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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2 01:02
지도자(대통령)는 그 시대에 맞게 하나님의 뜻으로
 글쓴이 : 뻥독이
조회 : 1,601  

지도자(대통령)는 그 시대에 맞게 하나님의 뜻으로 세우신다.


나중에 여호와 께서.. 친히 그들의 그 시대적 역사적 역할과 해야할일, 과제와, 정치적 평가를 공정히 하신다.


하나님의 역사를 어찌 인간이  알수 있겠나`~?

이 세상 전체를 모르는,수수께끼 같은 세상을...


    지도자(왕)(대통령)등의 예수님의 성경에서의 말씀들..


(히브리서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3절입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현대인의 성경 17절,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차리고 여러분의 영혼을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일을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17절에서는... 

 

지도자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할 이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데,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번에는 새번역 성경으로 읽어볼까요?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지도자는 자신이 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이 땅 가운데서 행한 일, 즉, 나랏일에 대한 결산을 하나님께 받기 때문에, 지도자는 자신에게 맡겨진 국민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에 충성을 다할 수 밖에 없고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도자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설령 인간적으로 부족하고 연약해 보인다 할지라도, 그 분들의 존재가 바로 여러분 때문임을 기억한다면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지도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오늘 말씀을 기준으로 바뀌기를 원합니다.

 

모든 지도자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존재합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는 분이 부모님을 제외하고 지도자분들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분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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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상인 19-06-02 01:26
 
자유한국당이 내세우는 후보를 지지하자는
개신교들과 같은 의도의 주장이군요

여호화를 신앙으로 삼고 이신을 실천하는
같은 종교인들의 창피함을 생각하면...........

내가 신앙이 없는게 참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어우 쪽팔려~
이리저리 19-06-02 04:20
 
최순실 지지자인듯
altaly 19-06-02 06:15
 
부분만을 떼와 오독시키는 이런 글은 반갑지 않은데 닉이 힌트인가
무좀발 19-06-02 19:42
 
신과 우상이 필요한 이유는

인간들을 기만하는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여기에 빌 붙으면 세상에서 행세하고 폼을 잡을수 있었으며
남의것을 정복이란 이유로 빼앗아도 되고
남의것을 자기것인양 맘대로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필요에의해 신은 만들어져야 하며
만들어진 목적 답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만들어진) 신은 모든사람을 복종게하고 종으로 만들었으므로
신과 인간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면
최소한 인간들의 부와 명예 그리고 물질을 통제 할 수 있었기 대문입니다. 

신과 인간 사이를 비집고 들어 갑니다.
 -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

신에게 일러줄 사람이므로 말 잘들으라 협박합니다,
-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거기다 최고 지도자나 왕을 사로잡으면 그나라는 모두 그들의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 지도자는 자신이 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이 땅 가운데서 행한 일...-

사기군들이 지도자에게 무슨일을 시키든, 지도자가 무슨 개짓을 하던 자기의 포로가 되었다면
자기들의 용도로 사용중 이므로 비난도 반대도 말라는 헛소리도 붙입니다. 그러므로 지도자는
사기군들이 하라는데로 하는 멍청한 놈이 어야하고, 이런자가 무슨 바보 짓을 하더라도 말입니다.

- 그러므로 지도자가 설령 인간적으로 부족하고 연약해 보인다 할지라도, 그 분들의 존재가 바로  여러분 때문임을 기억한다면 함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
 음미 하면 할수록 그 맛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사악한 존재 아니면
 저런 미사여구를 사용할 수 없는것 입니다.
히브리서의 시대가 언제인데 지금 이시대 까지  통용되는것을 보면 ......  참...

한명 만 후리면 수 많은 이를 후 릴 수있는 기회를 주는 자가 바로 지도자인 것입니다.

그래서 윗글은 사기꾼이 세상을 활보하기 위해서 대빵 지도자를 후리기 위해서
일반사람 들에게 지도자가 자기 말을 들어야 한다고 밑밥을 뿌리며
선전하고 다니는 사기극을 어디서 퍼 온것임.

