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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5 00:09
영(靈)과 신(神)을 만드는 방법 - 원영신
 글쓴이 : 유전
조회 : 1,199  

제목: 영(靈)과 신(神)을 만드는 방법 - 원영신
필명: 유전 2011.03.31 17:17:49

 

불교는 보살행을 하여 부처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도교는 원영신을 만들어 장생불사(長生不死)를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이러한 원영신에 대한 한자의 표현이나 뜻이 모두 제각각이라 이것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정확한 의미부여와 표현이 되도록 해 보겠다.


불교의 석존은 결가부좌를 하여 하반신을 거의 폐쇄 하다시피 만든 후, 모든 에너지를 상단전에 집중 하도록 하여 정신의 통일(소승 대승을 지나 일불승)로 묵조선(청정 수행)이나 간화선(화두선, 청정을 깨고 온갖 사유 = 고통 을 불러 지혜를 추구)을 거쳐 불이(둘이 아님 不二, 색즉시공, 청정과 지혜의 일체행)의 경지를 이루어야 한다. 청정이라고 하는 중심이 없으면 온갖 사유에서 마장에 휘둘리게 되고 청정만 앞세워서 세속이나 중생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반야의 지혜가 없다. 그냥 청정한 돌부처에 지나지 않다. 중생과 함께 하지 않으면 보살도 아니다.


따라서 불교에서는 법신불(法身佛 청정) 보신불(보살행, 성령에 해당 됨) 화신불(법신불과 보신불의 가피력을 직접적으로 받는 현세의 몸)이 삼위일체를 이루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하나의 체(體 몸)가 셋으로 나뉘어진 경우에 해당 되는데, 법신불은 활동성의 제약으로 고정되어 있고 그러한 활동성을 가능하게 하는 보신불과 연결짓고 보신불은 다시 화신불에 닿아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물론 법신불의 마음은 우주 어디에라도 닿으며 일체유심조로 일체의 모든 것을 비추어 만들지만(造) 단지 마음만으로 만든 것이어서 물질에 있어 하나의 형태인 색(色)과 무색(無色)의 경계를 구분할 수는 있어도 온갖 색(色)인 물질 전체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불교에서는 "마음 밖에 따로이 구할 것이 없다" 라는 화두와 같이 마음 수련을 강조하고 나(유전)의 글에서도 똑같이 이러한 화두를 강조하지만 이 또한 마음과 몸이 둘이 되어서는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으며, 다만 마음을 먼저 닦는 것이 악업(惡業)을 덜 짓게 되는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먼저 강조 하고자 함이지 몸을 닦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즉 마음만으로 된 법신은 우주 전체에 퍼져 있어 어떠한 작용이라도 할 수 있지만 그 법신 자체가 물질로 화(化)하여 생명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생명 창조에 대한 언급이 없다. 불교 교학의 이론자들은 이 부분에서 모든 조건 지어진 것의 결과로 진화론적 생명의 영성화를 주장할 수 있겠지만 이 영성(靈性)의 원인이 되는 설법이 빠져 있고 다만 영성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의 윤회만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뿌리에 대한 의문을 지울 수 없게 한다. 우선 이러한 영성을 이야기 하기 전에 영혼의 그릇이라고 하는 몸을 먼저 살펴 본 후 영성에 관하여 이야기 하겠다.


그러면 어떠한 몸을 닦아야 하는가? 도교에서는 양신(養身, 養神)수행이라고 하여, 몸을 먼저 닦고 그 몸으로 신선(神仙)이 되어야 하는데 몸이라고 하는 신(身)의 한자 모양은 임신한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아이를 배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완전한 몸을 닦기 위해서는 반쪽짜리 몸이 아닌, 상반신은 물론 하반신 까지 모두 수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교에 비하여 도교의 수행은 대부분 좌선을 시작으로 하더라도 몸의 부분 부분을 극도로 훈련하여 결국 몸 전체를 만들어 가게 하는 행공(行功)을 기반으로 각종 도술(道術)을 연마하기 때문에 도교의 어느 파벌이든 거의 무술(武術)을 기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태극권과 같이 기체조로 볼 수 있는 느린 행공이나 태권도(太拳道)와 같이 주먹과 발을 빠르게 펼치는 것도 모두 도교의 행공 수행에 해당 된다. 또 신체를 기른다고 하는 체육활동 또한 모두 행공 수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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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10장 (해석: 유전)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재영백포일 능무리호 (싣을 재,운영할 영,넋 백,감싸안을 포) (떠날 리)
專氣致柔 能嬰兒乎? 전기치유 능영아호 (오로지 전,이를 치,유연할 유) (갓난아이 영,아이 아)


몸 속의 백(魄 , 넋 백)을 감싸 하나에 싣고 운영하면서 흩어지지 않게 할 수 있겠는가?
오로지 기(氣)를 유연히 이르게 하여 (그러한 백을) 갓 낳은 아이 처럼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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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와 유교에서는 인간이 죽으면 혼(魂)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魄)은 땅으로 내려간다 라고 이야기 해 왔다. 기독교에서 구약은 민족적 무속(제사장, 도교)이면서 유교의 형태도 보이는데 "구약 전도서 3장 21절: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이렇게 비슷한 구절이 있다.

 
그러면 몸 속의 백(魄)을 어떻게 하나로 모으고 감싸서 싣고 다니며 운영을 하는가에 있어, 그 주체는 기(氣)이다. 인체의 기에 대한 문제로 들어가면 이것을 과연 믿을 수 있는가의 의심이 항상 반론으로 제기 되는데 중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파급되어 있는 파룬궁(法輪功 법륜공)의 인구와 인도의 요기 수련자들의 인구를 포함하고 그 이외의 각종 도교 및 불교 또는 명상 수련자들을 모두 합치면 가히 10억명 이상이 이에 대한 심리적 확증을 가지고 수련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현재만의 체험 인구수이며, 수천년 역사에 있어 그것을 경험하여 기록에 남긴 인구까지 합치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례가 입증을 하고 있다. 또한 과학적으로도 인체의 전자기파를 측정할 수 있는데 그렇게 측정되는 전자기파도 일종의 기(氣)다. 모든 물질에는 전자기파가 있는데 인체에만 전자기파가 없을 수도 없는 일이다.


수련에서 기(氣)를 느낀다고 하는 기감은 몸 속에 있는 기에 대한 반응이다. 이러한 기감을 느낄 수 있는 자가 있고 아직 그러한 때가 되지 못하여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를 느끼는 기감이 가능한 자라면 그 기에 대한 고도의 집중된 관법(觀法)에 따라 잘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본인의 의지(意志)로 조종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부터를 수련에 정식으로 입문한 단계로 본다. 물론 그것을 실제로 조종하여 기를 돌리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나중 문제로 기를 돌려 소주천을 이루고 복부의 단전이라는 곳에 소약(小藥)이 형성 되었을 때 이다. 기를 돌리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문파에서의 주장도 그것을 할 수 없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지만 억지로 무리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의지를 가지고 소주천을 할 수 있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통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기를 돌리지 않아야 한다, 또는 기를 돌려야 한다고 각각 주장하는 이면에는 기를 느끼는 것에 대하여 전자의 경우 기의 전체를 느끼는 경우와 후자의 경우 기의 전체를 느낄 수 있지만 그 기가 새롭게 길을 열어가는 시초점을 인식할 경우 그 시초점에 의지를 더욱 집중하여 그것을 의지에 따라 끌고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을 기의 도인(道引)이라 한다.


이것은 도덕경 1장에도 분명하게 나온다.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차양자, 동출이이명 (此兩者 同出而異名)
(유전: 천지에 시작이 있으니 이름이 없음이요, 이름이 있어 만물의 어머니로 불리지만 이 둘은 같은 곳에서 나왔으니 서로 이름이 다를 뿐이다. - 한자 해석의 순서를 이해가 쉽도록 도치했음)


기를 도인(道引)할 것인지 아니면 하지 않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각자 판단에 맡길 일이지만 나는 기를 도인도 하고 도인하지 않기도 한다. 특히 무리를 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의념을 강하게 보내서 무리를 한 부분의 근육이나 내부 상태에 지혜 추구의 화두선을 할 때의 상단전에(머리 부분) 쏠려 있던 혈액과 에너지를 거두어 무념무상(가수면 상태)으로 만들 정도의 최소로 남겨두고 그 혈액과 에너지를 몸의 아픈 부위에 집중적으로 보내어 자연 치유력을 높게 한다. 물론 내 몸에 암이 발생 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가 되겠다.


