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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3 17:08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국민이 행복합니다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1,137  

종교는 본질적으로 어떤 대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과 경외를 요구합니다.
정치와 종교가 합해질 때..
인간은 늘 어디서나 불행하고 비참한 꼴을 당해왔습니다.

정치와 종교가 함께하는 국가들...
중세 유럽... 
그 뒤 종교 개혁 당시의 유럽..
최근의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터키..
그 밑에 사는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고 고통 속에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의 지도자는 국민이 뽑아야지 종교가 개입하면 결국 국민은 불행해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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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다 19-06-03 18:28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궁극적인 관심사는
사람들의 사후에도 존재하는가 또는 존재하지 않는가 일 것 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사후존재의 열망이 지금의 종교적인 형태로 이어왔다 생각됩니다

반면에 정치는 사회적 질서와 유지 통치에 있는만큼
기본적으로 종교와 정치를 같은선상에 놓아 종교를 정치의 도구로 사용한다면
사람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팔상인 19-06-03 19:40
 
종교인의 정신세계는 크게 두 부류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 종교가 종속되어 있거나,
종교에 사회가 종속되어 있거나죠

이에 따라 이들의 사상도 두 가지로 드러냅니다

사회가 우선이고 종교는 차선이거나
종교가 우선이고 사회가 차선이거나로요

사회를 우선하는 종교인이 이신론의 입장이 되고,
종교를 우선하는 종교인이 맹신론의 입장이 됩니다

전자는 더불어 살아가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후자는 사회와 갈등을 생산하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탐욕은 "정교일치"를 향해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불가쪽은 덜한테 개신교가 이게 심합니다

그리고 이 탐욕을 발굴하는 정치세력과 손잡는건 필연적입니다

그 정치세력과 정교일치를 향하는 종교세력은
정치세력쪽이 수요의 역할을 성립시키고
종교세력쪽이 공급의 역할을 성립시키기 때문이죠

이 종교세력의 신도들은 사회에서 통용되는 이치로 소통되지 않습니다
그 신도들에겐 사회보다 종교가 우선이고
그 종교를 매개로 '미화' 된 대상..

즉 목사에게 모든 판단을 위탁하고 굴종만이 이들 내면의 빛이며
이 빛을 따라가야만 천국에 입성할 입장권 정도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풀어헤치기 19-06-03 22:02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군대가서 집총거부하고.....
굳이 영창에서 사는 이유가....

본인들은....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이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만 무기를 든다."..

라는 엿같은 논리 때문이더군요.
스스로, 대한민국 국민임을 부정.
현당 19-06-03 22:31
 
똥을 드신적이 있으 신가요??
무좀발 19-06-03 23:59
 
종교가 정치와 분리되야 한다는것은

민의로 결정된 정부가 표면적 정부이지만
종교가 그들 신도로 이루어진 내부 정권을 만든다는것 입니다.

당연히 외부는 내부의 그들만의 정권에 의해 비틀거리고 힘을 잃게 되며
내부는 보이 않는 인맥, 지방색...돈상납등...온갛 비리가 생기고
독재로 표면화 된다는것입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중동 신정일치 회교국들이며 그들 국가에서 지금 열라게 테러와 전쟁이 발생합니다.
특이하게 북괴에 주체사상 유일체제 수령주의가 종교의 신정일치를 한다는것입니다.
게다가  이런 폐단을 잘아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의 많은 국회의원들이 주사파 출신이란 것이며
북괴의 신정 수령주의를 유지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주체사상이라고 떠드는주사파들의 주장은 종교이며 이를 추종하느는 세력들은 대부분
경제생활 대신  한방에 뒤집고 빼았아 나누어 먹자는 한탕주의에서 비롯된 사고를 가진자들입니다.
이런자들이 노조에서 기생하고 있습니다.
     
