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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5 19:52
외계인 리포트 마제스틱 보고서
 글쓴이 : 유전
조회 : 1,211  

Read: 1214, Vote: 10, Date: 2009/06/28 08:33:37   
 글 제 목  ★ 미국 '메제스틱 12 문서' 에 기록된 외계인의 비밀.  
 작 성 자  TRUEMAN  


 
 ★ 미국 정부의 비밀문서 - "메제스틱 12 문서" 에 기록된 외계인의 비밀.


Majestic 12 Document & Project Aqualis & Hiboliean & Red/Blue/Yellow Book은 1950년대부터 이어진 CIA, NSA, DIA, Air Force가 비공식적으로 관여한 UFO 현상에 대한 조사와 연구보고 내용이다. 이와 관련된 무수한 프로젝트는 냉전시대 초기에 출발해서 1960년대까지 계속 되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확인된 외계인 부류는 총 169종이라고 하며 현재 인류와 지구에 깊게 관여하고 있는 외계 부류는 크게 두 종이고 총 9종이 지구를 방문 중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주요 외계인 유형]


1. EBAN (“Extraterrestrial Biological Entity”-ETE-2):

인간이 처음 본 외계인이라 ETE-1이라 불리지 않으며 이유없이 그냥 에벤이라 불려진다. 1964년, 미군과 공식 접촉을 한 외계 문명 중 하나이다. 약 40광년 떨어진 Zeta Reticulum이라고 불리는 성좌에서 왔다.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머리가 크며 신장은 약 1.50M된다. 피부는 연한 분홍에서 흰색을 띄며 암수구별이 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은색 점퍼를 입는다. 지구방문 목적은 자원 채취. 혀를 사용하지 않고 마치 소프라노 가수가 노래를 부르듯 대화를 한다. 영화 감독 겸 제작가, 스티븐 스필버그는 70년대, CIA 고위 관직으로부터 실제 정부-외계인의 접촉에 대한 자료를 얻고 이로부터 영감을 얻어 “제3의 존재와의 접촉”이라 불리는 영화를 제작했다.


2. 그레이 (Grey: ETE-3):


우리가 흔희 떠올리는 외계인의 전형. 피부색은 회색에서, 푸르슴한색, 흰색, 엷은 갈색 등 다양하며 신장은 1.20미터-1.35미터이다. 신체 비율에 비해 ETE-2보다 더 큰 두상과 아몬드 형 두눈이 있다. 1970년대부터 일반인들의 외계 피랍설이 매스컴을 탄 이후로 30년대 공상영화에나 나오는 촉수형 외계인을 대체했다. Alpha Centauri 이라고 불리는 성좌에서 왔다. 피부는 매끄럽고 얇으며 음모가 없고 생식기가 없다. 네개의 가늘고 긴 손가락과 작은 입, 퇴화된 콧구멍이 있다. 방사능에 면역이며 주로 텔레파시로 의사 전달. 설구 언어 사용 가능 추정. 빛을 싫어한다. 인간과 관련된 확인 불능한 여러 설이 있다.


3. 노르딕 (Nordic-ETE-4):


스칸디네비아 지방의 서양인과 모습이 유사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지니고 있다. 수정체와 동구는 고양이 눈의 형태인것만 빼면 완전 인간이라 한다. 팔등신이며 금발에 신장은 보통 1.9미터에서 2미터정도 된다고 한다. G2-Epsilon Eridani 라는 성좌에서 왔음. 인간에 우호적이며 최근에 지구에 나타난 외계인들의 간섭에 대해 도와줄 의사를 밝혔으나 거절 당했다고 한다. 화성에 임시기지를 세웠으나 알 수 없는 사유로 1998년 즘, 자신들의 행성으로 돌아갔다. 자세한 정보는 알려진바가 거의 없다.

[ 미국과 그레이와 노르딕 ]


이 두 부류의 공통점은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로는 자신들은 지구의 머나먼 미래에서 시간을 거슬러 현 시점으로 왔다는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지구에 재앙이 닥쳐와 지구가 반쪽으로 갈라지고 여러 국가들이 멸망한다고 한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지하로 들어가거나 반쪽으로 갈라진 지구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진화하게 되고 그 중 두 부류가 자신들이라 말한다. 그레이 부류는 과학에 너무 의존하게되 암수 생식이 아닌 복제로 종을 유지해버리게 되었고 어느 때부턴가 그들 사이에 퇴행성 뇌세포 질환이 나타나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최선의 치료 방안을 찾아 현재 시점으로 돌아왔으며 종의 분화전의 제일 가까운 조상인 현인류의 세포로부터 유전병의 치료 대안를 찾으려고 한다. 살기 어려워진 미래에서 과거로 거슬러온 노르딕 부류는 그레이 부류와 협력해 지구에서 약 10광년 떨어진 G2와 5광년 떨어진 Alpha Centauri 성좌에 각각 정착하였다. 그레이 부류는 아이젠하워가 임기 중인 미국과 1967년대 비밀공식 협약을 체결하는데 9년에 한번씩 미국에 두명의 과학자들을 보내 신기술을 전수해주고 미래의 대처방안을 알려주는 대신 지구의 특정 인간들에 대한 유전적 생체 실험을 허락했다고 한다.


비공개 외계 프로젝트: 혜성같이 나타나 사라진 에벤들…


1947년 로즈웰에서 10마일 떨어진 장소에서 UFO들끼리 충돌 후 추락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미공군은 추락 장소에서 1명의 생존자와 1구의 외계인 사체 그리고 부서진 UFO를 회수하게 된다. 발견 당시, 조그만한 외계인이 바위 뒤에 숨어 있었다고 하며 물과 음식을 거부했다고 한다. 공군은 사체와 생포된 외계인을 군트럭에 옮겨 당시 유일하게 냉동장치가 설치된 Los Alamos National Lab로 데려가 그 곳에서 일하는 학자들과 대화를 주선시켰다고 한다. 하루 뒤, 다른 추락 장소가 발견되 산산조각난 UFO 동체와 심하게 부패된 외계인(그레이)의 사체 1구를 수거하였다고 한다. 외계인은 심하게 앑았으며 병상에 누운체 입고있던 벨트를 조작한 뒤 작동 방법이 그려진 빛으로 이루어진 입체 형상을 형성하고 과학자들에게 비행체 부품들의 사용법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회수된 장치 중 하나는 통신 장치였는데 외계인의 부탁에 의해 군부는 그의 행성과 교신을 허락했다고 한다.


1964년, 두상이 크고 1.50m 정도 키의 분홍을 띤 하얀색 피부의 외계인들이 거대한 모선을 타고 알롱브로궈퀄 지방 뉴 멕시코 주의 약속된 장소에 착륙하였고 죽은 동료들의 사체를 수거한 뒤, 외계인들이 만든 간단한 번역기를 통해 미군부 장성들과 정보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공식협정으로 인간 대표단을 그들의 행성에서 지구 시간으로 10년간 살기로 협의를 맺고 1년 뒤,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미군은 9명의 특수부대원들을 선발, 1년간의 맹훈련을 실시하였다. 예약 날짜에 맞춰, 홀로맨과 코로나 기지를 향해 두 타원형 수송선이 지상으로 향했으나, 한대는 엉뚱한 장소에 착륙을 해버려 고속도로 순찰경에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두대의 수송선에 픽업된 특부대원들은 대기에 정박해 있는 UFO 모선에 태워진 뒤 외계인들의 별로 향하게 된다.


그들은 약 9개월 (우주에서 시간의 개념을 잊어버려 어림잡은 추측이라고 한다)에 걸친 우주여행 끝에 알파 센타리에 있는 외계인들 행성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나중에 알려진 흥미로운 사실은, 이들 부류는 공간을 ‘접어서’ 우주 비행을 하나 노르딕의 경우는 빛보다 빠른 속도로 공간을 ‘뚫어서’ 간다는 것이다. 아무튼 특수부원 구성은, 3명의 군인, 2명은 언어학자, 2명은 의사, 2명은 과학자였다고 한다. 이중, 두명은 영양 부족과 우주선 환경의 미적응으로 우주선에서 죽게되고, 나머지 7명만 외계 행성을 밟게 되는데 이 중 4명만 1976년 지구로 귀환하였고 한명은 행성에서 사망하게되고 나머지 2명은 외계 행성에 남아 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들 부류와 공식 교류는 1985년을 끝으로 중단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외계인 행성을 방문 중, ‘외교관’으로 추측된 또 다른 종의 외계인을 가까이서 목격하게 되는데 자신들은 이 외계인의 허리쯤에 왔었다고 하며 다리와 팔이 신체에 비해 유난히 길며 걷는 자세가 만화에서나 나올 듯한 곱추처럼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걸었다고 한다. 그들이 아무리 입을 벌린채 그를 주시해도 못본척 복도를 미끄러지듯 지나갔다고 한다. 또 그곳에서 유전학을 연구하는 곳을 우연찮게 둘러보게 되었는데, 인간과 흡사하지만 세제처럼 백색 피부를 가진 ‘원시인,’ 등 여러가지 기괴한 생물체들이 죽었지만 ‘살아있는 박제’상태를 목격하였다고 하며 그 중 더 놀라운 것은 죽은 자신들의 동료의 피를 전부 빼내어 ‘유전자 조작 실험’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항의를 하였지만 외계인 의사는 ‘전염’을 염두한 조치라고 말했다고 하며 실험실을 둘러보여주며 죽은 인간의 피를 사용해 다른 종류의 혼혈 생물체들을 ‘키우는’ 중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지구인들은 오래 전 다른 외계 문명들에 의해 유전자가 몇번씩 조작 되었다고 하며 자신들의 조상들도 이 조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했었다고 한다. 그들에 의하면 현재 살고있는 그들의 행성은 본 고향이 아니라고 하며 3000년 전 자신들의 선조들은 고향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우주를 방황하다 현재 성계에 도달했으나 인근 행성인들이 전쟁을 걸어와 그들의 행성을 폭파시키고 나서야 현재 별에 정착을 했다고 한다. 이 외계인들에 의하면 지구가 속해있는 은하계에는 몇몇 호전적 존재들이 있다고 하며 그들도 위협적인 공격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주며 조심하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에벤들의 문명은 10000년 정도로 한다. 그들의 행성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알려져 있다. ‘서르포’라고 명명된 이 행성은 두 태양 주위를 돌고 극지방을 제외하면 밤이 없으며 표면 기후는 약 섭씨 40-50도라 하며 부대원들은 결국 기온이 낮은 극지방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밀림과 평지, 툰드라 지역이 존재하며 동물들도 존재한다. G=9.60, 하루는 약 43시간, 1년은 854일 정도로 추정되며 행성 지름은 지구와 달의 사이의 크기 (7000Mi.)라 한다. 이들 사회의 이상한 점은 선택적 번식을 한다는 것인데 그런 연유 때문인지 인구수 (65만명)가 지구에 비하면 매우 널널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로 적도 지역에 분포하여 살며 소규모 마을 (총 100개)을 이루어 산다고 한다. 마을에는 거주지, 식당, ‘비닐하우스’, 연구소, 병원만 빼면 건물이 거의 없다고 한다. 이들은 시간 개념이 없으며 두 태양이 어느 특정건물에 몇도에 맞춰지냐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먹거나 일을 한다고 하고 하루에 14시간 씩 일한다고 한다. 정치 형태는 그들이 목격한 키가 1.65M정도 되는 소수의 리더급 ‘종’들에 의해 다스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레이들의 음모는?


그레이 외계인의 경우, 현재까지 미국과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놀라운 신체적 능력은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한다. 그들은 자기들끼리는 자신들 언어로 대화하지만 인간과는 텔레파시로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머릿속에 궁금중이나 의혹이 떠오르면 즉시 텔레파시로 머릿속에 영상과 자신의 목소리로 답변을 해준다고 한다. 가끔씩, 공중에 약 30센티 부양된 상태로 복도를 떠다닌다고도 한다. 이들 수명은 약 300년으로 추정되며 식물처럼 피부를 통한 영양분 흡수(Osmosis)를 하는데 필요한 단백질을 얻기 위해 밤에 농장에 출입해 가축들을 도살해간다고 한다. 그레이 사이에서도 여러 부류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현재 미국과 협력중인 그레이 부류외에, 키가 약 2.5미터에서 3미터에 이르는 그레이 부류, 신장은 비슷하나 피부가 좀 더 거칠고, 렌즈안에 검은 눈알이 보이는 그레이, 그리고 보통 그레이와 모습은 똑같으나 인류와 접촉을 피하고 자신들의 스케쥴에 맞춰 지구를 분주히 돌아다니는 부류들이 있다고 한다.


1981년, 제로드라 명명된 약 200살 된 그레이 외계인은 소련에 정보를 제공한 스파이 혐의로 군인들에 의해 연행 도중 혼자 군인과 과학자, 정비사 등 30명의 머리를 폭발시켜 기지를 점령하게 되었고 그 기지의 주인 행세를 하게 되었다. 그 후, 다른 외계인들을 지구로 불러모아 미국 비밀 군사 기지에서 연구를 하며 인류에 신기술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연구한 외계 기술은 미국의 기술배포 전문회사를 통해 상업화되며 외국 회사들에게 알려지게 된다고 한다.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외계인과 미국의 과학자들이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기술들을 열거해보면 레이져 기술: CD,DVD,광섬유,트랜지스터, 마이크로칩, 반도체, 전자기성 물질을 응용한 재질, 스텔스 기술 그리고 공개 안된 무중력 항공기 등이 있다고 한다.


전부진실 09-06-19 03:31 
★ 비밀기지의 외계인 존재를 폭로한 필 슈나이더 ★


1995년 5월 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는 2차 대전 당시 독일 해군에 근무하다 미군에 투항한 후 1946년 비키니섬에서 행해진 원자탄 실험에 사용된 하이 스피드 카메라를 발명한 과학자 오토 오스카 슈나이더의 아들 필 슈나이더가 미국 내 지하 비밀 군사기지에 관한 강연을 했다.


그의 부친은 2차 대전 당시 독일 U-보트 함장으로 활약하다 대서양에서 미군에 투항한 후 전향한 인물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실험'과 원자탄, 수소폭탄 등 핵 폭탄 프로젝트에 참여한 엘리트 과학자였다.


필 슈나이더는 부친의 뒤를 이어 미국 정부의 블랙버젯 극비 프로젝트(국가의 비밀 예산을 투입하는 신무기 개발 및 비밀 군사 시설 건설) 관련 분야에서 근무했으나 1979년 뉴멕시코주 덜스 지하 군사 기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외계인들과의 돌발적인 총격전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후 광선 무기 상처로 인해 암이 발병해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다.


필은 1996년 1월 17일 집에서 지병으로 사망하기 전 까지 자신이 몸소 겪고 알고 있는 비밀 기지와 외계 관련 음모를 폭로하겠다며 미국 전역을 순회 강연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심각하고 충격적인 사항은 1995년 5월 10일 강연때 공개됐고 그는 현재 미국 내에 129개의 지하 비밀 군사기지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지하 비밀기지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막 한 가운데에 건설된 지하기지들은 외계인이 제공한 기술로 제조된 레이저 굴착기를 사용해 지하 수마일 지점에 건설됐는데 그는 문제의 지하기지들이 마하 2 이상의 고속으로 운행되는 무중력 지하 기차로 연결되어 있다고 폭로했다.


지하 도시들의 크기는 2~4 평방마일의 거대한 규모이고 그곳들은 부대 패치가 없는 검정 베레모를 쓴 특수부대원들이 경비하고 있으며 외계인들과 미국 과학자들, 그리고 전문 인력들이 협정 하에 함께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1954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서명한 '그러네이다 협정'으로 불리우는 외계인들과의 협약에 따르면 미국은 신기술 이전에 대한 댓가로 외계인들에게 소를 실험용으로 납치 사용하고 일부 국민들을 이식 장치 실험에 이용하도록 허가했으나 외계인들은 이 규약을 점차 악용하기 시작해 서로 간에 불신이 생겼다고 한다.


1979년에 세계 최저 지하시설로 믿어지는 2.5마일 지하에 지하 7층으로 건설된 덜스 기지에서 확장공사를 벌이던 필과 동료들은 굴착기로 구멍을 뚫던 중 갑자기 벽이 붕괴되는 돌발 사고가 발생하자 놀랐는데 엉뚱하게도 붕괴로 드러난 동굴에서 정체불명의 외계인들의 지하기지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 외계인들은 공사팀을 레이저 무기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필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20여명의 공사팀들도 즉각 응사했고 무전으로 연락받고 50여명의 지원팀이 현장에 도착해 총격전이 계속됐는데 이 전투에서 외계인들이 전원 사살되고 미국인들은 70명중 67명이 사망하고 필과 2명의 동료 만이 극적으로 생존했는데 동료 2명은 아직도 모처에서 감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필은 외계인의 레이저 무기가 가슴을 관통해 코발트 방사능으로 인한 암을 얻었는데 그는 치료받던 중 자신들과 교전한 외계인들이 최근에 외계에서 지구를 방문한 타 행성 외계인들이 아니고 지난 백만년 동안 지구의 지하기지에서 살아온 외계 종족이라는 말을 들었다.


병원에서 2년간 치료받고 업무에 복귀한 그는 네바다주의 에이리어 51 비밀기지에서 일하다 퇴직한 후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세상에 폭로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다니다 지병으로 사망했는데 오늘날 UFO와 외계 관련 전문가들은 필 슈나이더가 비밀기지 비밀 폭로에 선구적 역할을 했다고 평한다.

★ 초특급 UFO기지에서 근무한 학자가 발표한 폭탄선언


1997년 라스베가스 TV에 얼굴을 공개하지않고 목소리 로만 출연한 미국 Area 51 비밀기지의 과학자 빌 우하우스박사는 당시 의문이 제기되었던 Area 51 기지의 주인은, 인간이나 정부의 단체가 아닌 한명의 외계인이라는 폭탄발언을 하여 미국의 국민들을 놀라게 하였다고 합니다.


1985년 당시 무중력장치로 마하 12 이상의 속도를 낼수있는 정찰기 Dark Star를 개발하러 제네랄 다이나믹스사의 소개로 인해 Area 51 기지를 방문할수있었던 우하우스씨는 자신이 일을했던 기지안에 무려 4종류 이상의 다른부류 외계인들이 서로 힘을 합쳐 지구를 위해 일을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한뒤 경악을 금치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Area 51에서 만들어지던 모든 신기술무기와 연구내용은 제로드란 이름으로 알려진 우두머리 외계인에게 보고가 되야만 미국과 전세계의 기업 으로 전달이 되었다고 하며, 얼마전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DVD 기술과 F-117 스텔스기의 스텔스기술등은 우하우스씨가 1986년당시 Area 51에서 일을하고 있을때 제로드에 의해 전달된 신기술이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우하우스씨의 진술은 어디까지가 사실이었을까요?


위의 발언을 듣게된 전 미국 중앙정보부 국장 로버트 E. 바이슨씨는 제로드라 불리우는 외계인이 1953년 지구에 착륙하였다는 증언을 하였고, 그에 관한 내용은 얼마전 비밀이 풀린 MJ-12의 문서 Project Bluebook에 있다는 증언을 하여, 다시한번 미국 국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하우스씨의 뒤를이어 제로드에 관한 증언을 하게된 바이슨씨는, 제로드가 1953년 '보락스', 또는 '보라드'로 알려진 광물을 찾아 지구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하며, 1947년 너바다주에 불시착한 자신의 동료를 고향으로 돌려보낸뒤 자신이 대신하여 지구에 상주하며 지구인들에게 문명을 전달해 주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모든 과학적인 자료와 기술의 90%가 Area 51기지안에 거주하고있는 제로드를 통해 전달이 되었다고 하며, 광섬유와 CD, 그리고 레이져들의 정보과학부분등도 모두 제로드를 통해 전달된 외계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우하우스씨와 바이슨씨의 증언에 의하면 제로드는 아직도 Area 51기지안에서 일을 하고있다고 하며, 현재까지 그는 자신과 다른 부류의 외계인들을 함께 불러모아 힘을합쳐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로드를 만나본사람은 그가 지구를 위해 좋은일만 하지는 않는다는 발언도 하였습니다.


그와 그의 부하들은 1956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을 밤마다 납치하여 생체실험을 하였다고 하며, 전세계를 걸쳐 수도없이 많은 가축들을 도살한뒤 복제를 위한 피를 수집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1979년당시 제로드는, 구소련을 도와준 간첩혐의로 연행이 되려다 미군헌병대소속 군인들을 갑작스럽게 공격하는 행위를 벌였다고 하며, 당시 공격을 받은 군인들은 모두 머리가 터져 죽었다고 합니다.


또한 모니터를 통해 이 광경을 지켜보던 21명의 관계자들도 함께 머리가 터져 사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살육이 녹음된 테이프는 아직도 Area 51에서 보관중이라고 하며, 그후 제로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든일을 집행하는 이상한 외계인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 비밀기지에서 탈출한 외계인들 이야기.


