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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9 22:40
감정 추론중의 하나.. 사랑의 추론
 글쓴이 : 팔상인
조회 : 1,434  

한국의 사회문화에서 "사랑"이란 표현은 꽤나 흔하게 등장합니다
인기가수가 팬들을 향해서 사랑이란 표현을 쓰고,
남여가 서로 결합될 가장 비중있는 이유로 사랑이란 표현을 쓰고,
부모가 자식에게 그리고 자식이 부모에게 사랑이란 표현을 쓰는 등의
참 흔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랑이란 것이 저 사례를 모두 관통하는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는게 좋을까라는 시간을 갖는 것이 
우리의 현실에서 유익한 시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랑을 좀 더 세분화된 개념으로 
그 요소를 특정지어 보는게 분석에 유리해집니다
보통 해외는 이를 "친밀감" 정도의 개념으로 요소를 특정하는게 언어적 한계지만,
한국은 좀 유리한 개념이 있습니다

그 개념이 "정" 입니다
이 정을 정이 많은 대상에게 "애정"이라고 표현하고
애정이 많은 대상에게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즉 정이 양적으로 더 충족된 다음 임계점이 애정이라면
애정이 양적으로 더 충족된 다음 임계점이 사랑이라는 추론이죠

이렇게 전제를 가지면 몇가지 구별이 생기는데요
우정과 사랑의 구별이 가능해집니다
애정의 관계를 우정이라 표현한다면 
그걸 초과해서 일정 임계점을 넘어선 애정을
사랑이라 표현하는게 가능해지는 것이죠

특히 사랑과 우정의 구별은 서로 헤어져봤을 때 구별되는데
헤어짐 후 느끼는게 아쉬움의 비중이 크다면 우정이지만 
슬픔의 비중이 크다면 아무리 우정이라 우겨도 사랑인 것이란 논리가 성립하게 됩니다

부모가 자식과 헤어졌거나,
가수가 팬들과 헤어졌거나,
연인이 서로와 헤어졌거나.. 
이 경우 모두가 보편적으로 슬픔을 느낀다고 추론할테니
사랑의 상태로 표현되는게 보편적인 규정이겠지만, 

슬픔이 아닌 아쉬움이 남겨졌다면 사랑까진 아닌 
애정의 관계로서 우정과 비슷한 관계였던 것일 겁니다 
특히나 부모 자식 중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가 의외로 이런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징적으로 아쉬움은 일종의 진정한 유감으로서 과잉판단은 아닙니다만,
사랑은 상대의 단점까지도 수용한다는 측면에서 확실한 "과잉판단"입니다

즉 대상에 대한 욕망에 휩싸여있는 상태인지라,
이성적인 상태라 볼 수는 없지만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욕망의 보금자리기도 합니다

우선은 이 정도 선의 이야기에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분들께 
논제를 꺼내보고 싶어 던져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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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9-03-09 22:54
 
별 관심이 없는 분야기는 합니다만
구분기준을
소유욕
혹은 동일시(정신분석용어)의 단계별 과정에 따른 분류
라고 찍음.

피곤해교에서는 스스로 감정에 충실하여 책임범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데로 하라고 말할뿐이지 그것이 애정인가 우정인가 하는 구분을 중요시하지 않아서요 ㅋ
     
팔상인 19-03-10 11:00
 
감정이란게 스스로의 기분이나 느낌에 언어적인 규정을 부여한 것인지라,
스스로의 책임범위에서 이탈하여 감정에 충실하려는 경우가 흔하죠

인간이 스스로의 감정에 의한 행위 지분이 높다고 볼 때,
피곤해님의 시각은 결국 동기의 발생 자체를 손댈 수가 없는 취약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책임밖의 욕망에 "의지"에만 의존적인게 문제가 되는 약점이 있죠

이런 감정의 구별은 "의지"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의욕"을 다룬다는 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드러내게 됩니다
          
피곤해 19-03-10 11:29
 
동기 발생 요인.
감정의 발현에 영향을 끼치는개인의 고유한 취향,성격,욕망의 인과과정에 굳이 손대고 싶지 않음.
그거 손대면 행복함?