행복찾기 19-06-05 09:05
 
주체사상, 즉 김일성주의를 신봉하는 국회의원이 도대체
한국에 존재하는지부터 묻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국회의원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그 가치로 삼는 민주적 정체성의 대한민국 헌법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그에 따라 법을 입안하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오히려 주체사상과 유사한 박정희주의에 빠진 일부 의원과 그 동조세력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헌법적 정신이 훼손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압했던 자들을 신봉하는 반민주적 행태를 보이는
박정희주의자들이 넘쳐나는 이현실을 개탄해야하지 않을까요?

김일성주의를 믿는 정신나간 국회의원은 없으나,
주체사상급 박정희주의를 신봉하는 국회의원들과 동조세력이 많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리저리 19-06-04 00:26
 
저의 생각으로는 정교 분리는 당연하고,
정치는 합의에 의해 발전되어져야 하며,
종교는 합리에 의해 도태되어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네요.
태지1 19-06-05 12:06
 
지금까지 종교가 그렇게 했었을까요?
불교에 깡패(지금은 돈 주고 사용한 인력? 돈 벌기 위해 악행 하는 인간을 고용) 등장합니다... 왜 등장 했었을까요?

전에 신 종교 기독교에 미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할머니가 제자를 두었는데 토속 신앙? 4개의 신을 모셨는데 석가모니가 꼴찌 4번째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환자가 왔었는데.. 어느 정도 정직하게 했지만 주문이라고 하는데 해석 할 수 없는 글이고 일종의 방편인 주문을 계속 하라! 하였습니다...

의사 이야기도 합시다. 이 인간들이 환자를 돈으로 보더라도 치료 할 의지가 있는지 하는 것을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영어 완전 못 했었던 사람인데.... 영어 의학이 오히려 더 쉬웠었습니다. 법화경을 읽었었고, 그 후 다른 경전을 읽을 때 2페이 당 2~8개의 한자를 몰랐었습니다. 한의사 인간들이 있고 한국에 있는 한의사가 있는데 선생님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고 중국과 다르게 지들끼리 비방(비밀 처방) 어쩌구 하여서 공유가 안 되며, 배운대로 하는 것과 가미가 있는 것입니다. 

돈과 연관 되더라도 꽁짜가 없었냐는 것입니다..
사기는 말 할 것도 없고요... 모든 처방을 합처 놓았다고 하여도 최대치라 하여도 40% 이하 일 것이란 글이 있었다 합니다. 죽고 살고 하겠는데요. 잘 난 사람은 다른 것인데 다 잘났다고 하면...

종교와 불리? 속여서 정치적으로 이룸?
다른 종교는 모르겠지만 불교에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 했었던 것 같습니다.

술 처먹고 수정 하고 또 수정을 하였는데... 사기친 개가 되려 하는 자들이 잘났다 할 수 없는 일이며, 돈은 벌지 말았으면, 그 인간이 자신 뿐인데 가장 처참하게 살육 되었으면 있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강한 배움 하면서? 죽었으면 합니다.

정상적으로 자기 수명 다하는 것보다 다른 죽음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이 와중에도 그 인간은 기감 보내고 돈 빨 것 같네요. 당했던 님들이 똑똑해져서 뭐하고 그럴 수 있으세요? 사기 사기 사기 또 사기... 알고 싶다 하던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할까요? 자신이 잘났다 남들이 모른다. 정직하고 한 사람이다. 하고 싶은 것인데...
욕쟁이할배 19-06-05 13:12
 
공감
토막 19-06-08 17:14
 
정치와 종교가 완전히 분리된다면.
종교의 존재 이유가 없죠.

원래부터 정치적 이용목적으로 종교를 키워 왔으니까요.
왕이 왜 왕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대답.
신에게 선택 받았다.. 아니면 신의 아들이다 아니면 신의 계시를 받았다.

일반 백성과 왕의 다른점.
이것을 목적으로 사용하던게 종교죠.
지금도 마찬가지로 많이들 쓰고 있고요.

그런데 정치와 종교가 완전히 분리된다면.
존재할 가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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