다음 이야기는 1979년 9월 미국의 네바다주에 있는 S4 비밀기지에서 발생 하였다는 외계인들의 탈출 사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1979년 당시 미국의 국방연구소는 오래전부터 협정에 의해 자신들의 지하기지에 머무른 외계인들과 함께 프로젝트 블루 스파크(주요 시설 상공에 전자막을 쳐 인공위성들이 사진을 촬영하지 못하게 하는 장치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S4 기지에 있던 외계인들은 여러 지하기지들에 분산 되어 있던 다른 종류의 외계인들과는 달리 성질이 급하고 자주 불평을 하였다고 하며, 밤마다 UFO를 타고 전세계의 농장들을 습격해 가축들을 마음대로 살해하여 잡아먹은 그들은 오랜 기간동안 너무 많이 외부인들에게 노출되어 인간을 비롯한 지구에 사는 타 외계인 종족들에게 감시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들이 또 소를 살해하러 UFO를 타고 외출 하려 하는 것을 미리 포착한 군인들은 그들의 UFO를 압수하였 다고 하며, 순간 외계인들이 인상을 찡그리며 UFO를 다시 내놓으라고 명령하는 것을 들은 군인들은 외계인들의 요구를 묵살 하였다고 합니다.


그날 이후 문제의 외계인들은 정상적으로 프로젝트 블루 스파크를 진행 하였다고 하며, 어느날 전자막 생성기의 홀로그램 도면을 완성한 뒤 학자들에게 전달한 그들은 또 다시 UFO를 내놓으라고 요청하다 거절당하자 안면이 빨개질 정도로 불쾌해 하였다고 합니다.


몇달 후, 도면대로 기계를 만든 학자들은 전자막 생성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알아차리고 문제의 외계인들을 의심 하였다고 하며, 다른 외계인들이 그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것을 들은 학자들은 전자막 생성기 프로젝트에 참가한 외계인들을 찾아가 왜 엉터리로 만든 전자막 생성기 도면을 제공했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순간 외계인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들을 무섭게 노려보는 것을 본 학자들은 의아해 하였다고 하며, 그들이 또 다시 UFO를 내놓으라고 요청하는 것을 들은 학자들은 알았다고 대답한 뒤 그 대신 지상에 있는 전자막 생성기를 꼭 한번 점검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다고 합니다.


얼마후 CCTV 모니터를 통해 자신들의 UFO가 격납고에 대기된 것을 확인하고 지상으로 올라간 외계인들은 UFO와 전자막 생성기 근처에 총을 든 군인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분노했다고 하며, 외계인들에게 생성기의 어느 부분이 잘못 되었냐고 물어본 학자들은 외계인들이 인상을 찡그리며 '총을 든 사람들이 생성기 근처에 서 있다 생성기가 작동하면 총 속의 화약이 터져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하자 그들의 경고를 무시하며 괜찮을 것이라는 반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순간 외계인들 앞에 서 있던 학자들의 머리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본 군인들은 깜짝 놀라 총을 장진 하였 다고 하며, 학자들의 머리가 갑자기 폭발하는 것을 본 그들은 자신들의 머리가 똑같이 부풀어 오르자 엄청난 고통을 호소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현장에 있던 21명의 과학자들과 군인들의 머리를 터뜨린뒤 UFO로 걸어 들어간 외계인들은 UFO 안에서 이를 정비 하던, 평소에 그들과 두터운 친분이 있던 인간 정비공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그를 밖으로 밀어낸 뒤 전속력으로 우주를 향해 도주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날 문제의 외계인 부류는 지구의 대기권에 접근하는 즉시 플라즈마 요격 시스템에 의해 격추 된다고 하며, 많은 사람 들의 입을 통해 전해진 지하기지의 외계인 탈출 사건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


2차대전때 독일의 신무기 음파 대포 도 외계인의 도움으로?


음파 대포는 보통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초저음의 음파를 발산하여 음파가 발산된 지역을 걷는 군인 이나 비행기 또는 탱크 안에 탑승하고 있는 군인들을 기절 또는 죽게하는 장치였습니다.


동물들을 이용해 음파 대포를 실험한 독일의 과학자 들은 음파 영역을 걷는 동물들이 겉모습이 흉하게 일그러진뒤 몸이 풍선처럼 부풀다 끝내 폭발을 해버 리는 끔찍한 모습을 봤다고 하며, 곧이어 빠른 시일내 음파대포가 실전에 배치될 수 있을것이라고 판단한 학자들은 실험 영상을 관람한 군의 장성들이 너무 무기가 끔찍하고 잔인하다는 결론을 내리자 도중 하차를 시키고 말았습니다.


그후 연구소의 지하실에 있던 실험용 음파대포는 후에 독일군 신무기 연구소 지역을 점령한 미군에 의해 접수가 되었다고 하나 그 이후 음파대포는 더 이상 개발이 되지 않았거나 후에 미군에 의해 비밀스럽게 새 기종으로 개량이된것으로 알려집니다.


★ 외계인과 함께 근무했다는 사람의 이야기.


1998년 미국의 유명한 초현상 관련 라디오 쇼에서는 자신이 과거에 지하기지에서 외계인과 함께 일을 하였 다고 주장한 사람이 전화를 걸어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자신을 K.V.라고 소개한 자칭 물리학 박사가 대답한 이야기중 일부 입니다


질문: '외계인들과 함께 어디서 일했습니까?' 
대답: '뉴멕시코주의 앨버퀄퀴 지방에 있는 과거 핵실험장 지하에서 일했습니다.' 
질문: '무슨 일을 하였습니까?' 
대답: '처음에 날씨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원으로 지하에 내려갔습니다.' 
질문: '외계인들이 어떻게 생겼습니까?' 
대답: '저와 함께 일한 외계인이요? 그땐 몸 색깔로 구분 했는데 회색과 초록색이 있었습니다. 성별은 인간같이 남, 녀로 구분되고 공통적으로 매일 화분에 물을 주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질문: '같이 일했던 인물들이 외계인들이었다는 것은 어떻게 확신하지요?' 
대답: '지구에 그렇게 생긴 사람들이 텔레파시를 사용하며 지하에 사는게 그리 흔치 않아서 입니다.' 
질문: '그들이 어떻게 지하기지로 왔지요?' 
대답: '잡혀온 이들도 있고, 아.. 잡혀온 외계인들중에 얼마전 남미에서 온 외계인들이 있는데.. 우리와 함께 일하던 외계인들이 그 부류를 한번도 보지 못한 부류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그들이 유리창을 통해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의아해 하는게 참 재미있었습니다.'

질문: '외계인들도 화장실을 갑니까?' 
대답: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점이 무척 궁금합니다.' 
질문: '외계인들이 우리 인간들과 다른 장점과 단점은 무엇 입니까?' 
대답: '장점은 방사능에 아무런 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이고, 단점은 뼈가 무척 약하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왜 외계인들은 공식적으로 사회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습니까?' 
대답: '그들은 사람들이 너무 크게 놀라지 않는 적당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질문: 'K.V.씨는 왜 지하기지에 계속 있지 않고 바깥 세상 으로 나왔나요?' 
대답: '지하기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계속 자동으로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외계인들의 실질적인 존재 사실을 아는 사람 들은 더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갑자기 전화가 끊김.)'


10여분간 열심히 침착한 어조로 청취자의 질문에 대답한 K.V.라는 인물은 과연 지하기지에서 실제로 외계인들과 함께 근무한 학자였을까요?


★ 외계인의 실체를 확인한 영화 프로듀셔들의 이야기.


1972년 UFO와 관련된 다큐멘타리를 만들기위해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던 프로듀서 앨 샌들러와 밥 이메네거는 어느날 자신의 사무실에 신분을 알수없는 공군 장교가 찾아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군 정보국에서 나왔다는 문제의 장교는 두 프로듀서 에게 '몇일전 당신들과 익명으로 인터뷰를 한 E씨가 증언한 18번 격납고에 대한 실체를 설명해주고 싶다'는 말을 하여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군이 오랜 침묵을 깨고 UFO에 관한 모든 자료를 공개 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진 프로듀서들은 집밖에 세워진 지프차를 타고 군부대를 방문하게 되었다고 하며, 군부대에서 비행기를 타고 워싱톤주로 간뒤 팬타곤을 방문한 그들은 지하 벙커 브리핑실에서 자신 들을 기다리고 있던 고급 장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군인들이 앉아있던 긴 테이블에 합석하여 자료 영화를 보기 시작한 프로듀서들은 영화 화면속 침대위에 작은 생명체가 누워있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곧이어 아몬드형으로 생긴 큰 눈알을 깜빡거리며 카메라를 쳐다보는 괴 생명체가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프로듀서들은 어두운 방안에서 이를 쳐다보다 엄청난 공포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며, 문제의 상영다음 여러 종류의 외계인들 두상 사진이 빨리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본 그들은 숨을 죽이고 있다 상영이 끝나자 방안에 불이 켜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밝아진 방안에 앉아있던 고급 장교들이 아무런 말을 하지않고 자신들을 쳐다보는 모습을 본 그들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브리핑실 밖으로 나와 다시 집으로 보내달라는 말을 하였고, 괴 외계인 필름을 본 충격에 의해 1년간 다큐멘타리를 만드는것을 포기하고 영화 일에서 떠나 살던 그들은 어느날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자신들을 초청하는 초청장을 보내자 차를 타고 기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기지의 브리핑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은뒤 방에 불이 꺼지는 모습을 본 일행은 숨을 죽이고 새로운 필름을 보다 필름속에 UFO로 추정된 비행물체가 땅에 가까이 접근한뒤 군용 활주로에 착륙을 하는 장면을 지켜 보았습니다.


비행물체의 문이 열리고 작은 세명의 고양이 눈알을 가진 외계인들이 내리는 장면을 본 그들은 외계인들이 기지의 최고장성, 그리고 장성 옆에있던 두 과학자 들과 통역 기계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순간 필름이 끊기고 방의 불이 켜지는 모습을 본 일행은 문제의 필름이 1964년 뉴멕시코주 홀로맨 공군기지에서 있었던 외계인과의 교류 자료필름 이라는 말을 듣고 망설이다 문제의 자료필름을 다큐멘타리에 사용할수 있다는 승락을 받고 집으로 되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얼마후 보내주기로한 자료필름 대신 '특급비밀 사항 이라 현재 필름 공개를 허락할수 없다'는 편지를 받은 그들은 계속 망설이다 6년뒤에서야 목격자들의 증언 만을 담은 다큐멘타리를 일반에 공개할수 있었다고 하며, 필름을 발표한뒤 약 2년간 몇가지의 필름을 완성한 그들은 알수없는 이유에 의해 영화계를 떠나 살게 되었습니다.


1988년 샌들러와 이메네거의 외계인 필름 상영설이 일반에 확산되면서 이름이 거론된 옛 브리핑실의 예비역 장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샌들러 일행에게 필름들을 보여준 사실은 시인하였으나, 당시 그들에게 보여준 필름들은 '신병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군에서 만든 공상영화 필름이었다'는 발표를 하여 많은 사람들을 의아해하게 만들었습니다.


★ 지하벙커에서 외계인을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얼마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라디오 방송국 에서는 UFO 관련 방송을 하던중 과거에 군의 초특급 비밀기지에서 일한적이 있다는 외계인 목격자를 초빙 하여 그의 목격담을 방송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특수부대인 그린베레 출신으로 월남전에 참전 하여 큰 공을 세운뒤 제대, 민간인에게 허용된 특수 출입증중 가장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었다는 목격자는 각종 군사기지의 시설을 건설하는 회사에 근무하다 어느날 지하시설에서 우연히 외계인을 목격하고 놀랐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남부지방에 있는 에드워즈 공군기지 지하에 고성능 엘리베이터로 2분 이상을 운행해야 들어갈수 있다는 방공호겸 연구소가 있다는 주장을 한 그는 우연한 기회에 지하시설 건설을 돕기위한 현장답사를 하다 외계인을 목격하였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지하기지로 가기위해 고성능 엘리베이터가 있을수 없게생긴 보통 비행기 격납고 안으로 들어갔다는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 부대패치 없이 베레모를 쓴 군인 2명이 자동소총을 들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곧이어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그는 뒤에 서있던 군인 들이 엘리베이터의 코너로 움직인뒤 부동자세 발맞춤 소리와 함께 실탄을 장진하였다는 증언을 하였고, 순간 깜짝놀라 뒤를 쳐다보려 했던 그는 군인들이 '그냥 앞만 쳐다보라'는 말을 하자 숨을 죽이며 그들의 말을 들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얼마후 엘리베이터가 지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낀 그는 상당히 깊게 내려간 엘리베이터가 멈출 생각을 안하자 시계를 보려다 또한번 주의를 받게 되었다고 하며, 몇분뒤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는것을 본 그는 엘리베이터의 출구가 콩크리트 벽에 의해 막혀있어 머뭇거리다 콩크리트의 벽이 무엇엔가 의해 가볍게 움직여 엘리베이터 문 크기의 작은 출구를 만드는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이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이야기에 나오는 바위 출입문을 연상시켰다는 그는 콩크리트 벽의 두께가 적어도 1m가 넘는 모습을 보고 놀란뒤 군인 들을 따라 괴이하게 생긴 아몬드형 철제 자동 문을 여러개 통과하여 연구소를 방문할수 있었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후 온 사방이 거울같은 괴이한 복도를 걷던 그는 조금 열려있던 어느 방의 문을 흘깃 쳐다보다 키가 6척이 넘는 괴 생물체와 눈이 마주쳤다고 하며, 보통 과학자들이 입는 흰 가운을 입고있던 괴 생물체는 당시 자신앞에 서있던 지구인 과학자들과 영어가 아닌 괴 언어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괴 생물체가 자신이 있는 방향을 쳐다보며 뭐라고 말을 하는것을 본 그는 생물체 옆에있던 학자 들이 자신이 있는 방향을 쳐다보다 뒤에 서있던 군인 들에게 손짓을 하는것을 보았다고 하며, 그때 군인 들에 의해 양 팔이 붙들린 그는 엘리베이터로 다시 태워진뒤 지상으로 올라왔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지상에 올라온뒤 헌병대의 지프차가 격납고 앞에 서는 광경을 목격한 그는 차에 태워진뒤 인근의 군사시설로 옮겨졌다고 하며, 그곳에서 '오늘 목격한 모든 일에 관한 비밀을 목숨걸고 지키겠다' 는 각서를 쓴 그는 곧장 기다리고 있던 트럭에 태워 진뒤 부대 밖 자신의 자동차가 주차되어있던 지점 으로 수송 되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 미국의 Area 51 초특급 비밀기지에서 발생한 기괴한 일화.


2000년 1월 21일,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를 변조한뒤 미국의 한 방송국에 출연한 앨리엇 잭슨(가명)씨는 1979년 아리조나주의 한 사막에서 벌어졌다는 괴이한 사건에 관한 숨은 이야기를 공개하였습니다.


MIT 공대를 나오고 조지타운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잭슨씨는 1977년 미국에서 NASA와 관련된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회사 Aerotron(1986년에 해체)의 사장 아놀드 J. 킨만 사장과의 만남에서 "직업을 찾기전에 한번 우리 회사가 주선하는곳에서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킨만 사장의 제안을 승락한 잭슨씨는 곧장 라스 베가스에 있는 한 호텔에 투숙하게 되었다고 하며, 1977년 3월 25일부터 킨만사장이 소개한 직장에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매일같이 직장에 나갈때마다 정보요원으로 보이는 괴 청년들에 의해 밖이 전혀 보이지않는 고속 버스에 태워졌다고 하며, 그는 약 45분을 운행한뒤 737 항공기로 갈아타고, 약 20분을 비행해 아리조나의 이름없는 사막비행장에 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행장에서 내린 연구원들은 밖이 전혀 보이지않는 트럭의 화물칸에 타고 약 45분을 운행한뒤 목적지에 도착하였다고 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일하는 장소가 어디인지를 전혀 모르고 지냈다고 합니다.


지하 100m+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아무런 진동 없이 빠르게 내려갔다고 하며, 엘리베이터는 적어도 약 2분이상을 운행하였다고 합니다.


1977년부터 신소재 개발과 항공에 관련된 신기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잭슨씨는 단 한번도 자신의 연구실 밖을 허락없이 나간적이 없다고 하며, 그는 항상 거울같이 생긴 창틀을 통해 감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1979년, 누군가가 헐레벌떡 자신의 연구실을 박차고 들어온 광경을 목격한 잭슨씨는 괴 청년의 머리 일부분이 피한방울 없이 뚫려있는것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르게 되었다고 하며, 잭슨씨의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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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19-08-15 20:02
 
1979년, 누군가가 헐레벌떡 자신의 연구실을 박차고 들어온 광경을 목격한 잭슨씨는 괴 청년의 머리 일부분이 피한방울 없이 뚫려있는것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르게 되었다고 하며, 잭슨씨의 비명을 듣고 주위로 달려온 군인들은 모두 총을 들고 옆방 으로 달려들어갔다고 합니다.


잭슨씨는 그때까지 약 2년간 비밀기지에서 일을 하며 단 한번도 동료들과 이야기를 한적이 없었다고 하나, 그날은 그가 "무슨일이 일어난것같다"는 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옆방에서는 귀가 찢어지는듯한 자동소총 소음과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났다고 하며, 상황을 조사하기위해 옆방을 찾아들어가게 된 잭슨씨는 옆방에서 방금전에 방에 들어간 군인들이 머리가 없어진채 옆으로 누워있는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누가 우리좀 도와줘요"하며 비명을 지르던 잭슨 씨는 당시 방안에 (군인들을 포함한) 19명의 시신이 있는것을 발견하였다고 하며, 공포에 사로 잡혀 방안을 나가려고 하던 잭슨씨는, 문이 열렸을때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못한 모습의 외계인이 그를 노려보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합니다.


외계인을 목격한 잭슨씨는 커다란 머리를 가진 작은 외계인이 "비상이니 좀 비켜달라"는 말을 하는것을 느꼈다고 하며, 몸을 비킨 그는, 외계인의 발이 땅에 닿지않고 떠서 움직이는 기괴한 광경을 목격하였다고 하며, 당시 외계인은 무엇인가를 찾아다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후 연구실에 들어닥친 특공대에게 연행된 잭슨씨는 무려 이틀간이나 독방에 갇힌뒤 계속된 심문을 받았 다고 하며, 그를 심문하던 사람들은 "왜 당신은 연구소를 이탈하여 규정을 어겼냐는"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떤 다친사람이 먼저 우리 연구실에 들어와 그를 도와주고 싶었다"는 대답을 한 잭슨씨는 "당신은 앞으로 살아갈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옛 직장에 관한 질문을 할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곳에서 무슨 일을 했다는 말을 단 한마디라도 하는날엔, 우린 당신의 안전을 책임질수없다"는 협박성 경고를 듣고 마침내 기지에서 풀려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후에 잭슨씨는 계속하여 정체를 알수없는 사람들이 그가 가는곳마다 미행을 하는 기괴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1999년 잭슨씨도 Bob Lazar씨와 같이 자신이 비밀기지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일반에 공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9년 마지막으로 기지를 나오면서 자신이 Area 51이란 명칭이 있는 사막의 지하 비밀기지에서 일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직장을 나오자마자 미국의 우주항공국에 스카웃되어, 현재 NASA에서 근무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 외계인과 함께 근무하는 초특급 정보기관 라버린스.


1998년 미국의 수도 와싱톤 DC에 있는 미 해병 기지에서는 전역을 몇주 앞둔 해병 특수수색대 소령 H가 여러 직장으로 부터 스카웃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여가 시간을 이용해 백악관과 월스트리트의 유명 회사 들로 부터 온 편지들을 읽다 국가 안보국이 보낸 스카웃 제안서를 읽은 H는 그들의 조건이 가장 마음에 들어 Fax로 이력서를 보낸 뒤 그들로 부터 확인 전화를 받고 '임시 통행 증이 첨부되어 있는 소포를 받은뒤 일주일 뒤에 펜타곤으로 인터뷰를 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사복 차림으로 펜타곤을 찾아간 H는 인터뷰가 있을 것이라는 방 안에 자신과 비슷한 군 출신 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봤다고 하며, 그 즉시 자리를 잡고 앉아 방 안의 다른 사람들 처럼 인터뷰를 기다린 H는 얼마후 방으로 들어온 인터뷰어가 자신들을 데리고 칸막이가 있는 방으로 간 뒤 IQ 테스트 용지를 건네주며 우선 문제를 풀으라고 하자 걸상에 앉아 IQ 테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얼마후 테스트를 끝내고 방안 전체가 보라색으로 칠해진, 한 면에 거울 벽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 H는 인터뷰를 받고 부대로 복귀한 뒤 국가 안보국의 요원으로 발탁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 군에서 전역한 뒤 미국의 네바다주에 있는 안보국에서 근무하게 된 그는 일을 시작한 첫날 책걸상이 있는 작은 방에 앉혀진뒤 처음 일하는 사람들에게 준다는 책자를 읽다가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 안보국을 포함하여 여러 정보관련 기관에 외계 인들이 지구인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며, 일을 하다 외계인들과 마주칠 때 당황하지 말고 해야 하는 주의사항들이 그림과 함께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본 H는 자신이 분명 신참 요원을 놀려주는 장난에 걸려 들었다는 추측을 하고 미소를 지은뒤 방 밖에 있던 동료들 에게 다 읽었다는 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자신이 일을 하는 장소가 문제의 건물이 아니라는 말을 들은 H는 군복에 부대 패치가 없는 군인들이 조종하는 헬리콥터를 타고 사막 한가운데 있는 기지에 착륙 하였다고 하며, 문제의 기지에 단 한명도 밖에 나와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한 그는 헬리콥터에서 걸어나와 격납고에 있는 진동이 느껴지지 않는 엘리베이터를 탄 뒤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지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 후 어두운 방 중앙에 있던 공군 조종사의 헬멧과 비슷한 물체가 달린 의자에 앉혀진 H는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텔레파시 기법 교육 영상과 여러 복잡한 통계 자료 그림들을 십여분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하며, 그 후 외계인들이 전수해준 두뇌 향상 기능을 통해 자신의 IQ가 152에서 197로 향상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H는 그때서 부터 지구인 동료 들과 텔레파시를 나눌 수 있고 매번 생각을 할때마다 적어도 수십여가지 생각을 한꺼번에 하며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후 방에서 나온 뒤 같은 부서에서 일 한다는 수십여명의 외계인들과 지구인 동료들에게 소개된 H는 지하기지에 적어도 4종류의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그들이 모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지구에 와 지구인들에게 신기술을 전달하고 인류가 우주 연합의 멤버가 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을 알게된 그는 외계인들과 나눈 텔레파시 대화를 통해 자신이 국가 보안국 예하의 특급 비밀 정보기관인 라버린스의 요원임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800명의 지구인 근무자들과 200명의 외계인들로 구성된 안보국의 정보기관 라버린스는 지구와 외계 관련 업무를 모두 관장하고 콘트롤하는 비밀 임무만을 수행한 정보부서 였다고 하며, 그날 이후 두뇌 파장으로 움직이는 투명 UFO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며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했던 H는 2001년 건강상의 이유로 후임자를 추천하고 정보국에서 은퇴 하였다고 합니다.


