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묵시라는게 개나 소나 다 알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복잡하게 꼬아서 써 놓은걸텐데 그걸 굳이 해석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도 웃기고 또 그걸 지 맘대로 해석해 놓고 좋다고 여기저기 아무데나 자랑을 해 대니...
도대체 그걸 써 둔 사람인지 신인지의 의도는 전혀 상관 안하고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컵이랑 접시 깨 놓고도 나 잘했지?하고 헥헥거리며 주인장 쳐다보는 멍멍이가 떠오르는군요.
제발 그 해석인지 뇌피셜인지 했으면 그게 맞든 틀리든 간에 혼자만 쳐 알고 다른데다 떠들지는 말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