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하지 말고 하시지요?
하긴 스스로 공 어쩌구 하던 인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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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야
내 글을 이해를 목표로 네가 읽을 수 없지만
니 글을 이해를 목표로는 모두가 읽을 수 없단다
=>모두가? 쪼매 정직했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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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만의 내면세계를 통해서 외부세계를 본다
그러나 너의 내면세계는 아무도 공감하고 동의할 수 없는 세계다
네가 중국인이나 조선족으로 자주 의심받는 이유이기도 하지
=>아무도 공감 못하고, 동의 할 수 없다? 님처럼 거짓말과 가해를 타인에게 해야 해서?
그리고 누구도에 이어서, 아무도....
더불어 삿된 망상 보다는 법화경을 읽어보셨으면 하고, 한자 이해는 필수라 생각하며, 닭대가리인 제가 조금 이해했었던 점이 있었는데, 그 단어 나열에 그릇이란 것이 있었고 하였는데 등을 넣은 형태 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정직도 높은 놈이 아니였고, 중이나, 좀 박하게 중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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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내면세계가 너를 고집쟁이로 이끈 "원흉" 이며
언제나 네가 원하는 "친구"를 찾을 수 없는 근원이기도 하단다
=>사익을 쫒아 "친구"를 버린다면, 그를 어찌 이용자라 할 것이지, 친구라 할 것 같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서로 이용한다 하여도, 악의와 선의의 작용 함이 있고 그 구성과 그 움직임을 이해 하는 것....
나에게 잘 못이 있었다면 속임과 거짓말을 한 것이고, 악행과의 일을 끊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어떻게 그 것과 연관되는지 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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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점에선 "성찰"을 가졌어야 했단다
문제는 인체란게..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그에 따른 신체의 변화가 생긴단다
이게 두 경우가 있지
일정수위 이상의 타인의 이해에 대한 깨닳음을 얻은 고승처럼
물리적 실재와 사회적 실재를 구별하고 평정적으로 활용하는 수준과
그저 자기 아집을 지키느라 고집쟁이 꼰대로 결정된 경우는 매우 다르단다
어차피 태지는 납득할 세계도 아니고 근본적인 성찰이 가능한 것도 아닐게다
그러니 정해진 운명이지
그에 따른 신체증상은 점화될 것이고 네가 솔직하게 고백하진 않겠지만
태지의 반응으로 어떤 신체변화가 생겼다고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란다"
=>이야! 의사신가? 그리고 님이 예측을 해요?
그럼 님 대갈팍 예측도 좀 해보시고, 타인에게 님 대갈팍 예측도 좀 해보라고 하세요?
앞으로의 일을 예측 하였을 꺼에요.. 그렇지요?
제 건강이 나빠져 죽는다고 해도, 님이 그것을 빌미로 말 할 내용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 죽는 것... 많이 보았던 님이고, 님의 악행은 별로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 자신이 어떤지 사실대로 말을 하시지요.
ps= 이런 얘기 읽는 것보다, 겅부를 하시고 싶다면..
법화경 읽는 것이 100배 1000배 빠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레벨이 달라서 이해가 안 되는 점이 많겠지만... 의문을 던져 보고, 분석하여 이해 하려 하면...
최소 저에게 있어서는 교문 중에 으뜸이고, 선문, 염불문, 총지문에서 머리 나쁜 저같은 분들이 가장 빠르게 오류 없이 접근하는 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