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뿐만아니라 옜날에 만들어진 종교들은 대부분 헛점 투성이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이 그정도였기 때문이죠.
전지전능한 창조신을 묘사할때.
당시 사람들이 생각할수 있는건 사람의 모양과 인격을 가지고 능력이 뛰어난....
뭐 이정도 밖에 상상할수 없었던 거죠.
모양과 인격이 있다는거 자체가 물리적 시간적 한계가 생기고 전지전능 이란것과 모순이 된다는건 생각을 못했죠.
차라리 현대에 만들어진 판타지의 신이 더 헛점이 적은 모습을 하죠.
예를 들면 한때 유명한 애니 슬레이어즈의 마왕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를 봅시다.
신과 마족을 모두 창조한 세계의 어머니.
태초의 아무것도 없이 혼돈뿐일때 부터존재했고.
혼돈의 바다 그 자체라고 묘사되죠.
특정한 생김세도 인격도 없습니다.
현실로 말하면 신은 우주 그자체라고 말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