많이 만들더만
          
베이컨칩 18-09-17 23:57
 
혹성탈출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런걸 많이 보게되면 자기 조상님이 원숭이가 됩니다.
               
마르소 18-09-18 11:03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혹성탈출이 원숭이가 사람되는 내용이였나?? 니 전두엽은 찰흙으로 되있나벼?
     
아날로그 18-09-17 19:49
 
일단 흙으로 사람 만드는 거 부터 재현해야.....
          
베이컨칩 18-09-17 23:58
 
결국 믿음입니다. 믿겨져서 믿습니다.
안믿기는데 억지로 믿는거 아닙니다.
               
아날로그 18-09-18 00:57
 
다단계도 그렇고, 약장수들도 그렇고......
사기와 관련된 모든 종류의 일들이....
일단 믿음을 강요하죠.

최근에 있었던 비트코인 사태 역시 같은 맥락.
그들은, 일확천금을 가져다 줄거라 일단, 자발적으로 믿었던거죠.
                    
대공자 18-09-25 20:24
 
베이컨칩
모든 사기는 일단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믿지않으면 사기를 당할일도 없으니까요
사기 당한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100%  그렇게 말합니다
믿었었다고
믿기전에 의심을 하세요
사기꾼들은 말합니다 의심하지말라고
아주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기만 믿으라고요
그리고 베이컨칩님
어느목사가 진화론 비판할려고 원숭이가 사람돼는거라고 설교한 모양인데
그러니 의심을 하라는말입니다
진화론은 원숭이가 사람이 된게 아닙니다
원숭이도 우리와 조상이 같다는거지
원숭이가 사람이 됐다는게 진화론이 아닙니다
제발 좀 믿기전에 의심좀 하세요
의심이 없고 믿음만 있으면 모든 부조리한 부분이 믿음으로 포장되어 교묘하게 설득력을 얻습니다
그래서 사기당한놈은 더더욱 큰 사기를 당합니다 천만원 투자했다가 억 투자하고  나중에는 집마져 팔아서 투자하고
진정한 종교라면 믿음팔이를 해서는 안됩니다
얼마나 부조리하면 믿음 믿음 믿음을 이야기할까요?
목사들도 알고 있습니다 지가봐도 너무 헛점이 많고 부조리하다는것을
그러니 믿음믿음믿음을 님 뇌에 주입시키는겁니다
산소를 믿습니까? 물을 믿습니까?
진정한 종교는 이렇듯 그냥 믿고 안믿고를 초월해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헬로가생 18-09-17 20:46
 
이건 무슨 논문에 달린 주석같음. ㅋㅋㅋ
발상인 18-09-17 22:52
 
이 사태들을 어디서부터 이야기할까..

참 이런저런 생각들을 자주 하게 되네요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384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26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356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46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345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25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302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56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45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78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30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48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264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02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355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60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12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90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760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06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45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84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049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64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38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5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