사탄은 이런 멍청이들로 인해 너무도 쉽게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것...
말로는 신을 이야기하고 행동은 사탄을 따르는자들...
그들에 손에 든 성경은 알고보면 취부책  수입장부 일 뿐....
     
베이컨칩 19-06-04 00:12
 
히브리서의 인도하는 자는 정치인, 국가 지도자가 아니라 사도나 종교적으로 경건한 참목자로 보는게 알맞다고 보여져요.
          
무좀발 19-06-04 08:09
 
설령 윗글에 지도자가 이른바 종교적이라 참목자라 하더라도

[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

윗글은 지배자에게 복종하라는 글입니다. 참목자가 자기를/그들을 따르라고 합니까?
종교 내부 안에서 이미 목회자들 끼리 권력과 서열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권력에 순응하거나 빌 붙이 않으면 목회자도 해 먹기가 어렵다는것...
이런 기술로 밖에 나와 사람들을 후리는것 입니다. 내 휘하에 사람들이 많으니
정치인 너 당선되고, 너의주장이 여론으로 포장 될려면 내말들어...
보이지 않는 이중구조의 정치체계속에서 또다른 권력이 움직이는것입니다.
세상의 혼란은 이 숨어 있는 이중구조의 권력 안에서 부정과 부폐로 썩어가는것입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면서 목사가 설교한 것을 따르라 는데....
이른바 성경에 쓰인 윗 글은 마음대로 편의대로 해석해야 되는군요..

암튼 덕분에 공부가 많이 됩니다.....
헬로가생 19-06-03 00:28
 
그니까 북한주민은 닥치고 영도자님을 따러!
     
팔상인 19-06-03 08:34
 
가생님의 댓글을 오랫동안 보면서 느끼는게
항상 "일목요언"에 어울리는 댓글을 남기시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번쯤은 가생님도 게시글 하나 올려서
모종의 주제에 대한 정리를 피력하는
글 하나 보고 싶다는 기대가 생깁니다

워낙 일관되셔서..ㅎㅎ
     
태지1 19-06-03 11:57
 
아래 제가 쓴 글에 대한 반박인 것 같네요...

자신을 보고, 자신이 어떤 수준인지 모른다고 할 수 없을 것이라 했는데...

님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님과 남에 대하여 분리해서 말을 해보시고 이 일이 가능 할까요? 더 정확하게 물어보면 님 자신이나 타인 누구가 가능 했었나요?
세상의빛 19-06-04 17:08
 
히브리서 13장 17절에 나오는 지도자는 한국가의 원수나 대통령을 가르켜 말하는게 아닙니다
다시 천천히 읽어 보시고 확인 하시고 잘못 오역한걸 바로 잡으세용~~
에라오 19-06-04 17:57
 
ㅋㅋㅋㅋㅋㅋ 개독

역사 공부 좀 해보셈

사막의 하류 신따위를 모시는 지에 대해서 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9-06-04 22:57
 
https://m.youtube.com/watch?v=mKrBj1b4FZo

열심히 역사를 공부했는데 거짓일 수가 있어요.
666으로 가득찬 세상입니다.
          
무좀발 19-06-04 23:45
 
바로 성경이 가장 많이 공격 받고 위조되고 조작된 역사입니다.

너무도 위조가도고 오염이되어 중요한 영적 가르침은 거의보이지도 않으며
목회자 조차도 영이란것이 무었인지도 모르게되어
거대성전과 이를 운영하려는 돈벌이와 그 내부에서의 권력 행사에
혈안이되있는것입니다. 만약 목회자 하나라도 영과통합이 된이가 있으면
당장 물질욕망의 감옥에서 탈출할것입니다.
               
