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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7 10:02
화성탐사선 무사히 착륙했네요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2,055  

종게에 화성탐사선이 어떤 연관이 있을까 하지만

종교인들중 지구밖을 인정하지 않고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람들이 있기에 

링크 올립니다..

수많은 행성 항성중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을 확률이 사막에 모레알 확률이라 하더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고 머나먼 미래가 되겠지만 우주시대를 열고 항성간 이동이 원할해지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자연스럽게 지금의 종교는 퇴화 되고 새로운 종교가 탄생하며 

어떠한 형태로 발전될지...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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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싸 18-11-27 10:02
 
TimeMaster 18-11-27 10:43
 
자세한건 1~2년후즈음 나올 다큐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발상인 18-11-27 11:53
 
누구나 자신의 감정이 반영된 내면세계를 통해서
현실세계에 반응하며 지각을 갖습니다

이때 초점은 자신의 내면세계가 이기적인 감정들의 비중이
높게 반영된 내면세계인지 적게 반영된 세계인지,
혹은 적절한지에 맞춰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구가 평평하다"는 것은 이기적인 감정의 비중이
높게 반영된 내면세계를 형성했다는 결정적인 근거일 것 입니다

그러니 타인과의 소통에서도 자신만의 내면세계가 우선되지,
타인과 합리적인 소통을 하려는 준비가 없는게 당연하게 됩니다
합리와는 모순될 수 밖에 없으니
그로 인한 스스로의 불쾌를 예상하고
회피 및 방어 반응을 보이는게 당연한 대응이 되는 것이겠죠

이것은 종교 밖 세계에 대한 자폐일지라도 그들이 자폐를 감수하는 이상,
인간이 자신의 감정을 동요시키는 종교가 사라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무지한 사람들도 인간이고 그들도 살면서 희망을 찾고 싶은 욕망을 가질텐데
현실의 합리들이 그들을 꼬시기엔 부족함이 있을 겁니다

감정을 제어의 대상으로 보는게 이 사회의 이성위주의 지성이고,
감정과의 화해나 합의를 모색하는 지성은
접하기 쉽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감정을 살피는 지성은 종교와 감정철학에서 발견되는데,
후자쪽은 보편적으로 접하지 못하는 생소한 분야고
종교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자주 다루어 왔습니다
신도들을 꼬시려면 감정의 동요가 필요했던 분야인지라 말이죠

덕분에 무지한 분들에게는 종교에 긍정적 동요를 느끼기 쉽겠고
이로부터 비록 망상일지라도 희망을 찾게되는 이상
종교는 명맥을 유지할 것 같다고 봅니다
pontte 18-11-27 14:09
 
나사의 CG, 세뇌, 조작이니 주작이니 하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댓글이 달릴듯 (feat. 궁창)
아날로그 18-11-27 15:09
 
지구평평설 주장론자의...."저 사진은 거짓입니다." 라는.....
반박을 듣고 싶어지는군요.

나타날거면....저 사진과 '프리메이슨'과의 관계도 좀 설명해주길....
베이컨칩 18-11-27 22:12
 
여호와께 속하지 않은 자들을 꾀는 방법은 머리와 눈을 속이는 것입니다. 사이비 교주가 백마를 탑니다.
     
헬로가생 18-11-27 22:14
 
여호와께 속하면 이렇게 됩니다.
          
리루 18-11-28 08:21
 
여호와 띵호와 차이점이 뭔가요
               
나비싸 18-11-28 12:19
 
여호와=실체가 없음

띵호와=비단장사 왕서방이 외친한마디
               
지나가다쩜 18-11-28 12:36
 
으음...
띵호와는 왕서방이 명월이랑 직접 만나서 외치는 감탄사
여호와는 왕서방이 교회에 십일조 시주해 먹4가 명월이 만나서 외치는 감탄사?

정도의 차이가 이닐지요?
식쿤 18-11-28 17:55
 
팩트)
소위 말하는 나사교는 위성통신에 GPS, 위성지도, 지구접근천체 경고시스템 등 이 세상에 크나큰 혜택을 가져왔는데
중동 잡귀를 물고 빠는 '그 종교'는 먹사와 종교재판과 이단/마녀사냥과 거기서 파생된 끔직한 고문과 종교분쟁과 증오만 갖고 옴
반박시 베이컨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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