★ 화이트 외계인과 함께 근무한 기상 관측요원.


현재 미국에는 자신이 과거에 네바다주 광활한 사막의 군사지역 안에 있는 지하 비밀기지에서 근무했고 그곳에서 외계인들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여러명 있지만 그곳에서 함께 일했던 과학자들과 군인들에 의해 증언이 사실임이 인정된 사람은 뉴멕시코주 앨버커퀴에 사는 찰스 제임스 홀씨 밖에 없다고 합니다.


1966년부터 2년간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기상 관측용 기구를 띄우고 수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기상 관측요원으로 근무한 그는 어느날 기지 안에 정확히 몇명인지 모르지만 외계인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이 항상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하는데 당시 외계인들은 기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고 그가 하늘에 띄우는 관측용 기구나 그가 다루는 장비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그를 감시했다고 합니다.


외계인들의 존재를 확인하고 상관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어본 찰스는 자신의 전임자들이 사소한 실수를 저질러 쉽게 화를 내고 성질이 난폭한 외계인들에게 공격당해 크게 다치거나 살해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외계인들중 키가 7피트가 넘게 큰 화이트 외계인들이 작은 외계인들의 상관이라는 것을 알게된 그는 키 큰 외계인들이 과거에 사소한 실수를 저지른 여러 병사들을 살해했다는 말을 듣고 조심하며 그들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전임중 한명이 기지에서 사나운 개 같이 생긴 생물체가 초소에 몰래 접근하자 이를 쫓으려고 돌을 던졌다가 키가 큰 외계인이 다가와 왜 자신의 자식 팔을 부러뜨렸느냐며 죽이겠다고 위협했다는 것을 알게된 찰스는 당시 부대 지휘관이 찾아와 만류하고 설득해 외계인들이 문제의 병사를 기지에서 떠나게 하는 것은 허락했지만 다시 눈 앞에 보이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리사로 일하던 한 병사는 외계인들이 기지에 사는지 모르고 근무가 끝난 후 잠겨있던 숙소 식당을 예정에 없이 들어갔다가 외계인들이 카페테리아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놀란 나머지 소리를 질렀다가 그들이 다가와 앞으로 한번만 더 자신의 자식들을 놀래키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것을 들었다고 하는데 이 키가 큰 외계인 부류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무시하며 거만하게 행동한다고 전해지며 그들은 1954년에 지하기지를 만들고 인류와 상호 교류해 오면서 앞선 신기술을 인간들에게 주고 필요로 하는 비행체들과 무기도 생산해왔다고 합니다.


과거에 외계인들과 함께 일하던 병사들중 일부는 문제의 외계인들 신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방어막이 쳐있다는 것을 모르고 총을 쐈다가 총알이 힘없이 그들 앞에 떨어진 후 살해됐고 어떤이들은 그 후 다른 방법으로 그들을 해치려다 속마음을 읽은 그들에게 발각돼 죽었다고 하는데 찰스가 다른이들과 달리 오랫동안 죽지않고 외계인들과 잘 지내는 것을 본 넬리스 기지 지휘관들은 찰스에게 연장 근무하면서 그들과 계속 잘 지내라고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위험에 빠진 외계인들중 한명의 자식을 구해줘 그들의 신임을 얻은 찰스는 그들에게 '선생님의 애완동물'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는데 그는 애완동물로써 외계인 자녀들의 수업을 함께 듣기도 하고 그들이 어디서부터 왔고 누구이며 언제부터 지구에서 활동했는지에 대한 사항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키 큰 외계인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일한 사람들에 따르면 그들은 인도의 카스트 제도처럼 특이한 우주적 질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작은 그레이 외계인들을 하급 계층으로 대하고 인간은 동물보다 조금 나은 최하위 계층으로 대하지만 인간의 군대에서 계급이 높은 장성들에게는 존경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들은 1954년에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합의를 하고 지하기지에 살며 지구에 엄청난 신기술을 제공해온 이들이라고 하는데 찰스가 본 키 큰 외계인들은 지구에서 36광년 떨어진 대각성별자리에서 온 파충류 외계인들이며 이들과 함께 일하는 그레이 외계인들은 오리온좌에서 왔다고 하는데 지구에 살면서 인간들을 조종하고 실험하며 은밀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구의 엘리트 정치인들과 종교가 그리고 재산가 등을 텔레파시로 조종해 세계적인 전쟁 및 분쟁에 관여하며 인류의 삶을 통제하는 이들은 우주적인 규율과 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외계인 부류여서 오래전부터 지구로 이주해 비밀 거주지에서 생활해온 다른 외계 종족들과 잦은 분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이들은 그들 카스트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들의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용과 관련이 있는 외계인 부류라고 하는데 외계인들과 함께 일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태양계가 있는 은하계는 그들의 지배하에 있지만 다행히 드넓은 우주에는 그들 같은 외계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인류와 모습이 비슷하고 인류를 위하는 강력한 외계 종족도 있어서 인류의 미래는 밝다고 전해집니다.


2001년 5월 9일 미국 워싱톤 DC에서 거행된 과거 UFO와 외계인 관련 일급비밀 임무를 수행한 사람들의 비밀 폭로기획인 'Disclosure Project'에 증인으로 참석하여 활동하기 시작한 찰스 제임스 홀씨가 주장한 이야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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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종의 (방문)동기와 지구에서의 활동
- 인류와 교류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외계종의 예표론(豫表論) -

현재 지구 인구와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외계종들이 많이 있다.
22년 간 미국 육군에 복무하면서 추락한 외계인 우주선과 외계 생명체(EBE)를 은밀하게 수습하는 작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미군 예비역 하사관 클리포드 스톤은 1998년 인터뷰에서, 미군에 알려져 있는 외계종은 모두 169종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많은 외계종 중에서 몇몇 외계종은 다른 종보다 더 적극적이고 인간의 진화와 주권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주장할 수 있다. 외계종에 관한 많은 분량의 보고서와 증언들을 보면 외계종의 (방문)동기와 활동(분야)가 크게 다른데, 이들 보고서와 증언들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그들의 동기(動機)와 이념을 추출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외계종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언은, 장기간 군에 근무하면서 그리고/혹은 '검은 계획'에 참여하는 회사들; 그리고, 외계종과 직접 육체적 접촉을 가지고 그들과 통신한 넓은 의미에서의 '피촉자'와 같은 고발자로부터 나온다.
이들 중에는 외계종과 자발적으로 교류한 고전적 의미의 '피촉자'와 예기치 못하고 외계종의 계획에 말려들어간 '피납자'를 모두 포함한다.


우선, 일반적으로 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외계종에 대한 정보의 주정보원(主情報源)에 대해 언급하고, 이용가능한 자료를 사용하여 이들 외계종의 방문동기와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이 보고서에 나와있는 고발자와 피납자들이 제공한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 상당한 논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들 보고서와 피납자들이 외계 현상에 대해 가장 강력한 증거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다른 곳에서 주장했었다.


이들이 제공한 정보의 신뢰성을 지지하는데 더욱 도움이 된 것은, 그들이 제공한 증거와 중언이 모순되지 않고 일관성이 있고, 궁극적으로 관련된 개인 각자가 신뢰할만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결국, 이 보고서는 그들의 일관성과 신뢰도를 감안할 때 그들이 여러 외계종의 방문 동기와 활동에 대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판단 아래, 그들 고발자와 피납자가 증언한 내용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밥 딘 중사는 27년의 군 경력을 가지고 한 때 1963년부터 유럽동맹국 최고사령부(SHAPE)에서 군사정보 분야에서 일했다. 그의 탁월한 복무기록을 보면, 그의 복무 기간 중비밀정보를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충분한 신뢰성을 준다.
SHAPE에 배속되었을 때, 그는 1964년 발간된 "평가서 : 유럽동맹군에 대한 가능한 군사적 위협"이라는 제목의 소련-나토 관계에 외계종이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와 UFO/외계인의 활동에 대한 자세한 검토서를 읽도록 지시받았다고 주장했다.

한 인터뷰에서 딘은 그 '평가서'에 설명된 4종의 외계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 때 확실하게 안 것은 4개의 집단(그룹)이 있었다는 것이고, 그레이는 그 4집단 중 하나이다. 우리(지구인)와 꼭 같이 생긴 집단도 하나가 있었다.


우리처럼 너무 닮은 인간 집단이 있어서, 제독과 장군들이 그들을 자주 만나고 그들과 접촉하고, 납치가 일어나고, 접촉이 생기는 바람에 정말 미칠지경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우리와 너무 꼭 같기 때문에, 비행기나 음식점에서 당신 옆자리에 앉아도 전혀 (외계인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런 그들이 군인이고, 국방부의 복도를 걸어다니며 우리(지구인) 문제에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오 ! 저런 ! 한 두 종은 백악관에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내가 말했듯이, 그 때에는 좀 편집증이 되어서 정말 뭐가 뭔지 모를 지경이었다.


아주 키가 큰 두 종류가 있었는데 그들은 180~240cm, 때로는 아마도 270cm나 큰 휴머노이드였지만 피부는 창백하게 아주 희고 몸 전체에 털이라고는 없었다.


그리고 렙틸리안의 특징을 가진 다른 집단도 있었다. 우리는 그들과 만났고, 세계 도처의 군속과 경찰관도 이들과 만나게 된다. 그들은 (고양이 눈처럼) 동공이 수직으로 되어있고, 피부는 도마뱀 위(胃)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아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4종류가 그들이 1964년에 알았던 외계종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군에 복무하고 있는 친구로부터, 지금은 (외계종이) 10여 종도 넘을 것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다.
다른 외계종에 대해 언급하는 다른 고발자 정보원은, 외계인 존재를 취급하는 비밀스러운 업무에서 20년 넘게 여러 가지 지위에서 그들과 같이 일했다고 주장하는 마이클 울프 박사이다.


육체적으로 외계인과 만나 우주선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개인 '피접촉자'는 알렉스 콜리어이다. 콜리어는 저널리스트이자 UFO조사자인 파올라 해리스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해리스는 그의 주장이 너무 새로운 것이어서 처음엔 망설였는데 (결국) 그가 아주 일관성이 있어 믿을만 하고, 그가 주장한 대부분이 자신이 알아낸 것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더욱이 콜리어가 외계인과 대화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천문학적인 내용으로 이어지는데 나중에 블랙홀에서 밝혀질 수 있는 정보와 비의적(秘儀的) 문제에 대한 최근 퀀텀 물리학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런 일로 인하여, 외계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게 되어 '진짜 피접촉자'로서의 콜리어의 신뢰를 확실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의 책 "성지(聖地)를 방어하며"에 편집된 여러 기사에서 콜리어는 여러 종류의 외계종의 (방문)동기와 처신의 자세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데, 일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시리우스 A계에서 온 외계종은, 시리우스 B 출신자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지구인을) 도와주고 유익하게 하려고 한다. 시리우스 B에서 온 외계종도 지구에 와 있는데 정말 우리 머리를 엉망진창으로 (복잡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애초에 우리 정부에 몬톡 기술을 준 자들이다.
그들은 오리온에서 온 외계종과 같은 믿음과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다.


타우 세티에서 온 외계종도 아주 깊이 관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플레이아데스인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없지만, 나는 이 정보를 이야기할 것이다. 알키온 주위에 사는 외계종 일부는, 그들의 일정을 숨기기 때문에믿을 수 없다. 테이게타 출신은 아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자유 이념을 유지하는 것.


한 집단이 플레이아데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서 그들이 우리를 도우러 왔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람들은 이 문제를 혼동한다. 외계종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보고 그들을 판단해야 한다. 시그너스 알파에서 온 외계종도 지구에 와 있다.
우리를 도우려고 하는 악투루스에서 온 집단도 있다. 그들은 상당히 열렬하다.


이 보고서에서 나는, 글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주 외계종이 인류의 진화와 주권을 위해 가장 전략적 의미를 가진 것 같고, 광범위한 지구 문제에 대해 그들의 영향력이 있다고 묘사할 것이다. 나는, 두 가지 집단 중 어느 하나에 속하느냐에 근거해서 이들 외계종들을 구별할 것이다.


첫째 집단은, 외계인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와 계약을 했고 심지어 몇 가지 공동 프로젝트에도 협력하고 있는 외계종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과 여타 나라의 '그림자 정부'와 이들 외계종 간의 광범위한 연쇄계약은, 군-산업-외계인의 관심사 복합체가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군-산업-외계인의 복합체(MIEC)는 현재 외계인 존재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콘트롤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의 정부기관, 금리, 대중 매체를 지배하고 세계적 문제를 책임지고 있다. 또 외계종과 '그림자 정부'/국가 보안기관 사이의 비밀 협정 밖에서 거짓말을 하는 제 2의 외계종 집단도 있다. 대부분의 피촉자들은 이들 외계종이 인간의 이해관계에 우호적이라고 보고하고 앞선 외계인 기술이 내포한 외계인의 존재와 도전에 대해 보다 윤리적 접근이 (필요하다고)제시하고 있다.


첫 번 째 집단과 '그림자 정부'가 야기시킨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이들 후자(두 번째) 집단이 핵심(해결책)이 될지도 모른다. 이 보고서에서 나는 먼저, 주로 미국과 연관되어 있지만 세계적 관점을 가진, 군-산-외계인 복합체(MIEC)의 일부인 외계종 집단을 먼저 설명할 것이다. 그런 다음 군-산-외계인 복합체와 관련되기를 사양하는 두 번 째 외계인 집단을 설명할 것이다.


외계인 집단을 이런 식으로 구별하면, 어떻게 해서 다른 외계종은 군-산-외계인 복합체와 협조하는 쪽을 택하는지 혹은 함께하지 않는 쪽을 택하는지 이해하는 데 있어서 윤리적- 법적- 정치적 차원이 두드러지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우호적이지 않은 외계종이 있는데, 그들이 군-산-외계인 복합체(MIEC)에 참여하기를 선택했다면, 비밀로 이어지는 '상호 유익한 프로젝트'식으로 표현되는 일에서 국가 보안기관과 기술을 나누면서, '그림자 정부'의 정책의 결과로 인권이 침해되고 지구 환경이 손상된다고 한다.


같은 식으로, 우호적인 외계종이 있는데, 인간의 다수가 군-산-외계인 복합체(MIEC)와 관련된 인간 엘리트와 외계인에게 이용당하고 있으므로, 군-산-외계인 복합체(MIEC)에 참여하기를 거절하고 주로 업저버 역할을 하기로 선택한다?
언 듯 보기에 두 질문 다 '예'라고 답하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질문이) 군-산-외계인 복합체의 존재와 그런 문제를 취급함으로써 야기되는 보다 깊은 윤리적-법적-정치적 문제를 감추지 않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외계종의 동기와 활동을 이해하게 되면, 위 문제에 답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외계종이 인류가 대처하고 있는 지구문제에 기여할 것인지 또 어떤 외계종이 인류의 진화와 해방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개인이 적절하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2. 군-산-외계종 복합체(MIEC)와 협조하고 있는 외계종


그레이.


가장 자주 목격되는 외계인으로 렙탈리안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
이들은 머리가 크고, 크고 검은 아몬드형 눈을 가졌고, 코와 입과 귀가 작다.
손이 무릎까지 오며, 손가락은 길며 6개다.


몸 색깔은 주로 회색이지만 일부는 베이지색, 황갈색, 분홍빛 회색이다.
이들은 텔레파시로 대화하고 인간에게도 텔레파시로 신호를 보낸다.
이들은 생식기가 없어 성구별이 없으며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다.
그래서 인간과 가축을 납치해 생체실험을 하며 생식기에 큰 관심을 보인다.


그레이는 2가지가 있는데 키가 1.8m 정도 되는 그레이는 작은 그레이에게 명령을 내리고 잘나타나지 않는다.키가 1m 정도 되는 작은 그레이는 렙탈리안과 큰 그레이의 명령을 받으며, 생명체라기보다 휴머노이드(인조인간)에 가깝다.


그레이들은 동물과 간혹 인간에 대한 수족 절단을 실시하고, 그로부터 얻어진 분비선의 물질을 피부를 통해 흡수해 그들의 식량으로 쓰고 있다.
그들의 소화기관이 단순하여 피부를 통해 직접 영양분을 흡수하고 찌거기를 배설한다


작은 그레이


이 외계종은, 대부분의 피납사건(조사)에서 묘사되고, UFO추락 보고서에 두드러지게 자주 나오는 제타 레티쿨럼과 오리온자리에서 온 가장 달 드러나는 그레이를 포함하는 집단이다.


필립 코르소 대령은 아이젠하워 행정부에서 일했고 나중에 미 육군 조사개발부에서 외부기술데스크를 이끌었고 다시 오랫동안 군 복무를 하다가 외계인 존재 비밀을 고발하게 되었다. 회고록에서 그는, 키 120cm, 큰 머리, 큰 아몬드형 눈, 얇은 몸통, 그리고 가늘고 긴팔과 다리를 가졌다는 고전적인 묘사에 맞는, 1947년 로즈웰 사건에서 수습한 죽은 그레이 시체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같은 고전적인 묘사는, 그레이에게 피납경험이 있는 트레비스 월튼씨가 한 것이다. 그들은 아주 작아 150cm 이하이고, 아주 크고 벗겨진 머리를 가졌고, 털이 없다. 그들의 머리는 둥글고 아주 크다. 그들은 태반처럼 보인다.


그들은 눈썹이 없고 속눈썹도 없다. 그들이 아주 큰 눈을 가졌다고? 엄청난 눈?
거의 모두 갈색이고 흰색은 거의 없다.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소름끼치는 것이 그들의 눈이다. 오! 맙소사 ! 그 눈; 그들이 나를 꿰뚫어 보았다.


그레이들은 인간 진화에 있어서 다음 단계를 위한 적합한 매개체가 될 인간-그레이 혼혈종을 개발하는 데에 깊이 개입되어 있다. 코르소 대령의 말에 따르면, 그레이들이 자신들의 생물학적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시민들을 납치하는데 대한 허락을 받은 '협상한 항복'의 형태라고 군 관리가 본 아이젠하워 행정부와의 협정에 개입된 그레이이다.


그레이들은 인간 납치, 유전학적 실험, 칩 삽입으로 인간 모니터링, 심리조종/프로그래밍, 혼혈종 인간의 복제와 모니터링에 아주 적극적이다. 이들은 피납경험, 유전자 수정한 인간, 인간 모니터링을 위한 칩 삽입으로 상처받은 사람들, 그리고 최면 심리 조종/프로그래밍으로 인해 공공연히 소극적인 사람들과 같은 세계적 문제에 기여한다.

키큰 그레이


외계종에서 두 번 째로 두드러진 집단은, 라벗 딘이 아주 큰 집단이라고 묘사한 '키큰 그레이'인데, 그들은 180~240cm 때로는 270cm이고 휴머노이드이지만, 그들은 아주 창백하고 아주 희고 몸 전체에 전혀 털이 없다. 키큰 그레이는 오리온 자리에서 시작되었다고 묘사되고 있고 아더 혼 박사에 의하면, 키 작은 그레이에 대해 감독역할을 한다;


작은 그레이는 그들의 등급 내에서 키큰 그레이의 감독을 받는다.
이들 그레이들은 인간 정부의 수장(首長)과 비밀리에 조약을 협상하는 등 '외교적' 임무를 실제로 수행하는 외계종이다. 일반적으로 그레이에 대해 언급했듯이, 특히 키작은 그레이는 용병(傭兵)에 비유되어 왔다.


키큰 그레이가 외교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전 해군 정보 참모였던 윌리엄 쿠퍼에게서 나왔는데 그는, 키큰 그레이가 1954년에 시작된 회의에서 아이젠하워 행정부와 협의를 했다고 주장했다.


1954년 후반에 지구 궤도를 돌고 있던 코큰 그레이 외계종이 홀로만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이 종은 자신들이 베텔기우스라고 하는 오리온 자리의 붉은 별 근처에 있는 행성에서 왔다고 밝혔다.


그들의 행성은 죽어가고 있고 알 수 없는 미래에 거기에서는 더 이상 살수 없게 될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뉴멕시코에 있는 홀로만 공군기지에서의 회합은, 그 후에도 키큰 그레이와 외계인들이 만나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1972~73년 프로듀서인 라벗 에메네거와 앨런 샌들러는 제의를 받고 1971년 홀로만 공군기지에서 발생한 키큰 그레이를 포함한 회합을 공군이 찍은 필름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키큰 그레이는 인간과 '작은 그레이'의 생물학적 재료를 합친 것을 대표하는 혼혈종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키큰 그레이'는 인간과 그레이의 생물학적 재료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작업 모델을 대표하고, 그래서 인간과 교류하고 있는 작은 그레이를 돕는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그들(키큰 그레이)은 인간- 그레이 혼혈종을 만드는 유전자 실험과 심리조종 및 '그림자 정부'와의 외교협정에 가장 많이 개입하고 있다.


