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관하여, 하나님에 관하여 잘 아는 것처럼 주절대다가
막상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에는 하나님(신)의 마음을 어찌 알리오, 하나님(신) 밖에 모른다 등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예수쟁이들
예수쟁이들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전지전능, 예수는 신이고 예수의 기적 등을 모두 인정한다고 치고, 아주 아주 간단한 질문이니 예수쟁이들은 답변해 보시라.
1.하나님은 마리아나 요셉의 허락도 없이 지 마음대로 마리아를 임신시켰는지? 당사자인 마리아는 물론이고 특히 남편인 요셉은 기분 상했을 것 같다.
하나님은 마누라가 없어서 그랬나?
마누라가 없어 대리모가 필요하면 사전에 당사자의 허락을 구해야 하지 않는가? 이게 최소한의 양심이고 예의이지 않는가?
예수쟁이들은 하나님은 성별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중성? 고자? 생식능력이 없으면서 어떻게 임신시킬수 있는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니 못할 것이 없다고 답변하려나....
2.예수는 십자가에 메달릴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듯한, 살고 싶다는 듯한 말을 했을까? 예수는 신이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등 수많은 기적을 행하였다고 예수쟁이들은 주장하는데, 신이 인간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 야훼란 하나님도 인간에 의해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는 말도 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