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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30 08:17
기독교가 헛점 투성이인 이유.
 글쓴이 : 토막
조회 : 1,227  

기독교 뿐만아니라 옜날에 만들어진 종교들은 대부분 헛점 투성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그정도였기 때문이죠.

전지전능한 창조신을 묘사할때.
당시 사람들이 생각할수 있는건 사람의 모양과 인격을 가지고 능력이 뛰어난.... 
뭐 이정도 밖에 상상할수 없었던 거죠.
모양과 인격이 있다는거 자체가 물리적 시간적 한계가 생기고 전지전능 이란것과 모순이 된다는건 생각을 못했죠.

차라리 현대에 만들어진 판타지의 신이 더 헛점이 적은 모습을 하죠.

예를 들면 한때 유명한 애니 슬레이어즈의 마왕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를 봅시다.
신과 마족을 모두 창조한 세계의 어머니.

태초의 아무것도 없이 혼돈뿐일때 부터존재했고.
혼돈의 바다 그 자체라고 묘사되죠.
특정한 생김세도 인격도 없습니다.

현실로 말하면 신은 우주 그자체라고 말하고 있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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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1 18-09-30 08:40
 
님 말은 잘 못 되었습니다.
석가모니가 태어난 그 후이고 그 후광을 님이 받고 있는 것입니다.

혼돈? 석가모니보다 님이 바르고 똑똑하다 생각 되십니까?

우주 그 자체? 님이 우주와 합일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까? 뭔 말인 것입니까?
     
이리저리 18-09-30 14:35
 
글쓴이의 글 내용은 과거 선각자, 선지자들의 깨달음을 폄하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과거에 만들어진 신의 명확한 한계에 대해 말하고 계시는 거죠.
          
태지1 18-09-30 17:09
 
명확한 한계를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까?
               
이리저리 18-09-30 17:34
 
질문에 질문으로 받는단 건 아직도 몸통글의 논지를 이해를 못했단 의미입니까?

논점일탈을 해서 논지를 흐트리지는 맙시다 태지님.
                    
태지1 18-09-30 17:55
 
님 쓴 사람이 있고 글의 내용이 있었던 것입니다.
논점에서 그가 있었던 것이고 쓴 글인 것이고 쓴자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글을 쓴 자가 있고 논지(나쁜 놈들 등 내용)가 있는데 당사자가 어떠한지 묻는 것이 논지를 저해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에 생각은 개독교 나쁘다 하는데... 그 내용에는 동의 하지만 그 자신부터 정직하지 않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그렇다 하는 것입니다.
                         
행복찾기 18-10-01 10:22
 
태지1님, 야훼를 믿으시나요?
                         
태지1 18-10-01 15:00
 
행복찾기님
야훼가 어떤 것인데 제가 믿고 안 믿고 할까요?
신? 인간?
님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님은 야훼를 믿습니까?
     
이리저리 18-09-30 14:42
 
본문에 나온 예시를 이해 못했으면 그 부분을 찾아 보고 댓글을 달던가 하셔야지
뭔 뜻인지 이해도 다 못하고 글쓴이 말이 잘못되었다 단정을 짓거나 글의 맥락을
다 이해하지도 못하고서 우주와 합일 되었던 적이 있냐며 시비를 거십니까..;;;
          
태지1 18-09-30 17:10
 
"당시 사람들이 생각할수 있는건 사람의 모양과 인격을 가지고 능력이 뛰어난....
뭐 이정도 밖에 상상할수 없었던 거죠."
=> 이 문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이리저리 18-09-30 17:35
 
당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있는 허점 많은 "전지전능한 신" 의 한계를 서술하고 있는 거죠.
                    
태지1 18-09-30 17:57
 
안 그런 점도 있었을 것인데 논거에서 할 말이었겠습니까?
                    
리루 18-09-30 18:37
 
대화가 가능하다니 ㄷㄷㄷ
                         
태지1 18-09-30 18:51
 
가능하면 얘기 해 볼 일인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18-09-30 19:07
 
두 번째 댓글부턴 못 알아먹겠습니다..;;
                         
헬로가생 18-10-01 00:05
 
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18-09-30 14:13
 
솔직히 기독교는 ( 당연히, 유대교 포함 )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생각합니다..
 - 특히, 이분법 개념...중도, 중용이 없음 -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는......