키큰 그레이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계적 문제는, 유전학적으로 수정한 인간, 인간에 칩 삽입 및 모니터링, 최면 심리조종으로 과도하게 수동적이 된 사람들, 엘리트 정책결정자에 대한 영향력 그리고 국가안보기관에 침투 등이다.

렙틸리안

랩틸리안(랩토로이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아시고 싶으면 ..다음 사이트을 참조.
http://www.reptoids.com/Vault/phydes.htm

이들은 파충류로 뱀이나 도마뱀과 비슷하고 몸은 비늘로 덮혀 있고, 눈동자는 세로로 열려 있고, 눈알은 붉으며,알에서 태어난다.


피부는 짙은 녹색이고, 뱀 냄새가 나며, 팔과 손가락은 길고, 발가락은 4개인데 하나는 발목 뒤에 있다.영화 V에서처럼 이들은 뭐든 날로 먹을 수 있고, 자기 존재를 변태시켜 인간의 모습을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보통 파충류가 포유류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선입관에 불과하다.
오히려 렙탈리안은 인간을 보기를 우리가 소나 돼지 같은 가축 보듯 한다.


렙탈리안은 우리보다 지능이 높으며, 높은 과학 기술 문명을 가졌고, 텔레파시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은 드라코(용) 행성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며, 드라코니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집단에 속하는 또 다른 외계종은, 딘에 의하면 키가 180~240cm이고 렙틸리안 특징을 지닌 호머노이드라고 한다. 렙틸리안 외계종은 원래 지구 태생인 것과 다른 태양계 출신으로 설명하고 있다. B.A.라울레이는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광범위하게 분석해서 렙틸리안이라는 고대 외계종이 지구에 살았고 인간 창조에 있어서 역할을 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한다.


몇몇 미국 안보기관과 회사들과 협조하는 일부 외계종을 포함하고 있는 고도의 지하 비밀기지인 덜스에서 전 보안관리였던 토마스 카스텔로의 말에 의하면, 지구 토착종인 외계종인 렙틸리안이 인간과 다른 외계종과 나란히 일하고 있다고 한다:


..... 일부 '렙토이드' 렙틸리안은 이 행성(지구) 태생이다.
'외계인들'의 지배계급은 렙틸리안이다........
그들은 지하에 사는 지구상의 고대종이었다......
렙토이드들은 자신들이 "토착 지구인"이라고 알고 있다.
아마 그들은 우리가 [추락한 천사]라고 부르는 존재들일 수 있다 - 아닐지도 모르고. 어느 쪽이 되었든 우리가 지구에 '무단 거주자'로 간주된다...........


나는 그 기지에서 상급 보안기술자였기 때문에, 매일 그들과 통신을 해야했다.
만약 보안이나 비디오 카메라와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 그들은 나에게 전화를 했다.보통 덜스에서 하위 계급에서 육체적 노동을 한 "노동계급" 렙틸리안이 바로 그들이었다.
카스텔로에 의하면, 덜스 기지의 하위계급들이 인간-외계인 합동 프로젝트 지도자에 의해 사로잡힌 민간인들에 대해 광범위하게 인권을 능욕한 자들을 포함하고 있다.


존경받는 UFO연구자인 윌리암 해밀턴은, 덜스 기지와 토마스 카스텔로의 주장과 신뢰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타당성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토마스의 이야기를 음미하거나 믿는 것은 (인간으로서) 기분나쁜 일일지도 모른다.
사실, 그것은 살아있는 악몽의 일부같이 보인다. 덜스에서는 무언가 이상한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 토마스가 해답을 가지고 있을까?
계속되는 UFO목격, 납치, 가축절단 현상의 이면에 감춰진 무시무시한 진실이 있을지도 모른다.


카스텔로의 주장과 신뢰도에 대한 해밀턴의 결론에 추가해서 나는, 덜스 기지에 대한 광범위한 보고서를 썼고, 여러 종류의 외계인, 미국 보안기관, 그리고 회사들을 포함하여 인권침해에 관한 카스텔로의 주장이 아주 일치한다는 증거를 찾아냈다.
저널리스트이자 UFO연구가인 린다 물턴 하워는 지구 토착종 렙틸리안 몇 명과 만났다고 주장하는 짐 스파크스라는 이름의 "피접촉자/피납자"와 인터뷰를 했다.


스파크스에 의하면 원래 지구에 근거한 렙틸리안은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가지고 1,000년 동안 인간과 교류해 왔고 인간을 돕고 자원으로 이용했다는 것이다.
스파크스의 주장은 또 다른 피접촉자인 올레 K의 경험과 아주 일치하는데, 올레 K는 여성 렙틸리안인 라세르타와 만나 여러차례 인터뷰를 했고 라세르타 파일로 인터뷰 내용을 제공했다고 했다.


라세르타에 의하면 지구에서 진화한 렙틸리안은 정기적으로 지구를 찾아오는 먼 세계 렙틸리안과는 별개(의 종)라고 했다. 올레 K의 신뢰도에는 논란도 있지만 그 증언은 렙틸리안 종에 대한 다른 연구와 스파크스의 말과 일치하고 모순이 없기 때문에 렙틸리안의 활동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고려할 만한 가치가 있다.
라세르타에 의하면, 그들은 인간을 이 땅에 씨뿌린 다른 외계종의 '자산'인 원시종으로 보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렙틸리안의 성향은 조심스러운 것이라고 했다.


스파크스에 의하면, 지구에 근거한 렙틸리안은, 지구상의 인간 존재에 도전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간을 '수확'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라세르타가 언급한 보다 강력한 먼 세계의 외계인이 그들에게 부과한 협약을 렙틸리안이 따르고 있다는 것을 제시한다. 요약하면 고발자들의 말과 여기서 논의한 피접촉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구 토착종 렙틸리안은 인간 엘리트, 금융기관들을 조작하고, 종교, 군국주의 그리고 인간문화의 역사 제거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 개입되어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토착 렙틸리안들이 기여하는 지구적 문제는 은밀한 인권 오용, 엘리트들의 부패와 지배, 언론 매체와 회사의 조종, 분열된 종교 교리, 역사적 건망증과 폭력문화를 포함하고 있다.

드라코니안


가장 화제거리인 '고발자'/'피접촉자' 보고들은 215광년 거리에 있고 전에 북극성이었던 알파 드라코니스 별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하는 드라코-렙틸리안으로 묘사되는 먼 우주의 '마스터 렙틸리안 종'에 관한 것이다. 알렉스 콜리어에 의하면, 드라코니안 혹은 드라코는 두 가지 주요계급이 있는데 그 중 첫째로 210~240cm인 전사 계급인데 이들은 전투능력에 있어서 은하계를 통해 모두 두려워하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계급이 드라코 렙틸리안의 '로얄 라인(royal line)으로 그들의 크기, 심령적 능력, 날개 달렸다는 주장 때문에 '시아카르'라고 하는데, 콜리어 말이 맞다면 속담에 나오는 용으로 혼동될지도 모른다. 드라코니안은 아주 큰 렙틸리안 종으로 "드락스"로도 알려져 있다. 시아카르라고 하는 렙틸리안 종의 '로얄 라인'이 있다. 그들은 420~660cm이고 약 900kg을 들어올릴 수 있다.


그들은 날개 달린 부속지(附屬肢)가 있고 무시무시한 존재이다.
그들은 통찰력이 비상하고 극히 영리하고 또한 극히 사악하다.
드라코니안들의 세계관에 의하면, 그들이 은하계에 첫 째 지능체였고, 많은 세계에 그들의 생물학적 후손을 씨뿌렸다고 콜리어는 주장한다. 그래서 드라코 렙틸리안은 자신들이, 지구처럼 렙틸리안이 콘트롤하는 세계의 자연적인 지배자라고 생각하고 인간을 열등한 종(種)으로 본다.


드라코니안들은 지구의 자원을 유효하게 이용할 것이라고 보장하면서 지구의 자원을 수확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설명한 이 집단의 다른 외계종과 드라코 렙틸리안을 포함하여 엄격한 권력구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카스텔로에 의하면 알파 드라코니스 출신 렙틸리안 '드라코스'는 지구에 근거를 둔 렙틸리안을 관장하고 있다.


지구에 근거를 둔 렙틸리안 은 작은 그레이를 관장하는 키큰 그레이를 관장하고 있다. 카스텔로가 드라코의 지배계급을, 날개가 달려서 용으로 혼동되기 쉬운 시아카르로 묘사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브라질의 UFO연구가인 제퍼슨 소우자도 그레이와 마스터 렙틸리안종을 포함하여 계급제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위에서 설명한 모든 외계종은, 미국 안보부처와 그레이 간의 협정에 공통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진 그들 사이에 일련의 연쇄(연동)계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코니안은 외계인 존재와 관련된 정보와 기술을 콘트롤하는 군-산-외계인 복합체(MIEC)의 (숨겨진) 정상(頂上)을 형성하고 있다.


드라코니안들은 인간 엘리트, 기관들 그리고 금융제도를 콘트롤하고;
군국주의를 진작시키고; 결핍과 투쟁과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간을 수확하고 그레이와 다른 렙틸리안 종을 조작하는데; 아주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드라코니안의 활동은 부의 집중, 부패한 엘리트와 기관, 윤리적 종교적 폭력, 인권 오용, 폭력과 테러의 문화 그리고 마약거래와 조직범죄에 기여하고 있다.


시리우스 A 출신 시리안


다음 외계종 집단은, 두 개의 주요 별(태양) 주위에 선진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쌍둥이 별인 시리우스A와 B를 가진 시리우스에서 온 외계종으로 묘사된다.
시리우스A는 지구에서 약 8.6광년 거리에 있는 푸르스름하게 흰 별로써 태양보다 20배 더 밝고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시리우스 B는 시리우스 A로부터 8~32AU(천문학 단위, 태양-지구의 거리)에 위치하고, 아주 타원형인 궤도를 가진 백색왜성(矮星) 태양이다.
도곤 족이라는 아프리카 종족이 시리우스 A 주변에 있는 시리우스 B의 타원형 궤도를 복잡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런 지식은 시리우스 태양계에서 온 선진 외계종이 그들 조상에게 전해준 것이 분명하다.


도곤족은 시리안종을, 시리우스 B 주위 행성에서 온 양서류로 묘사하는데, 그것은, 시리우스 B 주위 행성 중 하나가 렙틸리안과 수중종(水中種)에 전반적으로 점령당했다고 주장하는 콜리어의 주장과 일치한다. 그러나 콜리어는, 시리우스 A 출신 디계종을 인간(형)으로 묘사한다. 시리우스 A에는 카타이이라 부르는 인간종이 있다.
그들은 너그러운 것으로 여겨진다. ..... 인간종의 다수는 피부가 붉다. 그들의 조상은 전쟁 중 여자와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친 처음 라이란의 일부이다.


그들 바다에는 고래, 낙지, 상어 등이 있다. 그들은 예술적인 외계종이다. 그들은 음악을 가지고 있고 자연에 연결되어 있다. 그들은 건설자들이지만 정치성은 적다. 그들 정부는 소리와 색을 사용하는 "정신적 기술"에 근거를 두고 있다. 만약 시리안이 대격변의 행성간 전쟁을 도망쳐온 원래 라이란이었다면, 시리우스 A와 같이 비교적 젊은 태양계의 새로운 세곙 새로운 문명을 세우는 일이 절박한 일어었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어떻게 건설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시리안들이, 그들 행성을 '생물학-자력 에너지' 그리드(grid)를 변경시켜 생명체 진화에 알맞게 하고,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으로 바꾸는 데에 전문가였다는 것을 제시하는 일종의 '영적 기술'로서 빛과 색을 이용했다고 콜리어는 말한다.
다음과 같은 텔레파시 통신은, 인간과 여타 생명체의 진화를 돕는 '생물학적-자력 에너지 그리드(bio-magnetic energy grid)'를 변화시키면서 시리안이 새로운 행성 구조를 만들어나가는데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들은 당신들 행성에 건축과, 당신들에게 맞는 그리드를 처음 건설한 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당신들 세계의 물리 법칙을 발견하고 신성한 기하학을 식별하는 데 유용할 것이다. 그들은 당신들의 다음 번 도전에 적당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드는데 있어서 새로운 그리드를 건설하는 데에도 당신들을 도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앞에 놓여진 전략적 디자인 작업에 있어서 시리안의 탁월한 동맹자라고 말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시리우스 A 출신 외계종의 속성일 수 있는 주요 활동은 지구의 '생물학적-자력 에너지 그리드'를 변형시켜 지구의 (인간)진화에 알맞은 생태계를 만드는데 도우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시리우스 A 외계종은 환경보호, 생물 다양화 같은 지구적 해결책이나 의식 향상을 도울 수 있다: 그리고 생물권의 진화.


시리우스 B 출신 시리안


이상의 외계종 외에, 알렉스 콜리어가 다음과 같이 설명한 시리우스 B 태양계에서 온 사람처럼 생긴 외계종들이 있다 :
시리우스 B 주위의 문명은 아주 통제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그 인간(외계종)의 일부는 붉고, 베이지색이고 검은 피부이다.


시리우스 B 주변 행성들은 아주 메마르고 렙틸리안과 수생(水生) 타입의 존재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회는 정신적인 면보다는 정치적 사상에 더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프레스톤 니콜스는 몇 집단의 외계인이 포함된 비밀스러운 몬톡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고발자'라고 주장한다.


독자적인 한 조사자는, 니콜스가 "아주 믿을만하고 확실한 목격자인 것을 알아냈는데, 나로서는 그의 정보를 전면적으로 - 아주 전폭적으로 확인했다; 특정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확인할 정도로."


시리우스 B에서 온 그 인간(외계종)은, 필라델피아 실험과 몬톡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시간 여행/차원간 여행 같은 외래 기술을 비밀 정부기관에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는 것이 니콜스의 말이다. 알렉스 콜리어는 국가안보기관과 기술을 교환하는 데 있어서 이 외계종 집단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시리우스 B에서 온 외계종은 여기 와서 정말 우리 머리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었고 그들은 우리 정부에 처음으로 몬톡 기술을 제공한 집단이다.


이 외래 기술은, 가능한 외계인 위협에 대처하는 공격용 군사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안보부처를 격려할 목적으로 제공한 것이었다. 이 기술 지원은 생물학 무기 연구까지 포함하고 있는데 콜리어에 따르면 시리우스 B에서 온 호미노이드가 에볼라[바이라스]에 첨가된 생물학적 물질을 정부에 주었다고 주장한다. 국가 정찰국에서 근무한 것을 포함해서 장기 군복무를 한 또 다른 고발자인 데니엘 솔터에 의하면, 외계인 관련 문제가 선진접촉정보기구(ACIO)라는 국가 보안처의 비밀조직에서 인간-외계인 협동업무를 가동시킨다.


윙메이커라는 인기 웹 사이트에서 고발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서 나온 정보에 의하면, 솔터가 정확하다고 주장하는 정보는 ACIO가 미래에 외계인 위협에 대비한 정교한 시간여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외계인 컨소시움과 협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윙메이커 웹사이트에 의하면;


블랭크 슬레이트 텍크날러지 즉 BST.....................는 개입 지점에서 역사를 다시 쓰게 하는 일종의 시간여행이다.


개입지점은 소련의 해체 혹은 나사 우주 프로그램같은 주요 사건을 만들어내는 임시 에너지 센터이다. BST는 가장 앞선 기술이고 BST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침략자를 방어할 수 있다. 그것은, 미궁의 지도자가 즐겨 말했던 것처럼 자유 열쇠(freedom key)이다. ACIO는 외계인 기술과의 일차적 인터페이스였고, 군사적 응용은 물론 주류(主流)사회에 어떻게 적응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들 외계인들의 일부는 ACIO에서 파생될 지옥을 두려워했다.
이것은, 이런 외계인 컨소시엄이, 몬톡 프로젝트에서 시간여행/차원간 여행 기술과 생물학적 무기 연구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주장하는 시리우스 B 출신 외계종을 포함하는 것 같다. 결론적으로, 시리우스 B에서 온 인간형 외계종 집단은, 지구에 대한 잠재적인 외계인 위협에 대해 군사적 협력을 촉진하는 기술 교환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한다는 것이다.


시리우스 B 출신 호머노이드들이 기여하는 지구적 문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포함한다;
은밀한 무기 연구, 외래 무기의 사용, 검은 예산, 그리고 군국주의.
유전 19-08-15 20:03
 
시리우스 B 출신 호머노이드들이 기여하는 지구적 문제는 다음과 같은 일을 포함한다;
은밀한 무기 연구, 외래 무기의 사용, 검은 예산, 그리고 군국주의.


아누나끼


마지막으로 지구에 인류를 씨뿌리기하는데 역할을 했고 인류와 , 인류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외계종들이 지구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지구로 돌아오는 큰 호미노이드 종이 보고되고 있다.


이들은 제카리아 시친이 번역한 많은 설형문자 문서에 있는 '니비루' 세계에서 온 아누나끼라고 수메르인들이 묘사한 종이다.


이들 거대한 휴머노이드는, 고대 신화와 종교에서 신으로 묘사되었던, (지구의) 기초를 세웠던 주된 외계종인 것이 분명하다. 수메리안의 설명에 따르면, 아누나끼의 주신(主神)은 아누(Anu)이고 시친이 묘사한 아누나끼의 모든 신들은, 정기적으로 지구 가까이로 돌아오는 행성 니비루와 인류를 비밀리에 감독하는 권력계급의 주요 인물을 형성하고 있다. 알렉스 콜리어에 의하면 아누나끼 즉 니비루종이 어떻게 종(species)으로서 시작되었는지는 다음과 같다;


아주 오래 전, 시리우스 B 식민지와 오리온 집단은 서로 다투고 있었다.
권력계급에 여왕이 포함되어 있는 오리온 집단에서 여성이 왔다 모계사회?
시리우스 B에서 남성이 왔다. 둘은 각기 자기들 편의 왕족으로 간주되었다.
이 둘이 결혼했을 때, 그 자손은 두 쪽의 유전자를 갖게 되었다. 이런 유전성 때문에, 새 외계종은, 내가 [안드로메다 자문] 모라네이에게서 들은 바는, 오리온 말로 "둘 사이에 나눈"을 뜻하는 "니비루"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진짜 문자 그대로 그들인가? 시리우스 B와 오리온 계 외계종 사이의 혼혈종. 그들은 최소한 수십 만년 동안 계속 번창해온 새로운 "종"을 이루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종이 된 종족이다. 아누나끼의 운영기조는, 인류와 같은 '원시'종은 행성 표면에 번창하게 놔두고, 렙틸리안 같은 더 앞선 종은, 그들의 인간실험을 평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아누나끼의 장기적 관심에 부은하는 식으로 인류를 수확하기 위해 일종의 '행성 관리팀'을 형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누나끼는, 그들이 인류에 대해 맺은 어떤 역사적 협정도 관리될 것이라는 근거 위해 지구에 근거를 둔 렙틸리안과의 관계를 맺고 있다. 아누나끼가 "인류실험"을 수립한 세계에서 후자(렙틸리안)가 어떻게 개입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기 위해 그들(아누나끼)은 드라코니안과 어떤 협정을 맺고 있다. 결국 아누나끼의 일부는 비밀리에 지구상에 남아있고, 그래서 인간사를 관리하기 위해 엘리트 인간 조직을 만드는데 역할을 한 것같다.


이런 '협정' 그리고/혹은 인간 엘리트 집단의 비밀 콘트롤은, 간접적으로 아누나끼가 군-산-외계인 복합체의 일부가 되게 한 것이다. 딘 하사관 말에 의하면, 아누나끼는 인간사에 있어서 주연급이고, 이것은 그들의 본토행성(home planet)인 니비루가 지구 가까이로 돌아오면서 더욱 의미를 갖는 것 같다. 이 외계종이, 외계인 문제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산-외계인 복합체와 지구 인류에 대해 어떤 충격을 줄지 모르고 있는 국가 안보기관에 대한 와일드 카드가 될 것은, 아누나끼의 분명한 귀환이다.


아누나끼의 주된 활동은 인류의 의식에 영향력을 미치게 하여 엘리트 집단과 체제와 기관을 통해 장기적으로 인류 진화에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그들은 지구 콘트롤을 위해 드라코니안과 경쟁관계에 있는 것같다. 그들이 기여하는 주요 지구적 문제는, 엘리트 지배, 종교 근본주의, 가부장적 지구 문화 그리고 폭력의 문화를 포함한다.


