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들은 항상 일부 목사..그 넘의 일부 찾으면서 자기와는 상관없다는 듯이, 혹은 예수교 교리의 청렴성과 무결성은 그 목사 개인의 일탈과 범죄와는 관련이 없다는 듯 선을 그으려는 노력을 많이 함..
그런데 그게 어찌 일부겠음? 숫적으로는 일부지만
목사라는 것은 성직자이고, 성직을 업으로 삼는 자로서 그 교리에 헌신하여 일생의 업으로 삼아 종교적 가르침과 이상을 몸소 실천하는 인물이어서 목사의 도덕성은 예수교의 도덕성의 푯대가 되고 기준이 되고 척도가 되는 것임...
숫적으로 일부니 일부다?
아니 대가리가 있으면 목사 수가 전체 예수쟁이 숫자보다 적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모르나?
목사는 항상 일부 예수쟁이일 수밖에 없는 것 아님?
지들이 속한 집단의 추악함은 그저 모르쇠........지들이 속하지 않은 집단은 이단이고 사탄의 손아귀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