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리적 실재와 사회적 실재를 구별못하는 경우
이런 이야기를 '실재'로 인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리적 실재는 과학에서 재현적 입증을 토대로 대상을 살피는 것을 말하고
사회적 실재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전제를 공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재현적 입증을 토대로 하는 과학의 혜택(물리적 실재의 성과)을 누리면서
사회적 실재(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만의 동의)를 동일시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아플 때 병원가지 말고 기도하는 사람이면 이해하겠는데,
병원 가면서 타인에겐 기도하라 말하지 말라는 것이죠
의욕을 이루는 감정들은 자신이 속한 무리애 때문에
사회적 실재를 물리적 실재로 동치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어렸을 때 산타클로스가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
감정적으로 산타클로스는 희망의 존재였지만
이후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성인동화로서의 개신교 논거가 물리적 실재와 사회적 실재를
동치시키려는 시도를 2000년 넘게 시도해 왔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사회적 정상인은 개신교가 산타클로스와 유사 존재고
사회적 미성숙인은 개신교가 물리적 실재라고 본다는 점일 겁니다
개신교가 추구해야 할 것은
현실의 물리적 실재로서 어쩔 수 없는 벽이 있지만
이 벽에 위축되어 자신의 자율을 자신과 주위에게
건강하게 인도 한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그것이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여의치 않을 때
불가해의 대상(즉 신)에게 의지해서라도
이 목표를 포기하지 않을 때 개신교의 가치가
세워진다는 것을 기대하는 것일 겁니다
맹신도를 비롯한 반사회적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분들은
이 댓글이 이해되지 않을 것이고
이신론으로 기독교를 이해하는 분들은
무슨 얘긴지 고려하실 것이라는 점에 기대를 갖고 댓글을 끝냅니다
반말하지 말고 말을 했어야 했습니다.
자폐증? 님이 나에게 공에서 거짓말 했던 일은? 생각이 안 나고 안 나타 났었나요?
의학을 님이 판단하고, 내가 환자이고, 현 의학에서는 답이 없다?
뭔 과거에서부터 씨알머리 안 먹히던 짓인데... 그런 것만 보고 자라서 그런 생강이 드는 것 아닌지... 다른 사람들하고 살았었을 것인데.... 실로 그 문화를 못 보았더라도, 어찌 정직에서 경박하고, 그러한 일에 허용을 함으로써 그런한 것에 다가 갈 수 있었을까요?
측은?
님이 살다 가는 인생을 더 걱정했어야 했었던 것 아닌가요?
자아실현.... 님은 닭대가리인 저에게도 막히고 하는 것인데... 왜? 거짓말을 했었고, 또 할 것이라 생각 되는데 왜 그 짓을 한다 생각을 했었을 것인데... 하시나요?
엿 먹이려는 것입니까? 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했었습니까?
바꿔 보세요..
더불어 내가 신종현이 기감을 보았다고 했는데, 신종현 그 인간보다. 본 이후인 것인데... 그 신종현이보다 잘 난 내지는 평행한 인간들도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생각해 보세요. 말을 합니다.
리스트에서 궁금 증이 발생 할 것인데 데이터 베이스를 파악하면,
신종현이와, 발상인, 그리고 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내용대로 혹은 살아가면서 경험대로 이야기 하자면 내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공격을 당하거나 무시당하거나 상대방이 공격하고 무식하게 발언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한마디로 마귀 사탄 등등 쉽게 이야기 해서 일단 제정신이 아니고 뭔가에 씌었다는 것인데..
그런 사람들 타일러도 봤고요. 좋게 좋게 기분 맞춰줘가면서 이야기도 해보았고..
살살 달래가면서 내가 손해보더라도
내 자존심 다 접어두고 앞으로 남은 일들 잘 해 볼거라고 그렇게 까지고 해보고..
이게 아니다 싶어서 한번을 참고 두번을 참고 열번을 참다가 "나는 오늘 회사 그만둔다" 라는 생각으로
심하게 말다툼 혹은 주먹다짐 까지 할 마음으로 싸워도 봤습니다.
이미 뭔가에 씌인사람들은(내용으로 말하면 사탄에게 꼬임받은 자들)
그런거 안 통합니다. 아무리 말을 잘 해서 꼬셔도 그날 하루..... 길어야 삼일.. 뿐입니다.
며칠 아니면 다시 제정신이 아닙니다.
본문 내용중에 오류아닌 오류가 있네요.
물론 좋은 쪽으로 희망적인 말인 것은 좋습니다.
그런 일들이 여러번 생길때 예방차원에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단호하게
말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인들이 무었을 잘 못 했는지
오목조목 따져가며 말을(단호하게) 하라고 하였는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런거 안 통합니다.
그들은 모릅니다. 양심.죄책감. 미안한 마음 등등 대부분 자신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죠. 양심이 없으니 당연히 미안한 마음도 없고 또한 너무도 당연히
자신이 무었을 잘 못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사과할 줄도 모르고
사과할 일도 없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말다툼 해보고 수없이 싸워봤지만 미안하다는 말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어쨋든 거의 대부분이 제정신이 아닙니다.
어자피 이유없이 공격당하는 사람들은(저를 포함해서) 알바든 회사든 거기서 그만두고
또다른 어딘가를 취직을 하더라도 똑 같습니다. 나중에는 지치죠.
싸움도 많이 하다보면 지치고 나중에는 싸움하는 것도 귀찮습니다. 말싸움하는 것도 귀찮습니다.
그냥 이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참는 것이 더 많습니다.
직장을 열군데를 옮겨 다녀도 내용처럼 난 누구에게든지 실수 하지 않았고 시키는 일 제대로 올바르고
깔끔하게 맡은바 내 소임을 다 하여도 누군가 일부러 트집을 잡고 성가시게 굴고 심지어 스테레스 받고
똑같은 일이 한 몇 십년 반복이 되면 어디를 가든 똑 같다는 생각에 운명이라는 생각에
그냥 그렇게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니다. 죽지 못해서 마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