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만물신
지상에있는 현금과 부동산 을 다빨아들이려함..
목사를통해서 으리으리한 성전을 짓고
그안에선 온갖 장사를 하며 이권을챙기고..
제가 아주어렸을때 다녔던 천막교회가 있었습니다.
전기도없어서 전등 몇개로 실내를 밝히고 큰솥엔예배전부터 물을끓인 그솥에 국수며 라면이며 신도들과 같이 나눠먹고.
헌금봉투도없어 헌금통에 직점 잔돈 푼돈 넣어가며 예배를 봤지요
그당시엔 목사라하면 배를곯아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집에 쌀이 없으면 쌀이 생길때까지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였죠..
가난자가운데서 가난을 부끄러워하지않고 경로당 할머니할아버지들 찾아뵈며 작은 요구르트 초코파이하나에
행복했던 시절...
그런데 지금 한국에선 교회안에서도 편갈라라 지들끼리 싸우고.. 목사는 신과 동일이며
(목사까는데 죽자사자덤벼드는 신도들 ..진짜 광전사들임)
지들과 의견이 안맞으면 이단으로 몰고
하다못해 헬리콥터타고다니는 목사까지...
병자 고친다고 쇼는 쇼대로하고 귀신쫏는다고 안돼는 무당짓거리도하면서
예수이름팔면서 배가두둑해진 개독들...
한국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