MIEC(군-산-외 복합체) 외의 외계종


1954. 2. 20. '사람과 닮은' 외계종의 대표가 아이젠하워 행정부와 회합을 가졌지만미국의 수소폭탄 계획에 관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이젠하워 행정부를 지배하는 군-산 복합체가 사용할지도 모르고 향후 외계인-인간 대화의 기조를 설정할 기술지원을, 이들 외계종은 제공하지 않으려 한 것이 걸림돌이었다. MIEC에 가입하는데 대한 이 외계종 집단의 원칙적인 반대(입장)는, 미국이나 다른 곳에서 MIEC를 만드는 공통적인 이해관계 밖에서 거짓말을 하는 '인간(닮은)' 외계종의 큰 집단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들 두 번째 외계종 집단은, 근본적으로 '인간'이고 사람과 구별할 수 없기 때문에, 딘과 다른 사람들이 묘사한 것과 같이 인간사회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
이들 외계종은, 지구에 인류의 씨를 뿌리기 위해 유전학적 물질(일부)을 제공한, 라이나, 플레이아데스, 시리우스, 타우 세티, 움모, 안드로메다, 그리고 악투루스 같은 태양계 출신이다. 알렉스 콜리어의 말에 의하면, 총 22종의 외계종이 '인간 실험'을 위한 유전적 물질을 제공했다.


이들 외계종은 콜리어가 '너그러운' 외계종이라고 한 제 2 집단에 속한 외계종은 물론, 앞서 설명한 렙틸리안, 그레이, 아누나키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외계종의 유전자 조작의 산물로서 많은 외계종의 메모리 뱅크와 최소한 22종을 구성하고 있는 방대한 유전자 풀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와 같은) 우리의 유전적 유산과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너그러운 외계종은 실제로 우리를 특권계급으로 보고 있다.


이런 유전적 연관이 있기 때문에 MIEC에 개입되지 않은 이들 외계종은, 보호성이 강한 부모가 다 큰 아들 딸이 위험한 환경에 처해있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은 식으로 인간을 보는 것이 분명하다. 이 범위에 든 외계종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지구 인류가 자체적으로나 더 큰 은하사회를 위태롭게 하지 않고 책임감있는 방식으로 진화하는 것을 보장하는 일이다.

이 외계종 집단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첫 째는, 역사적으로 지구 지하 거주지에서 살아서 지구 표면에서 산 인류와는 별도의 진화경로를 가진 고대 인류 문명의 잔재로 묘사되고 있는 외계종이다.


두 번째는, 지구 밖에서 발생했지만, 그들 일부는, 인간들이 구별하지 못하고 쉽게 섞여 살 수 있을 정도로 호미노이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텔로시안


이 지하 외계종은, 레무리아와 애틀랜티스같은 지구상의 고대 인류문명의 잔재로 묘사되고 있고, 그래서 유전적으로 인류와 관련이 있다. 이들 고대종을 가장 유명하게 설명한 것은, 북극 비밀원정대를 설명한 버드 제독의 사후 출간된 '일기'에서 찾을 수 있는데 거기에서 버드 제독은, 노르딕의 육체적 특징을 지닌 선진 외계종이 살고 있는 지하 주거지에 들어갔었다.


그는 이 사회의 몇몇 놀라운 기술을 보았고 이들 선진 지하(地下)종의 지도자도 만나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당신이 표면 세상에서 잘 알려지고 고귀한 분이기 때문에 들어오게 했다, 제독,..... 당신은 지구의 내부세계인 아리아니의 영역에 들어와 있다...... 제독, 당신이 왜 여기에 오게 되었는지 내가 말해주겠다, 우리의 관심사는, 당신들 인간들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상공에서 처음 원자폭탄을 폭발시킨 직후부터 시작되었다.


당신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우리의 나르는 기계인 플루젤라드를 당신들 표면세상으로 보낸 것이 바로 그 경고 시기였다........ 우리는 당신들의 전쟁과 야만행위에 있어서 전에는 결코 관여하지 않았지만 당신들은 사람이 아닌 원자력이라는 어떤 힘으로 간섭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관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특사가 당신들 세계 권력자에게 메시지를 이미 전달했지만 그들은 아직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이제 당신은 여기 우리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목격한 사람으로 선택되었다. 보다시피 우리의 문화와 과학은 당신들보다 수천 년 앞서 있다, 제독'
버드 제독 일기의 진실 여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의 선진 안간종과 만났다는 보고가 여러 건 있다.


텔로스(Telos)라 부르는 거대한 지하도시가 켈리포니아 샤스타 산 아래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 도시로 직접 여행해서 목격했거나 이 도시 주민들과 텔레파시로 통신을 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설명하고 있다. 유명한 UFO연구자인 윌리엄 해밀턴은 텔로스 대표와 만났다고 주장하는데, 그(텔로스 대표)는, 그에게 텔로스의 선진 기술과 구조 그리고 이전의 레무리아 문명과의 연결을 설명해 주었다.


해밀턴은 텔로시안을 '바니'라고 하고 그의 가족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바니, 그녀의 엄마(라나 무), 그녀의 아빠(라 무), 그녀 자매 쥬디, 그녀 사촌 로라에와 메톡스는 우리 사회에 살고 활동하며 자주 휴식과 회복을 위해 텔로스로 돌아간다. 그들은 지구에 터널을 뚫는 데에 굴착기계를 이용한다. 그들 굴착기는 바위를 백열광이 날 정도로 녹여서 자기(瓷器)처럼 만들기 때문에 빔이나 지지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바니가 설명했다.
[참고 : 편의상 텔로스 외계종이라고 쓰는 대신, 영어 표현인 '텔로시안'으로 쓴다.
예를 들면, 플레이아데스 - 플레이아디안, 라이라 - 라이란, 리겔 - 리겔리안, 타우 세티 - 타우세티안, 안드로메다 - 안드로메단]


우리 반구(半球)의 여러 지하지역에 있는 도시를 연결하는 데에는 튜브로 된 통과 터널을 이용한다. 튜브 열차는 전자장 임펄스로 추진되어 시속 4,000km의 속도를 낸다. 그들은 먹을 것을 전(全)영역 스펙트럼 조명 아래 수경으로 재배하고 정원은 자동장치로 가꾼다고 했다. 식량과 자원은 화폐없는 경제로 번창하고 있는 그들 150만 인구에게 충분하게 공급된다.


텔로시안과 텔레파시로 교신했다고 주장하는 다이안느 라빈스에 의하면, 그들은 그들의 대륙이 파괴된 후 샤스타산을 그들의 본거지로 만든 고대 레무리아인들의 잔재들이다. 원래 15,000을 헤아리던 이 레무리안 잔재들은 샤스타산의 지하동굴에서 번창해져서 150만 인구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고 크리스탈을 포함하는 사이코트로닉 기술과 텔로시안의 고도로 발달한 정신능력을 몇몇 태양계의 외계종들과 교류하는, 신뢰성있게 발전한 사회를 유지시키는데 이용한다.


텔로시안은 인류의 장수를 유지하고, 표면에 사는 인간들을 위한 조화로운 기술과 신념체계를 통합시키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텔로시안과 다른 지하 외계종들은 인간 의식의 진화적인 성장을 도우면서 인간-외계종 기술 협약에 가장 손상적인 면을 줄이려 하고 있다. 텔로시안의 주요 활동은, 표면에 사는 인간들이 고대 지구역사를 배우고, 인간장수(長壽)를 되찾고 불건전한 믿음체계를 바꾸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도와주는 데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


텔로시안이 제공한 지구적 문제 해결책은 다음 사항을 포함한다;
환경보호; 생물 다양성 촉진; 인간의 건강과 장수(長壽) 되찾기; 잃어버린 역사적 지식 되찾기.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의 인간과 닮은 외계종은 인류 진화를 위해 유전적 자료를 제공해왔다고 주장해왔고, 이들 외계종 중 많은 종이 지구의 인간 가족에 스타 시드(star seeds)로 그들 사람을 육신화시키는 것을 허용했다.


브레드와 프랑시 스타이거는 스타시드, 스타 칠드런, 혹은 스타 피플을, 이전에 다른 태양계 세계에서 육신화했던 '영혼'이 그 후 지구로 와서 인류의 진화된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여기서 육신화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들 인간닮은 외계종과 자발적으로 교류한 성질을 설명한 조지 애덤스키, 오르피오 안젤루치, 조지 반 타셀, 하워드 멩거, 폴 빌라, 빌리 마이어, 알렉스 콜리어같은 '피접촉자/들이 묘사했듯이 인간의 대부분은 그들 외계종 집단을 너그럽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들 피접촉자들은 종종 사진, 필름 그리고/혹은 외계종과 그들이 접촉한 것을 목격한 사람 등의 형태로 물리적 증거를 제공한다. 가장 광범위하게 서류화하고 조사한 피접촉자는, 조사자들에게 많은 물적 증거를 제공한 에두아르트 빌리 마이어이다. 다른 세계의 인간형 외계종은, 독특한 역사와 은하의 대변동과 갈등으로 인하여 행성간 이주를 한 결과 다른 특수성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외계종들이 현재 인간들과 어떻게 교류하고 있는지 혹은 그들이 지구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어떻게 인간들과 더 잘 교류할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각 외계종의 주된 활동을 탐구할 가치가 있다.


라이란


자료에 의하면 거문고 자리에서 인류문화를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별자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다른 세계의 외계종과 그들의 주요 활동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라이나(거문고 자리)를 설명하는 '피접촉자' 중 첫 번째 사람은, 그가 1975년에서 1986년까지 플레이아디안/프레야란 외계종으로부터 방문을 받았다고 주장한 결과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된 빌리 마이어이다. (그의 주장은, 마이어의 주장을 의심한 사람들을 계속 당황케 한 물질적 증거로 뒷받침했다)


많은 개인과 조직들이 광범위하게 조사를 하여 마이어의 증거가 조작된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아냈으므로, 그의 외계인 접촉 증언을 위한 의미있는 지원이 되었다.
수년 간 많은 양의 물질적인 증거를 제공했기 때문에, 마이어는 큰 신뢰를 얻게 되었고, 그의 증언이 모순되지 않고 일관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참으로 외계종을 위한 중요한 대변자로 제시되었다.


마이어는 거문고 자리 태양계의 플레이아데안(플레이아데스 인)/플레야디안 접촉자와 그 인간형 주민들에게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스위스" 플레야디안은 그들의 고대 선조 그리고 결과적으로 우리들의 고대 선조가 우리가 라이라의 반지 성운으로 알고 있는 곳 근처의 성단에 있는 먼 태양계에서 시작된 것으로 설명했다.


(우리가 플레이아데스라고 부르는 곳에서 온 사람형 존재를 지칭하는 식으로, 그들을 라이리안으로 불러왔다). 그들의 거대한 우주 방주(우주선)로 수없이 이주를 하던 이들 초기 라이리안들은 많은 태양계로 가서 적당한 거주지를 발견해서는 식민지를 만들어 번창했고 결국 자신들의 우주 여행선을 진출시켰다.


라이란들이 그들의 세계와 그들이 협조한 다른 태양계를 묘사한 1977년 라이란 우주선과 물리적 접촉에 대해, 마이어는 더 보고했다;


알렉스 콜리어는,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인이 라이란 문명의 시작을 그에게 이야기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우리 은하의 태양과 그의 행성의 나이에 근거해서 라이라 태양계에 인간형 생명체를 창조하도록 결정되었다. 인간종은 거기에서 약 4천만 년간 살아오면서 진화했다. 라이라의 인간종의 성향은 천성적으로 농업형이었다.
우리는 아주 풍부하고 평화 속에서 산 것이 분명하다.


라이란은 노르딕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지구와 은하 주변에서 종교 전통에서 묘사되는 엘로힘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은하계에서 인간 존재의 창조에 라이란의 역할로 인하여 라이란이 인간 기원과 은하계 역사를 가장 자세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해할 만 하다. 그들은 인류종에 대한 역사학자라고 설명할 수 있다. 라이란은 은하계에서 인류 진화에 관한 진실을 뿌리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인간영혼'과 은하계 인간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추론할 수 있다.


라이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더 설명한다;


라이란에서 온 외계종은 그들의 발생지와 고대 역사에 친근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여러분들이 고대역사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과거와 기원(起源)을 알다시피, 여러분은 과거로 돌아가 양파의 껍질을 벗겨내듯이 여러분의 참된 성질을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라이란)은 이런 과정, 인류에 대한 심리학적 과정에서 그 동기와 역사와 유래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탁월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라이란의 주된 활동은 은하계에서 인류종의 독특한 역사를 알리고 인류의 동기와 잠재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이다. 라이란이 제공하는 지구적 해결책에는, 인류역사, 은하역사의 이해, 인간의 에센스 발견, 외교와 갈등 해결 및 지구인 교육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라이란의 후손인 플레이아디안이 어떻게 여러 태양계 사이를 이주하면서 최종적으로 플레이아데스 자리에 안주하게 되었는지, 빌리 마이어는 더 설명하고 있다 :
다른 태양계에서 초기 플리이아데스 조상들의 고대역사와, 어떻게 그들이 플레이아데스로 여행해 왔는지도 설명했다. 원래 행성이 황폐화한 후 플레이아디안 조상들의 1/3 생존자는 새로은 기술을 발전시키고 900년 만에 거대한 우주 후송 방주(우주선)를 디자인하고 건조해서 수 백년 이상 동안 어디든지 그들을 진출시키기 시작했다.


스위스를 방문한 그 외계종은 오늘날 우리가 플레이아데스라 부르는 태양계 중 하나에 인간 거주에 맞게 만든 3개의 행성 중 하나를 차지한 우주 방주 중 하나의 후손들이다. 그들은 그 후, 여러 차례에 걸쳐 큰 이득과 큰 손해를 겪었다.
아주 실제적인 의미에서, 우리는 일종의 토착인과 여러 곳에서 온 인간형 외계종 망명자들과 함께, 우리 태양계에 정착을 시도한 초기 플레이아데스 식민주의자들의 후손이다.


마이어가 만난 플레이아디안 들이 출발하는 곳의 특정 태양계는 타이게타이고 주(主)행성은 에라이다. 타이게타에서 온 플레이아디안들은 마이어를 , 외계종 존재의 진실을 인류에게 알려줄 임무를 띤 (그들의) 선택된 대표 중 한 명이라고 했다.
마이어와 만난 플레이아데스 여성 심야제는 플레이아디안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우리는 지구인의 수호자도 아니고, 신이 보낸 천사나 그와 유사한 존재도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지구와 지구인을 감시하고 있고 지구의 운명을 콘트롤할 것이라고 제시한다. 우리는 지구 운명을 감독하거나 조절하는 것과 관계없는, 자체적으로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뿐이기 때문에 그런 말은 진짜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계의 사자(使者)나 수호자로 드러내는 것은 틀린 것이다.

안드로메단


알렉스 콜리어에 의하면, 안드로메다에서 온 외계종도 탐욕스러운 외계종 때문에 라이라 태양계를 처음 떠날 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침내 '제네타에' 태양계에 있는 안드로메다 자리에 정착한 라이란의 직계 후손으로 설명된다.
콜리어는 안드로메단의 성질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그들이 기술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모두 그들 종의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그것은 교육적 목적만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방어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아니, 그들은 사실상 군대가 없고 그들은 과학자들이다. 그들이 하는 일은 그들 아이들을, 우리의 선상(線上) 시간(개념)으로 150~200년 동안 어딘가에 있는 학교로 보내는 일이다. 그들은 학생들에게 문학과 과학의 모든 것을 가르친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모든 것에 있어서 마스터가 된다. 그 때 그들은 무엇을 할지 선택하고, 언제든지 마음을 바꿀 수 있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도구를 받는다. 모든 것은 교육용이다. 오락을 위한 것은 없다.그들은 오락용으로 티비를 만드는 일은 결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이 그들의 진화를 돕고 그들의 과학과 기술이 방어목적에 주로 홀로그래픽으로, 사용할 수 있기 위한 것이다. 안드로메단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들은 지구를 숙고하는 약 140 태양계의 집단인 안드로메다 위원회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1997년 인터뷰에서, 콜리어는 그 위원회의 심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제 우리 은하계에 여러 위원회가 있다. 나도 그 위원회 모두에 대해 전부는 모르지만, 우리 은하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을 함께 와서 의논하는 139개의 태양계에서 온 집단인 안드로메다 위원회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이것은 정치적 단체가 아니다. 최근 그들이 논의한 것은, 지금부터 357년 후 우리의 미래에 있을 학정인데 그것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시간여행을 통해 그들이 한 것은, 우리 미래에 에너지 문제에 중대한 변화가 생겨서 357년 동안의 학정을 야기시킨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은 우리 태양계로 역추적했고 더 나아가 지구, 지구의 달 그리고 화성으로 추적하게 된 것이다. 그 세 곳 안드로메다 위원회가 가진 첫 회합은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정에 직접 개입할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모라네이에 의하면, 첫 번 째 회의에 78개 태양계가 만났다고 한다. 78개 태양계 중 과반수가 약간 못미치는 회원이, 어떤 문제이든 간에 그들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들이 왜 우리와 관련되기를 원치 않는지 당신들이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수 억 광년 거리에 있는 태양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만나지 못한 외계종도 있다. 그들은 그들에게 진동(vibration)을 보낸 행성의 그것(vibration)을 안다. 그들이 우리와 관련이 없기를 원하는 이유는, 그들의 견지에서 볼 때 지구인간들은 스스로 서로, 혹은 그 행성을 존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인간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다행스럽게도 그 위원회의 다수는, 지구가 5700년 이상 조작되어 왔기 때문에, 최소한 위원회의 다른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도록 스스로 증명할 기회를 줄 만 하다는 의견이었다. 안드로메단의 주요 활동은, 현재의 지구 상황같은 어려운 문제를 취급하는데 있어서 은하 사회의 결정을 용이하게 하고, 갈등 해소와 청년교육을 위한 전략을 새롭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촉진하고 있는 지구적 해결책은, 사이킥/크리스탈/레인보우 아이의 성장돕기, 평화교육, (권력)엘리트의 (사실)조작 폭로, 지구적 지배개선 촉진, 그리고 외교와 갈등 해결 등이 포함된다


움마이트(Ummites)


움마이트는 14.6광년 거리에 있고, 아마도 울프 424 태양계에 위치한다고 주장되는 움모 행성 출신 외계종으로 묘사된다. 그들은 스페인들 통해 과학적 기술적 학문과 물건을 전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나중에는 낮은 알프스라는 뜻인 프랑스 '바스 알프스'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 근처에 숨겨진 기지에서 1960~1970년대에 유럽의 나머지 지역에 전달했다.


움마이트는, 현재의 정설(定說)을 초월하여 과학적 지식을 확대시킬 다른 기술과 혁명적인 이론에 대한 자세한 기술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택된 일부 개인들과 접촉했다. 전화 통화와 기술정보를 우편으로 보내는 외에, 움마이트가 물리적으로 접촉하는 단 한 사람은 고용된 타이피스트였는데, 그가 업무 방식을 설명하고, 결국 움마이트의 정체를 알아냈다.


1967년과 1975년 사이에, 마드리드 집단[스페인 UFO조사자들은 움마이트를 안다]이 움마이트의 타이피스트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분명히 그는 신문에 일자리를 구하는 광고를 냈는데, 그 후 키가 크고 금발이고 점잖은 옷차림의 두 명이 찾아왔다. 그들은 그에게, 자기들이 덴마크의 이사인데, 정기적으로 그들을 위해 과학 자료를 타이핑해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가 다음 문장을 읽는 날까지는 모든 것이 잘 되었다:
'우리는 지구에서 14.6광년 거리인 움모라고 하는 천체에서 왔다.-
그는 이것을 액면 그대로 해석하고 그 의사들에게 물었는데 - 결국, 그들은 덴마크의 의사가 아니지만 외계 방문자라는 것을 인정했다. 그들의 정체를 증명하기 위해 그들은 직경이 1인치 정도의 작은 구체를 만들어 그들 중 한 명이 타이피스트 앞 공기 중에 놓았다. 그 타이피스트가 그 안을 들여다보니 놀랍게도 전 날 그의 처가, 그 덴마크 의사가 간첩일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는, 같은 사무실에서 일어났던 장면을 보았다.


그러나 1967년 6.10일 움모종의 우주선이 마드리드 근처에 착륙하는 형태로 대중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는데, 움마이트는 수 일전 그들이 선택한 UFO 조사자에게 (그런 사실을) 알려주었던 것이다. 움마이트의 접근은, 과학자들이 기술적인 해결을 요구하는 지구적 문제를 말할 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과 이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외계종 중의) 하나인 것 같다.


1973년 지구에 핵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움마이트는 지구에서의 거주를 끝내고 떠났다. 그들은 1980년에 그들 사건을 취급했던 스페인 UFO 조사자 중 한 명인 안토니오 리베라 박사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


30년 동안 우리는 당신들의 과학, 문화, 역사, 문명을 연구했고 모든 정보를 티타늄 크리스탈에 암호화해서 움모로 가져왔다. 우리는, 우리 문명과 기술을 당신들에게 순수한 설명 형태로 보여줬기 때문에 당신들은 그것을 실질적으로 이해하거나 변환시킬 수 없다. 우리는 , 슬프게도 당신들이 과학은 주로 전쟁과 자신들을 파괴시키는 데 이용하고 그런 경향은 당신들의 주목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당신들은 당신들을 파괴시킬 무시무시하고 위험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알 수 없다! 각 세계는 생존하거나 멸망하거나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는 우주법이 있다. 당신들은 두 번째 것을 선택했다. 당신들은 지금까지 당신들 행성을 파괴시키고- 생물의 종들을 멸종시키고, 당신들의 대기와 바다를 오염시켜 이제는 되돌이킬 수 없다. 우리는 당신들이 정신나간 짓들을 슬프게 생각하고 그 치료책(治療策)은 당신들 자신에게 있다고 알고 있다.


당신들의 정신상태가 완전히 예측불능이고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변덕스럽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들의 미래를 멀리 생각할 수 없다. 이 우주에서 당신들 형으로서 우리는, 당신들이 구원받기를 충심으로 원한다. 우주에 아주 위엄있게 떠있고 생명체로 가득한 보기 드문 대기를 지닌 세계인 당신들의 아름다운 푸른 행성을 파괴하지 말라. 당신들이 선택할 일이다.


