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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9 02:09
지옥은 실존한다..
 글쓴이 : 무명검
조회 : 1,918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피흘리신 이유,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옥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베드로후서 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니

[베드로후서 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실 줄 아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지옥은 원래는 범죄한 천사들을 가두기 위해 만들었지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고,
악한 영에게 속아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인류는 모두 사단, 마귀의 뜻과 마음에 합한 것이므로
그들 편에 속해서 지옥에 떨어지고 맙니다.

아래 주제글에 천국에서의 삶이 무료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았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잠깐 지옥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어
천국 아니면 지옥에 갈 운명의 존재입니다.

지옥에 가는 것을 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천국에 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옥에서 마귀와 타협하고 협상해서 높은 자리를 인간이 차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리고 지옥에서 마귀부하들에게 형벌을 받으며 지내다가 백보좌 심판을 받고는 
인류 뿐만아니라 사단,마귀들도 영원한 불못에 던지우며 끝이 나게 됩니다.
(죽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hqdefault (1).jpg

images.jpg

추가로, 천국에 대해서 성경 말씀 그대로 잘 정리한 유튜브 동영상 하나 더 올려봅니다.

같이 비교해 보면서 생각해 보면 좋을 꺼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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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19-03-09 02:47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이유?

지옥이 존재하기 때문.

지옥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성경에 적혀 있음.

성경 속 내용이 사실이란 근거는?

???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단 걸 예수가
무엇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증명함?
과정 왜 빼먹음?
     
물망초 19-03-09 09:00
 
지옥이 존재한다는 근거는???
성경책에 나와 있어서...
     
따숩다 19-03-10 13:32
 
항생제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때문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사람이 병에 걸리고 실제로 죽음!

.................................................

타임머신타고 가서 바이러스 자체를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리 바이러스를 설명해봐야

거짓말하고 있네.증명해봐. 보여줘봐 라는 소리를 들을거다.
바이러스는 현미경 이라도 가져가서 보여라도 줄 수 있는데

아마 현미경 보여줘도 신기해는 하는데 안 믿을 사람도 많을 거다.
도리어 현미경을 신성시 할지도.

예수라는 존재가 그 타임머신을 타고온 미래인처럼 천국과 지옥의 차원에서 온
신적인 존재라고 가정해보자.

예수가 지옥에 대해 설명을 해도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절대 안믿지.
예수에게 증명해 보라고 한다면,,, 아마 미소 지을 거야.

"너 죽으면 다 알게되.. 너무 서두르지마"하고 말이야.

즉, 예수라도 증언을 할 수 있지만 증명은 못한다는 거지. 죽일수도 없고...

그런데 가정해보자. 당신이 죽었어. 그런데 지옥도 없고, 천국도 없어. ㅋ 완전 개독교 구라쟁이들 ㅋㅋㅋ 하면 되겠지?

또 하나 죽었더니 그걸로 끝이야. 사후세계 자체가 없어 무! 없을 무! 끝!!!  내 존재 자체가 사라진거지...뭐하나 느낄 수도 없으니 기독교 믿던자나 안믿던 자나 후회하고 조롱도 못하지 없을 무 끝이니까.

그런데, 죽었더니 성경에서 말한 예수가 존재하네..빠따.. 아.. 아니 십자가 들고..... 와 그러면 이건 좀 소름........


결론 : 성격안좋은 십자군 기질 가진 기독교인한테 가서 지옥증명해봐 이런말 하지 말자. 바로 증명해줄수도 있음.
          
마르소 19-03-11 12:43
 
이.....게 뭐야? ㅎ 이런 개소리 어디가서 하지마삼 성격 안좋은 무신론자 만나면 지옥이 없는거 바로 증명해줄수도 있음
          
이리저리 19-03-14 10:37
 
"예수라는 존재가 그 타임머신을 타고 온 미래인 처럼
천국과 지옥의 차원에서 온 신적인 존재라고 가정해보자"

가정을 해 볼 이유가 없음. 왜 예수를 신적 존재로 가정해야 하나?

항생제 혹은 항생물질이 존재하는 것은 오늘날 사실로 판명된 것.
사실로 판명되지 않았다면 추측과 가정은 할 순 있지만 완전하게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거나 믿을 순 없음.
사실로 판명이 나기까지 수 많은 증명의 과정들을 죄 생략하고서
항생제의 발견을 사례로 든다?? 전형적인 약팔이들 논리 아닌가??
이미 판명이 난 사례를 들어 아직 판명 나지 않은 사례에 대입해

"봐라. 이것(A)이 사실로 밝혀졌잖아. 근데 저것(B)은 못 믿어?"

