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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5 03:39
역사적 기독교 허구를 믿는자들이여...!!
 글쓴이 : 돌통
조회 : 632  

초기(1~2세기) ‘비기독교 자료’가 증언하는 나사렛 예수 
 
 
▲김** 교수(**대 기독교학대학원장)
 
 
여태까지 필자는 SBS ‘신의 길, 인간의 길’ 4차례 다큐멘터리 방영과 그것이 기초한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es)에 관하여 “아니다” “왜곡이다”는 내용으로 비판하는 변증적인 글을 써왔다.

여섯 차례 비판이 끝난 후에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나사렛 예수의 역사성과 진실”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SBS 다큐멘터리의 왜곡된 방영으로 상처를 입었거나 신앙에 혼란이 초래된 분들(특히 젊은이들)에게 치유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사렛 예수의 역사성과 진실에 관하여 역사적인 자료에 기반된 증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바른 신앙은 이성적 논증에서 오는 것은 아니다. 신앙은 칼빈이 말한 바와 같이 성령의 내면적 증언(testimonium interum spiritus sancti)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나 올바른 신앙은 이성적 증거를 무시하고 맹신하지 않는다.

올바른 신앙은 맹목적인 신앙이 아니다. 올바른 신앙은 역사적이고 이성적인 증거를 요구한다. 어거스틴이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믿기 위하여 사유한다”(credo ut intelligam). 이 글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불변하시고 살아 계신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실’에 관하여 아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초기 비기독교 문서들은 역사적 예수의 실재에 관하여 의심하지 않았다
 
 
성경 및 고대 기독교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1-2세기 기독교 밖의 자료는 역사적 예수가 실재했다는 것을 절대로 의심하지 않았다. 이 자료들은 예수가 죽으신지 수십 년이 지난 주후 60년경에 쓰여진 것이다.

이 자료들은 유대교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쓴 역사기록인 『유대 고대사』, 유대교 법전인 『탈무드』, 트라얀 황제에게 올린 보고서인 “비투니아에서 온 편지”, 타키투스가 쓴 역사 기록인 『연대기』, 수에토니우스의 문서 등이다. 이 문서들은 역사적 예수에 관하여 사실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들 문서들은 종교적인 문서가 아니라 일반 세속적인 문서들이다. 이러한 초기 문서들은 우리의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과 같이 그 시대에 일어난 사실에 관하여 보도하고 있다.
 
 
1세기 유대교 문서들의 증언
 
 
60년경에 집필이 시작되어 93년에 완성된 대저작『유대 고대사』(Jewish Antiquities)에서 귀족 바리새파에 속한 유대교 역사가 요세푸스(Flavius Josephus)는 나사렛 예수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다.

그는 주후 62년에 투석형으로 죽임을 당한 야고보를 언급하면서 그가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의 동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요세푸스는 여기서 예수가 이미 그의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인물로 전제하고 있다(Ant. 20:200).
 
 
 
요세푸스의 대저작의 제18권에는 유명한 ‘플로비우스의 증언’(18:63-64)이 있는데 이 증언은 나사렛 예수에 대한 가장 충격적이고 의미있는 증언이다. 그는 다음같이 증언한다: “이 때 예수가 살았는데, 참으로 그를 사람이라고 불러야 한다면, 그는 현인(賢人)이었다.

그는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선생이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과 많은 희랍인들을 추종자로 얻었다. 그는 메시아였다…”(Ant.18:63). 이것은 요세푸스 자신이 제시한 나사렛 예수에 대한 증언이다. 요세푸스는 예수를 “지혜로운 교사,” “기적을 행하는 자”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예수가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함으로써 유대의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 의하여 사형 선고받아 당시의 극형의 상징인 “십자가에 달렸다”고 증언하고 있다.
 
 
 
유대교 법전인 탈무드(Talmud)도 예수에 관하여 매우 드물게나마 언급하고 있다. 탈무드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예수를 "사생자, 기적을 일으키는 자, 요술쟁이, 거짓교사”로 비난하고 있으며, 유월절 전야에 나무에 달렸다고 언급하고 있다.
 
 
2세기 그리스 로마 문서들의 증언
 
 
 
주후 112년에 쓰여진 “비투니아에서 온 편지”(Letter from Bithynia)에서 당시 비투니아 총독 젊은 총독 플리니우스(Plinius, AD 61-113)는 트라얀 황제(Kaiser Trajan)에게 기독교인들의 실태를 언급하고 있다.