움마이트의 지원은 대개 은밀했기 때문에 그들의 지원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는 알수 없지만, 기술적으로 유능한 전문가와 개인 시민의 범위에서 혁신적인 과학적 주도를 불붙이는 데에는 상당한 의미가 있었던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움마이트의 주된 활동은 기술정보를 나누고 과학적 문화와 지구적 교육을 변모시키는데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움마이트는 과학적 패러다임 변화, 친환경적 기술 개발, 그리고 교육 혁신에 관한 지구적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악투리안


그들이 갖는 의미 때문에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할 외계종은 한 때 지구에 그들의 씨를 뿌렸고 아마도 다른 종과도 평화롭게 공존한 것으로 묘사되는 악투리안종이다. 앤드류에 의하면 : "태고에 이 행성은 네 집단으로 지역이 나뉘어졌었다: 블론드, 그레이, 카펠라 태양계에서 온 큰 도마뱀같은 종, 그리고 악투루스 태양계에서 온 외계종이 그들이다.


지구상의 외계종 집단과 지구인 간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서 업저버 역할을 하고 있는 악투리안에 대해 앤드류는 계속 설명한다.


악투리안에 대한 정보의 대부분은 그들과 텔레파시로 교신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노르마 밀라노비치 박사는 그의 저서 "우리 악투리안"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 쓰기'의 형태를 통해 악투리안과 교신한 것을 설명했다.


그녀는 악투리안이 다음 말을 하기 위해 여기 왔다고 주장한다:
"지구가 영적으로 새시대로 진입할 때 지구인을 돕는다.


그들은 지구인들이 자유의지나 의사결정과정을 간섭할 수 없지만, 지구가 진입하고 있는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으로의 여행을 선택하는 모든 사람들의 바이브레이션(vibration)을 높이는데 교육을 하고 도와주기 위해 여기에 와 있다"


악투리안은 은하계에서큰 영향력을 미치는 영적인 문화와 기술적 교양을 고도로 개발시킨 것으로 묘사된다. 악투리안과 텔레파시 교신을 했다는 다른 사람은, 그들이 다음과 같은 지구에서의 임무를 가지고 왔다고 주장했다 :


악투리안은 접촉 경험에 있어서 전반적인 안내자 혹은 행정관이다. 그들은 접촉이 잘 되어가는지 전반적으로 보기를 원한다. 당신들이 이런 과정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이 배우는 것을 볼려고 하고 그들이 할 수 있는 한 당신들을 도우려 한다.


그러나 그들의 호감은 행성 전체의 미래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가능한 한 직접 개입하지 않는 접근방법을 취하려 한다. 그들은 최대의 효과를 위해 최소량의일을 하려고 할 것이다. 여러분은 그들이 이런 분야에 있어서 효율적이고 아주 창조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는 방법, 그리고 성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중요한 일을 어떻게 할지를 배우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악투리안의 주된 활동은 영적 가치를 선진 기술과 통합시키는 것과 변화하는 행성계에 전략적 조언을 제공하는 것 중 하나일 것이다. 악투리안이 기여하는 지구적 해결책은, 투명하고 계량적인 지구적 통치 : 전세계의 재정적, 정치적, 사회제도를 통합하는 : 인간이 모든 외계종과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외교와 갈등 해결을 돕는 것이다.
 

http://www.disclosureproject.org =>2001년 CIA 및 각군 수뇌부에서 근무했던 인물들이 합동으로 외계문명과 접촉하여 선진기술을 받아들였다고 대규모 공식 기자회견


★ post autopsy
(1947년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비행체에서 회수하는 외계인 사체 진본 필름)
http://www.youtube.com/watch?v=m8fPqRhc7Q0&feature=related


★ Alien Autopsy Roswell
(1947년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비행체에서 회수한 외계인 사체)
http://kr.youtube.com/watch?v=wmzOicX-qmQ&feature=related
 06/28 
 

 
파충류 외계인들과 시공을 초월해 여행한 사람.


1995년 9월 20일 우크라이나 수다크에서는 해변을 따라 홀로 걷던 주민 게오르기가 누군가 뒤에서 몰래 접근해 얼굴에 고무 가면을 강제로 씌우는 못된 장난을 치자 몹시 불쾌해 했다.


얼굴에 씌운 가면을 벗어들고 성나서 돌아선 게오르기는 자신이 해변에 서 있지 않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홀 안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넓은 방은 패널들로 구획이 돼 있고 거대한 조망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다.


손에 쥐고 있는 고무 가면을 내려다보니 가면은 푸른 색 도마뱀 머리 모양이었다. 잠시 후에 방문이 열리며 키가 7척이 넘는 두 발로 걷는 파충류들 3명이 들어왔는데 이들 중 한 명이 게오르기의 어께에 손을 올리며 '호모사피엔스!' 하며 우르르 울리는 음성으로 인사하자 소스라치게 놀라 문 쪽으로 도망갔다.


그는 은색으로 된 복도를 달리며 여러 개의 타원형 자동문을 통과해 도주하다 다른 한 명의 거인 외계인이 '어디로 달려가는 거야?' 라고 말하며 손을 벌려 패널을 만지자 모든 벽들이 사라지고 온 주변이 우주로 변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외계인은 무서워하지 말라며 게오르기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 다른 방으로 갔는데 그 방에는 수백 명의 파충류들이 묵묵히 대열을 유지하고 서 있었다.


파충류 외계인들이 조금씩 옆으로 비키자 그들 뒤에 아름다운 금발 처녀가 옷을 입지 않은 채 소파에 누워있는 것이 잠시 보였다. 외계인들이 다시 원 위치로 움직이자 처녀의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게오르기를 다시 큰 방으로 데려온 외계인은 조망 스크린을 통해 우주를 보면서 그 가운데 한 별을 발톱이 달린 손으로 가리키며 '지구' 라고 말하고 '우리와 함께 있어요. 우리는 시간과 죽음이 없어요.' 라는 엉뚱한 말을 했다.


게오르기는 거친 물 사마귀가 난 푸른색 도마뱀 살갗을 가진 가면과 똑같이 생긴 파충류 외계인들에게 모친이 집에서 홀로 자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제발 집에 데려다 달라고 빌었다. 외계인은 잠시 생각을 하다 알았다며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말했다.


나의 모친이 얼마나 오래 사시겠냐고 게오르기가 묻자 외계인은 '당신의 현 나이만큼 살 것 입니다' 라는 이상한 말을 했다.

우주선은 점점 지구로 가까이 다가갔는데 게오르기는 문득 자신이 집 앞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 너무나 기뻤다.


그는 해변을 산책하러 나간 후 5시간이 지난 것을 확인하고 자신이 혹시 꿈을 꾼 것 아닌가 의아했는데 그의 주머니 속에 있던 동전들이 이상한 광채를 내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꿈을 꾼 것이 아님을 알았다.


동전들의 광채는 다음날 아침 감쪽같이 사라졌다. 게오르기는 이 기이한 체험을 10여년이 지난 후 UFO 연구협회에 공개했는데 그의 기이한 체험담은 외계인들의 인간 유괴와 유체이탈 실험의 불명확한 영역을 보여준 특이한 사례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 UFO가 미사일 탄두를 요격했다


오래전부터 미국과 구소련에서는 과거에 군에 복무했던 사람들이 핵시설 주변에서 UFO를 목격했다고 증언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일부 관계자들은 UFO가 핵실험을 방해하거나 실험중인 대륙간 탄도탄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증언했지만 그들은 그와 같은 사항들이 수십 년간 극비로 다뤄졌기 때문에 TV 등 언론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증언하지 못했다.


최근 미국 CNN 방송에서는 과거에 미군에 근무하다 UFO를 목격한 사람들이 직접 래리킹 라이브 쇼에 출연해 자신들이 보고 겪은 사실들을 빠짐없이 공개해 화제가 됐다.


1967년에 미 공군 장교로 복무한 밥 살라스는 당시 미사일 발사 장교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부하로 부터 기지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들이 조명을 밝히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그는 5분 뒤 다른 병사로 부터 빨간색 조명을 내뿜는 괴 비행물체가 기지 정문 상공에 나타났다며 어떤 조치를 해야 하는지 물어 상관에게 보고하려고 했는데 자신이 관리하는 10기의 대륙간 탄도탄들이 갑자기 작동을 멈춘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1963년에서 1966년 사이 캘리포니아 주 반덴버그 공군 기지에서 촬영 전문가로 근무한 밥 제이콥스 박사는 미사일 발사 실험장에 UFO가 나타나 탄두를 요격했다고 증언했다.


미사일 실험 발사 당시 실험이 성공한 줄 알았던 밥은 다음 날 상관이 불러서 집무실로 갔는데 짙은 회색 양복을 입은 신사들이 상관과 함께 서 있었고 그들 옆에 16mm 필름 스크린이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이 있나 궁금했다.


상관은 필름을 한 번 보라고 말했고 밥은 그 필름이 전날 빅 서에서 미사일 실험 발사 광경을 촬영한 자료 화면인 것을 알았다.


밥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미사일 발사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날 즈음 멋있다고 말했는데 상관은 계속 화면을 주시하라고 말했다.


미사일 탄두가 비행하다 갑자기 주변에 정체불명의 비행물체가 나타나는 것을 본 밥은 UFO가 탄두에 여러 차례 광선을 발사해 요격하고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당시 상관이 그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어 UFO가 촬영된 것 같다고 답변하자 상관이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이 사항에 대해서 말하지 말고 이런 일은 발생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1960년 말 본격적으로 실험되던 대륙간 탄도탄과 핵폭탄 실험이 중단된 이유는 혹시 외계인들의 개입 때문이 아닐까?


이곳(http://www.youtube.com/watch?v=273jcsMQu3M)서 CNN 래리킹 쇼의 UFO 증언 동영상을 볼 수 있다.


★ ufo shoots missile out of sky
http://www.youtube.com/watch?v=ONsrx67le4Q
 06/29
유전 19-08-15 20:06
 
★ 외계인의 지구침공에 관해 언급한 고르바초프.


2006년 6월 23일 베네치아 운하에 있는 산 세르볼로 섬에서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 소련 서기장이 자신이 창설한 세계정치포럼 국제 세미나에 참석해 세계에서 모인 참석자들과 취재진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질문에 나선 이태리의 UFO 및 기술, 국방 관련 잡지를 발행하는 그루포 에디토리알레 올림피아社 특파원 루카 스칸탐부르노는 고르바초프에게 레이건 대통령이 1985년과 1987년에 언급한 외계인의 지구 침략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었다.


레이건 대통령은 1985년 12월 4일 매릴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연설하면서 만약 지구가 외계의 침략을 받는다면 모든 인류가 힘을 합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1987년 9월 21일 UN 42차 총회 연설에서도 외계로 부터의 침략이 있을 시 인류가 하나가 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며 루카 스칸탐브루노는 이에 대한 고르바쵸브의 공식적인 견해를 듣길 원했다.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질문 도중 '그 사항이 레이건 대통령이 제게 한 이야기 가운데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라고 시인했는데 루카는 2005년 9월 캐나다의 전 국방장관 폴 헬리어가 외계인이 실제로 존재하고 미국이 외계의 침공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질문을 마쳤다.


이 질문에 고르바초프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당시 레이건 대통령의 외계인 발언에 대해 상세히 언급하지 않고 오늘날 핵무기가 감축된 상태로 유지되는 이유가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혜성이나 운석 등의 위협이 있기 때문이라고만 말했는데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그로부터 4개월 뒤인 2006년 10월 29일 이태리 국영 TV 방송, RAI TRE 토크쇼에 초대받아 과거 레이건 대통령이 언급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에 관해 보다 상세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파비오 파지오가 진행한 토크쇼에서 30분간 대담한 고르바초프 서기장은 인터뷰가 거의 끝날 무렵 파비오가 레이건 대통령이 20여년 전에 언급한 외계인의 지구 침공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며 누군가 특별히 이 질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A): (1985년 11월 제네바 회담 당시) 처음 레이건 대통령을 만났을때 대화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대화의 시작이 레이건 대통령이 저를 '아주 고집센 볼셰비키' 라고 부르고 제가 레이건 대통령을 '공룡' 이라고 불렀기 때문입니다.


파비오(B): (미소를 지으며) 아주 재미있는 말씀입니다.. (방청객들의 갈채와 웃음)


A: 하지만 이틀간의 긴 일정을 통해 대화는 잘 풀렸습니다. 너무 잘돼서 저희 두 대통령들은 핵무기는 승자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하고 서명했습니다.


B: 냉전의 끝이었군요..


A: 거의 그랬습니다. 아니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어요. 빌라의 정원에서 그와 걷다가 레이건 대통령이 멈추며 제게 이런 질문을 한 것이 기억납니다. '제 말을 들어보세요, 서기장님. 만약 우리가 우주로부터 공격을 받는다면 우리는 함께 나서게 되겠죠? 단결해서요?' 저는 '귀하께서 그것에 관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우리가 힘을 합쳐 함께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청중들의 박수)


러시아 태생 역사학자 제카리아 시친이 수필집 '창세기 재방문(1991)'에서 ' 외계인들이 지구의 모든 국가들을 위협했기에 서로 화합하고 믿고 협동하는 새로운 시대가 탄생됐다' 고 기술했고 1955년 맥아더 장군이 ' 다음 전쟁은 행성 간의 전쟁이 될 것이다. 전 세계가 동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구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언젠가 다른 행성에서 침공할 외계인들에 대항하기 위해 연합 전선을 구축해야 한다' 고 예언했듯이 과연 인류는 앞으로 실제 외계인의 침공에 직면하게 되고 이 역경을 딛고 세계가 하나가 되어 지구에 평화가 온다는 주장이 정말 실현될까?


★ 외계의 대 우주선단이 지구에 곧 도착한다?


'쟌 발 엘람' 이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브라질에서 유명한 영매이며 은하계 외계인들과 채널링 한다고 주장하는 로제리오 데 알메이다 프레이타스가 브라질의 'UFO'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우주 행성들의 여러 부류 외계인들이 수백대의 우주 연합선단을 이끌고 지구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 여년간 15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UFO 연구가로서 우주적인 관점의 평화로운 지구 통일체 구성과 교파를 초월한 세계 교회주의를 주장해온 쟌 발 엘람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접촉해온 여러 종류의 외계인들이 전한 지구의 미래에 대해 말했는데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쟌 발 엘람): "외계인들과의 공식 접촉이 다가오는 달 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믿어달라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제가 말하는 것을 심사숙고 하라고 이런 소식을 전합니다."


B(매거진 UFO): "쟌 발 엘람씨, 이전에도 외계인들이 모습을 나타낸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이 나타난다는 시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너무 촉박해 부담스럽네요. 왜 다른 사람들과 상반된 주장을 하나요?"


A: "저의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우주의 형제들이 1986년 저와 처음 접촉한 이래로 저는 우리보다 앞선 그들의 존재를 인류에 알리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제가 전하는 그들의 메시지는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2011 11월 심각한 인명피해를 초래하는 대참사가 지구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입니다.


A: "두번째는 외계인들이 지구인들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내고 지구와 우주 행성간에 공식 교류가 시작된다는 것 입니다. 지구에 대참사가 발생하는 2011년 11월에서 2012년 4월 사이에 외계인들이 인간들 앞에 나타나 위기를 수습하고 도와줄 것입니다."


B: "만약에 외계인들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나타낸다면 인류에게 큰 감동을 주는 일이 되겠네요. 인류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보시나요?"


A: "현 인류가 외계와 재결합되는 첫 순간이 될 것 입니다. 그들은 긴 세월 우주 행성연합체에서 고립, 격리되어 고통받아온 인류를 구원해줄 것 입니다. 그들에게 현 인류는 지구가 속한 은하계에서 달갑지 않은 집단입니다. 왜냐면 인류는 생명의 존엄성에 배치되는 범죄를 매일 저지르면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첫 접촉이 끝나고 나서 그들은 인류를 이상적인 우주 협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B: "예언이 빗나갔을때 비슷한 주장을 한 다른 사람들 처럼 정신병자 취급받고 지난 20년간 쌓아온 신뢰를 잃는 것이 두렵지 않으세요?"


A: "아니요. (중략) 그들이 원했기 때문에, 그들의 명령을 따르기 때문에 이같은 주장을 합니다."


A: "외계 문명에 대해 인류와 언론, 정부, 군 등 아무도 불신을 갖지 않을 것 입니다. 외계인들은 거대한 우주선들을 지구 상공에 정박시키고 머물것이며 필요한 시기가 올때 까지 인류와 접촉하지 않을 것 입니다."


쟌 발 엘람의 주장처럼 2011년 11월에서 2012 년 4월 사이에 외계에서 온 대 우주선단이 지구인들 앞에 정말로 모습을 드러내고 인류를 위기에서 구원해 줄까?

★ 안드로메다 우주함대의 지구 침공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오일을 통해 인류를 노예로 부리며 지구를 지배하는 사악한 파충류 외계인들로 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안드로메다의 외계인 전사]들이 지구를 곧 침공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미국의 네티즌 스켑티칼은 안드로메다의 우주전함들이 1999년 이래로 태양계에 집결하며 지구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1999년 이래 태양계의 여러 행성들에서 수많은 위성들이 새롭게 발견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충류 외계인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미 항공우주국은 이 뉴스를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이미 세계의 여러 천문학자들이 새롭게 발견되는 위성들이 [단순한 물체가 아닌 것을]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나 키아의 천문물리학자들이 천체망원경으로 관찰한 이 물체들은 표면이 티타늄 철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했고 이 물체들 관련 자료를 미국 천문학계에 전송했다.


스켑티칼과 이들 독립 연구가들은 2003년 이래 40명에 가까운 미국의 천문학자들의 미스터리하게 죽은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목성에만 960개의 전투 행성들이 집결해 있는데 이들 우주함대는 과거에도 우주의 다른 곳에서 사악한 파충류 외계인들이 지배하던 다른 행성들을 초토화시켜 섬멸시킨 전투군단이라고 말했다.


기이하게도 이 같은 현상은 안드로메다에서 도래한 외계인들과 태초에 교류했다는 신화가 전해오는 도곤족 신화와 일치하는데 도곤족은 언젠가 안드로메다인들이 지구를 다시 찾아와 인류에게 평온을 되찾아줄 것이라는 전설을 믿어왔다.


만약 안드로메다인들이 파충류 외계인들과 그들의 하수인들을 파멸시키고 인류를 구원하려고 지구를 다시 찾아온다면 그동안 인류를 지배하고 노예로 부려온 사악한 외계인들이 전파한 각종 종교에 [세뇌된 인류]는 과연 안드로메다인들을 구원자로 반길까?
 06/29 
 

★ 토성 링 주위에 거대한 UFO들이 존재한다


인터넷에서 토성의 링 주변을 선회하는 거대한 UFO들이 선명하게 나타난 적외선 스펙트럼 사진과 함께 프랑스계 신문 보도 기사가 링크된 특이한 주제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열띤 논쟁이 일어났다.


프랑스의 신문인지 캐나다 몬트리올 소재 L’actualite 紙인지 확실하지 않은 이 불어권 뉴스 보도는 지난해 보도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 항공우주국의 토성 탐사선 카시니(Cassini)호가 촬영한 이 UFO들은 지구와 같은 크기인 물체들과 지구 직경의 4배가 넘는 50,000km 길이의 거대한 시가 형상의 물체들이다.


토성 링을 선회하는 시가형 UFO와 흡사한 물체가 1996년 4월 26일에도 나사의 허블 우주망원경에 포착된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는데 UFO는 허블이 촬영한 10장의 사진들 중 6장에 포착됐으며 빠른 속도로 움직인 것으로 판명됐다.


L’actualite는 최초로 세상에 공개되는 토성 링의 UFO 칼러 사진이 나사에 의해 그동안 은폐되어온 사진이라고 설명하면서 어떤 루트로 이 사진을 입수했는지 분명한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이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 마이크 싱은 이 중요하고 흥미있는 사건에 대해 이번 기회에 사진의 진위 여부와 보도의 신뢰성을 검증해 보자고 제안했다.


사진을 본 세계의 네티즌들 중 다수는 허블의 적외선 이미지가 카시니 탐사선이 근래에 직접 촬영한 사진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태양계에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일부 전문가들의 주장이 사실임을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한 가지 기이한 점은 현재 토성 주변을 떠다니는 모든 위성들은 물론이고 소행성들 까지도 완벽히 식별돼 이름까지 부여해 관리하는데 초대형 UFO로 추정되는 물체들은 존재가 은폐돼 공식적으로 식별조차 안됐다는 점이다.


결국 쟁점은 거대한 UFO가 적어도 13년 전에 발견됐으나 존재 사실을 그동안 은폐해 온 것이라는 의견과 보도가 사실이 아닌 허구라는 상반된 주장이다.


토성 주변에 지구보다 큰 외계인들의 거대한 UFO들이 머무르고 있는 것은 과연 사실일까? 이들이 지구로 접근한다면 인류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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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UFO학자가 공개한 메제스틱 12 문서.


1994년 3월 미국에서는 UFO 학자 단 벌라이너가 집에 도착한 우편물을 열어보다 발신인 주소가 없는 괴 소포를 발견하였습니다.


