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는 불교가 괜찮고
장소는 성당이 괜찮다.
불교는 인간 개개인이 처한 현실의 고통을 납득이 가게 위로해주고
성당은 천장이 높아서 뭔가 성스럽고 맑아지는 기분이고 교회같은 강요나 집착이 없음.
동마다 있어서 절처럼 멀지도 않음.
가끔 성가 같이 부르면 높은 공간에 소리가 울리면서 정화되는 느낌.
좋은 말씀 들으며 성당가고 불경읽는거 취미삼는것도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