이렇게 가능하게 되기 까지에는 수 많은 고통을 수련의 때에 미리 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함부로 따라하든 말든 모두 각자의 책임임을 명심해야 한다. 지금 나의 경우는 가수면 상태를 필요로 하지 않고 일상적 활동 중에 잠시만의 의지만으로도 컨디션 회복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구약에서 짐승의 혼이라 지칭했다고 보는 백(魄 파자로 풀면, 하얀 귀신 鬼)을 황제내경에서도 설명을 하는데 스스로 의념(意念)을 가지고 있다고 쓰여 있다. 몸 속의 자체적으로 있는 귀신이 자연치유력을 제대로만 발휘를 하면 귀신이라 불리든 신(神 God)이라 불리든 상관하지 않겠지만 인간에게 있어 생로병사 중에 생노사는 말하기 어렵고 최소한 병(病) 조차 제대로 통제할 수 없는 백(魄)이라면 자연치유력에 있어 가히 귀신이라 할 수 있겠다. 한마디로 멍청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는 상태를 말한다.


도덕경 노자의 경우에는 도(道)를 최고의 경지까지 올렸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는 무위(無爲, nirvana 니르바나 열반)를 강조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도에 연결된 상태에 있는 자에게나 해당되고 병(病)에 이르면 큰 병이나 작은 병이나 도가 끊긴 상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멍청한 백(魄)을 도(道)의 신(神)에게 빌기 보다 스스로의 의지로 다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이 경우에도 근기가 약하고 악업(나쁜 습관으로 쌓인 몸 속의 귀신들)을 많이 지은자는 몸 속의 귀신도 강하기 때문에 다스림도 쉽지 않아 자신이 믿는 신(神)에게 비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부처님(석존)이나 태상노군(노자)이나 예수님이나 최종적으로는 자등명, 스스로 닦은 성인(聖人), 자신의 십자가를 강조한 경우와 같이 결국 자신의 몫이다.


몸에는 백(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신(神)도 있다. 신경계(nervous system/nerve, 神經系) 라고 하여 온갖 신들이 자체적으로 있는데, 자기 의지의 주(主)가 되는 신(神)이 대표적으로 판단을 내리게 되겠지만 이러한 판단의 주(主)된 신(神)도 판단이 왔다 갔다 하듯이 때로는 수시로 교체 된다. 주관이 뚜렸 하다가도 흐릿하거나 때로는 바보가 되기도 하며 심하면 망상에 시달리다 미치는 경우도 있다.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고 말한다.


자기의 몸 안에서 흩어진 기를 융합하고 융합하면 정기(精氣)라 하고 온갖 신(神)에서 하나로 주(主)가 되면 정신(精神)이라 하는데 이러한 정기와 정신이 과연 창조주가 심어준 내안의 신성인지, 이름 할 수 없는 도(道)에서 나온 진정한 성(聖)스러움인지, 내안의 불성(佛性) 즉 본래면목인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다만 본인들만이 알아서 신성을 찾았다고 하거나, 자등명을 성취했다며 이러 저러한 표현으로 말 하고 있으며 그러한 표현들에 공감하여 각각 파별로 수 많은 동조자들과 그의 문하들로 형성되어 주장하고 있을 뿐이지만 결국 관점이 다른 시각에서 보면 모두가 사탄이요 마구니일 뿐이다.


어차피 이러한 차이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나(유전) 또한 한때 몸을 극한의 과정까지 수련했던 입장으로 도교의 신자는 아니지만, 몸 수련 경전의 최고로 인정되는 도덕경의 입장과 상당히 공감하는 것을 위주로 나의 주장을 해 보겠다.


위 도덕경 해석을 다시한번 읽어 보기를 바라여 다시 한번 강조한다.


"몸 속의 백(魄 , 넋 백)을 감싸 하나에 싣고 운영하면서 흩어지지 않게 할 수 있겠는가? 오로지 기(氣)를 유연히 이르게 하여 (그러한 백을) 갓 낳은 아이 처럼 할 수 있겠는가?"


기(氣)라고 하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너무나 미세하여 측정하기도 어려워서 가히 양자역학에나 등장할 정도의 수준에 있다고 보는 현상이지만 다행히 그것이 몸 속에 있는 것이라면 감각에 의하여 포착되고 느낄 수 있다 하겠다. 그 기를 모으고 모아서 점(點)이 선(線, 실타래)으로 연결이 되고 다시 그 실타래와 같은 선이 모아지면 면(綿 잇닿을 면)이 될 수가 있겠는데 다음과 같이 도덕경에 나온다.


도덕경 6장 是謂天地根 (시위천지근) 綿綿若存 (면면약존) 用之不勤 (용지불근)
(유전: 하늘과 땅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데 면면으로 있는 것 같이, 쓰임에 있어 (힘을 내려 해도) 부지런을 떨지는 않는다)


기가 모여 선이 되고 면이 되면 그러한 면으로 보자기의 용도로 쓸 수 있듯이 조심 조심 부드럽게 감싸 백(魄)을 모두 모아, 하나의 덩어리로 새롭게 만들어 (갓 낳은 아이가 되기 전의) 임신한 몸 즉 신(身 임신한 모습)을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화두이다. 태아를 갓 낳은 아이로 표현할 수 없듯이 하단전에만 머물거나 상단전에만 머물거나 하반신이 묶여 있어서 절반의 상태만 있다면 이것은 완전히 태어난 아이가 아니다.


완전히 태어난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자(赤子)의 과정이 필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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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55장 ("노자를 웃긴 남자"의 저자 구름 이경숙 번역)
함덕지후 비어적자 봉채훼사불석 맹수불거 확조불박 (적자 - 赤子 붉은 자식, 그외 한자 생략)


두터운 덕을 간직한 사람은 갓난아이(적자)와 같아서 벌이나 전갈, 독사도 쏘지 않고, 맹수도 잡아가지 않으며, 사나운 새도 나꿔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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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은 도올을 비판하여 노자를 웃긴 남자로 표현을 했는데, 노자를 알지도 못하고 번역했고 다시 벽운공 이라는 수련법으로 현재 노자를 다시 또 알아 가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노자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 했다는 나의 관점으로 보면 역시나 노자를 웃긴 여자에 해당 된다.


적자(赤子)를 직역하면 "붉은 아들"이라 할 수 있고 아들에 해당되는 당사자는 수련자에 해당 된다. 즉 수련자의 기가 모아지면 그 기가 점차 상승하여 위로 올라가서 상기(上氣)라고 하는데 아주 당연한 현상이다. 쌓이면 올라가게 되어 있다. 쌓이고 쌓여서 막히면 얼굴 색이 벌겋게 된다. 상기 증상의 하나로 병(病)으로 인식하는 경우인데 아프지 않으면 병은 아니다. 보약을 먹어도 혈색이 붉으스레 하게 되는 것 처럼 단순히 홍조를 띄운다고 해서 병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도 점차 증가하여 올라간 기가 압력이 세지고 어디로 빠져 나갈 곳이 없게 되면 고통스럽게 되는데 그 기를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기를 스스로의 의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인 도인(道引)이 중요하다. 이 도인술에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단전에서 몸의 앞부분으로 가슴의 중단전을 지나 얼굴을 거쳐 머리 꼭대기에서 뒷목을 타고 내려와 척추를 통한 후 배꼽 위치의 등(背 등 배) 뒷 부분에서 약간 아래인 명문혈을 지나 다시 단전으로 가는 것과, 반대로 단전에서 등 뒤로 빼고 명문혈을 거쳐 척추로 올라가는 역순의 경우 두가지이다.


