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스로를 이렇게 표현하기는 이상하고, 정확히 규명하기는 힘들 것같지만,
나름 시대상에 맞춰서 융화되려하는 편이고, 나름 과학적이나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만,
이러한 후천적인 노력이 발현되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정신병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평범하지않고, 말이 통하지않는 사람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제가 무조건적인 선이나 정답은 아니고,
그들 또한 그렇기때문에 저를 이상하고 장애인으로 볼지도 모를 것 같기도합니다만,
혹시, 다른 분들도 이렇게 느껴질 때가 있나요?
느껴진다면, 분석을하고 판단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거리를 두시는 편인가요?
저는 전자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서 본능적으로 혹은 여기서 보이는 전형적으로 느껴지는 이상한 분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정상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저는 이것이 어느정도의 지식의 차이나 선천적인 지능차이도 있다고 봅니다만,
제일 큰 것은 시대를 따라가는 지식의 추구가 아닐까 생각하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