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07-15 11:47
페미논리가 기독교에서 온건가요??
 글쓴이 : 아비요
조회 : 908  

페미니즘은 모순을 견디면서 하는 것이라는 말이 유행했는데요. 그게 생각해보니 이번에 만들어졌다기 보단 기독교에서 원래 있던 개념을 가져간것 같군요. 

기독교에서 야훼의 전지전능함이라던가.. 일반적으로 아무리 사고해도 모순이 일어나는 것들이 기독교에선 거론도 안되지요. 못믿는다 틀렸다고 하면 기도해라.. 이지럴하는데.. 

결국 페미니즘의 그 현실회피적 사고방식이 여기서 온건 아닌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피곤해 19-07-15 12:34
 
논리라는 말이 불만이네요.

개들이 논리란게 있었던가요.

언제나 어거지 부리는 것들 하는짓은 다 비슷비슷하니 닮은 점이 있는거겠죠.
우주신비 19-07-15 12:55
 
기독교를 포함하여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교리는 그냥 그런가 하고 무조건 믿어야 합니다
믿음에는 이성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그리고 분별력 전혀 필요하지도 않고 오히려 방해가 되고 혼란만 생깁니다.
쉿뜨 19-07-15 15:54
 
같은 논리로 진보의 모든 사상은 현실회피란 말이 됩니다.


현시대 페미니즘의 급진화가 사회문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적어도 20세기 초,중반의 패미니즘은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었죠.

20세기 초,중반의 여성인권은 이야기 안해도 기본은 알고 있을 겁니다. 일단 투표권이 없었죠.(여성 투표권은 국가별로 상이하지만 대다수 없었기에)

애초에 르네상스의 인본주의도 작성자와 같은 의미로 현실회피라 말하지 않죠. 그건 현실타파인겁니다.


페미니즘의 교조화가 워낙 심해져서 페미니즘이 아예 부정적인 시선이 적지 않지만, 최소한 여성해방의 목적에서 인류사에 공헌한 점이 없진 않죠.
무좀발 19-07-15 23:48
 
이른바 문명화란것 자체가 페미니즘.

즉 단순 육체의완력이나 힘으로 해야할 것을
기계나 전자기기가 대신하면서 여성의 육체적제약이 보완됨.

득히 인간의가전제품은 거의모두가 여성들이 하던것을 돕거나 대치하기 위한것으로 보아도 뮤방,
가스,전자렌지, 전기밥솥, 냉장고,청소기,TV세탁기....
자동차 생산로봇..AI등장 등...

그럼 이시대 갑자기 왜? 페미니즘이냐?
인구축소를 위한것.... 지구에는 인간이 너무 많다는것..  선동
별별 못난인간들이 많음... 비용과 자원이 너무 많이들어가고 , 갈등이 난무..
그래서 긍극적으로 여성해방(?)을 통해 여성들이
문명화된 기기를 사용하면서 남성의 굴레(?)를 벗는것으로 해서...  인구축소 시동...

페미니즘은 완성되어 가는  공산사회에서
(성) 차별없는 사회를 구현하기위한 제도적 장치 중 하나 !!!

그 서막이 결혼하지않기, 임신하지 않기...양육하지 않기...
여성의 해방을 위해...  남자도 필요 없다....

이후 인공자궁개발, 특정 선택된 정자와 난자만 인간으로 생산 !!!
허가없이 남여의 성교를 통한  여성의 임신금지 !!!...
긍극적으로 성적괘감을 이르키는 장기 이런것도
유전공학으로 발생학적으로 부터소멸...ㅋ SF
 
공산사회는 태생이 부모라는 것이 없으므로해서 ...
쓸데없는 혈연이나 감정등이 전체주의에 반영 할필요가 없음....ㅋ 

인간개체수 축소....AI및 로봇의 발전으로 자원낭비없는 소수의 세상추구....
뉴월드오더 !!!! ㅋ

페미의근원은 이 지구를 장악하고 그 지속성을 유지하려는 자들이
장악한 종교안에서부터... 태동되었다 해도 무방할듯...
페미가 실험된 공산주의도 그러하므로....

쥐떼 들은
뭔지도 모르고 가라면 가라는데로
오라면 오라는데로 구렁텅이로 강으로, 불구덩이로
왜 인지도 모르고 달려가는 것이다.
지청수 19-07-19 15:56
 
원래 머리 나쁜 애들이 하는 말은 다 비슷비슷해요.

근거도 빈약하고, 논리도 없거든요~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367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23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341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45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331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25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290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54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33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77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18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46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251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01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341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58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398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88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748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06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31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84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037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63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25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