전자든 후자든 서로 상대의 경로가 거꾸로 된 역순이라 비난들을 자주 하는데, 나는 몸의 앞부분을 지나 머리로 올라가서 척추로 내리는 방식을 선호 한다. 이것에 대하여 역순으로도 많이 해 보았는데 얼굴이 창백히 하얗게 되거나 푸르죽죽, 때로는 투명하게도 보일 정도여서 어떤 때는 보기에 좋아 보일 수도 있는데 몸 수련이 아닌 정신적 고통의 수련이 먼저 찾아 오게 된다. 또 이 경우에도 다시 얼굴이 붉게 물드는 적자 현상이 보이게 되기는 한다. 반전 효과일 뿐이다. 그리고 먼저 폐단이 찾아 온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것 마저도 도인술을 모르고 기만 느낀 초심자들은 올라간 기를 내릴 수 없어서 초기에 벌써 상기병 증상으로 고통을 당하고 수련에 대하여 온갖 비난을 하게 되는데 스스로 자초한 선택이며 이미 시작한 것에 대해서 지혜가 없어 당하는 고통일 뿐이며 스승이 있어도 제대로 알지 못하여 해소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지 못하는 한계 때문이다.


모든 수련에는 정점이 있기 마련이고 도인술을 할 수 있다 하여도 언젠가는 상반신 전체가 붉게 적자(赤子)가 되겠는데 고도의 수련자들이라 하여도 대부분 겪는 일이다. 다시 하반신으로 확대하여 머리에서 척추로 내려와 명문혈에 닿은 기를 단전으로 보내지 않고 미추혈과 회음혈(낭심과 항문 사이에서 약간 뒷 부분)을 지나 양쪽 다리로 갈라져서 다리 전체로 내리고 주맥인 엄지 발가락을 타고 올라와 발등을 타고 다시 단전까지 올라간다. 상반신 수련시에는 양쪽 팔을 지나 손가락 까지 모든 세맥이 이미 뚫려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다시 상반신에만 쌓인 기들이 몸 전체로 흩어지기 때문에 해소 시킬 수 있는 기간을 벌 수 있겠지만 새끼발가락 까지 모든 세맥을 다 뚫게 되는 힘과 압박이 증가하게 되면 결국 전신이 붉게 되어서 마치 온 몸이 뻘겋게 술에 취한 사람처럼 보여서 오해를 살 수 있다. 보약을 먹었다고 핑계를 대는 수 밖에 없다.


이렇게 소주천 대주천을 지나 전신주천으로 완전한 적자(赤子) 상태가 되려면 근기도 좋아야 하지만 많은 시간을 할애 하여야 한다. 몸의 준비 상태도 필요한데 몸이 너무 뚱뚱해서 지방이 많으면 적자 상태에서 꼭 필요한 지방을 제외하고 필요 없는 지방을 거의 대부분 녹이게 되기 때문에 피(血 피 혈) 속에 지방이 많아지는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다. 또 몸이 너무 근육질로 되어 있으면 전기치유(專氣致柔 오로지 기를 부드럽게 이끌다)가 어렵기 때문에 적당한 몸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에 있는 미성년자 이거나 (남자의 경우 만27세 정도는 넘기고 시작하는 것이 좋음. 노화가 진행되기 전) 앞으로 실제 임신을 할 계획이 있는 여자의 경우에는 자궁(최고의 자율기관)과 중복이 되기 때문에 기 수련은 좋지 않다. 여자 스님인 비구니나, 천주교의 수녀는 상관이 없다. 이 경우에도 여성의 미용이나 건강에는 좋을 수 있고 적자 상태에 이룬 이후에 몸을 새롭게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백(魄)을 모아 영(嬰)을 낳을 수는 없다. 실제 현실의 아이를 더욱 소중히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지 않게 되어 있다.


적자 상태 이후 벌모세수로 몸에 있는 모든 부분의 백(魄)을 다 모아서 자라게 하면 환골(換骨, 어긋난 균형의 뼈를 맞추고 뼈의 성분 자체도 바뀜) 탈태(脫胎 아이밴 태)의 현상을 거친 온몸을 구족한 상태로 갓 낳은 아이가 몸 속에 내재 되어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미 만들어져서 태어난 아이는 이후에 수련자가 어떠한 사고를 당하여 신체의 일부가 훼손 되었다 하여도 다른 형상으로 바뀔 수 없다. 마치 이미 태어난 아이가 그의 어머니가 다쳤다고 해서 아이까지 다치는 것은 아닌 경우에 해당 된다. 또 이미 수련을 시작 하기도 전에 몸을 다쳤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다. 만들어진 만큼 다음 생에서 그대로 따라 오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 만큼만 채워지면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상태를 한자로 표현하면 원영신(元嬰身)으로 표기할 수 있겠는데 완전한 영(嬰)을 만들었다면 영의 왕, 王 + 嬰 글자인 영(瓔 구슬목걸이 영)으로 도가에서나 불교의 선가에서 마음 속의 구슬이나 보배를 잘 닦아야 한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영은 열반이나 현세를 떠날 때 본체에 귀속되지 않고 따로 분리 될 수 있는데 본체의 활동력을 대신 수행할 수 있는 그러나 본체와 항상 연결되어 있는 영(靈)으로 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을 이야기 하겠다.


이렇게 본체에 귀속되지 않고 따로 분리 된 원영신(元嬰身)이 다른 사물에 붙으면 영물(靈物)이 되고 다른 생명체에 붙으면 신(神)이 된다. 그 이유로는 백(魄)이 원래 의념(意念)을 가지고 있었고 그 의념의 완결체가 바로 영(嬰)이기 때문이다. 완전한 영(嬰)이 되기 전의 상태에 있었던 즉 완전하게 갓 태어난 영(嬰)이 아니라 하여도 조금이라도 수련이 되었다면 그것은 언제든 그 수련자의 원인을 찾아 환원 시킬 수 있거나 수련자의 의지에 따라 연동할 수 있겠지만 만약 수련자 자체가 지나친 죄업이나 갑작스러운 죽음 깊은 원한으로 그 영혼이 하늘에 올라가지 못할 경우 떠돌이 영(嬰)의 신세가 되기 때문에 에너지의 높고 낮음에 따라 스스로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어떠한 물체나 생명체에 붙어서 자리를 잡게 되고 신령(神靈)이 되는 것이다. 원래 수련이 되지 않은 백(魄)은 땅으로 가야 하지만 고도의 수련자가 마음을 덜어내고 덜어 내어서 공성(空性)을 가졌다면 그 공성의 크기만큼 땅으로 내려가지 않고 어디든 다닐 수 있다.


만약 도(道)의 조종이라고 하는 노자가 잠시 동안만에 만든 미숙한 영(嬰)이라 하여도 그 에너지는 다른 수련자가 오랜 기간 연성하여 나온 영 보다 크다. 그러나 완전하게 태어난 영(嬰)이라면 그것은 노자 이전 창조주가 인간에게 심어 놓고 나온 영(嬰)이기 때문에 같은 동일한 원형이라 할 수 있어 갓 태어난 아이들 처럼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그것 마저도 영(嬰)은 언제든 항상 그 원인 수련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수련자의 수준에 따라 그 수준도 달라진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창조주가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고 자신이 창조주가 아님 또한 밝히고 있다. 다만 자신이 상제(象帝) 보다는 먼저 있었지만, 본래의 창조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름 붙일 수도 없으며 정의 내릴 수도 없기 때문에 억지로 이름을 붙여서 그것을 도(道)라고 말할 뿐이다 라고 한 것의 내용이 도덕경 1장과 4장이다.