작은 소포를 열어본 벌라이너는 소포안에 35mm
필름이 들어있는것을 보았고, 곧장 인근의 현상소를 방문하여 사진을 현상해본 그는 문제의 필름속에 누군가 사진기로 촬영한 메제스틱 12의 공식 지침 서가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다음의 글은 벌라이너가 언론에 공개했던 메제스틱
12 지침서중 일부입니다.


1954년 4월에 발행된것으로 표기되어있는 지침서의 이름은 '외계 생물체와 기술, 회수와 처분'이었습니다.


특급비밀로 표기되어있는 문제의 지침서는 크게 6항목 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지침서의 '회수' 부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습니다.


'통제 - 외계의 생물체와 기술을 회수할시 해당지역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괴 사건에 관한 모든 정보를 은폐 하여 정보가 일반에 새어나가는것을 막는다.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은 부서지침에 따라 처리하고, 너무 많은 목격자가 있을시 관련 부서는 군중의 판단을 그르치게 하는 발표를 하여 사건이 단순사건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돕는다.'


수거된 외계의 기술들을 본국에서 옮기는 방법을 국내와 국외로 구분한 괴 문서는 메제스틱 12가 UFO 잔해수거 작전을 국제적으로 수행하였다는것을 암시하였습니다.


요원들에 의해 포장되어 부대로 전달된 외계문명의 물건들을 다시 열어보는 방법에는 '초특급 비밀지역 에서 물건들을 열어 일반인들에게 정보가 세어나가 는것을 방지하고', '모든 연구가 끝날때까지 포장물품 들을 버리지않아 물건이 다른 장소로 옮겨질때를 대비해 빨리 움직일수 있도록 대비한다'는 지침이 있었습니다.


외계 생명체를 생포하였을때 외계 생명체를 특급비밀 지역에 감금하고 외부접촉을 하지 못하게 하여 정보 유출을 막는다는 대목은 그들이 지금까지 여러번
외계의 생명체를 생포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 하였습니다.


죽은 생명체를 수거하였을때는 생명체를 냉동보관하여 후에 있을수있는 의학분석에 이용을 한다는 지침이 있었고, 'UFO의 종류 분석법'에는 1950년대까지 지구 상에 나타나 메제스틱 12에게 분석된 UFO들의 생김 새가 그림으로 그려져있어, 그들이 외계의 어느 부류에 속했는지를 분석할수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UFO 연구조직 Majestic-12의 정체]


1987년, 40년만의 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의해 공개된 UFO 조사서 'Project Bluebook'을 저술하였다는 초특급 비밀결사조직 Majestic
12는 무슨 조직이며, 그들이 하였던 일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들은 무엇때문에 UFO의 목격사례를 비밀리에 조사하였고, 모든 목격사례를 비밀에 붙이려고 했던것일까요?


공식적으로는 1950년대 후반에 해체되었고, 비공식적으로는 1960년대초반까지 활동을 하였다는 MJ-12 뒤에 가려져있던 실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MJ-12를 구성하고있던 구성원들의 숫자는 모두 12명. MJ는 Majic의 줄임말로, Majic은 제 2차 세계대전중 일본군의 무전암호 해독을 위해 결성된 당시의 CIA, 즉 OSS의 부서명칭이었습니다.


MJ-12는 미국 전역에서 초빙된 정부의 고급 관리들과 군인들, 그리고 과학자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들의 이름과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시 미 해군의 Hillenkoetter 부제독
1947년, OSS에서 CIA로 명칭이 바뀐 미 정보국의 초대 국장입니다.
그는 또한 NICAP으로 알려진 비밀그룹의 실질적인 리더였습니다.


2차대전중 탄저균을 개발한 Bush 박사
Bush 박사는 제 2차 세계대전중 영국령 에서 Anthrax라는 탄저균을 개발한 연합군의 화생방 연구팀의 팀장이었다고 하며, 후에 새로생긴 NASA에 입사한뒤 우주선을 개발하던 과학자들을 지휘 했습니다.


Forrestal 국무총리(1949년 변사체로 발견)
1945년부터 47년까지 해군 참모총장이었던 Forrestral 국무총리는 1949년, Bluebook의 저술도중 자.....살, 변사체로 발견이됐습니다.


미 공군의 Twining 장군
1945년부터 47년사이 공군의 참모총장 이었고, 1947년당시 공군들이 목격한 UFO 목격사례를 상부에 보고하다 MJ-12
멤버가 되었습니다.


미군 정보국의 Vandenburg 국장
Vandenburg 국장은 현재까지 DIA로 알려진 미군 정보국의 초대 소장이었습니다.


미 원자력 연구소 소장 Bronk 박사
Bronk 박사는 아인슈타인박사의 상대성 원리를 이용, 원자탄을 개발하는대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미 MIT 대학의 항공연구학 교수 Hunsaker
Hunsaker 교수는 후에 NASA로 명칭이 바뀐 NACA(National Advisory Committee on Aeronautics)의 초대 국장이었습니다.


미 해군의 태평양함대 Souers 부제독
Souers 부제독은 OSS에서 새로 독립한 미국의 NSA 정보국 초대 국장이었습니다.


1947년당시 육군의 부참모총장 Gray 장군
Gray장군은 당시 미 육군 심리전(또는 Mind Control)부대의 부대장이었으며 그의 연구는 후에 LSD라는 화학물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바드 대학의 물리학교수 Menzel 박사
미국의 민간인 최초로 Top Secret Ultra 통행증을 발부받은 Menzel박사는 1947년 당시 Roswell에 떨어졌던 UFO 기술의 Know-How를 알아낸뒤 지구인에게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활을 하였습니다.


미 육군의 신무기 연구소 소장 Berkner 장군
Berkner 장군은 현재까지도 일반인에게 공개가 안된 정보국의 초대 국장이었다고 하며, 그는 후에 레이저를 개발하는 연구소의 소장이 되었습니다.


원자탄을 실험한 부대의 Montague 장군
Montague 장군은 1947년 Stargate를 열었다는 미국 너바다주 핵실험장의 소장이었고, 후에 중성자탄을 개발한 미국 연구소의 초대소장이 되었습니다.


위의 임원들로 구성된 MJ-12는 Bluebook 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비밀스런 UFO 연구를 하다 외계인과 손을 잡게되었다고하며 그들은 더 이상 '지구인들만의' 연구가 필요없어진 시점에 새로운 조직을 위하여 해체를 했습니다.

그후, 공식적인 명칭이 없는 새로운 멤버구성 으로 바뀐 MJ-12는 현재 제 2단계의 프로젝트, '아쿠아리스'를 연구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미국 비밀정부산하 조직 구조도 ■■■

■ 미정부기관


NASA 정보부
우주선 비행, 관련된 정보 자료 수집과 항공 감시 위성들을 통한 UFO와 외계인과의 접촉,외계인의 기술을 미국의 항공 우주 산업으로 이전하는 일을 하며, 무기 연구센터에서는 SETI 프로젝트와 외부 생물학 부서 그리고 심리전 부서가 있다.


CIA 과학기술부
과학 기술 개발을 약속하거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정보를 모으고,UFO와 외계인 그리고 그들의 지구에 대한 영향에 관한 정보를 중앙에서 처리하는 와이어드 데스크를 포함하고 있다.


미 해군 정보부(OSI)
해군 공작에 영향을 주는 정보를 수집하고 UFO와 USO(미 확인 해저물체)정보 수집 등을 하는 단위들이다.


방위 정보국(DIA)
다양한 군사 정보 지부(육,해,해병,특수부대)로 초 특급 보안시설도 포함한다. 민간 원거리 투시자들(천리안/유체이탈 투시자)에 의한 투시와 자료 유출을 감시하고 원거리 투시와 초심리학적인 방법을 이용한다.


공군 특수 보안국
외국의 권력,지상등에서 오는 항공 위협에 대한 공작을 하는 국가 보안국/미공군 합동 공작 단위이다.


방위 산업 보안 본부(DISCO)
단체별 연구와 개발 그리고 생산에 참여하는 민간 방위 계약자들과 이들에 대한 정보 공작을 담당한다.


방위 수사부(DIS)
국방부의 공작에 위협이 된다고 파악되는 사람과 상황들을 수사한다.


해군 수사부(NIS)
해군 공작에 위협이 되는 사항들을 수사한다.


공군 전기 안전 본부
공군의 전자 전송 보안과 원격측정, 전자대응(ECM)장치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을 감시,저지한다.


보건 의약국(DEA)정보부
국가 안보 위반자들의 의약 밀매 감시와 공작을 한다.


방위 전자 보안본부
군사 전자장치와 전자 전투공작의 통합성에 위협이 되는 정보감시와 대응책을 조정한다


전략방위 연구소(SDIO)와 탄도 미사일(SIC)방위조직(BMDO)
전략 연구개발, 전자기펄스, 킬러레이저, 입자광선, 플라스모이드를 포함한 선진적인 기술 항공병기의 개발을 조정한다.


에너지부(DOE)
청정석탄,가솔린과 태양력을 연구한다는 명목아래 더 특수화된 핵무기의 연구개발 등을 진행한다. 전자기적인 파동을 포함한 융합력 이용입자 광선무기,중력/반중력레이저,입자 광선 그리고 플라스모이드를 적용한 병기, 고에너지 불가시 은폐 기술등을 연구한다.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NINI)
핵탄두 정제 새로운 병기와 에너지 응용물등을 위한 초 우라늄 요소들의 개발, 반물질 병기의 개발(텔레폭탄:수소폭탄의 1만배 위력),레이저/메이저(분자증폭기) 기술 응용등을 연구


헤이스텍 공군 연구소
심도있고 극단적인 비밀 시설로 외계 기술 모방공학을 연구한다.


51지구와 S-4기지
대단히 보안 수준이 높은 항공기를 실험하고 있고,반 중력 비행기를 포함하는 극비의 시설들이다.영화에도 소개된 적이 있은 이곳은 사실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타 프로젝트 / 우주관련 방위 사업체 ■■■

동토의 제국 PROJECT : SDI기밀 병기를 연구한다.

스노버드 PROJECT : 거짓 UFO를 사용한 역정보 및 오정보를 연구한다.

AQUARIUS PROJECT : 기밀 UFO를 연구한다.

MISTAR PROJECT : 우주 전쟁에 대한 명령,통제,통신 그리고 정보 위성들을 연구한다

팀버원드 PROJECT : 핵을 동력으로 하는 우주선을 연구한다.

CODE EVE PROJECT : 우주 유영기반 기술을 연구한다

AT&T(샌디아 연구소),벨 연구소 : 별들의 전쟁 병기연구와 NSA 전화/위성통신 도청 장치 연구.

스탠포드 연구소(SRI) : 심전자학 초 심리학 심리전연구와 관련된 정보 계약 회사.

랜드사 : 정보 프로잭트 병기 개발 그리고 지하 기지 개발과 관련된 CIA 간판회사.

EG&G사 : 우주 전쟁 병기 개발,융합 에너지 응용,그리고 51지구의 비밀(미 UFO 기술항공기 기지)에 관여된 NSA/DOE 계약회사.

와켄후트사 : S-4 지구와 샌디아 국립연구소,뉴 멕시코 주의 우주 전쟁 병기 기지등과 같은 극비 예산에 의해 지상과 지하 군 저장소에 대한 공작을 관여하며,CIA와 방위 정보기관들을 위한 비밀공작을 한다.

벡텔사 : CIA의 비밀 프로잭트와 폐쇄된 지하 기지를 위한 `도랑치는 자들`.

월시 건설사 : CIA 프로잭트의 구호품 제공.

에어로 제트(잰스터 사) : NRO를 위한 DSP-1 우주 전투 위성 연구개발.

레이놀즈 전자 공학 회사 : CIA/DOD 구호물 담당.

노드롭 사 : 캘리포니아 랭카스터 근처의 외계인 기술로 부터 전수받은 미국 반 중력 비행기 연구 개발

휴즈 항공사 : 기밀 프로잭트 부분 담당.

맥도널 더글라스사 : 검은 예산 항공 프로잭트 담당.

BDM 사 : UFO 유용기술과 심리 전기공학 프로잭트 등에 관여한 CIA의 계약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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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19-08-15 20:18
 
[유전] [오후 8:10] [유전] [오후 1:28] 육도
[ 六道 ]

중생의 업인에 따라 태어나는 존재양상의 여섯 가지인 천·인간·아수라·축생·아귀·지옥의 세계를 의미하는 불교교리. 중생관
[네이버 지식백과] 육도 [六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유전] [오후 1:29] 저기 6존재 중에서 제석천은 천에 해당되고 엘프녀와 선녀들은 천인에 해당됩니다.
[유전] [오후 1:31] 제석천과 같은 천도.....중생인 것은 마찬가지죠. 제석천 보다 높은 브라만도 중생.
[유전] [오후 8:17] 외계인 중에 사람의 형상을 제대로 갖춘 천인은 잘 나타나지 않죠. 대부분 그레이와 렙틸리안 등 요괴 수준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은 말 그대로 과거 요괴나 마물 수준인데 인간의 형상을 다 갖춘 천인이라도 인간에게 좋은 것도 아니고 요괴 중에도 인간을 위해 힘쓰는 종족도 있고 가지각색이죠. 천인을 빼고 다 사람의 축생들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유전 19-08-15 20:35
 
[유전] [오후 8:35] 소설 서유기에서 불경을 가지러 가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도 일종의 축생입니다.
유전 19-08-15 20:40
 
100년전 한국 채널러의 기록


서언(序言)


머리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니 일월과 성신이 천추의 빛을 잃지 아니하고, 눈을 떠서 땅을 굽어보니 강해와 산악이 만고의 형상을 변치 아니하도다. 어느 봄에 꽃이 피지 아니하며, 어느 가을에 잎이 떨어지지 아니하리요.


우주는 의연히 백대(百代)에 한결같거늘, 사람의 일은 어찌하여 고금이 다르뇨? 지금 세상 사람을 살펴보니 애달프고, 불쌍하고, 탄식하고, 통곡할 만하도다.


전인의 말씀을 듣든지 역사를 보든지 옛적 사람은 양심이 있어 천리(天理)를 순종하여 하느님께 가까웠거늘, 지금 세상은 인문이 결딴나서 도덕도 없어지고, 의리도 없어지고, 염치도 없어지고, 절개도 없어져서, 사람마다 더럽고 흐린 풍랑에 빠지고 헤어나올 줄 몰라서 온 세상이 다 악한 고로, 그름?옳음을 분별치 못하여 악독하기로 유명한 도척(盜甁)이 같은 도적놈은 청천백일에 사마(士馬)를 달려 왕궁 극도에 횡행하되 사람이 보고 이상히 여기지 아니하고, 안자(顔子)같이 착한 사람이 누항(陋巷)에 있어서 한 도시락밥을 먹고 한 표주박물을 마시며 간난을 견디지 못하되 한 사람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니, 슬프다!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거꾸로 되고 충신과 역적이 바뀌었도다. 이같이 천리에 어기어지고 덕의가 없어서 더럽고, 어둡고, 어리석고, 악독하여 금수(禽獸)만도 못한 이 세상을 장차 어찌하면 좋을꼬? 나도 또한 인간의 한 사람이라, 우리 인류사회가 이같이 악하게 됨을 근심하여 매양 성현의 글을 읽어 성현의 마음을 본받으려 하더니, 마침 서창에 곤히 든 잠이 춘풍에 이익한 바 되매 유흥을 금치 못하여 죽장망혜(竹杖芒鞋)로 녹수를 따르고 청산을 찾아서 한곳에 다다르니, 사면에 기화요초는 우거졌고 시냇물 소리는 종종하며 인적이 고요한데, 흰 구름 푸른 수풀 사이에 현판(懸板) 하나가 달렸거늘, 자세히 보니 다섯 글자를 크게 썼으되 '금수회의소'라 하고 그 옆에 문제를 걸었는데, '인류를 논박할 일'이라 하였고, 또 광고를 붙였는데, '하늘과 땅 사이에 무슨 물건이든지 의견이 있거든 의견을 말하고 방청을 하려거든 방청하되 각기 자유로 하라' 하였는데, 그곳에 모인 물건은 길짐승?날짐승?버러지?물고기?풀?나무?돌 등물이 다 모였더라. 혼자 마음으로 가만히 생각하여 보니, 대저 사람은 만물지중에 가장 귀하고 제일 신령하여 천지의 화육(化育)을 도우며 하느님을 대신하여 세상 만물의 금수?초목까지라도 다 맡아 다스리는 권능이 있고, 또 사람이 만일 패악(悖惡)한 일이 있으면 천히 여겨 금수 같은 행위라 하며, 사람이 만일 어리석고 하는 일이 없으면 초목같이 아무 생각도 없는 물건이라고 욕하나니, 그러면 금수?초목은 천하고 사람은 귀하며 금수?초목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은 신령하거늘, 지금 세상은 바뀌어서 금수?초목이 도리어 사람의 무도패덕함을 공격하려 하니, 괴상하고 부끄럽고 절통(切痛) 분하여 열었던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정신없이 섰더니,

 

개회 취지(開會趣旨)


별안간 뒤에서 무엇이 와락 떠다밀며,


"어서 들어갑시다. 시간 되었소."


하고 바삐 들어가는 서슬에 나도 따라 들어가서 방청석에 앉아 보니, 각색 길짐승?날짐승?모든 버러지?물고기 등물이 꾸역꾸역 들어와서 그 안에 빽빽하게 서고 앉았는데, 모인 물건은 형형색색이나 좌석은 제제창창(濟濟璽璽)한데, 장차 개회하려는지 규칙 방망이 소리가 똑똑 나더니, 회장인 듯한 한 물건이 머리에는 금색이 찬란한 큰 관을 쓰고, 몸에는 오색이 영롱한 의복을 입은 이상한 태도로 회장석에 올라서서 한 번 읍하고, 위의(威儀)가 엄숙하고 형용이 단정하게 딱 서서 여러 회원을 대하여 하는 말이,


"여러분이여, 내가 지금 여러분을 청하여 만고에 없던 일대 회의를 열 때에 한마디 말씀으로 개회 취지를 베풀려 하오니 재미있게 들어주시기를 바라오.


대저 우리들이 거주하여 사는 이 세상은 당초부터 있던 것이 아니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지극히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조화로 만드신 것이라. 세계 만물을 창조하신 조화주를 곧 하느님이라 하나니, 일만 이치의 주인 되시는 하느님께서 세계를 만드시고 또 만물을 만들어 각색 물건이 세상에 생기게 하셨으니, 이같이 만드신 목적은 그 영광을 나타내어 모든 생물로 하여금 인자한 은덕을 베풀어 영원한 행복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런고로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초목이든지 무슨 물건이든지 다 귀하고 천한 분별이 없은즉, 어떤 것은 높고 어떤 것은 낮다 할 이치가 있으리요. 다 각각 천지의 기운을 타고 생겨서 이 세상에 사는 것인즉, 다 각기 천지 본래의 이치만 좇아서 하느님의 뜻대로 본분을 지키고, 한편으로는 제 몸의 행복을 누리고,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영광을 나타낼지니, 그 중에도 사람이라 하는 물건은 당초에 하느님이 만드실 때에 특별히 영혼과 도덕심을 넣어서 다른 물건과 다르게 하셨은즉, 사람들은 더욱 하느님의 뜻을 순종하여 천리정도(天理正道)를 지키고 착한 행실과 아름다운 일로 하느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할 터인데, 지금 세상 사람의 하는 행위를 보니 그 하는 일이 모두 악하고 부정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는 고사하고 도리어 하느님의 영광을 더럽게 하며 은혜를 배반하여 제반 악증이 많도다. 외국 사람에게 아첨하여 벼슬만 하려 하고, 제 나라가 다 망하든지 제 동포가 다 죽든지 불고(不顧)하는 역적놈도 있으며, 임금을 속이고 백성을 해롭게 하여 나랏일을 결딴내는 소인놈도 있으며, 부모는 자식을 사랑치 아니하고, 자식은 부모를 효도로 섬기지 아니하며 형제간에 재물로 인연하여 골육상잔(骨肉相殘)하기를 일삼고, 부부간에 음란한 생각으로 화목지 아니한 사람이 많으니, 이 같은 인류에게 좋은 영혼과 제일 귀하다 하는 특권을 줄 것이 무엇이오. 하느님을 섬기던 천사도 악한 행실을 하다가 떨어져서 마귀가 된 일이 있거든 하물며 사람이야 더 말할 것 있소. 태고적 맨 처음에 사람을 내실 적에는 영혼과 덕의심을 주셔서 만물 중에 제일 귀하다 하는 특권을 주셨으되 저희들이 그 권리를 내어 버리고 그 성품을 잃어버리니 몸은 비록 사람의 형상이 그대로 있을지라도 만물 중에 가장 귀하다 하는 인류의 자격은 있다 할 수가 없소. 여러분은 금수라, 초목이라 하여 사람보다 천하다 하나, 하느님이 정하신 법대로 행하여 기는 자는 기고, 나는 자는 날고, 굴에서 사는 자는 깃들임을 침노치 아니하며, 깃들인 자는 굴을 빼앗지 아니하고, 봄에 생겨서 가을에 죽으며, 여름에 나와서 겨울에 들어가니, 하느님의 법을 지키고 천지 이치대로 행하여 정도에 어김이 없은즉, 지금 여러분 금수?초목과 사람을 비교하여 보면 사람이 도리어 낮고 천하며, 여러분이 도리어 귀하고 높은 지위에 있다 할 수 있소. 사람들이 이같이 제 자격을 잃고도 거만한 마음으로 오히려 만물 중에 제가 가장 귀하다, 높다, 신령하다 하여 우리 족속 여러분을 멸시하니 우리가 어찌 그 횡포를 받으리요. 내가 여러분의 마음을 찬성하여 하느님께 아뢰고 본회의를 소집하였는데, 이 회의에서 결의할 안건은 세 가지 문제가 있소.


