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3 22:10
온몸의 암이70%가 아니라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780  

어떤 특정부분 예를 들어 간암 3기중 말기 70%
 
뭐이런 식으로 퍼져서 전이 된걸
 
온몸으로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니면 암이 온몸으로 퍼질수 있습니가 이렇게 들은걸 잘못 이해하거나
 
온몸에 암이70% 라면 각종 암이 다걸렸을텐데
 
보통 골수암, 혈액암, 뇌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갑상선암이 소액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샘암 이거 다 걸려도 70%가 안되는데...더많은 암이 있지만 찾기도 귀찮음
 
세계 학회에 보고될만한 사안이네요
 
학회 관계자분 안계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나가다쩜 16-05-23 22:12
 
53종 암 동시 발병설!
theWoooHooo 16-05-23 22:13
 
진짜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체세포중 10%만 암이어도 이미 죽은 사람일텐데 70%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위암 말기, 췌장암 말기 이런 상태에서 완치가 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경과 동급으로 구라를 칠려고하니 이런 허무맹랑한 소리나 하고 ㅋㅋㅋㅋㅋ
대도오 16-05-23 22:19
 
글들을 보고 있으면서 가슴이 아픕니다.
종교인 개인은 미워하지 않고,

종교 그 자체의 허구성과 강요 그리고 부작용을 싫어하는게
여기 계신 무신론자들 대부분의 심정이리라 보는데

기독교의 그 특수성 -완전함,배타성- 때문에
누구라도 미움 받을 수 밖에 없도록 토론이 흘러 가는 거겠죠.
     
theWoooHooo 16-05-23 22:21
 
저도 종교인 개인은 미워하진 않습니다만... 저런 헛소리들을 믿으라고 들이대는게 기분이 나쁩니다. 배타성이고 뭐고 그 이전에 아무 의심없이 저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믿는 본인들과 같은 수준으로 이해를 시키려고 하니 기가 찰수 밖에요
     
moim 16-05-23 23:21
 
저도 종교 자체를 싫어하진 않아요
종교인이랍시고 꼴값떨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푸른고등어 16-05-23 22:24
 
ㅋㅋㅋㅋ 온몸 70%암 발견에 생존이면 그거 논문쓴사람 노벨상감임 ㅋㅋㅋㅋ IF도 아마 어마어마해서 각종 후속연구에 많이 인용될거고 ㅋㅋㅋㅋ
나비싸 16-05-23 22:25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해도 될까요??

해설 :늦음밤 새벽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무슨소리가 들리고 있다

해설 :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아니 저것은 허업 허업

PD :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아무개(53세)암을 치료하는 중이에요 온몸에 암이70% 였는데 다 나았어

PD : 정말이요?

자막 : 암이 나았다니 대단한걸!!

해설 :그의 일거수 일투족 따라가 보기로 했다

아무개(53세) : 따라와봐 암이 70% 나게 할테니

PD : 정말이요

아무개(53세) : 그렇고 말고 나만따라와

자 막 : 이때 뭔가를 들고오는 어르신

pd : 그게 뭐에요

아무개(53세) : 이 오래된 주전자로 끓이면 암이나와 발암~~~물질

 70% 더나와

Pd : 아 암이아니라 발암물질이요~~

자막: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theWoooHooo 16-05-23 22:30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현군 16-05-23 22:40
 
간단하게 그런 케이스면 학회에 발표자료라도 존재할테니
담당의사랑 병원명을 알려주시면 검색가능한데..
만나자니요 ㅠㅜ 무섭게시리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74
1647 17. 운명론과 자유의지 (16) 공무도하 07-16 451
1646 이란의 정치 리더였던 무슬림이 예수님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다… (4) 화검상s 07-16 501
1645 성경을 이젠 놓아 줄 때이지 않을까... (12) 제로니모 07-15 502
1644 물과 같은 말씀과 불과 같은 권능의 비밀... (10) 솔로몬느 07-15 467
1643 2017년 9월23일(계시록 12장의 별자리)에 대한 조금은 다른 견해.. (8) 솔로몬느 07-15 674
1642 하나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버리셨을까?(대체신학의 위험성) (19) 솔로몬느 07-14 547
1641 일부 (3) 지나가다쩜 07-14 338
1640 천국보다 중요한 벼슬자리!! (17) 마르소 07-13 640
1639 커피 한잔의 대화 (32) 헬로가생 07-12 582
1638 공의고 선이고 사랑이고 귀신 씨나락 (10) 미우 07-12 384
1637 지겹지도 않은가?? (29) 마르소 07-12 430
1636 자살하면 천국 못감!~ (7) 미우 07-12 552
1635 죽음에 순서가 있다? 없다? (12) 캬도만듀 07-12 569
1634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사로의 부활) (24) 화검상s 07-11 830
1633 무함마드가 50살?에 6살이랑 결혼 햇다던데 정말인가요?? 한국아자 07-11 456
1632 사탄숭배자의 전략 (3) 이리저리 07-11 363
1631 종교.. 인류 최후까지 골치거리.. (5) 모스카또 07-11 386
1630 프로젝트 하나 땄다 - 너무 싸게 해줬나? (19) 하늘메신저 07-11 439
1629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23) 화검상s 07-09 714
1628 그리스도교와 물고기자리 (4) 옐로우황 07-09 606
1627 보수주의자들 중에 기독교 신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11) 나비싸 07-08 630
1626 믿고 따르라는 한마디에 (7) 니안이굵어 07-08 430
1625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나요? (155) moim 07-08 1947
1624 [성경] 종이 되어 받게되는 복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가요? (20) 아날로그 07-07 514
1623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으로 살아야지요.. (41) 모스카또 07-07 592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