영(靈)이라는 문자의 구성을 보면 하단에 무속인을 뜻하는 무(巫) 위에 비(雨)와 그 아래에 입(口)이 세개가 나란히 그려져 있다. 국어사전을 보면 "신령(神靈)(무당이 몸주로 받아들인 신)" 이라고 나와 있는데 구약 창세기 1장2절을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spirit)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여기서 중요 구절만 영문으로 살펴 보면,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kjv 영어판)" 으로 영(靈)이라는 문자와 완전한 일치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신(神)이니 하늘에 있을 것이요, 하늘에 있는 물이니 비와 그 구성 성분인 구름 속의 물(the waters)을 뜻하는데, 신(神) 영(靈) 무속인(巫)이 각각 하나씩의 입(口)이 있겠는데 중간에 위치한 영이 신과 무속인을 연결하는 매개체를 담당하여 결국 삼위일체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다시 영(嬰)으로 돌아와서 원문인 "능영호아(能嬰兒乎)? 아이를 낳을 수 있겠는가?"를 기독교에서의 문구로 찾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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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창세기 2장23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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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고린도전서 11장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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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데, 아담의 이야기는 워낙 유명하니 생략하고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다"라고 되어 있다. 이것은 전형적인 영지주의(영적인 지식으로 판단하고 주장)에 입각해서 나온 말로 현실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데 도덕경도 마찬가지로 남자가 여자를 낳는다고 전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노자는 남자이며 역시나 도덕경의 1장에 "욕심이 없으면 묘(妙 파자로 풀면 작게'小' 이어진'/' 여자'女')를 보게 될 것이다"로 나와 있으며 신선의 세계에서 반드시 언급되어 선녀(仙女)가 등장하는 이유이다.


영지주의적 남녀관계를 더 살펴 보면, 창세기 1장에 나오는 God은 구약의 인간과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는 경우가 아에 없다. 이 God은 원래 "엘(남성)"과 "엘로하(여성)"가 합쳐진 "엘로힘" 이라는 장엄복수로 둘 이상의 관계를 하나로 함께 묘사했고 1장의 등장과 함께 2장 처음 부분에 바로 사라지는 이야기로 끝나기 때문에 사실 1장에 기술된 사실이 어떻게 전해진 것인지에 대하여 전혀 알 수가 없는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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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장 1절과 2절이다.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


이렇게 바로 안식에 들어간 이후에 2장4절 부터 느닷없이 여호와가 등장을 하는데 이 여호와는 구약의 여러 인간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등장하지 않고 그와 유사한 다른 이름이거나 여호와의 흉내를 내지만 여호와가 아닌 경우도 많다. 여러 영(靈)들이 대립과 투쟁 속에 교체 되고 있는 현상으로 현재 기독교에서는 "God" 이슬람교에서는 "Allah"가 대표적 영일 뿐이며 유태교에서만 "여호와"로 정착한 상태이다.


예수님은 이러한 이슬람 민족의 모든 이름을 배제하고 단 한번 그 이름을 부르는데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이다 "엘이시여 엘이시여 나를 버리시나이까?"의 뜻이다. 그렇다고 하여 예수님이 엘의 아들로 다시 말해 엘을 창조주로 본 것은 아니다. 이슬람 민족의 근원적 신령(神靈)의 이름으로 불렀고 현세에 나오기 전의 인연, 즉 전생에 예수님과 엘의 인연에 따라 부른 것으로 안식에 들어가 있던 "엘과 엘로하"를 예수님 피(血)의 댓가로 깨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 고행 이전에 예수님은 자신이 간 이후에 새로운 영(靈) 즉 성령(聖靈)이 올 것이다 라고 제자들에게 예언을 했고 제자들은 예수님 이후에 성령을 목격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겼다.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이러한 내용은 내가 모든 종교적 체험을 거친 후 나온 나의 주장일 뿐, 어차피 각자 본인들의 성향에 따라 어떤 내용은 동조할 수 있거나 어떤 내용은 비판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모든 종교적 시험(test)을 다 거쳐서 체험을 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내가 처음이자 다른 누가 주장할 수도 없다. 아무도 가지 않은 곳을 갔다 온 후에 "이렇더라" 라고 설명한 경우에 해당 되기 때문에 이해될 수 있으면 이해 되는 것이고 이해 되지 않아도 상관 없는 일이다.


다만 이러한 전체적인 체험이 각 종교별로 성향별로 조각 조각을 이어 나가다 보면 점차로 맞아 들어가는 경우를 생각할 수도 있어 동조자들이 점차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렇지 않고 나의 주장이 진리가 아니어서 가치가 없고, 진리가 실제로 존재하여서 진리가 거짓을 물리치게 되는 속성상 나의 주장은 자연 소멸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이유도 없다. 반대로 나의 주장이 진리라면 다시 그동안의 거짓들은 점차 거짓으로 드러나게 되고 역시나 자연 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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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무물 19-07-15 07:00
 
불교에서의 법신불은
세상과 나의 근본이고 자체를 일컽는다
범인이 생각하면
우주와 나의 근원이며 자체,
곧 근이며 체이다
이미 세상 모두를 포함하는데
뭘 더 만든다는 말인가?
아직 근본도 모르는 헛소리로
세상을 홀리고
자신을 사기꾼의 운명으로 몰아가는 업을
중지할 것을 권합니다
유전 19-07-15 07:57
 
심외무물 19-07-15 07:00 답변 
불교에서의 법신불은
세상과 나의 근본이고 자체를 일컽는다
범인이 생각하면
우주와 나의 근원이며 자체,
곧 근이며 체이다
이미 세상 모두를 포함하는데
뭘 더 만든다는 말인가?
아직 근본도 모르는 헛소리로
세상을 홀리고
자신을 사기꾼의 운명으로 몰아가는 업을
중지할 것을 권합니다

---

(유전) 이 세상의 종교가 오로지 불교만이고 불교 외에는 진리가 없다는 논리의 불교 광신도구려. ㅉㅉ
위 본문 내용은 불교가 아니라 도교의 도덕경과 기독교에 대해서 설명한 거요.

"범인이 생각하면 우주와 나의 근원이며 자체, 곧 근이며 체이다 이미 세상 모두를 포함하는데 뭘 더 만든다는 말인가?"

위 구절은 그야말로 범부의 아상일 뿐이니 아래 화엄경 구절에 반하는 헛소리나 주장을 하려면 내 댓글에서 헛발질하지 말고 글 새로 파서 올리쇼. 남의 글에 들어와서 불교 경전에 있지도 않는 망상은 그만 피우고.

(화엄경) 부처님의 청정하고 묘한 색신은
 시방세계 어디나 나타나지만
 그 몸은 본래 없고 의지 없나니
 그렇게 부처 봄이 참 봄이니라.

법계와 법의 성품 또한 그런데
 그 광명이 모든 법을 두루 비추어
 고요한 온갖 법이 다 나타나네.


중생들 어리석고 업장(業障)에 얽혀
 교만하고 방일하여 경계에 매달릴 때 (교만하고 방일하여 경계에 끄달리면 우주와 나의 근원이며 자체라고 헛소리함)
 여래 그들 위해 고요한 법 말하나니
 그들 모두 기뻐하며 즐거이 보네.

모든 법은 요술과 같고 꿈과 같으며,
번개와 같고 메아리와 같으며,
허깨비와 같음을 관찰해야 하느니라.
altaly 19-07-15 08:57
 
오래 전에 뜻을 알지도 못하고 겉으로 훑어 보았던 미라래빠의 글을 다시 읽고 싶어지는
pontte 19-07-15 10:23
 
ㅋㅋㅋㅋ
심외무물 19-07-15 11:26
 
(유전) 이 세상의 종교가 오로지 불교만이고 불교 외에는 진리가 없다는 논리의 불교 광신도구려. ㅉㅉ
위 본문 내용은 불교가 아니라 도교의 도덕경과 기독교에 대해서 설명한 거요.
----------------
타 종교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삼가하는 것은
타 종교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 종교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소리를 할 수 있어서인 이유도 있죠
잘 알아도 삼가해야 하는 것이
종교간의 비교인데
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 말을 하는군요
님이 타 종교에 관심있으면 그 종교에 대해서만 말하세요
굳이  불교 비방에 가까운 글을 끼워 넣으면서
남들이 오해할 여지를 남기지 마시고요


"범인이 생각하면 우주와 나의 근원이며 자체, 곧 근이며 체이다 이미 세상 모두를 포함하는데 뭘 더 만든다는 말인가?"

위 구절은 그야말로 범부의 아상일 뿐이니 아래 화엄경 구절에 반하는 헛소리나 주장을 하려면 내 댓글에서 헛발질하지 말고 글 새로 파서 올리쇼. 남의 글에 들어와서 불교 경전에 있지도 않는 망상은 그만 피우고.