회에 쇠주 땡기면 먹으면 되지
왜 땡기는지에 대한 이유까지 접근할 필요 없음.
사실 그거 모르는게 약임.
그거 접근해 봤자 그 길의 끝에는 고자 되거나 또는 정줄 놓거나 혹은 수어사이드 하거나 밖에 없음.

ps : 그쪽 파다 보면 결국 타인의 감정의 발현에 간섭할 지식을 갖추게 되는데...정신과의사로 먹고 살것도 아니면 모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피곤해교에서는 타인의 간섭에 대한 방어수단 정도만 안내해 놓음.(해킹을 막기 위해 꼭 해킹을 배울 필요는 없음)

피곤해교의 목적은 자존,자강. 수단은 행복임
행복 이외의 수단으로 이룬 자존,자강 따위 어따씀?
               
팔상인 19-03-10 15:23
 
일단은 반감을 산듯한데,
그점은 마지막에 다루고 다른 것부터 반론해보겠습니다

타인의 고유한 취향,성격,욕망의 인과과정에 내가 손대라고 하나요?
이것은 기초적으로 자신과 자신의 경험을 살피는데 쓰는 것입니다
자신을 이해하는만큼 타인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인지라
선행조건은 자신을 향하는게 우선입니다

이런 개념들도 하나의 도구로 취급할 수 있는데,
도구의 용도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이는 악용될 여지가 있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선용될 여지도 있는 도구지요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행복은 내게 오게 해야 할 대상이지,
내가 가서 잡으려하면 멀어지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회에 소주가 땡기는거 먹지 말라는 맥락이나 함의가 전혀 없는지라
피곤해님의 비유는 적절한 비유가 아닌 듯 합니다
회나 소주를 타인과의 관계로 볼 수는 없는 것이고,
회나 소주가 우정이나 사랑과 무슨 관계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쪽 세계를 아시려나요?
이쪽 세계는 본질주의적 시각과 구성주의적 시각으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알려진 정신분석은 여기서 본질주의적 시각에만 국한되어 있고,
구성주의적 시각이 도서로 한국에 소개된건 2017년이니까 2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스피노자가 개관하고 현대 감정철학이 수정과 보완을 지속하며
신경과학과 뇌과학이 스피노자부터를 재조명하는
통찰적 맥락의 세계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본문의 감정추론은 구성주의적 시각에서의 접근방식인데,
이 끝에 뭐가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직 지구상에 없습니다
본질주의적 시각에서 접근할때나 말씀하신 결론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적지 않죠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구성주의적 시각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병행해서 수용할 필요는 확실시 해도 괜찮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내 경우엔 잘 모르는 것엔 침묵이 미덕이라 보고 살펴만 보려는 입장인지라
나에 비해 피곤해님의 이 댓글은 좀 성급한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알고 있는건 같은게 아닐게 뻔하니 말이죠

한편 한국 정신분석의 치료는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는데 중심을 두지,
환자를 바꾸는데 두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어기면 구원환상에 빠져서 되리어 의사가 고통에 빠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신과학은 아픈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지,
정상인을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정상인을 대상으로 삼는 학문은 심리학이며
내 경우는 구성주의적 시각에서 심리를 다루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피곤해님의 장단에 맞춰서 표현해드리자면,
피곤해교는 행복의 실현기대에 현실적인 접근을 이루는 이치가 표현되질 않습니다
그저 자유와 평등으로 잉태된 경쟁과 원칙만을 고수하는데 심취한 맥락만 보이는지라,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외로움"에 대해서는 방관할 뿐인 듯 합니다

교주님 스스로도 외로운 방관자인 "회의론"의 입장에서 머무르고 있으며
그로인해 반사적인 방어반응이 불러일으키는 반감이
합리화의 동기로 작동된 표현으로서의 피곤해님 댓글이 이해됩니다

뭐 그럴수도 있죠
이런게 보편적인 반응의 한 갈래일테니..
                    
피곤해 19-03-10 18:43
 
정신의학적으로
정상인의 기준이 머죠?
정신이 건강하다는것은 무슨 의미죠?
                         