베이컨칩 19-06-05 00:07
 
부분적으로는 어느정도 공격을 받았겠으나 성경의 큰 뜻은 전혀 변함이 없지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즉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네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가 되겠어요. 예수님과 사도들의 삶이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었어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지요.
                    
아비요 19-06-05 03:19
 
예수가 한건 아무것도 없어요. 죄를 우리대신 받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죄가 없어졌습니까? 우리 죄악이 사라졌어요? 그냥 본보기를 보인것뿐입니다. 그런 사람을 이용해서 장사하는게 현대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그런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사기꾼에게 당하거나 동조하는 인간들이라고 봐야합니다.

결론은 종교는 절대 정치와 가까워지면 안된다는거죠. 사기꾼집단이 정치에 진출하면 나라망해요.
                    
무좀발 19-06-05 14:06
 
부분적으로는 어느정도 공격을 받았겠으나 성경의 큰 뜻은 전혀 변함이 없지요.
--> 사기꾼은 90% 옳은 이야기에 10% 거짓을 썪습니다.
      더 능력있는 사기군은 98%, 99% 진실과 1-2%거짓으로 세상을 속입니다.
      최고의 사기군은 100%진실로 세상을 속입니다.... 왜냐 그들의 세상이므로
      진실이란 것이 진리라고 한것이 그들이 만들어 낸것이기 때문입니다...ㅋ
      이렇게 변형된 성경은 세상사람들이 바른길이라고 생각한 그 길이 진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해야 세상이 바른길로간다. 내가원하는것은 무었이다...
바른 성경의 이해는 이래야된다... 이런 믿음은 바로 그런자들에 의해 만들어 진 것입니다.

그렇게 보고,  읽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내가 옳다는것이 바로 거짓이라 는것..
이것을 깨달을려면 아직 먼고 먼~ 이야기입니다.

좁은문 ?????  ㅋㅋ
                         
무좀발 19-06-07 10:39
 
덕분에 공부가 많이 됬습니다 ....

종이에 쓰인 글은 단어, 토씨 하나 고치면
완전히 다른 글이 되고.
이것을 입에 달게 되면 사기군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십시요 개정 개정... 토씨 단어, 문맥을 바꿉니다.
니케아공의회의 성경 개악은 성경으로 세상을 지배 하려는 자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걸고 종교에 정치 프로파간다를 조작한 것입니다.
이런 글을 읽고,  읽어주고  사탄이 되게 만드는 자들이 누구 입니가?.

읽으면 읽을 수록 돈과 권력이 되는  경전.... 바이블이 되고 만것입니다.
온세상의 나쁜자들이 여기로 몰려 들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아래 순진하고 멍청한 시역자, 목회자, 영악하고 사악한 자들을 두고
그들이 원하는
먹이감을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결국 공범이되고 같은 배를 타게된 이들이 가는 곳은....
자기들을 따랐던 신도, 성도 그들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죽음의 골짜기로...
기막힌 현실이 되고마는것 입니다....
그들은 심판자가 될 것입니다. 강요 아니 자청해서...
스스로 살기위해... 자기만 살기위해...
지금 그들이 하는 현재의 모습은 돈과 권력이지 만 그다음은 그럴 것입니다.

지구상에 수많은 학살은 이런 유사 방식과 스토리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nigma 19-06-05 19:28
 
표현이 실레일 수 있겠습니다만 제 보기엔 별로 성경적으로 맞지도 않는 글로 어줍은 훈계 같습니다.
보통 저런 얘기를 하는 목사들은 교회에서 목사의 권위에 대한 것과 자신이 선호는 정치성향의 권력자를 옹호하기 위해 많이 말합니다.
반대로 그럼 왜 일부 교회들과 목사들이 이상한 사조직 만들어서 현 대통령과 정부를 부당하게 공격하고 그 행태도 마치 마귀들이 하는 짓거리들을 그대로 좇아 하나요?

