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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3 17:59
예수쟁이들의 무식의 근원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1,047  

예수쟁이들 무식한 것이야 다들 아실텐데.. 본래 무식함은 학벌과도 큰 상관없음...

똥개도 훈련시키고, 반복적으로 주입하면 웬만큼은 똘똘한 행동을 하니...

주입식으로 대가리에 지식쪼가리 집어넣고, 그저 공식외우고 무엇이든 달달달 외우기만 해서 논리력이나 사고력은 없어도 웬만큼은 사람흉내를 낼 수 있음....그런 식으로 학위도 딸 수 있음.

예수쟁이들이 왜 무식하냐면 얘들은 성경만 읽어서 그러함..성경은 그냥 그 자체로는 단순한 스토리임.......

스토리를 읽는데는 논리력도 필요없고, 그저 한글만 읽을 줄 알면 그거 읽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울나라는 유치원애들고 읽고 쓰기는 할 줄 앎...

문제는 이렇게 읽은 스토리를 아무런 노력없이, 아무런 비판없이 그저 진리라고 믿어버림..

그러니 얘들이 무식할 수 밖에 없음....오직 읽는 것이라고는 성경과 그것을 찬양하는 글과 말만 들으니 굉장히 사고가 편협해지고, 세상과 현상을 보는 안목도 협소해지고, 인류가 축적한 지식과 학문적 성과에 대한 인식도 매우 천박하고, 무식해짐.


그러다보니 이것들이 이야기 할 때는 또 성경이야기밖에 못하는 것임..성경에 의하면...성경말씀에...

그런데 아는 것이 많고 다방면의 지식이 있어서 박람박식한 사람은 저런 짓을 안함...

사람에게 감화를 주고, 교화를 시키고 감동을 주며, 지식을 전달하고, 생의 교훈을 전달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여 그저 누구나 고민하는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풀어도 감동을 줄 수 있는데

성경만 읽은 무식한 새끼들은 이게 안됨...그런데 무식한 새끼들이 예수쟁이 인구가 많고, 성경이 진리라고 세뇌를 받아서
성경을 근거로 이야기하면 자신의 말이 대단히 옳고, 진리라는 헛된 자신감을 가지게 됨..

한마디로 무식해서 용감해지는 것...

그러니 이 무식한 새끼들은 남들이 귓등으로 안들을 썰에 가까운 스토리를 그저 앵무새처럼 반복적으로 들이대는 것밖에 할 줄 모름...

종교 이야기 하면서 사는 이야기도 하고, 최근의 과학, 미학, 철학, 예술, 각종 상식들을 잘 버무려서 다양한 회제로 청자의 호기심과 궁금을 해소시켜주면서도 얼마든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할 수 있음에도 

그저 성경이.....어쩌구 안믿으면 지옥가고.......구원이 어쩌구...휴거가 어쩌구 하는
이런 질낮은 이야기 밖에 못하는 것임.....

그러니 그런 무식한 넘들은 전도를 해도 꼭 저와 동일한 수준 내지 저보다 못난 수준의 인간만 전도하게 되는 것이고, 그러니 날이 가면 갈수록 예수쟁이들 수준이 불학무식한 넘들 수준으로 수렴하는 것임...


이 게시판에도 줄기차게 특정 예수쟁이 카페에 올라온 글을 긁어만 오는 인간.
지가 믿는 교회 목사가 이야기 한 것으로 추측되는 예수쟁이 수와 국가발전의 상관관계를 마친 진리인듯 말하는 인간처럼

이런 저급한 이야기밖에 못하는 것임....왜? 지 수준에는 그게 상당히 괜찮고 설득력있는 소리로 들렸거든...

그러면서 자신이 진리를 안다는 착각에 빠져서 지가 신에 대해 다 알고, 사후세계 다 알고, 우주만유를 다 아는 듯 차각에 빠져 확신?에 찬 개소리를 지껄이는 것임...

개소리를 긁어와도 그게 개소리인지도 모르고, 그저, 그걸 읽은 인간들이 선지자들인 자신과는 달리 악해서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탄에 씌워서, 악한 심성을 가지고 있어서 못받아들인다고 생각하고, 그럴수록 전투력을 높이는 희대의 등신짓을 계속 함.

대한민국에 예수쟁이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의 집단지성과 집단이성의 수준은 점점 더 바닥을 향해 갈 것임....성경 그 무식한 책만 읽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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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기타 16-05-23 18:06
 
그래서 인격형성이 되기 이전 학생들에게 교육을 할때 올바른  종교에 대한 자세를 가르치는것이

중요함..