팔상인 19-03-10 19:10
 
정신장애를 어떻게 볼 것이냐의 기준을
규정하는 것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이 게시판에 정신장애를 보이는 사람이 한명 이상은 있잖아요?
내가 보기에 최소한 한명은 정상인이 아니던데요

그게 구별이 안되서 물어보시는건지,
아니면 질문이 애매한데요?

그 질문을 왜 하시는건지 이야기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참고로 심리학과 정신과를 그렇게 구별하는 하는건
미국 심리학의 아버지라는 윌리엄 제임스의 견해입니다
                         
피곤해 19-03-10 19:59
 
장애를 어떤 기준으로 보든지
장애의 반대말은 비장애이며
비장애는 정상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라서
장애의 기준으로는 정상인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지구상 모든 분석의 결과는 의도의 개입에 의한 조작에 이용됩니다.
(역으로 이야기하면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한 대개의 경우 조작하기 위해 분석합니다.)
정신분석의 결과는 그 의도가 어떻든 결국 자유의지의 침해에 사용됩니다. 폭력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 폭력은 필요에 의한 정당성이 요구되는데요.

대개의 경우 이 필요라는 정당성은
사회적 효율에 기인합니다만...
이 사회적 효율이라는 필요 라는것은 과연 누구와 무엇을 위한 필요라는거죠.


정상인이라는 기준은 사회적 효율이라는 필요에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팔상인 19-03-10 22:29
 
그 개념을 현실에 적용시켜 보시죠
그래서 이 게시판에 있는 아주 대표적인
비정상인이 구별이 됩니까 안됩니까?

장애의 반대말이 비장애라는 것은 단순 이원론의 논리인데,
현실에서는 그 이원의 사이에 "정도"를 특정하는 가늠이 필요합니다
단순 이원론의 시각의 폐혜는 더 설명하지 않아도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정신장애의 저 규정이 정신의학의 규정입니다.
즉 의사들이 환자를 구별하는 기준이지요
장애/비장애의 이원론으로 격하될만한 규정이 아니지요

어찌되었든 저들은 현실에서 일정수준 성과를 내고 있고,
피곤해님의 이원론은 현실에서 어떤 성과를 내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 질문은 피곤해님 본인께서 한 겁니다
합리적으로 소통하는 경우는
더 적합한 본인의 규정을 꺼내면서 저런 얘길해야 전개가 됩니다
그런건 누락시키고 본인의 이념만 꺼내는건 어디서 참 많이 보는 소모적 전개입니다

그리고 자유의지라.. 그 자유의지에 포함된 방종의지는 어떻고요?
둘 다 감정에서 비롯되고 이성에서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인 것일 따름인지라
애매함과 속임수가 난무하는게 현실인데,
감정을 살피지 않고 이성의 시각에서만 살펴서는 해결에 접근도 못하게 됩니다

대표적인게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통제불가능성에 대한 분노의 정의 때문에
한국의 사법판례도 일정정도의 면책권을 부여합니다만
누구나 아는 현실은 옆에 험악한 깍두기가 서있으면
대부분의 분노는 통제되는 걸 알고있죠

그래서 정신분석에서 말하는 분노의 정의는
현실에 적합하지 않은 취약성이 있습니다

현실에서 행위의 비중은 감정의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감정의 몰이해에서는 이를 살필 수 없습니다
결국 오판을 연속하거나 반감을 지속하거나..
이런 방어적인 반응을 지속할 수 밖에 없는 필연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이념의 놀이터에서 떠나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이 "혐오"가 형성되는 메카니즘이기도 하죠

이런 경우를 비정상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그저 그 사람의 "정서"라고 부르고,
피곤해님도 비슷한 정서를 형성한다고 보는것이 유력하지 싶습니다
그러니 좀 뜬금없어 보이는 이의를 꺼내는 것이려니 합니다

우리가 합리적인 소통을 할때는 본문에서 다루려는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하는 태도를 취합니다만 피곤해님을 대접해드리느라 내가 멀리 나왔습니다
               
피곤해 19-03-10 22:41
 
댓글 하나를 제외하고는
저는 반론한적이 없답니다.
설득할 의도가 없기 때문이죠
단지 제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을뿐이죠.