그는 이 편지에서 로마 황제의 상에 존경을 표하기를 거부하는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물으며,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마치 신인 것처럼 그에게 바치는 찬송시를 흔히 불렀다고 전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들의 오류와 잘못이란 동터기 전에 모이는 고정된 날에 대한 관습과 그리스도에 대한 단어의 형식을 신(神)으로 교대로 외우는 관습이었습니다.

이들은 맹세에 구속되어 있었으며 도둑질이나 강도짓이나 강제로 간 하는일에 연루되지 않았고, 그들의 말을 깨뜨리지 않았고, 요청될 때 증거를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관습은 이것을 행하고 난 후 헤어지고 다시 모였는데 그것은 일상적인 해없는 음식을 먹는 것이었습니다”(Epistles 10:96).
 
 
 
여기서 플리니우스는 예수가 세상에 살았고 초대교회 신자들에 의하여 신성(하나님의 아들, 인자 등)으로 불렸던 인물이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비투니아에서 온 편지”이라고 불리는 플리니우스의 서신은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나사렛 예수에 관한 가장 오랜 자료이다.

이 자료를 통해서 우리는 1세기의 기독교인들이 믿었고 생활했던 것을 비기독교적 원천에서 알 수 있다.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Tacitus, AD 55-120)는 『연대기』(Annals)에서 “크레스챤들”(Chrestianer), 곧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을 이 종파의 창설자 그리스도에게 소급시키고 있다. 그는 예수가 로마 황제 디베리우스(Diberius)치하에서 유대 총독 빌라도의 명령에 의하여 십자가에 처형되었다고 말한다(Annals, 15:44, 2-5).
 
 
『연대기』보다 5년 후, 다른 로마 역사가 수에토니우스(Suetonius, AD 69-140)는 그의 문서에서 클라디우스 황제(Kaiser Claudius, AD 41-54)가 “크레스투스(Chrestus)의 선동”에 의하여 지속적인 소란을 일으킨 유대인들을 로마에서 추방했다고 말한다(Life of Claudius, 25:4). 여기서 “크레스투스”는 그리스도를 가르키고 있다.

그는 예수를 기독교의 창시자가 아니라 반체제적 유대인들 모임의 지도자로 묘사하고 있다. 수에토니우스의 문서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대립에 의하여 일어난 소요에 관하여 보고하고 있으나 이 소요의 사실적 진상에 관하여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이상의 초기 비기독교 문서들에 대한 고찰에서 우리는 다음같은 사실을 확정할 수 있다.
 
 
 
첫째, 나사렛 예수는 명확히 역사적 인물이다.
 
 
1세기경 기독교 밖의 역사적 자료들은 나사렛 예수를 사실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비기독교 문서의 증언들은 거의 예수를 부정적으로 비판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당시 다신론적인 이방 종교가 지배하는 이교도 사회에서 로마 황제에게 참배를 거부하고 박해를 받은 기독교가 좋은 평판을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이로 보아 우리는 나사렛 예수가 티모시 프리크(Demothy Fleke)나 피터 갠디(Peter Gandy)가 공저한 『예수는 신화다』(The Jesus Mysteries)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나사렛 예수가 역사성이 없는 가공적 인물이 아니라 구체적인 역사적으로 실재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확정할 수 있다.
 
 
 
둘째, 나사렛 예수는 당시 유대교와 이방 종교의 다신사회에서 비방을 받았다
 
.
 
이들 비기독교문서들에서 나타나는 예수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복음서가 나사렛 예수에 대하여 행하는 긍정적인 서술에 대하여 평행적으로 가해지는 부정적 서술로 보인다.

복음서에서는 예수가 동정녀에서 탄생했다고 쓴 것을 이들 비기독교문서에서는 “사생아”로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소경과 귀머거리, 앉은뱅이, 문둥병자 등 불치병자들을 고친 것을 두고 “괴술을 행한 자”라고 말하고 있다. 복음서가 기록한 “예수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바다 위를 걸은 사건”을 두고 “요술쟁이”로 비난하고 있다. 예수가 모세의 율법을 부정하면서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라는 권세있는 가르침에 대하여 “거짓교사”로 비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서 내용과 이들 비기독교문서가 일치되는 내용이 있다. 그것은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사실이다. 이들 문서들은 예수가 “유월절 전야에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기록에 있어서 복음서와 일치하고 있다.
 
 
 
셋째, 나사렛 예수의 진정한 모습은 그를 추종한 제자들과 복음서 기자들에 의하여 드러난다.
 