(화엄경) 부처님의 청정하고 묘한 색신은
 시방세계 어디나 나타나지만
 그 몸은 본래 없고 의지 없나니
 그렇게 부처 봄이 참 봄이니라.
-----------------
그 몸이 본래 없고에서
원래 없고로 이해하면
불교를 완전히 곡해하는 이해입니다
본래 나타남이 없고로 해야
불교적 해석입니다
불교는 심오해서
일반적인 언어로 이해하면
본래 없기도 하고
본래 없던 적이 없기도 하며
있는듯 하지만 없고
없는듯 하지만 있는
불이의 중도법이
긍극의 불법임을
모든 경론서에서
누누히 밝히고 있습니다


법계와 법의 성품 또한 그런데
 그 광명이 모든 법을 두루 비추어
 고요한 온갖 법이 다 나타나네.
---------------
물론 법신불의 마음은 우주 어디에라도 닿으며 일체유심조로 일체의 모든 것을 비추어 만들지만(造) 단지 마음만으로 만든 것이어서 물질에 있어 하나의 형태인 색(色)과 무색(無色)의 경계를 구분할 수는 있어도 온갖 색(色)인 물질 전체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이글이 헛소리임을 가르쳐 주는 글이군요  ㅋ





중생들 어리석고 업장(業障)에 얽혀
 교만하고 방일하여 경계에 매달릴 때 (교만하고 방일하여 경계에 끄달리면 우주와 나의 근원이며 자체라고 헛소리함)
 여래 그들 위해 고요한 법 말하나니
 그들 모두 기뻐하며 즐거이 보네.

모든 법은 요술과 같고 꿈과 같으며,
번개와 같고 메아리와 같으며,
허깨비와 같음을 관찰해야 하느니라.
-----------
물질 전체 창조?를
운운하면서
모든 것이
다 허망하여
환이라는 문구를
인용하다니요..ㅋ

혼자 공부하다
미쳐버린 사람들은
세상에 널려있습니다

귀하고도 귀한
자신의 운명을
경거망동으로
망쳐버리는 어리석음에 떨어짐을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심외무물 19-07-15 11:52
 
교만하고 방일하여 경계에 매달릴 때 (교만하고 방일하여 경계에 끄달리면 우주와 나의 근원이며 자체라고 헛소리함)
 여래 그들 위해 고요한 법 말하나니
----------------
여래가 말한 고요한 법은
본래 적멸한 법을 일컫습니다
진여적멸법이며
일체법신법이지요

님은
진정
기본을
모르시는 분이군요
유전 19-07-15 12:08
 
불교 반푼이들이 지가 아는 몇 구절 논리로만 그게 불교의 전부인 줄 알고 떠드는 일이 많은데 그런 것이 다 악업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깨닫지 못한 자는 그 누구라도 미세망상 속에서 헤매게 되는 것이 중생이죠. 

마하승나승녈 [摩訶僧那僧涅]
산스크리트어 mahāsaṃnāha-saṃnaddha의 음사. saṃnāha는 갑옷, saṃnaddha는 입었다는 뜻. 갑옷은 서원(誓願)을 비유함.

"광찬반야바라밀경(光讚般若波羅密經) - 광찬경 제5권
사리불이여, 이와 같이 보살마하살이 시바라밀을 행하여 거두어 취하고 모든 바라밀을 갖추어 만족하면 이것을 마하승나승녈(摩訶僧那僧涅:誓願)이라고 합니다. 또 사리불이여, 보살마하살은 찬( :忍辱)바라밀을 행할 때에 보시를 행하되, 한결같이 살운야의..."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도행반야경 제1권/1. 도행품(道行品)
"보살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마하승나승녈(摩訶僧那僧涅)4)과 대승(大乘)을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부처님도 같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러한 까닭에 마하승나승녈과 대승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무슨 까닭으로 보살마하살은..."

유전: 이와 같이 마하승나승녈 이라고 하는 새옷 즉 법신이 아닌 새로운 몸을 입어야 합니다. 아촉불의 첫번째 제자가 석가모니인데 그 석가모니 또한 아촉불 밑에서 마하승나승녈 이라는 새옷 새몸을 구족했으며 이러한 새몸은 법신불, 보신불, 화신불에서 보신불에 해당되는 몸으로 환상과 같고 요술과 같은 법신불의 몸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몸이어서 보신불을 이루지 못한 법신은 그저 법계를 벗어나지 못한 부처이어서 완전한 부처가 아닙니다. 보신불을 이룬 부처는 다시 하화중생을 하여 미륵보살 행으로의 도솔천에서의 목숨을 마치고 인간의 몸을 받아 태어나서 인간의 몸 상태에서 성불을 하여 화신불 수행을 모두 마쳐야 완전한 부처가 됩니다.

 새 옷
[ new clothes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가 입게 되는 옷. 의(義)의 옷(롬13:14; 갈3:27; 찬송가 167장). 장차 승리한 자가 입게 될 영광스런 옷(계3:4-5; 19:14). 참고로, 요한계시록에서 '옷'은 흔히 신앙 혹은 신앙의 정절을 상징한다(계16:15).
[네이버 지식백과] 새 옷 [new clothes] (교회용어사전 : 교회 일상, 2013. 9. 16., 가스펠서브)


위 불교의 승나승녈과 기독교의 새옷은 모두 같은 뜻이자 내용이며 도덕경 전체는 오로지 그러한 새옷 새몸을 만드는 과정을 기술한 것으로 해석하면 맞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심외무물 19-07-15 12:44
 
마하승나열경 도행반야경
한 번 읽고
유전님 횟가닥설
한 번 듣고

또다른 경전 한 번 읽고
유전님 거품 품품설
한번 더 듣고

무한 반복

이 님은

어디서 경전 긁어오고
자신의  광란글 올리면
자신이 뭐라도 되는 것으로 아는 것일까?
유전 19-07-15 12:16
 
성철스님이 죽을 때까지 주장하고 강조했던 아비라 기도의 근본 경전인 "아촉불국경"을 읽어보면 새옷 새몸에 대한 매우 자세한 내용들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경전 읽지도 않는 것들이 꼭 지 아상에만 사로잡혀서 잡서를 근거로 헛소리들을 하죠. 누구 누구 철학자가 이렇게 주장했다라고 하면서요. 다 불쌍한 중생입니다.
     
심외무물 19-07-15 12:47
 
보신불의 내용이
법신불 부정하는 것이 아니죠
이런 멍청한 사람

보신은 법신을 밝히 아는 지혜일 뿐
별다른 것이 아님을 왜 모를까요?

보신 또한 법신으로 인해
있는 것

일체 적멸 법신해
보신 화신
이뭣꼬?
유전 19-07-15 13:31
 
중아함경 제 20 권
 
 
  7. 왕상응품 ④


  81) 염신경(念身經) 제 10 [제2 소토성송]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앙기국(鴦祇國)에 유행하실 적에 큰 비구들과 함께 아화나(阿那)에 있는 건니(?尼)가 사는 곳으로 가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 밤이 지나고 이른 아침이 되자, 가사를 입고 발우를 가지고 아화나로 들어가 걸식하셨다. 공양을 마치신 뒤에, 오후가 되어 가사와 발우를 챙기고 손발을 씻으신 다음 니사단을 어깨에 걸치고 어떤 숲 속으로 들어가 한 나무 밑에 이르러 니사단을 펴고 가부를 맺고 앉으셨다. 그 때에 많은 비구들은 점심 식사가 끝난 다음 강당에 모여 앉아 서로 이렇게 의논하고 있었다.


  "여러분, 세존께서는 참으로 기이하십니다. 몸 생각하는 법을 닦아 익히시어 분별하여 널리 펴시고, 잘 알고 관찰하시며, 잘 닦아 익히고 보호하여 다스리시며, 잘 갖추고 행하여 한마음 가운데 계십니다. 부처님께서는 '몸을 생각하면 큰 과보가 있어 눈을 얻고, 눈이 있으면 제일의(第一義)를 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세존께서 연좌(宴坐)에 계시면서 사람의 귀보다 뛰어난 깨끗한 천이(天耳)로써 여러 비구들이 점심 식사 후에 강당에 모여 앉아 서로 이 일에 대하여 의논하는 것을 들으셨다.