지향점이 다른 이유에 대해 설명했을뿐이지
님의 지향점을 부정한건 아닙니다. 저는 님의 지향점을 선택하지 않았을뿐이죠

님의 지향점이 제 취향이 아닌 이유와 왜 제가 그것을 선택하지 않았나에 대해 말했을뿐입니다
                    
팔상인 19-03-10 23:05
 
뻥을 치려면 노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 반감을 가지면 "어투"부터 달라지는데,
본인께선 충분히 그 어투와 맥락을 보여주셨습니다

피곤해님의 지속된 댓글은 본인의 반감에 의한 자기합리화의 시도라고 봐야지
현실에서의 해결책이나 모색점을 찾으려는 도구로서
이념을 사용하는 내 지향에서 봤을 땐 앞뒤가 맞지 않는 변명에 더 가깝습니다

본인께서 취향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인식은
저런 감정의 몰이해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살피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아직 이념의 놀이터에서 떠날때가 되지 않았으니까요
     
태지1 19-03-11 16:29
 
"스스로 감정에 출실하여 책임범위 내에서"
=>도와주는 일도 하지 않았었나요? 책임범위 내에서..
애정인가 우정인가도 책임 범위 내에서... 
님은 왜? 10%로 먹은 거에요? 그 것을 브로커 한 것이에요?
그 것은 그가 그렇게 될 일이었잖아요. 님이 끼어들어서 10% 처 드신 것이고요.
님이 무엇을 가르친 것인가요?
에스프리 19-03-11 12:27
 
좋은공부가될것같은 이야기들이군요 잘읽어보겠습니다
태지1 19-03-11 22:38
 
발상인.. 팔상인....
발상인이라면... 신종현이에게 돈을 주었고 돈을 주었고 뭐를 한다 하는 인간?
진실하다고도 한 것 같은데.....

글읽으러 왔는데..... 뭔 글인지도 모르고 긴 글이 있으니 답답 하군요...
님들은 왜? 법화경 안 읽어 보세요? 그리고 법화경 읽을라면 한자 공부 해야 하고 그런데... 안 읽고 잘났다. 하는 년도가 얼마 쯤 되세요?

계속하다 디질 것 같은데요...
링 얘기를 계속하지만 서지 않고 비겁한 얘기를 하는 거에요.
링 위에 서지 않지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이나 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한 결과가 있어요....
뭔 일을 한 것인가요?

위에 피곤해님이 글이 있는데 양변을 이해 못하는 님이 돈을 10프로 처 먹었었다는 것이고 하지 말라 헀었는데 지속 하는 것 같군요/

왜? 이런 짓 하는 것일까요?
대갈팍 차이로 모르고 있고 한 것이며. 벌 받아야 하는데... 해서는 안 될 짓인데....
계속하네요 분노? 반성?
상대방에게 어떤 짓을 하는 것... 돈과 관련되는 것 같은데 그 그 잘났다 하면서 그 짓을 하는 것 같은가요?
태지1 19-03-11 23:18
 
"즉 대상에 대한 욕망에 휩싸여있는 상태인지라,
이성적인 상태라 볼 수는 없지만 그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욕망의 보금자리기도 합니다"
= 저는 두 여자를 선택함에서 처녀인 여자라고 주장하는 아줌마를 선택했었습니다.  정말로 아줌마일까를 생각 했각 했었습니다. 제 결론은 아줌마 였었습니다. 님이 말 한  이성적인 상태는 어느 상태인지? 님을 생각하는 것이 있고 님이 남을 생각하는 상태가 있을 일이었습니다...

과거 사람들은 없나요? 지금 사람들? 과거 제 엄마가 사경을 해맬 때도 기회라 생각하고 하지 말라 했는데...기감을 보내던 인간이 있었습니다.