이딴 선동이나 하고.. 둘 사이에 무슨 상관 관계가 있다는 말이지?
그놈에 가정을 막 아무 곳에나 다 가져다 붙이고는 주장을 한다??
반대로, "바다가 육지라면~" 이라는 노래 아시죠? 어떤 미친놈이
은유가 아닌 진짜 이런 주장을 한다면 그것도 소름 아니겠음?

결론: 성격 안 좋은 십자군 기질 가진 기독교인은 사회에서 격리
조치가 필요함. 그런 광신도한테 굳이 찾아가서 지옥을 증명하란
헛짓거리는 할 필요도, 가치도 없을 뿐더러.. 그 광기의 직격탄을
맞는 일이 만약 일어난다면, 곧 그 종교의 모순을 직접 증명하는
하나의 사례가 될 듯. 뭐 이미 역사적으로 워낙 많았지만 서도...
당신이 만약 그 십자군 기질의 광신도라면 연락하세요.
분노 조절 잘 하게 도와줄 수 있음.

요약: 어쭙잖은 논리를 가져 와 약 팔지 마라. 혹세무민이 별거임?
      당신의 그 보험사기 급 주장이 바로 혹세무민임.
확증편향 19-03-09 02:57
 
댁이나 가쇼.
헬로가생 19-03-09 07:03
 
드래곤볼은 실존한다.

드래곤볼 책에 그렇게 써있으니까.
sonicyouth 19-03-09 07:46
 
다른 건 모르겠고 그 전지전능한 예수님이 성경에서 고자는 못고친다고 직접 말씀하셨는데 그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우주신비 19-03-09 08:40
 
지구 탄생이래 수많은 숫자가 지옥에 왔었고 또 올 건데  지옥의 평수는 넉넉한지?  만땅이어서 더이상 수용이 안되면  천국으로 올라가나?
목수 19-03-09 10:31
 
히틀러가 교회 다니면 천국 가나요? 최영장군 세종대왕은 지금 모두 지옥에 있겠군요??? 지하철에서 불신지옥 들고 서계신 분들은 성인이십니다.
나미아미타 19-03-09 18:47
 
천국과 지옥은 불교에서 나온거 아님...?
     
확증편향 19-03-09 20:25
 
석가는 현대로치면 범신론적이고 유물론적인 사상을 가지고있어서...
불교에서 나왔다기보단 힌두교사상이랑 섞이면서 사후세계가 생긴걸로 압니다.

석가 명언들... 참고만 해주세요

If there is only empty space, with no suns nor planets in it, then space loses its substantiality

-Buddha

All such notions as causation, succession, atoms, primary elements…are all figments of the imagination and manifestations of the mind.

-Buddha

By becoming attached to names and forms, not realising that they have no more basis than the activities of the mind itself, error rises…and the way to emancipation is blocked.

-Buddha

I teach that the multitudinousness of objects have no reality in themselves but are only seen of the mind and, therefore, are of the nature of maya and a dream. …It is true that in one sense they are seen and discriminated by the senses as individualized objects; but in another sense, because of the absence of any characteristic marks of self-nature, they are not seen but are only imagined. In one sense they are graspable, but in another sense, they are not graspable.

-Buddha

While the Tathagata, in his teaching, constantly makes use of conceptions and ideas about them, disciples should keep in mind the unreality of all such conceptions and ideas. They should recall that the Tathagata, in making use of them in explaining theDharma always uses them in the semblance of a raft that is of use only to cross a river. As the raft is of no further use after the river is crossed, it should be discarded. So these arbitrary conceptions of things and about things should be wholly given up as one attains enlightenment.

-Buddha
          
피곤해 19-03-09 20:31
 
석가를 유물론자라고 하는 이는 개독 밖에 없음
               
확증편향 19-03-09 20:33
 
그런가요?? 제가 어떠한 오류를 가지고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개독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은 치욕이라...
알고싶습니다.
                    
피곤해 19-03-09 20:56
 
유물론
육신⊃정신(마음,영혼 등등) 육신을 메인으로 봄. 육신이 죽으면 정신이고 나발이고 없음

석가
육신≠정신(마음,영혼 등등) 육신과 정신은 상호작용을 하나 별계임. 이 상호작용 때문에 개독이 유물론자라고 함.

유물론자들도 육신에 정신이 속한다 보고 이 둘의 상호작용에 대해 논함.
석가는 별개로 보고 이 둘의 상호작용에 대해 논함.
이 상호작용을 논하기 위해 육신. 즉 현상계에 대해 많은 탐구를 함. 이 현상계에 대한 탐구를 개독이 싫어함 ㅋ

개독은
단지 지들이 싫어 하는 육신과 정신의 상호작용에 대해 논한다고 석가를 유물론자 라고 함.
                         
확증편향 19-03-09 21:00
 
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유물론에 대해 잘 못 이해하고있었군요.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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