중략

  또 비구는 여의족(如意足) 천이(天耳) 타심지(他心智) 숙명지(宿命智) 생사지(生死智)가 있고, 모든 번뇌가 이미 다하여 번뇌가 없는 마음의 해탈[無漏心解脫]과 지혜의 해탈[慧解脫]을 얻어, 현재 세상에서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증득해 성취하여 노닐며, 생이 이미 다하고 범행이 이미 서고 할 일을 이미 마쳐, 다시는 후세의 생명을 받지 않는다는 진실 그대로를 안다. 이렇게 몸 생각하는 법을 닦아 익히고 이렇게 널리 펴면, 이것을 열여덟 번째 덕이라 하느니라.


  이렇게 몸 생각하는 법을 닦아 익히고 이렇게 널리 펴면, 마땅히 알라. 이와 같은 열여덟 가지 덕이 있느니라."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심외무물 19-07-15 13:41
 
자신의 무지를
경전 긁어와서
면피하려는 수작?

이래놓고서
누구에게는
관종이라고 호통을 쳤단 말인가요?

님도 관종병에 걸린 사람이던가요?
          
심외무물 19-07-15 13:47
 
단어 하나 받침 하나로
그 사람의 허점이 노출되는 것이지요

어설프게
일반인 현혹시키는 것과는 다를 겁니다

그렇다고
경전 인용만 한다면
논쟁 중에 벙어리 되는 것보다
더 비굴한 행태겠지요
유전 19-07-15 15:09
 
저런 것들은 그냥 병입니다. 자신이 미친 줄 모르고 조금 더 유식하거나 조금 더 깨달은 줄 아는 병이죠.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 그 죄에 따라 무명이 오고 그 무명만큼 미친 상태에 있으면서도 미친 줄을 모르게 하기 때문에 석존은 무아 즉 "나라고 할 게 없다"는 무아사상과 공사상을 가르친 것인데 이 무아사상과 공사상에만 빠져서 또 대자대비심이나 진리도 없고 부처도 없다고 떠들다 생을 마감합니다. 그 죄가 바로 원죄입니다. 예수가 말한 원죄와 같습니다.
     
심외무물 19-07-15 16:51
 
원죄는 선악과를 먹은(선악의 분별) 과보를 일컫는 기독교 사상이고
무명은  유무단상의 구분 이전
세상의 출발점, 현상계 즉 유위법의 출발점을 긍구한 것이죠

님은 무명은 커녕 원죄라는 말도
님의 증오적 감정을 대입하는 수단정도로 이해하고 있는듯 하네요

단어만 화려했지
내용이 없는

정밀하게 보기 시작하니
정신병이 보이는듯
유전 19-07-15 18:09
 
다시 사리불이여, 대목 여래ㆍ무소착ㆍ등정각께서 아촉 보살마하살에게 위없이 바르고 진실한 도의 수기를 주셨을 때 몇 백의 천신과 인간, 몇 천의 천신과 인간, 몇 백천의 천신과 인간이 허공에 머물러 천상의 옷으로써 아촉보살 위에 흩으면서 곧 이렇게 말하였다.
  ‘보살마하살은 빨리 위없고 바르고 진실한 도에 입각한 최상의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소서.’
  다시 사리불이여, 대목여래께서 아촉 보살마하살에게 위없이 바르고 진실한 도의 수기를 주셨을 때 여러 천신ㆍ아수라ㆍ세간의 인민들이 서로 사랑하였고, 부모와 자식은 지극히 애민하게 여겼다. 비유하면 나도 역시 그와 같았으니, 위없이 바르고 진실한 도에 입각한 최상의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였을 때 여러 천신ㆍ아수라ㆍ세간의 인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부모와 자식은 지극히 애민하게 여겼다.
  다시 사리불이여, 대목여래께서 아촉 보살마하살에게 위없이 바르고 진실한 도의 수기를 주셨을 때 그 삼천대천세계 중 여러 천신과 인민들은 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어 모두가 아촉보살에게 수기를 주는 것에 관해 들었다.
  그와 같이 사리불이여, 과거의 보살에게 수기를 주실 때 그 국토 가운데 인민은 한마음으로 보시하였다. 그리고 복덕과 유쾌함을 음식으로 삼으니, 만약 구하고 찾는 자가 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베풀어 주었다. 비유하면 나도 역시 그와 같았으니, 위없이 바르고 진실한 도에 입각한 최상의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였을 때 그 삼천대천세계 중 여러 천신과 인민들은 모두부처님의 위신력을 입어 수기를 주는 것에 관해 들었던 때와 같다. 그와 같이 사리불이여, 과거에 그 국토 가운데 인민은 한마음으로 보시하였다. 그리고 복덕과 유쾌함을 음식으로 삼으니, 만약 구하고 찾는 자가 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베풀어 주었던 것이다.
  다시 사리불이여, 대목여래께서 아촉 보살마하살에게 위없이 바르고 진실한 도의 수기를 주셨을 때 여러 욕계의 천신은 모두 천상의 악기와 음악을 연주하며 공양하였다. 사리불이여, 그것이 아촉 보살마하살이 수기를 받을 때의 공덕의 행이다.”
  현자 사리불이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매우 만나기 어려운 일입니다. 천중천이시여, 여래ㆍ무소착ㆍ등정각께서는 지성과 성실로써 그것을 설하셨습니다. 여러 부처님과 부처님의 경계는 불가사의한 것이며, 여러 신과 신의 경계가 불가사의하고, 여러 용과 용의 경계도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곧 아촉 보살마하살은 처음 뜻을 일으킨 이후로 이러한 공덕을 배워 받고 얻었습니다. 천중천이시여, 그 아촉 보살마하살에게 수기를 줄 때도 역시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그 때 현자 아난이 현자 사리불에게 말하였다.
  “아촉 보살마하살이 처음으로 뜻을 일으키고 승나(僧那)에 관해 배우고 명호를 얻은 것은 이와 같습니다.”
  사리불이 아난에게 말하였다.
  “그것은 모두 인연이 있음으로 해서 말미암은 것이니, 아촉 보살마하살이 처음으로 뜻을 일으키고 승나와 덕호(德號)에 관해 배운 것은 지금 마땅히 부처님께서 자세히 그것에 관해 해설하실 것입니다.”
  그 때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아촉보살이 처음으로 뜻을 일으켰을 때 원하기를, ‘허공이 달라지는 일은 있을지라도 나의 결원이 달라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그 승나승녈(僧那僧涅)이 바로 그와 같았던 것이다.”
     
심외무물 19-07-15 18:21
 
불교는 깜깜무소식인 외도가
왠 불경 인용...
이쯤되면
싸이코 인증이라고 해야 할듯
유전 19-07-15 18:19
 
불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는 척하는 인사의 말이나 글이나 행동이 석존의 법문 팔만사천 설법 그 중 어느 하나라도 오류가 나면 그런 말,글, 행동이 모두 망상에서 기인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말과 글 그리고 행동이 자신의 앎에서 범부가 보는 불교적 행동이 아니라고 판단될 수 있겠지만 "마하살품"에서 보살이 더 큰 자비(대자대비)를 베풀기 위해서 욕을 하거나 여자로 태어나 몸을 팔거나 살생을 하게 되는 것도 보살 중의 가장 큰 보살이라고 하여 마하(크다)보살의 뜻으로 마하살이라고 하는 것과 같이 내 모든 말과 글과 행동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부처의 경계에서도 아직 법신만 얻은 부처, 보신불을 행하는 부처, 화신불 까지 행하는 부처가 다르고 화신불까지 모든 수행을 마쳐야 자신의 불국토를 창조하여 부처의 10가지 지위 중 세존의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심외무물 19-07-15 18:22
 
윗 글에서
님 수준에서 이해 한 것은
마하==>> 크다
크니까 좋다
좋으니까
내꺼다

이정도일듯

ㅂ ㅅ 일듯
유전 19-07-15 18:29
 
방광반야바라밀경

제3권은 공행품(空行品)에서 승나승열품(僧那僧涅品)까지의 일곱 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행품에서는 반야 바라밀을 닦을 때 반드시 공의 이치에 맞게 닦아야 한다고 하며, 반야 바라밀을 닦을 때에도 반야 바라밀을 닦는다는 생각이나 반야 바라밀을 닦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설한다.