님이 님 악행 수준과 머리 수준을 생각 해 보세요. 세상 사람을 개판으로 보아도 왜 아직 살고 있는지... 과거 죽는다고 다른 약속을 하지 않았었나요? 아마 정직 얘기에서 했었을 것 같은데...
글을 보면 참 대갈팍 무지보다 일반 사람은 넘 볼 수 없는 천박 함의 극치인 같네요...
     
팔상인 19-03-12 03:02
 
난 태지씨 얘기 관심없습니다
그러니까 관심을 끊어주세요

그대와는 말을 섞을 이유가 내게 없고,
난 내 글을 그대가 읽지 않기를 절실히 원합니다
          
태지1 19-03-12 22:45
 
뭐하러 이 곳에 글을 뭔 목적으로 글을 쓰었나요?
과거 님의 상태를 위해 뭐하면 뭐한다 하지 않았었나요?

상대 안한다고요?
그렇다면 하지 말았어야지요? 그런데 목적성이 있고 지속하는 것입니다.
왜 글을 쓰시나요? 새로운 모색? 반성은 안 하시나요? 또 모션?

함 말을 해보세요... 님 머리가 있고. 사람들 위함도 있고. 나는 몰라요 등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말을 님이 할 수 있을까요?
천박에 정직도까지.... 들고온 끼리끼리 의리도 버리던데 뭔 짓을 하는 것입니까?

저도 거짓말 많이 했지만. 님은... 신종현이와 비슷했고 악행를 더 하는 일에서 닮으려 했엇는데, 저에게도 거짓말을 하었지만 더한 악행을 하려 하는 것 같네요.
               
팔상인 19-03-12 23:08
 
관심 없습니다
                    
태지1 19-03-12 23:12
 
어떤 점이 관심 없으신 거에요?

잘났다 글을 안 쓴 것입니까?
벌 안 받으시는 것인가요? 뭐가 그렇다는 것입니까?
이 얘기 전두환 얘기와 거의 같습니다.

님에게 함 물어 볼께요. 피곤해님이 새 종교를 만들고, 받처진 돈의 10%를 자신이 처 먹는다 합니다.
그 돈 먹어도 될까요?
경위를 왜 말 안 할까요? 저는 닭대가리인데 누차 얘기하지만 저와 비교해서 저보다도 머리가 별로라 생각했고, 거짓말을 많이 하였다 할 것인데... 왜? 그렇게 했었을까요?
                         
팔상인 19-03-12 23:22
 
역시 관심 없습니다
                         
태지1 19-03-13 14:25
 
왜 관심이 없는지..
그 것에 대하여 관심이 없으시지요? 그 것보다 잘났다에 거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니까요.
왜 그럴까요? 님이 남들에게 대하는 것이고 남들이 님을 생각 할 일을 알 것이라 생각 하는데요.

그 효과가 있었나요?
설마 영향력에서 저 때문인가요?
역으로 생각하면 왜? 님에 대하여 처절하지 않은 것인지 잘났다에서 생각되지 않으세요?

잘났다 계속 하시는 것 같은데.. 오류는 무엇이고, 하고 싶어함에서 님은 누구일까요?

님은 정직하려 하는 의도가 별로였던 사람같고... 그 것에 대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었기 때문에 반성이 없는 것 같아요.
이루어지는 일에서 님이 변신 로봇이 되면 변신되고 하는 것 같고 했다고 하지만, 그 것을 생각해도 잘 안 되고 하는 일 일이었을 것 같아요.
                         
팔상인 19-03-13 20:50
 
관심 없습니다
                         
헬로가생 19-03-13 22:56
 
ㅋㅋㅋㅋㅋ

전 관심 있어요 태지형.
더 써줘요~
               
확증편향 19-03-15 05:49
 
잠시만 이거 제가 태지님한테 하고싶은 말인데요?
태지1 19-03-14 08:31
 
왜? 웃는지 모르겠네요.
님들이 있는데...

제가 이해하지 못한 것이 있다는 것인가요?

과거 앎이 있었어요, 새 앎도 있고 하지요.. 어떤 만족을 구하려 하나요?
쓰래기 버전도 있어요...
정직도? 왜 그렇게 살까요?
     
팔상인 19-03-14 12:46
 
관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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