왜 무지와 거짓과 날조와 선동을 합니까? 왜 그러말을 하는 당사자들은 그 말을 지키지 않습니까?
왜 본인들이 믿는 진리에 대한 변호를 착한 행실로 하지 않고 오히려 믿고 따르는 바와 다른 행동을 합니까? 바울이 회심하기 전에 예수를 대적하였던 것을 모르시나요? 그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으며 열심이 없었습니까? 제가 잘은 몰라도 아마 성경에 그 열심으로 오히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았다는 귀절이 어딘가 있는 듯한데 오늘날 일부 교회들과 목사들이 왜 예수를 대적하나요? 성경과 다른 행동을 하고 이단이 되었습니까?

성경에 항상 종교지도자들은 대게 부정적으로 나오고 실패를 얘기하는 것으로 압니다. 심지어 말세에는 믿음을 보기 어렵다는 뜻의 귀절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과연 지금의 우리나라 교회와 그 지도자들이 님이 믿는 하나남이 보시기에 어떤 평가를 하실 것 같으십니까? 칭찬을 듣거나 지금 하는 일들이 옳고 바르다 할까요? 아님 마태복음에 있는 무서운 경고처럼 모른다하고 떠나라 하실까요? 이것저것 따져봐도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후자가 아니겠습니까? 특히 정치귀신들린 사람들, 그 일당들은 더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국민이 서열 1위입니다. 지금의 위정자들은 국민들의 종이고 머슴이고 일꾼이고 마당쇠고 소위 따까리에 불과합니다. 평가하여 상을 줄 수도 벌을 줄 수도 내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대통령은 왕이 아니고 우리가 임명하고 그 권력은 우리가 제한적으로 위임한 것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선지자들, 제사장들, 왕들 다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제한적으로 위임받고 정한 원칙과 지시에 따라 각자의 역할에 충성하는 것이고 그들을 평가하여 칭찬하기도 지적하여 벌을 하기도 하엿습니다.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무엇이 문제입니까? 오히려 지난 날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사단이 하나님의 보위를 찬탈하여 세상에 악을 가져왔듯 부당하게 권력을 찬탈하여 국민들을 억압하고 못살게 굴고 착취하고 죽이고 했던 무리들, 정치, 경제, 언론, 법조, 학계, 외 기타 세력들을 비판하고 대적하는 것이 바른 기독교인의 태도가 아니겠습니까?
무엇을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권위에 순종하는 것인가요? 설마 503이나, MB나 자한당들의 주장하는 바를 따른 것이란 뜻은 아니시겠죠? 그들은 기독교나 성경의 정의와는 거리도 한참 멀고 하는 행태도 마귀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님께서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쓰신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개는 부당한 권력에 굴복하는 목적과 핑계로 많이들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인용하던 것들입니다.
부당한 권력을 향한 용기 있는 비판에 대한 초라하고 볼썽사나운 억지 이유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들은 여기 게시판에 쓸 것이 아니라 전에 교회 돌아다니며 간증을 핑계로 정치선동했던 황교안씨나 그런 사람 간증들었던 교회나 지도자들, 또 한기총의 정치목사들에게 먼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해 님이 쓰신 것과 같은 이유로 순종하고 따르라고...

