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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3 09:59
같은 기독교에게 전도하는 건 뭔가요
 글쓴이 : 워보카
조회 : 856  

성당 앞에서 전도하고... 교회다닌다고 하면 어디 교회다니냐고 꼬치꼬치 캐묻고(내가 이래서 그냥 교회다닌다고 굳이 말 안하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감. 어차피 교회다니니까)

불신자는 그렇다쳐도 같은 기독교인데 진짜 배타적입니다. "우리 교회"가 아니면 다 이단이라는 사고방식

진짜 역겹습니다. 

전도하는 건 교리상 당연한거지만 좀 선을 지켜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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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메신저 16-05-23 10:18
 
이 글만 보면 님은 정말 훌륭한 안티입니다
이런 안티는 환영합니다. 교회의 문제점을 잘 집어 주세요.
하나님에 대한 모독은 안하시는게 좋죠
주예수 16-05-23 10:27
 
같은 기독교인에게 전도를 해서라도 끌고 와야 돈이 되니까죠.
겉으로는 신을 믿는다지만,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돈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콩을 심어 놓고 팥이 나오기를 기도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강'간, 간통, 사기, 횡령,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기독교인들의 행태가 만든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돈 좀 만지려고 목사가 되려는 수많은 젊은이들은
앞으로 엄청난 고통스런 인생이 전개될 것입니다.
신도 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젊은 목사들은 대체 누가 먹여 살리겠습니까?
생각 안 해봐도 딱 답이 나오잖습니까.
왜 고귀한 인생을 기독교에 올인시키는 미친 짓을 했을까...

사자우리에 들어가 사자에게 복음을 전하려던 목사가 사자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이 목사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오로지 자신 만은 믿음이 아주 강렬하다고 생각했겠지요.
하지만 수많은 한국 기독교인들은 이 목사는 믿음이 부족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 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속아 인생을 허비하고 낭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귀한 인생을 말입니다.
우리 일반 보통 사람들은 절대 이런 미친 짓을 하지는 말아야 하겠습니다.
개짖는소리 16-05-23 12:29
 
개신교의 제일 어처구니없는점은
우리교회나오세요 우리교회좋아요 이런소리를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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