문환품(問幻品)에서는 허깨비가 반야 바라밀을 닦는 것과 보살이 반야 바라밀을 닦는 것이 같은지를 묻는 물음에 대하여 그것들은 모두 허깨비 놀음으로써 다른 것이 아니라고 답한다.



요본품(了本品)에서는 대승의 근본인 공을 요달해야 한다고 설하며, 마하살품(摩訶薩品)에서는 모든 망견(妄見)에 사로잡히지 않는 사람이 진정 마하살이라고 설한다.



문승나품(問僧那品)은 승나승열(mah sann ha-sannaddha) 즉 보살의 대서(大誓) 장엄(莊嚴)에 대해서 말하며, 마하연품(摩訶衍品)에서는 6바라밀에 의거하여 보살행을 닦음을 설하고, 승나승열품에서는 승나승열이란 6바라밀, 37조도품, 18불공법, 일체지(一切智) 등에 있어서 모든 공덕의 갑옷을 입고서 불신(佛身)을 이루는 것이라고 설한다.
     
심외무물 19-07-15 18:34
 
꼴값떤다
뭘안다고
유전 19-07-15 18:36
 
마하살 [摩訶薩]
마하살타(摩訶薩埵)의 준말. 대중생(大衆生)•대유정(大有情)•대사(大士)의 뜻. 보살(菩薩)은 자리(自利)•이타(利他)의 대원(大願) 대행(大行)을 가진 사람이므로 마하살이라 하며, 부처님을 제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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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살 [摩訶薩]
산스크리트어 mahā-sattva의 음사. 위대한 존재·중생·사람이라는 뜻. 보살에 대한 존칭.

시공 불교사전용어해설 > 인문과학
마하살 [摩訶薩]
큰 보살이라는 뜻으로, 이미 부처가 되었어도 중생을 위하여 보살로 있는 보살이 아니면 큰 보살이라 할 수 없다.

문화콘텐츠닷컴 (문
     
심외무물 19-07-15 18:38
 
다른 곳엔 깨달은 사람이니 뭐니 하더니

겨우 용어해설 인용으로
면피해보려고?

그러지 말고
 한 마디라도
그대 생각을 말해 보아라
심외무물 19-07-15 18:40
 
깨달은 자 코스프레하다가
정면으로 반박하니까
인용
인용
인용

인용..
유전 19-07-15 19:22
 
열반경

또한 선남자야, 몸과 마음의 병에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업보이며, 둘째는 악한 상대를 멀리하지 못하는 것[不得速離惡對]이며, 셋째는 시절이 바뀌는 것[時節代謝]이다. 이런 인연과 이름과 받는 분별[受分別]을 내는 것이니, 병의 인연은 바람 따위의 병이며, 이름이라는 것은 가슴이 답답하고 허파가 부풀고 상기되고 기침하고 구역질하고 마음이 놀라고 이질이 생기는 것들이다. 또 받는 분별이라는 것은 두통ㆍ안질ㆍ수족 등의 아픔이니 이런 것을 병이라 한다.
 
어떤 것을 죽음이라 하는가? 죽음이라는 것은 받았던 몸을 버리는 것이다. 받았던 몸을 버리는 것에 두 가지가 있으니, 첫째 수명이 다하여 죽는 것과, 둘째 바깥 인연으로 죽는 것이다. 명이 다하여 죽는 것에 또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수명은 다하였으나 복이 다하지 않은 것이며, 둘째는 복이 다하였으나 명은 다하지 않은 것이며, 셋째는 복과 수명이 모두 다한 것이다.
 
바깥 인연으로 죽는 데도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운명[分]이 아닌데 스스로 해롭게 하여 죽는 것이고, 둘째는 우연히 다른 사람 때문에 죽는 것이고, 셋째는 함께 죽는 것이다. 또 세 가지 죽음이 있다. 첫째는 방일하여 죽는 것이고, 둘째는 파계하고 죽는 것이며, 셋째는 목숨을 파괴하여 죽는 것이다.
 
무엇이 방일하여 죽는 것인가? 대승 방등 반야바라밀을 비방하는 것은 방일하여 죽는 것이라 한다. 무엇이 파계하고 죽는 것인가? 과거ㆍ미래ㆍ현재의 부처님께서 제정한 계율을 범하는 것은 파계하고 죽는 것이라 한다. 무엇이 목숨을 파괴하여 죽는 것인가? 5음으로 된 몸을 버리는 것을 목숨을 파괴하고 죽는 것이라 하니 이런 것을 죽는 고통이라 한다.

"무엇이 방일하여 죽는 것인가? 대승 방등 반야바라밀을 비방하는 것은 방일하여 죽는 것이라 한다."


유전: 내게 욕하거나 비방한 것들은 각종 불치병이나 비명횡사 조심. 우주의 부처나 욕계 색계 무색계 28차원에 상주하는 모든 존재들이 합의하여 결정한 법이 그러함.
     
심외무물 19-07-15 19:56
 
아 ㅅ ㄲ
더럽게 유치하네
꼴값을 떤다  진짜

ㅂ ㅅ
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심외무물 19-07-15 19:57
 


욕 좀 해줘야 겠다
인간아
왜사냐
     
심외무물 19-07-15 20:00
 
이런 유치 빤스로
얼마나 사람들을 우롱했을지...

니가
지옥의 인연을 짖는구나

이런
어리석은
유치함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9-07-15 20:02
 
이 그지 ㅅ ㄲ

엄청나게

경전 끌어다 댄다 했더니

이런 유치한 연유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9-07-15 20:02
 
지옥은 니가 험담해서 가는 것이 아니란다
아가야
라그나 19-07-15 19:47
 
실제 자신이 행한게 아니라면 그저 이론일뿐입니다.
     