폭력의 종교,
채찍의 종교,
공포의 종교,
남성의 종교,
순종의 종교,
노예의 종교,
배타의 종교,
카피의 종교,
모순의 종교,
이단의 종교,
탐욕의 종교,
무지의 종교,
.
.
.
등등등.....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토미에 18-09-30 19:45
 
다중우주의 개념도 과학의 진보로 인해 생겼지, 공룡의 존재 만으로도 부정되는 사막신 종교 같은게 헛점이 있다고 말하는 자체가 낭비.
발상인 18-09-30 20:11
 
종철게에 애완견에 버금가는 정신세계의
소유체가 두 종이 있는데 서로 번갈아가면서 출현하죠

한쪽은 정상언어의 처세를 사용하는 맹신종이고
한쪽은 언어장애의 증세를 사용하는 질환종입니다

희안하게도
불쾌한 기분일때는 질환종이 출연하고
무쾌한 기분일때는 맹신종이 출연합니다

서로 다른 종인지 같은 종인지 종잡는게 애매하네요
     
태지1 18-09-30 20:46
 
애매한 것이 섞여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 인간 그 사람이 쓰고 바깥 세상을 말 하는 것이지요.

있는 것은 있는 것으로 있고 그 것에 대하여 말 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 얘기는 과거에도 쓴 것 같고 님 머리 속에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쾌함?
속임을 남들이 이미 알고 있어야 님이 당하겠군요.
님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행복찾기 18-10-01 10:23
 
뭐가 그렇게 불쾌하세요?
               
태지1 18-10-01 15:02
 
거짓말을 섞어서 타인에게 오도 하려는 짓요...
토막 18-09-30 21:26
 
플로토누스가 일자론에서 이런말을 했죠.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인간은 그 신을 인지 할수 없다.

인간이 신을 논하고 신을 정의 한다면.
그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신이라는 거죠.

이미 2천년 전에도 생각있는 사람은 이정도 생각은 했습니다.
이런 생각도 못하는 사람은 그저 광신도 일뿐이죠.
     
피곤해 18-09-30 22:26
 
이름이라는 고유명사에 대해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수 있죠.
이름을 누가 왜 정하는 걸까? 하고요.
신에게 이름이라 ㅋㅋㅋㅋ
          
헬로가생 18-10-01 00:06
 
ㅋㅋㅋㅋ

내 이름을 불러봐~
          
태지1 18-10-01 03:46
 
새 종교 님이 만들었다 하더군요.
이름?
하지 말라는 짓을 님이 한 것이지요?

이름보다 사실에 있는 것은 정직이고 돈 벌이에서 상대를 대함에 여자에서도 싸가지 없었다 할 것 같습니다.
님의 성령이 적당히 퍼져서 온 누리에? 그리고 돈이?
제 생각엔 님은 천박한 것을 넘어 야바위꾼, 도둑놈인 것 같고,
그 인연으로 앎을 얻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어보겠습니다. 새발의 피 표현이 있는데
님은 님과 저를 생각 했었을 것인데 어느 수준인 것 같습니까?

성령 전파가 있고, 돈 벌이가 있는데 달덩이와 섹수를 했었을 때는 느낌이 어떠 했었나요?
공주 짓을 하면서 응대하지 않았었나요?

지금도 네트워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비밀이 없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기감에서의 능력으로 아직도... 있는 사실을 말함에서 아직도.... 말을 할 사람이 과거 문제가 있는데 그 인간들이 신종현과 달덜이 그 무리... 말 할 것이 있겠습니까?
               
행복찾기 18-10-01 10:24
 
님이 이 게시판에서 하는 말을 보면
님이 기독교인이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신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태지1 18-10-01 15:07
 
저는 불교 신자.... 쿨럭! ㅠㅠ 나이롱 불교신자입니다.
제 대갈팍 수준이 낮고, 막혀서 노력도 별로 없습니다.
그런 제가 도교나 개독교 등 비교 했을 때 문제에 접근함에서 비교, 그 자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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