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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9 11:58
터양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630  

뜨스히 내려 
연인이 손 못잡게 하여웁소

아지랭이 돌려내어
아픈거 쉬어지게 하읍시어

나라만땅에 푸르슥하게 하옵셔고
벼도 팟팟혀게 하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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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발 19-06-30 21:30
 
어둠 속  투명한 빛이 있어
눈뜨고  어둠에 헤메는 그대를 위해
하늘에서  지팡이를 보내주니
그것이 태양 이다.

오감 이 모두가 DNA에 전달되는
에너지의 맥동이고 진동이고
이것의 메트릭스가  현실이된다..

바라는 대로 형상화되고
원하는 대로 실현되고
소원하는 대로 굴러간다...

아서라 마음 쓴 그 자리에 새 풀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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