유전 19-07-15 20:06
 
루안네츠: 단전호흡은 선행되어야 하는게 의식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니라
루안네츠: 자연스럽게 행햬져야 합니다. ㅇㅇ
루안네츠: 즉 숨을 길게 쉬고, 저절로 뱉는 수순이지요. 애구. 말빨이 짧아서리.
루안네츠: 사실 그런거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루안네츠: 단전호흡이라는게 복식호흡이거든요
ksdf7235: 예
루안네츠: 다만 의식적으로 하지말고
루안네츠: 자연스럽게 해야하는게 단전호흡이고..
ksdf7235: 예전에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복식호흡 하시라고 해서 복식호흡은 돼는거같아요
유전: 호흡 자체는 자연스럽게 하는게 제일 좋죠
루안네츠: 즉 몸이 패턴에 길이 들도록 좀 적응을 시켜야합니다
유전: 그러한 자연스러운 호흡에도
유전: 격렬한 운동을 할 때의 숨 길이와
루안네츠: 이런 말이 있거든요, 기초가 바로 서야 다음이 선다.
유전: 선정을 할 때의 숨 길이는 자연적으로 달라지는데요
유전: 그러한 숨 길이에 대한 관조만 잘 해도
유전: 깨달음을 얻습니다
유전: 몸에 대한 관조가....깊어지면
루안네츠: 음, 하고 싶은 말을 해주시네요.
유전: 자신의 몸 내부까지도 보게 됩니다
유전: 그리고...자신의 몸 어느 특정 부위가 병이 들었다?
ksdf7235: 몸을 관조하는 방법이 뭔지 모르겠네요
루안네츠: 단전호흡이라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않고 그냥 그릏구나 하면서 열심히 하다보면 되는게 이 세상 만사죠.
루안네츠: 관조라..
유전: 그러면...원래 수면 상태에서...자연 치유력으로 행해지는
유전: 몸속의 활동을 관찰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유전: 그걸 관찰해본 나의 경우를 말해보면
유전: 만약...디스크가 걸렸다
유전: 그러면...선정에 들어서...좌선으로 앉아 있는데
루안네츠: 눈을 감고 생각합시다. 떠오르는 거라도 상관없습니다.
유전: 가위눌림 현상과 같은 때가 찾아옵니다
유전: 몸 전체를 밧줄로 꽁꽁 묶어 놓았다 싶을 정도로
루안네츠: 그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하면서 의식을 흐름에 맡기면.. 뿅!
유전: 하나의 움직임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듯이 꼼짝 못하게 하는 과정이 먼저 진행되구요
ksdf7235: 생각나는걸 흘리란 소리죠?
유전: 그 상태에서...몸 스스로 디스크 눌린 부분의 윗쪽 전체의 척추를 한번에 들어 올립니다
유전: 그리고 그렇게 벌어진 척추와 척추 사이의 디스크 판...추간판 이라고 하죠
유전: 그 추간판 돌출된 것을 가운데로 맞추는 조정을 하는데
유전: 이때 조정이 되면서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각종 신경 다발 줄기들이
유전: 엄청나게 요동을 치면서...척추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을 어느 정도 사이로 벌려 놓아야 하는지 가늠하게 하는 요동을 치면서
유전: 이게 마치 실이 헝클어진 상태로 여러 다발로 뭉쳐 있다가
루안네츠: 킁
유전: 누군가 그 실타래 전체를 들어서....털어 내듯이..탁탁탁...털면서 푸는 경우처럼 느껴집니다
유전: 그렇게 풀어진 신경다발과 척추사이의 간격들이 조정이 다 되면
유전: 전체로 들어져 있는 척추가 서서히 내려오는데
유전: 그 내려오는 과정에서도 다시...어느 신경과 맞닿게 되면
유전: 그 척추 스스로 놀라기라도 했다는듯이 번쩍하고 순식간에 위로 다시 올라갑니다
유전: 그리고 다시 또 신경다발 전체가 또 요동을 치면서 털어내고
친구: 참 신기합니다
유전: 또 조정이 끝나면 다시 척추가 내려와서 간격을 맞추고
ksdf7235: 몸에 뼈를 조정가능하다는 소린가요?
유전: 그런 과정을 여러번 거쳐서...완전히 디스크 추간판 돌출 현상이 다 맞추어 졌을 때
유전: 온몸을 꽁꽁 묶어 놓듯이 꼼짝도 못했던 몸 전체가 풀어집니다.
유전: 끝.
루안네츠: 개인마다 이미지는 다 다릅니다. 그러니 참고만 해두시면 될듯.
ksdf7235: 결론은 디스크 치료방법을 설명한 장문의 글인가요?
친구: 밧줄은 사라지나요:?
루안네츠: 전 저런 경험담 풀게 없네요ㅋㅋ
친구: 왜냐하면 저는 밧줄이 항상 있어서..
ksdf7235: 그러면 몸을 관조한다음에는 어떻게 해야돼죠?
루안네츠: 그냥 관조도 잘 못하고, 그런 사람이여서요
친구: 어떤때는 잘 빗어놓은 머리카락 처럼 정렬이잘되어있다가
친구: 어떨때 뭉쳐지기도 하고..
유전: 그냥 관조만 하면 됩니다
루안네츠: 사실 지금까지 관조를 제대로 해본게 하나도 없는듯.
ksdf7235: 그냥 지켜보기만하면 모든게 풀린다는거죠?
루안네츠: ...음, 왠지 이리 생각하니 참 묘하네요
유전: 꽁꽁 묶여 있는 몸을 억지로 풀지만 않으면 병을 고칠 때까지 고치게 되는거죠
ksdf7235: 흠.. 조언감사합니다
루안네츠: 역시 저도 아직 멀었군요
유전: 5분 잠수요
유전: 이거 복사들 하세요
유전: 나도 내 카페 게시판에 올릴거에요
루안네츠: 관조하는건 심상만 하고 있고.. 그 심상도 전체가 아니라 일부고.#
루안네츠: 몸은 관조해본적이 없군요
루안네츠: 먼산,
ksdf7235: 코로 숨쉬고 멈추고 코로 내뱉고 맞나요?
루안네츠: 음음
루안네츠: 코로 숨쉬다가.. 저절로 멈추면
친구: 탁기를 내뱉을대는 코로 숨들이쉬고 입으로 내뱉는걸로 알고 있어요.
루안네츠: 자동으로 내뱉습니
친구: 호흡을 길들이는거 위험한거 같아서..
친구: 특히 마른체질은. 더위험
루안네츠: 음, 그런가요.
루안네츠: 전 이론만 알뿐.
친구: 마른 장작이 타들어가듯이.. 잘못하면 바싹 말라버려요..
친구: 제가 경험
친구: 그래서 호흡은 잘 권하지 않아요
루안네츠: 제가 기를 못받아들이거든요 .
유전: 턴
루안네츠: 그래서 단전호흡이라던가..
유전: 위에서...몸을 꼼짝 못하는 가위눌림현상에서요
루안네츠: 기공쪽은 아예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유전: 이걸 일상생활인이 바쁜데 아침에...회사 출근이나 더 급한 일이 생겼는데도
루안네츠: 그냥 자체조달해셔 구를뿐
유전: 자신의 몸만 생각해서....꼼짝도 안하려고 하지 말구요
유전: 급한일이 있을 때는 먼저 몸을 억지로라도 의지를 내서 깨어나겠다고 온몸에 집중을 하면 풀어집니다
유전: 어떤 단계에서도..이미 저정도 진행이 되었으면
유전: 많이 호전이 된거고...다시 한가한 때 앉으면 저정도 상태에서는 또 바로...그런 선정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친구: 저는 어떤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면 밧줄로 꽁꽁 묶이는 경험을 해서..
친구: 제 밧줄을 땡겨간다고 해야하나..
친구: 이상한 경우입니다.
유전: 그러니까 수련의 정도에 따라 다른건데...가위눌림 현상만 생기면....꼼짝도 안하겠다는 이 글을 읽고 멍청하게 행할 위인들이 있을까봐 추가했습니다
친구: 아..ㅎ
루안네츠: 음, 궁금한게 있는데 관조를 어찌하는지요.
유전: 관조는 오래 앉아 있으면 있을 수록...점점 늘어나는거죠
유전: 성철스님 몰라요? 팔년 장좌불와..
유전: 길게 앉아서...눕지 않는다
뻑쇠: 신기한데 오른쪽의 12명이 다인가...
유전: 지금은 열명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루안네츠: 관조가 오래 앉아있으면 늘어나는거였나요?!
유전: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들이면서 관조하려는 마음을 갖어야죠
유전: 티브이만 보면서 관조하는거와 다르죠
유전: 물론 나 정도 되면...티브이를 보나 언제나 상관이 없어요
유전: 돌아다니면서도 되는데요
유전: 행공 이라고 하죠
유전: 중국에서 노인들이고 애들이고 하는 태극권 체조 있죠?
유전: 그게 일종의 행공이에요..
유전: 그런 행위를 할 때...손을 올리면서 손의 기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서서히 관찰하고
유전: 발도 관찰하고....그러면서 전체적으로 기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 관찰할 수 있게 된다면 엄청난 내공이 생긴거라고 봐야죠
유전: 이런 이야기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 있죠?
유전: 직접 해 봐요...얼마나 재미 있는지 알테니까요..물론 위험도 따르니까...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루안네츠: 아항, 그런거군요,
지니엘: 전유님 좀 잇다 오실거임
루안네츠: 전 그냥 순전히 이미지로만 해서
루안네츠: 그냥 떠오르는 걸 따라셔~
루안네츠: 뭐, 그래도 대충 관조에 대한 이해는 한번에 잡히겠네요
          
심외무물 19-07-15 20:12
 
망언죄는
살인죄나
그 어떤 죄보다도
더 중한 것
그대의 미래가
암울한데
그것을 모르는구나
유전 19-07-15 21:27
 
[으앙] [오후 9:21]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차있다는게 어떤 뜻인가요
[으앙] [오후 9:21] 또한 삶에 이유와 원인은 찾을수없으며 무의미한가요
[유전] [오후 9:22] 이 우주의 모든 질서가 오로지 선한 한 분의 진리로 인해 사랑이 충만되게 운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전] [오후 9:24] 현세의 고통은 잠시이고 개체의 영혼은 계속 더 좋은 세상으로 끊임없이 좋은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과정이며 그 운영 방침 자체가 모든 요소에 사랑이 깃들어 있습니다.
[유전] [오후 9:27]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일5:14-15)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일5:18)
무좀발 19-07-16 00:02
 
쓰잘데기 없이 스크롤 해야하는 글들...

한마디로 정리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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