 
 
그러나 이들 비기독교적 문서들이 예수의 역사적 사실성을 확증해줄 수는 있으나 ‘이 분이 과연 누구였던갗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줄 수 없다.

이 답변은 기독교 안에서 찾아야 한다. 말하자면, 예수를 3년이나 따라 다니면서 그와 침식을 같이하고, 그의 가르침을 받고, 기적을 행하시던 삶의 현장에 같이 있었던 증인들이다. 이들은 12사도들과 4복음서 기자들이다.
 
 
이들의 증언은 나사렛 예수 복음사역의 목격자들이었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것이다. 그러므로 베드로, 바울, 요한 등 12사도들과 마가, 마태, 누가, 요한 등 복음서 기자들은 역사적 예수의 진실된 모습을 우리들에게 알려주는 원천이며 규범이 된다.

이들은 한결같이 나사렛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막1:1,눅1:35)), “인자”(마24:30), “그리스도”(마16:16), “이스라엘의 구속자”(눅24:21), “주”(마16:16), “하나님의 말씀”(요1:1) “하나님”(요1:1, 18)으로 증언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의 진정한 상은 신앙의 예수상과 긴밀한 관계 속에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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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9-08-15 03:41
 
박혁거세 알에서 태어난 소리 하고 있네.
누구도 박혁거세의 실존 사실과 알에서 태어났다는 신화를 엮어서 판단하지 않음

박혁거세가 실존 인물이라고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까지 사실이라고 우기는거랑 머가 다름?
하긴
종게의 앵무새가 한 말이 답이긴 하지...믿음이 다르지 ㅋㅋㅋㅋㅋㅋ
지청수 19-08-15 21:58
 
유대교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쓴 역사기록인 『유대 고대사』, 유대교 법전인 『탈무드』, 트라얀 황제에게 올린 보고서인 “비투니아에서 온 편지”, 타키투스가 쓴 역사 기록인 『연대기』, 수에토니우스의 문서 등이다. 이 문서들은 역사적 예수에 관하여 사실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 응 아냐~
여기 나온 인물들에 대해서는 이미 글을 하나 남겼으니 그 글을 복붙합니다.

1. 타키투스 (서기 115년 경)

네로는 자신에 대한 소문에 종지부를 찍고자 방화범들을 조작하고 극형으로 다스리게 했다. 이들은 온갖 추행을 저질러 미움을 산 사람들인데, 민중은 이들을 그리스도인들(Chrestiani로 誤記)이라고 불렀다. 그리스도인들이란 명칭은, 티베리우스 치세 때 본티우스 필라투스 총독에 의해 처형당한 그리스도에게서 비롯한다.”





2. 플리니우스 2세 (서기 112년 경)

그리스도인들은 주장하기를, 자기네 죄악 또는 잘못이라야 다음과 같은 사실 뿐이라고 합니다. 즉, 그들은 일정한 날 밝기 전에 관례적으로 모여, 서로 번갈아가며 마치 신을 위하듯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찬송가를 부른다는 것입니다. … 이런 일들이 끝나면 그들의 관습에 따라 헤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모여 음식을 드는데, 이는 해롭지 않은 보통 음식입니다”(서간집 10권 제96신 7항).





3. 수에토니우스 (서기 120년 경)

유대인들이 크레스투스의 선동으로 계속 문제를 일으키므로 그들을 로마에서 추방했다





4. 요세푸스 (서기 93년 경)

4-1. 대제사장 아나누스는 산헤드린의 재판관들을 소집하고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의 동생인 야고보라는 사람을 재판관들 앞으로 소환하였다

4-2. 이 즈음에, 굳이 그를 사람으로 부른다면, 예수라고 하는 현자 한 사람이 살았다. 예수는 놀라운 일을 행하였으며, 그의 진리를 기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선생이 되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과 헬라인들 사이에 명성이 높았다. 그는 바로 그리스도였다. 빌라도는 우리 유대인 중 고위층 사람들이 예수를 비난하는 소리를 듣고 그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명령했으나, 처음부터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예수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았다. 예수가 죽은지 사흘째 되는 날, 그는 다시 살아나 그들 앞에 나타났다. 이것은 하나님의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했던 바, 예수에 대한 많은 불가사의한 일들 중의 하나였다. 오늘날에도 그를 따라 이름을 붙인 족속, 즉 그리스도인이라는 족속이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 있다




--------------------




1.2번은 실질적으로는 그리스도(예수)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에 대한 설명이고, 부수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대상을 기록한 것으로 예수가 실존했다는 기록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3번은 클라우디우스의 생애란 책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기독교 경전에 의거하면 예수는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티누스 시절에 태어나서 2대 황제인 티베리우스 황제 시절에 처형당합니다.