전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을 많이 길러 낼수록

당장은 아니더라도 사회는 좋은 방향으로 나갈것이란 확신때문에...
     
레종프렌치 16-05-23 18:17
 
동감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는 시시비비(심판, 천국,지옥도 시비지심과 관련됨)를 가리는 시비지심을 기르는 교육보다는

그저 남을 불쌍하게 여기고, 주변을 사랑하며,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측은지심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다 지각이 발달해서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고, 자아가 형성되고 자기존중의 감정이 성장하면 그때는 철저하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봄...

이런 과정없이 어린 애들에게 종교 들이대면 아이들을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며, 편협한 인생관, 세계관을 갖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사회생활하면서 모태신앙 운운하며 교회열심히 다니는 넘들 중에서 독종 아니고 이기적이지 않은 넘을 별로 보질 못했음...
리드기타 16-05-23 18:23
 
늘상 사회의 해악이 되는 세력들은 아둔한 대중의 존재를  토양삼아  기생합니다.

그래서 무지는 죄악이란 명언은 맞는 말입니다. 

썩은 권력일수록  대중을 우민화  하려고 하는 것처럼요....
리드기타 16-05-23 18:44
 
그리고 요근래 보신 분은 저능아는 맞는데 예수쟁이는 아닙니다.ㅋ
ost하나 16-05-23 18:56
 
유대잡귀를 신봉하는 자들은 선생님이나 교수를 못하도록 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유대신을 믿는 자들이 생태박물관이나 해양박물관 역사박물관에 가면 어떤말을 할까요
모두가 믿지못할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학생들에게 무었을 가르치겠습니까...

유대잡서 가라사대
지구부터 만들고 우주의  태양과 별들을 나중에 만들었다고 적혀있는 책을
진실인양 믿어 의심치 않는자들입니다...
리드기타 16-05-23 19:05
 
언젠가 정치인들이 개독인들의 표보다 건전한 시민들의 표가 더 파워있다고 생각할때

개독에 대한 칼날을 들이댈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그냥 눈치 안보고 소신있고 용감하게 행동한다면 제 2의 바보 OOO으로 뜰수 있을지도...
리드기타 16-05-23 19:13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특징을 정확하게 아는것은 아니지만 제가 그냥 평소 느낀대로 말하자면

출세나 성공에 대한 욕심은 일반인들보다 더 높으면 높았지 초연하지는 않음..

 자기 자신이 손해 보는 일에 대해 양보하지 않는 것은  일반인과 그닥 차이는 없음..

잘나가고 강한 사람에게는 잘해주고 친해지려고 하지만  약하고 가진것 없는자 소외된 자들에 대해 특별히

사랑을 실천하는 것 같지는 않음..

교회라는 조직내에서도 질투도 많고 편가르기도 많이 하고 호박씨도 많이 까고 그러함
초원의늑대 16-05-23 20:15
 
참 이나라 비기독교인들은 어째서 서로가 서로를 한남충이니 메갈충이니 일베충이니 친일매국노니 무슨충이니 무슨충이니 어쩜 그렇게 서로서로 깔아뭉개기 좋아하고 매도하기 좋아하고 비하하기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딴식이니 힘이 모이지가 않고 분열되고 나라가 망해가지요 마음씀씀이부터 좀 곱게들 가지세요들 방식자체가 정말 저열하네요 깔아뭉개기식의 모습으론 공허할 뿐입니다.
     
바람노래방 16-05-23 20:39
 
주구장창 나만 옳다고 믿는 그 저열함의 원인을 대해서는 아무 생각 없죠?
당신 같은 사람이 예수 팔아 예수 물먹이는 적그리스도임
     
지나가다쩜 16-05-23 23:08
 
오늘도 타본다 불을 타본다...!!!!
오케바리 16-05-23 23:24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제가 아는 어떤 넘은 대학원까지 나왔음
근데..
공룡이 죽어서 석유가 됬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함...
인류가 여태 써왔는데 아직도 남아도는 석유가
어떻게 공룡이 죽어서 된거냐고 함.
하나님이 주신 거라네. 헐...
개독들 진짜 무식함.
     
리드기타 16-05-24 01:10
 
석유가 공룡이 죽어서 된건 아닌대요.ㅋ

식물들의 잔해가 쌓이고 쌓여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종프렌치 16-05-24 01:12
 
모든 유기체(물)는 석유(원유)나 석탄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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