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 믿으시나요.
성경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슈퍼맨, 원더우먼, 백설공주, 홍길동을 숭배하고 찬양하고 분석하고 토론하고 한마디로 미친짓이죠
성경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세상을 이따위로 만들었겠습니까?
얼어죽고, 더워죽고, 굶어죽고, 지진, 홍수, 태풍, 가믐, 기아, 질병, 전쟁이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소위 신이 개떡같이 만들어놓은 세상, 그나마 인간이 치열하게 목숨걸고 조금씩 살기 좋게 만들고 있지요.
제가 신이라면 이런 지옥같은 세상 대신 인간에게 지상 낙원을 만들어줬을 겁니다.
성경의 신은 이런 능력이 없었나보죠?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성경이 말도 안되는 엉터리라는 것을 단번에 알수있죠
성경 1장 창조론만 봐도. 무지하기 짝이 없더군요.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내용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무지하고 어리석기 그지 없군요
한국에는 이슬람이 없고, 일본에는 기독교가 없고, 사우디에는 기독교 불교가 없지요.
종교는 그저 수천년전 인간이 미개했던 시절 미지의 공포에 대한 각 지역별 문화적 전통일 뿐입니다.
남의 나라 수천년전 신화. 미신을 가져와서 이걸 뭐 진리인양 추구하고 그러나요
믿음. 이건 그저 그냥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진리, 진실과는 관계없는 단어이지요. 단지 정식적 세뇌작용일 뿐입니다.
매주 교회가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 듣고 이거다 세뇌과정인거 아시죠
천당지옥 이야기 1년만 반복해서 들으면 그냥 뇌가 세뇌되어 지옥에대한 무의식의 공포가 생겨버리죠
그래서 빠져나오지 못한답니다. 인간은 정신적으로 미약해서 한번 두려움이 생기면 떨쳐버리지 못하죠.
예전에는 이게 국가적 통치수단, 재정수단 이었지만 지금 교회는 이걸 이용해 돈벌이 하는거지요
그 잘난 신이 옛날에는 기적도 많이 보여줬더만 왜 요세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나요.
전세계 수억명이 기도하면 뭐합니까?
한번이라도 응답한적이리도 있나요? 있을 턱이 없지요.
돌맹이에 기도하면 뭐 들어주나요?
한마디로 어리석은 인간들 입니다.
천당지옥 가보셨나요? 죽었다 살아난 사람 있답니까?
영원히 알수도 없는 사실을 마치 진실인양 언급하는 목사라는 인간들은 모두 사기꾼 아닌가요?
최소한 자기가 경험해보고는 말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목사들은 한번씩 죽어봐야하는거 아닙니까?
또 그걸 철썩 같이 믿는 인간들도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천당이 그리 좋으면 왜 빨리 가려고 노력하지 않습니까?
믿음이 생기는 순간 모두 집단 순교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죽을병 걸리면 모두 살려고들 아둥거립니까?
그 좋은 천당 빨리 가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교리 의심하면 벌받지요?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믿기만 해야하지요
의심 자체가 불경스럽고 죄를 짖는 행위라서 감히 질문을 던지지도 못하지요?
그래서 기독교 한번 걸려들면 지옥갈까봐 두려워 의심하지 못하고 빠져나오지 못하는것이지요
물질 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은 그저 어리석고 비이성적이며
정신적으로 취약한 존재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