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흙탕물 속에서도 고고하게 꽃을 피웁니다. 환경과 본인의 노력, 의지의 상호작용이 결정하는 거죠.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이라는 주체와 연이라는 조건을 항상 같이 얘기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주어진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악한 행동만 하고, 어떤 사람은 역경 속에서도 항상 선한 행동만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악행도 하고 선행도 하고 그렇게 살죠....
지금까지 몰라서 벌 안 받겠다하는 사람과, 속아서 그렇게 했다 하는 사람 얘기가 있는데...
과거 님들과 달리, 지금 변해서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은가요?
죽을 때까지 돈을 주면서 보혈료? 위험수당으로 돈 요구했을 것 같고,
그 얘기 하면서 돈을 요구 했을 때. 주었을 것 같은데...
더불어 돈을 낸 미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얘기에는.... 자아독립? 주인공 얘기도 했었을 것 같습니다.
선악의 논리에는 3종류의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1악(선)한 환경에 살았어도 타인에게 악해지는사람과
2악(선)한 환경에 살았어도 그냥 자기만 아는사람과
3악(선)한 환경에 살았어도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
이중 2번이 70% 1번이 20% 3번이10%가 어울려 살고있씀
맹자의 성선설과 맹모 삼천지교가 뜻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서 맹자가 다르게 행동을 했으니 맹자의 성선설이
영화의 화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발제자 님의 뜻은 환경이 좋아도 나쁜놈은 나쁜놈으로 보는것은
순자의 성악설에 맞지 않나 싶네요. 교육으로도 결국은 너무 악하니
고칠수 없다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선과 악의 개념보다는 전 개인적으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수많은 개성들이 모여서 사회구조와 법칙과 윤리 도덕적인 관념에서
교육과 경험을 통해서 보다 선한 인간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특이점은 있고 그러한 사람들은 사이코 패스나 소시오처럼
언제나 사회 구성속에서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돌연이가 나타날수록
더욱더 사회적인 윤리와 도덕적인 방향으로 스스로 뭉치고 악을 거부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마치 매트릭스 네온처럼 특이점이 나타나야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게 만드는 기능을
하게되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악한이는 선한자를 위한 사회의 필요악 일수도
사람의 본성은 악하여, 날 때부터 이익을 구하고 서로 질투하고 미워하기 때문에 그대로 놔두면 싸움이 그치지 않기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예의를 정신을 수련해야된다 뭐 이런 주의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질투하고 미워하는건 자신의 이익에 반하기때문에 그런것인것 같은데요 그런데 인간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 아닌가요??
국부론을 저술한 애덤스미스라는 나름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거기보면 "인간은 더 많은 것을 얻으려는 이기심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얻으려고 더 열심히 일한다. 이기심 없는 경제활동은 불가능하며, 서로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 나쁜 것이 아니다고 보았다. 개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을 하게 되며, 이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결국 국부가 증진되어 공익에 기여하게 된다는 것이다. "라고 저술했더군요.
일단 굿 한가위들 보내시고요..
팩트는 정신이 흐리멍턴한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만
정신이 강인한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악한 정신이 강한 사람은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선해지지않음- 인류의 20%-이중에서 또 특출나 악인이 나옴 싸이코패스 등등
선한 정신이 강한 사람은 아무리 환경이 나쁘도 악해지지않습니다-인류의10%-이중에서 또 특출난 사람이 나옴 선인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정신이 흐리멍텅한 사람은 환경에 따라 악도 되고 선도 됨-인류의 70%이중에서 또 특출난 사람들이 나옴 재벌들 그 재벌들이 인류의 ㅡ70%차지하는 부류를 장악함 정신이 강한(선쪽으로나 악쪽으로) 사람은 장악못함
70%부류는 물질의 노예라서 장악이 가능하지만 정신이 강한(선이나 악쪽으로) 사람은 물질의 노예가 아니라서ㅡ유행.편리.폐션등등에 무관심
성선설 성악설 다 구라임
태어난 아기들도 다 다름.ㅡ내가 볼땐 성업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