그러므로 수에토니우스의 기록에 나오는 '크리스투스의 선동'은 직접적으로 예수의 생전기록이 아니라, 예수의 추종자들의 행동을 언급한 것으로 이해해야 하며,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된 것도 예수 사후이기 때문에 예수의 행적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는 3번도 예수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에 대한 언급입니다.




4-1번도 1,2번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와 관련된 제3자(야고보)에 대한 기록입니다.




4-2번은 사용된 단어와 문장구조, 일관성등으로 미루어 후대에 일부분을 가필했다는 것이 학계의 다수설입니다. 부분가필되었다고 추정되어지는 부분을 빼면 아래와 같은 평이한 문장이 됩니다.

'그 시절에 예수라는 인물이 살았다. 많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그를 따랐다. 본디오 빌라도에 의해 죽었다. 죽은 후에도 그의 추종자들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지금도 그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또한 위의 문장이 기록된 요세푸스의 '유대고대사' 원본이 소실된 상태이고 사본만 남아 있는데, 사본의 기록들도 다 다릅니다. 카이사레아의 주교였던 유세비우스(260~340)의 사본에서는 요세푸스가 '그는 그리스도(메시야)였다.'라고 쓰여졌지만, 같은 시기의 표준 그리스어 사본과 시리아본에서는 위 문장 자체가 없었고, 좀 후대의 히에로니무스는 '그는 그리스도라고 불려졌다.'라고 다르게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요세푸스의 저작은 일부가 가필되었거나, 문장 전체가 위조되었을 거라는 의심을 받고 있고, 현재로서는 유세비우스의 가필이라는 주장이 대세입니다.





그나마 4-2가 예수의 실존에 대한 긍정적인 기록이지만, 현재로서는 100% 확신할 수는 없고(학계에서는 존재 자체는 긍정합니다.), 기독교 경전에서 나오는 것처럼 기적을 일으키고 부활까지 했는지에 대해서는 역사서를 통해서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 추가로 탈무드에 나오는 예수

예수는 그가 지은 죄로 인하여 지금 지옥의 똥물에서 펄펄 끓고 있다.
(Gittin. 57a footnote #4)


귀족과 고귀한 가문의 자손이었던 그 여자(성모 마리아)는 목수들과 음탕한 짓을 저질렀다.
(Sanhedrin. 106a)


머리를 만져주는게 직업이었던 여자 미리엄(마리아)은 많은 남자들과 간음했다.
(Shabbath. 104b, footnote#2)
 

예수(Jesus the Nazarene)와 그의 제자들은 마법과 흑마술을 사용하여 유대인들이 우상을 숭배하도록 미혹했으며 유대민족의 종교를 전복시키려는 이방민족 열국의 사주를 받은 자였다.
(Sanhedrin. 43a)
 
예수는 기적을 행하기 위해 이집트에서 배운 마법을 사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그는 토라에서 엄격하게 금지하는 자신의 살갗을 자르는 행위를 저질렀다.
(Shabbos. 104b)
 
예수는 성적(性的)으로 문란했으며 돌로 만든 우상을 숭배했다.
그는 그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으로부터 쫒겨났으면서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Sanhedrin. 107b; Sotah. 47a)
 
유월절 전날밤, 예수는 교수형에 처해졌으니...
당신은 그가 변호를 할 가치가 있는 자였다고 생각하오?
그는 민중을 미혹하는 자가 아니었나이까?
(Sanhedrin. 43a)





탈무드가 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사실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는, 단지 전승되는 민담일 뿐입니까?

둘 중 아무거나 골라보세요~
Look, I’m gonna make this simple for you, you got two choices…
YES or YES?
지청수 19-08-15 22:00
 
근데 제목이 참... 낯익네요?


역사적 기독교 허구를 믿는자들이여...!! (1) 
 돌통 03:39 75


 
하나님의 세가지 법칙 - 불신자들이여 필독하라 (56)
 하늘메신저 07-02 957



지옥메신져 너였냐?

돌통이란 닉과 하늘메신저란 닉으로 검색해보면 제목들의 형식이 하나같이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띄어쓰기 오타까지 똑같아.
역시 필체는 쉽게 바뀌는 게 아니라니까~
돌통 19-08-15 23:28
 
돌통이라는 닉네임과,  하늘메신저라는 닉네임이,  한사람이라는 뜻은...  지청수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잘못 짚었습니다.

저는 아닌것을 아니라고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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