제가 보기엔 세상의 정치 이념이나 사상은 기본적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으며 절대적 가치도 아니고, 잘은 몰라도 특히 기독교적 관점에선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적 속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교회에선 그런 정치이념과 가치나 통치, 시스템에 대해서 늘 거리를 두고 비판적 관점에서 감시하여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나 우리 근현대사에 종교들이 특히 목사들이 그리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같이 타락하여 권력을 가까이하고 그 떡고물이라도 줏어먹으려 했다는 것은 아마 교회다녔던 사람들은 대부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소위 조찬기도회다 뭐다 하며 살인자요 독재자들을 옹호하고 축복하였으며 누가되었든 권력자가 함 와서 인사라도 해주고 자신들을 대우해주기를 바라던 천박한 행동들도 서슴치 않았던 것도 아마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런 마음과 생각은 현재 마찬가지로 작금의 일부 교회들과 지도자들의 행태에서 잘 나타납니다.
정말 능력있고 실력있어서 강단에 서야할 목사나 지도자들이 내어쫏기고 엉터리에 깜냥이 안되는 심지어 반기독교적 주장을 스스로도 모르고 교묘히 성경구절로 포장하여 떠드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들의 강단을 차지하고 있으니 모르긴해도 거기 딸린 적잖은 양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해메이다 일을 당핳 가능성이 매우 크다 생각합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이야 당연하겠지만 제 보기엔 제 집에 불 난 줄 모르고 남이 집 걱정하거나 성경에 있는 귀절처럼 제눈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 티를 뭐라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님이 믿는 것과 그 신념으론 그냥 교회가 갱신되면 세상의 문제는 부수적으로 해결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의 타락과 부패의 처리가 급하지 세상의 일들이 급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감히 생각하건데 한국교회는 그럴 형편과 사정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비싼 지역에서 비싼 돈으로 예배당 지어놓고 많은 재산을 모아 축적하고 교인들 중에 유력한 사람들도 많으니 뒷배가 든든하고 별 두려움이 없겠으나 회칠한 무덤이며 곧 가라 앉을 구멍난 배에 불과하다 생각합니다.

양승태나 MB를 보면 알고 황교안씨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경웠씨도 마찬가지고 ... 예수믿고 교회당 다니는 황교안씨는 왜 무당 밑에서 굽신거렸으며 왜 김학의의 행실을 알고도 중용하였습니까? 김학의 동영상을 직접 보았거나 아니면 그 내용을 알았으면 법을 집행하고 구현하는 사람이 바로 엄하게 꾸짓고 문책하고 그 죄를 묻는 것은 물론 김학의와 그 일당들에 의해 억울하게 일을 당한 여자들을 적극 구명하고 그들 편에 서서 일을 처리하고 해결하였어야 하지 않습니까? 왜 세월호사건에 대해 그렇게 훼방하고 유족들 가슴에 못을 박았습니까? 그렇게도 잔인한 짓을 하고서도 어찌 예배당 문을 출입할 수 있단 말입니까? 모르긴 해도 그들이 뉘우침없이 예배당을 들락날락하면 결국 예수님이 예배당을 나가실 겁니다.

저는 미천한 사람이라 감히 모르겠습니다만 성경에 양심에 화인 맞은 것에 대한 언급이 있고 성령을 거스르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두렵고 떨릴 일이 아니던가요?
함 여쭤봅니다. 무엇으로 어떻케 세상을 꺠끗케 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교회가 무엇으로 그리할 수 있겠습니가? 교회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궁금합니다. 누구의 행실로 짐작하여 알 수 있습니까? 누구를 찾아보고 살펴봐야합니까? 궁금하니 감히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만하렵니다. 아는 것도 지지리도 없고 글도 잘 못쓰면서 지나가다 일부를 보고 글을 달았습니다. 또 많은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이 허심탄외하게 또는 진지하게 이 글을 읽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비록 두서없이 장황하고 못 쓴 글이지만...
마지막으로 님이 쓰신 글이 정말 염려하고 걱정하여 쓰신 글이기를 바랍니다. 그냥 도적적 윤리적 종교적 우월감으로 쓴 글이 아니기를 님이 믿는 바를 따라 님을 위해서 바랍니다. 평안하시길...

P.S. 얼마나 이 글을 방문객들이 보실 지 모르겠으나 혹 읽는 분들께선 여러모로 깜냥이 부족하여 횡설수설하여 쓴 글을 탓하지 마시고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너그럽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목수 19-06-07 12:00
 
종계가 좋은 말씀 전하고 무조건 믿으세요 하는 그런 이유로 있는 거였네요..

이성적 판단과 토론을 생각한 내가 바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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