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초자연적인 이적을 행하여 대사기극이 벌어집니다.
나사의 우주쇼와 세계 언론 공작은 그것을 위해 밑밥을 까는 것입니다.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우선 피곤해님이 소통이 쉽지 않은 영역까지
이해를 가져주신 것 같아 보이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 시각에선
한국의 법치란게 서양에서 논증을 기초로 형성한 것을
제가 이해하기엔 그것을 우선 차용한 형태로 이해됩니다
문제는 그것을 활용하는 현실이 문제가 되는데..
(즉 기회주의자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동기가 있는데,
반기회주의자는 적극적으로 활용할 동기가 없달까요?)
그들 중에서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악용"쪽으로는 활성적인데
"선용"쪽으로는 비활성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즉 긍정적인 부분으로 계승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만,
부정적인 부분으로 활용하는 썩을 놈들이 많다보니
그 시각이 크게 부각된 견해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