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4-21 20:15
"전쟁기념관 관리 참담하네요"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1,328  

https://news.v.daum.net/v/20190421135102911?d=y  출처

[서울신문 TV]

지난 20일, 한 기독교선교단체가 주관한 행사의 일부 참가자가 전쟁기념관에 있는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를 밥상 삼아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전쟁기념관 홈페이지, 보배드림 커뮤니티]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한 기독교선교단체가 주관한 행사의 일부 참가자가 전쟁기념관에 있는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를 밥상 삼아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전쟁기념관 관리 참담하네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몇몇 사람들이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참혹한 광경을 목도하고 글을 올린다. 위령비를 밥상 삼아 밥을 먹는 광경을 사진으로 봤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한 기독교선교단체가 주관한 행사의 일부 참가자가 전쟁기념관에 있는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를 밥상 삼아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전쟁기념관 홈페이지, 보배드림 커뮤니티]

이어 “제가 이탈리아 전쟁기념관에서 실수로 계단에 앉았다가, 기념관을 지키던 의장대에게 호되게 혼이 났던 일화가 있다”며 전쟁기념관 측의 안일한 관리 책임를 지적했다.

글쓴이는 끝으로 “전쟁기념관은 박물관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선조의 영혼을 위로하고 기억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며 잘못된 시민의식에 안타까운 감정을 내비쳤다.

한편 6·25전쟁 참전국 기념비는 2015년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에 감사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담아 설치한 조형물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주신비 19-04-22 08:39
 
개신교 예수쟁이가 되면 이성을 상실하는지?  아니면 이성을 상실한 자만이 개신교를 믿는지?
레떼느님 19-04-22 10:58
 
제정신아닌거 티내네
베이컨칩 19-04-22 23:22
 
어제는 므나헴과 브가히야까지 읽었어요.
열왕기하를 신중히 분석하라고 슬럼프를 내려주셨나봐요.
진도가 잘 안나갑니다.
flowerday 19-04-22 23:35
 
뭐냐 저 시뻘건 것들은..
풀어헤치기 19-04-22 23:39
 
이건...뭐....
일베 넘들 하는 짓거리하고 거의 동급이로군요.
백전백패 19-04-25 07:41
 
저곳에서 저런짓을 한다는것도 못배워처먹은 미친짓이지만
저곳을 선교활동 무대로 잡은것은 더더욱 어이상실이네요!!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39
4898 끼리끼리 사기치는 인간들끼리 서로에게 인사라도 좀 해라! 태지2 04-23 31
4897 천지개벽경 1편 (3) 유란시아 04-07 229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5) 유전 04-02 561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214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513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68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48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95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84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13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71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86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402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34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91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85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54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16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97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42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87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12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89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900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