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쓴 글을 보면 나름 그냥 먹여주는 떡이 아니다.
지옥과 천국 사이의 담장을 걷게 하는 글이다.
이 글을 보고 수 없는 사람들이 미혹의 길을 걸었다.
하나님께서 보낸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
예수를 하나님이 보낸자라고 보자 이를 믿는게 하나님의 일인가?
예수를 믿는것이 하니님의 일이다. 상하가 역전된것 아닌가?
민심은 천심이라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이고 예수를 인정하는것이
세상사람들이고 이것이 하나님이 된다면 목사들은 숟가락 걷어야 한다.
하나님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 글에서 아들을 예수라고 본다면 영생을 얻는 다 했으니
예수를 모르는 이없고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라고 한다면 모두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역시 목사들은 숟가락 걷어야 한다.
사람들이 다 그렇게 안다면 목사들은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진다.
마지막 날에 살린다.
중간은 없다.....
지금이 마지막이라면 모두 영생으로 구원되어 살아 있어야 한다...
구원되어 살아 있는데 목사들은 어디서 또 숟가락을 내밀 것인가 !!!
이 구절을 누구가 사용하고 누구에게 내밀어야 할 것 인가!!!
ㅋ.
글은 글이다... 또다른 누구가 다르게 해석한다 해도 인정 못 할것 없다.
작가가 글을 쓰면 해석하고 감동 받는 것은 독자 개개인의 자유다.
유독 목사들 만이 지덜 해석한 데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떠든다.
개개인의 사고의 자유를 박탈하고 인간의 행동 거지에도 관여하려 한다...
뭐하는자들인가~
또 여기에 부화뇌동하는자들은 무었인가? 인간의 자격이나 되나?...
이글의 요지는
내(너)가 하나님이 보낸 자요~~~
내(너)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
이를 보고(깨닫고) 알기 만하면 영생을 얻는다~~~~
쭉~ 앞으로 그렇게 산다.
나(너) 아닌 남에게 휘둘리지 말자 !!!
안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눈 떳다고 보이는것이 아니다.
죽은자의 눈 꺼풀을 들어 올려 눈을 뜨게 해보자...
죽은자가 보인다고 눈감게 해달라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