제일, 사람 된 자의 책임을 의론하여 분명히 할 일,
제이, 사람의 행위를 들어서 옳고 그름을 의론할 일.
제삼, 지금 세상 사람 중에 인류 자격이 있는 자와 없는 자를 조사할 일.


이 세 가지 문제를 토론하여 여러분과 사람의 관계를 분명히 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악한 행위를 하여 회개치 아니하면 그 동물의 사람이라 하는 이름을 빼앗고 이등 마귀라 하는 이름을 주기로 하느님께 상주(上奏)할 터이니, 여러분은 이 뜻을 본받아 이 회의에서 결의한 일을 진행하시기를 바라옵나이다."


회장이 개회 취지를 연설하고 회장석에 앉으니, 한 모퉁이에서 우렁찬 소리로 회장을 부르고 일어서서 연단으로 올라간다.

 


제1석, 반포의 효(反哺之孝 : 까마귀)

 

프록코트를 입어서 전신이 새까맣고 똥그란 눈이 말똥말똥한데, 물 한 잔 조금 마시고 연설을 시작한다.


"나는 까마귀올세다. 지금 인류에 대하여 소회(所懷)를 진술할 터인데 반포의 효라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잠깐 말씀하겠소. 사람들은 만물 중에 제가 제일이라 하지마는, 그 행실을 살펴볼 지경이면 다 천리(天理)에 어기어져서 하나도 그 취할 것이 없소. 사람들의 옳지 못한 일을 모두 다 들어 말씀하려면 너무 지리하겠기에 다만 사람들의 불효한 것을 가지고 말씀할 터인데, 옛날 동양 성인들이 말씀하기를 효도는 덕의 근본이라, 효도는 일백 행실의 근원이라, 효도는 천하를 다스린다 하였고, 예수교 계명에도 부모를 효도로 섬기라 하였으니, 효도라 하는 것은 자식 된 자가 고연(固然)한 직분으로 당연히 행할 일이올시다. 우리 까마귀의 족속은 먹을 것을 물고 돌아와서 어버이를 기르며 효성을 극진히 하여 망극한 은혜를 갚아서 하느님이 정하신 본분을 지키어 자자손손이 천만 대를 내려가도록 가법(家法)을 변치 아니하는 고로 옛적에 백낙천(白樂天)이라 하는 분이 우리를 가리켜 새 중의 증자(曾子)라 하였고,『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자조(慈鳥)라 일컬었으니, 증자라 하는 양반은 부모에게 효도 잘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요, 자조라 하는 뜻은 사랑하는 새라 함이니,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함이 하느님의 법이라. 우리는 그 법을 지키고 어기지 아니하거늘, 지금 세상 사람들은 말하는 것을 보면 낱낱이 효자 같으되, 실상 하는 행실을 보면 주색잡기(酒色雜技)에 침혹하여 부모의 뜻을 어기며, 형제간에 재물로 다투어 부모의 마음을 상케 하며, 제 한 몸만 생각하고 부모가 주리되 돌아보지 아니하고, 여편네는 학식이라고 조금 있으면 주제넘은 마음이 생겨서 온화?유순한 부덕을 잊어버리고 시집 가서는 시부모 보기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물건같이 대접하고, 심하면 원수같이 미워하기도 하니, 인류사회에 효도 없어짐이 지금 세상보다 더 심함이 없도다. 사람들이 일백 행실의 근본 되는 효도를 알지 못하니 다른 것은 더 말할 것 무엇 있소. 우리는 천성이 효도를 주장하는 고로 출천지효성(出天之孝誠) 있는 사람이면 우리가 감동하여 노래자(老萊子)를 도와서 종일토록 그 부모를 즐겁게 하여 주며, 증자의 갓 위에 모여서 효자의 아름다운 이름을 천추에 전케 하였고, 또 우리가 효도만 극진할 뿐 아니라 자고 이래로『사기(史記)』에 빛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오니 대강 말씀하오리다.


우리가 떼를 지어 논밭으로 내려갈 때 곡식을 해하는 버러지를 없애려고 가건마는 사람들은 미련한 생각에 그 곡식을 파먹는 줄로 아는도다! 서양책력 일천팔백칠십사년의 미국 조류학자 피이르라 하는 사람이 우리 까마귀 족속 이천이백오십-팔 마리를 잡아다가 배를 가르고 오장을 꺼내어 해부하여 보고 말하기를 까마귀는 곡식을 해하지 아니하고 곡식에 해되는 버러지를 잡아먹는다 하였으니, 우리가 곡식밭에 가는 것은 곡식에 이가 되고 해가 되지 아니하는 것은 분명하고, 또 우리가 밤중에 우는 것은 공연히 우는 것이 아니요, 나라에서 법령이 아름답지 못하여 백성이 도탄에 침륜(沈淪)하여 천하에 큰 병화가 일어날 징조가 있으면 우리가 아니 울 때에 울어서 사람들이 깨닫고 허물을 고쳐서 세상이 태평무사하기를 희망하고 권고함이요, 강소성(江蘇省) 한산사(寒山寺)에서 달은 넘어가고 서리친 밤에 쇠북을 주둥이로 쪼아 소리를 내서 대망에게 죽을 것을 살려 준 은혜를 갚았고, 한나라 효무제(孝武帝)가 아홉 살 되었을 때에 그 부모는 왕망(王莽)의 난리에 죽고 효무제 혼자 달아날새, 날이 저물어 길을 잃었거늘 우리들이 가서 인도하였고, 연(燕) 태사 단이 진(秦)나라에 볼모 잡혀 있을 때에 우리가 머리를 희게 하여 그 나라로 돌아가게 하였고, 진문공(晉文公)이 개자추(介子推)를 찾으려고 면상산〔恥山〕에 불을 놓으매 우리가 연기를 에워싸고 타지 못하게 하였더니, 그 후에 진나라 사람이 그 산에 '은연대'라 하는 집을 짓고 우리의 은덕을 기념하였으며, 당나라 이의부는 글을 짓되 상림에 나무를 심어 우리를 준다 하였었고, 또 물병에 돌을 던지니 이솝이 상을 주고, 탁자의 포도주를 다 먹어도 프랭클린이 사랑하도다. 우리 까마귀의 사적(事蹟)이 이러하거늘, 사람들은 우리 소리를 듣고 흉한 징조라 길한 징조라 함은 저희들 마음대로 하는 말이요, 우리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라. 사람의 일이 흉하든지 길하든지 우리가 울 일이 무엇 있소? 그것은 사람들이 무식하고 어리석어서 저희들이 좋지 아니한 때에 흉하게 듣고 하는 말이로다. 사람이 염병이니 괴질이니 앓아서 죽게 된 때에 우리가 어찌하여 그 근처에 가서 울면, 사람들은 못생겨서 저희들이 약도 잘못 쓰고 위생도 잘못하여 죽는 줄은 알지 못하고 우리가 울어서 죽는 줄로만 알고, 저희끼리 욕설하려면 염병에 까마귀 소리라 하니 아, 어리석기는 사람같이 어리석은 것은 세상에 또 없도다. 요?순(堯舜) 적에도 봉황이 나왔고, 왕망이 때도 봉황이 나오매 요?순적 봉황은 상서라 하고, 왕망 때 봉황은 흉조처럼 알았으니, 물론 무슨 소리든지 사람이 근심 있을 때에 들으면 흉조로 듣고, 좋은 일 있을 때에 들으면 상서롭게 듣는 것이라. 무엇을 알고 하는 말은 아니요, 길하다 흉하다 하는 것은 듣는 저희에게 있는 것이요, 하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어늘, 사람들은 말하기를, 까마귀는 흉한 일이 생길 때에 와서 우는 것이라 하여 듣기 싫어하니, 사람들은 이렇듯 이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동물이라, 책망하여 무엇 하겠소. 또 우리는 아침에 일찍 해뜨기 전에 집을 떠나서 사방으로 날아다니며 먹을 것을 구하여 부모 봉양도 하고, 나뭇가지를 물어다가 집도 짓고, 곡식에 해되는 버러지도 잡아서 하느님 뜻을 받들다가 저녁이 되면 반드시 내 집으로 돌아가되, 나가고 돌아올 때에 일정한 시간을 어기지 않건마는, 사람들은 점심때까지 자빠져서 잠을 자고, 한번 집을 떠나서 나가면 혹은 협잡질하기, 혹은 술장보기, 혹은 계집의 집 뒤지기, 혹은 노름하기, 세월이 가는 줄을 모르고 저희 부모가 진지를 잡수었는지, 처자가 기다리는지 모르고 쏘다니는 사람들이 어찌 우리 까마귀의 족속만 하리요. 사람은 일 아니하고 놀면서 잘 입고 잘 먹기를 좋아하되, 우리는 제가 벌어 제가 먹는 것이 옳은 줄 아는 고로 결단코 우리는 사람들 하는 행위는 아니하오. 여러분도 다 아시거니와 우리가 사람에게 업수이 여김을 받을 까닭이 없음을 살피시오."


손뼉 소리에 연단에 내려가니, 또 한편에서 아리땁고도 밉살스러운 소리로 회장을 부르면서 강똥강똥 연설단을 향하여 올라가니, 어여쁜 태도는 남을 가히 호릴 만하고 갸웃거리는 모양은 본색이 드러나더라.

 


제2석,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


여우가 연설단에 올라서서 기생이 시조를 부르려고 목을 가다듬는 것처럼 기침 한 번을 캑 하더니 간사한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한다.


"나는 여우올시다. 점잖으신 여러분 모이신 데 감히 나와서 연설하옵기는 방자한 듯하오나, 저 인류에게 대하여 소회가 있삽기 호가호위라 하는 문제를 가지고 두어 마디 말씀을 하려 하오니, 비록 학문은 없는 말이나 용서하여 들어 주시기 바라옵니다.


사람들이 옛적부터 우리 여우를 가리켜 말하기를, 요망한 것이라 간사한 것이라 하여 저희들 중에도 요망하든지 간사한 자를 보면 여우 같은 사람이라 하니, 우리가 그 더럽고 괴악한 이름을 듣고 있으나 우리는 참 요망하고 간사한 것이 아니요, 정말 요망하고 간사한 것은 사람이오. 지금 우리와 사람의 행위를 비교하여 보면 사람과 우리와 명칭을 바꾸었으면 옳겠소.


사람들이 우리를 간교하다 하는 것은 다름아니라『전국책(戰國策)』이라 하는 책에 기록하기를, 호랑이가 일백 짐승을 잡아먹으려고 구할새, 먼저 여우를 얻은지라, 여우가 호랑이더러 말하되, 하느님이 나로 하여금 모든 짐승의 어른이 되게 하였으니, 지금 자네가 나의 말을 믿지 아니하거든 내 뒤를 따라와 보라. 모든 짐승이 나를 보면 다 두려워하느니라. 호랑이가 여우의 뒤를 따라가니, 과연 모든 짐승이 보고 벌벌 떨며 두려워하거늘, 호랑이가 여우의 말을 정말로 알고 잡아먹지 못한지라. 이는 저들이 여우를 보고 두려워한 것이 아니라 여우 뒤의 호랑이를 보고 두려워한 것이니, 여우가 호랑이의 위엄을 빌려서 모든 짐승으로 하여금 두렵게 함인데, 사람들은 이것을 빙자하여 우리 여우더러 간사하니 교활하니 하되, 남이 나를 죽이려 하면 어떻게 하든지 죽지 않도록 주선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호랑이가 아무리 산중 영웅이라 하지마는 우리에게 속은 것만 어리석은 일이라. 속인 우리야 무슨 불가한 일이 있으리요.


지금 세상 사람들은 당당한 하느님의 위엄을 빌려야 할 터인데, 외국의 세력을 빌려 의뢰하여 몸을 보전하고 벼슬을 얻어 하려 하며, 타국 사람을 부동하여 제 나라를 망하고 제 동포를 압박하니, 그것이 우리 여우보다 나은 일이오? 결단코 우리 여우만 못한 물건들이라 하옵네다. (손뼉 소리 천지 진동)


또 나라로 말할지라도 대포와 총의 힘을 빌려서 남의 나라를 위협하여 속국도 만들고 보호국도 만드니, 불한당이 칼이나 육혈포를 가지고 남의 집에 들어가서 재물을 탈취하고 부녀를 겁탈하는 것이나 다를 것이 무엇 있소? 각국이 평화를 보전한다 하여도 하느님의 위엄을 빌려서 도덕상으로 평화를 유지할 생각은 조금도 없고, 전혀 병장기의 위엄으로 평화를 보전하려 하니 우리 여우가 호랑이의 위엄을 빌려서 제 몸의 죽을 것을 피한 것과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르오? 또 세상 사람들이 구미호(九尾狐)를 요망하다 하나, 그것은 대단히 잘못 아는 것이라. 옛적 책을 볼지라도 꼬리 아홉 있는 여우는 상서라 하였으니,『잠학거류서』라 하는 책에는 말하였으되, 구미호가 도(道) 있으면 나타나고, 나올 적에는 글을 물어 상서를 주문에 지었다 하였고, 왕포『사자강덕론』이라 하는 책에는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구미호를 응하여 동편 오랑캐를 돌아오게 하였다 하였고,『산해경(山海經)』이라 하는 책에는 청구국(靑丘國)에 구미호가 있어서 덕이 있으면 오느니라 하였으니, 이런 책을 볼지라도 우리 여우를 요망한 것이라 할 까닭이 없거늘, 사람들이 무식하여 이런 것은 알지 못하고 여우가 천 년을 묵으면 요사스러운 여편네로 화한다 하고, 혹은 말하기를 옛적에 음란한 계집이 죽어서 여우로 태어났다 하니, 이런 거짓말이 어디 또 있으리요. 사람들은 음란하여 별일이 많되 우리 여우는 그렇지 않소. 우리는 분수를 지켜서 다른 짐승과 교통하는 일이 없고, 우리뿐 아니라 여러분이 다 그러하시되 사람이라 하는 것들은 음란하기가 짝이 없소. 어떤 나라 계집은 개와 통간한 일도 있고, 말과 통간한 일도 있으니, 이런 일은 천하 만국에 한두 사람뿐이겠지마는, 한 숟가락 국으로 온 솥의 맛을 알 것이라. 근래에 덕의가 끊어지고 인도(人道)가 없어져서 세상이 결딴난 일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소. 사람의 행위가 그러하되 오히려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짐승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대갓집 규중 여자가 논다니로 놀아나서 이 사람 저 사람 호리기와 각부아문(各部衙門) 공청에서 기생 불러 놀음 놀기, 전정(前程)이 만리 같은 각 학교 학도들이 청루(靑樓) 방에 다니기와, 제 혈육으로 난 자식을 돈 몇 푼에 욕심나서 논다니로 내어놓기, 이런 행위를 볼작시면 말하는 내 입이 다 더러워지오. 에 더러워, 천지간에 더럽고 요망하고 간사한 것은 사람이오. 우리 여우는 그렇지 않소. 저들끼리 간사한 사람을 보면 여우라 하니, 그러한 사람을 여우라 할진댄 지금 세상 사람 중에 여우 아닌 사람이 몇몇이나 있겠소? 또 저희들은 서로 여우 같다 하여도 가만히 듣고 있으되, 만일 우리더러 사람 같다 하면 우리는 그 이름이 더러워서 아니 받겠소. 내 소견 같으면 이후로는 사람을 사람이라 하지 말고 여우라 하고, 우리 여우를 사람이라 하는 것이 옳은 줄로 아나이다."

 

제3석, 정와어해(井蛙語海 : 개구리)

 

여우가 연설을 그치고 할금할금 돌아보며 제자리로 내려가니, 또 한편에서 회장을 부르고 아장아장 걸어와서 연단 위에 깡충 뛰어올라간다. 눈은 톡 불거지고 배는 똥똥하고 키는 작달막한데 눈을 깜작깜작하며 입을 벌죽벌죽하고 연설한다.


"나의 성명은 말씀 아니하여도 여러분이 다 아시리다. 나는 출입이라고는 미나리논밖에 못 가본 고로 세계 형편도 모르고, 또 맹꽁이를 이웃하여 산 고로 구학문의 맹자왈 공자왈은 대강 들었으나 신학문은 아는 것이 변변치 아니하나, 지금 정와의 어해라 하는 문제로 대강 인류사회를 논란코자 하옵네다.


사람들은 거만한 마음이 많아서 저희들이 천하에 제일이라고, 만물 중에 저희가 가장 귀하다고 자칭하지마는, 제 나랏일도 잘 모르면서 양비대담(攘臂大談)하고 큰소리 탕탕 하고 주제넘은 말 하는 것들 우습디다. 우리 개구리를 가리켜 말하기를, 우물 안 개구리와 바다 이야기 할 수 없다 하니, 항상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는 우물이 좁은 줄만 알고 바다에는 가보지 못하여 바다가 큰지 작은지, 넓은지 좁은지, 긴지 짧은지, 깊은지 얕은지 알지 못하나 못 본 것을 아는 체는 아니하거늘, 사람들은 좁은 소견을 가지고 외국 형편도 모르고 천하 대세도 살피지 못하고 공연히 떠들며, 무엇을 아는 체하고 나라는 다 망하여 가건마는 썩은 생각으로 갑갑한 말만 하는도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제 나라 안에 있어서 제 나랏일도 다 알지 못하면서 보도 듣도 못한 다른 나라 일을 다 아노라고 추척대니 가증하고 우습도다. 연전에 어느 나라 어떤 대관이 외국 대관을 만나서 수작할새 외국 대관이 묻기를,


'대감이 지금 내부대신으로 있으니 전국의 인구와 호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오?'


한데 그 대관이 묵묵히 무언하는지라, 또 묻기를,


'대감이 전에 탁지대신(度支大臣)을 지내었으니 전국의 결총(結總)과 국고의 세출?세입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오?'


한데 그 대관이 또 아무 말도 못하는지라, 그 외국 대관이 말하기를,


'대감이 이 나라에 나서 이 정부의 대신으로 이같이 모르니 귀국을 위하여 가석하도다.'


하였고, 작년에 어느 나라 내부에서 각 읍에 훈령하고 부동산을 조사하여 보아라 하였더니, 어떤 군수는 보하기를, '이 고을에는 부동산이 없다' 하여 일세의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이같이 제 나라 일도 크나 작으나 도무지 아는 것 없는 것들이 일본이 어떠하니, 아라사가 어떠하니, 구라파가 어떠하니, 아메리카가 어떠하니 제가 가장 아는 듯이 지껄이니 기가 막히오. 대저 천지의 이치는 무궁무진하여 만물의 주인 되시는 하느님밖에 아는 이가 없는지라,『논어(論語)』에 말하기를 하느님께 죄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 하였는데, 그 주(註)에 말하기를, 하느님은 곧 이치라 하였으니 하느님이 곧 이치요, 하느님이 곧 만물 이치의 주인이라. 그런고로 하느님은 곧 조화주요, 천지만물의 대 주제시니 천지만물의 이치를 다 아시려니와, 사람은 다만 천지간의 한 물건인데 어찌 이치를 알 수 있으리요. 여간 좀 연구하여 아는 것이 있거든 그 아는 대로 세상에 유익하고 사회에 효험 있게 아름다운 사업을 영위할 것이어늘, 조그만치 남보다 먼저 알았다고 그 지식을 이용하여 남의 나라 빼앗기와 남의 백성 학대하기와 군함?대포를 만들어서 악한 일에 종사하니, 그런 나라 사람들은 당초에 사람 되는 영혼을 주지 아니하였더면 도리어 좋을 뻔하였소. 또 더욱 도리에 어기어지는 일이 있으니, 나의 지식이 저 사람보다 조금 낫다고 하면 남을 가르쳐 준다 하고 실상은 해롭게 하며, 남을 인도하여 준다 하고 제 욕심 채우는 일만 하여, 어떤 사람은 제 나라 형편도 모르면서 타국 형편을 아노라고 외국 사람을 부동하여, 임금을 속이고 나라를 해치며 백성을 위협하여 재물을 도둑질하고 벼슬을 도둑하며 개화하였다 자칭하고, 양복 입고, 단장 짚고, 궐련 물고, 시계 차고, 살죽경 쓰고, 인력거나 자행거 타고, 제가 외국 사람인 체하여 제 나라 동포를 압제하며, 혹은 외국 사람 상종함을 영광으로 알고 아첨하며, 제 나라 일을 변변히 알지도 못하는 것을 가르쳐 주며, 여간 월급냥이나 벼슬낱이나 얻어 하느라고 남의 나라 정탐꾼이 되어 애매한 사람 모함하기, 어리석은 사람 위협하기로 능사를 삼으니, 이런 사람들은 안다 하는 것이 도리어 큰 병통이 아니오?


우리 개구리의 족속은 우물에 있으면 우물에 있는 분수를 지키고, 미나리논에 있으면 미나리논에 있는 분수를 지키고, 바다에 있으면 바다에 있는 분수를 지키나니, 그러면 우리는 사람보다 상등이 아니오니까. (손뼉 소리 짤각짤각)


또 무슨 동물이든지 자식이 아비 닮는 것은 하느님의 정하신 뜻이라. 우리 개구리는 대대로 자식이 아비 닮고 손자가 할아비를 닮되, 형용도 똑같고 성품도 똑같아서 추호도 틀리지 않거늘, 사람의 자식은 제 아비 닮는 것이 별로 없소. 요 임금의 아들이 요 임금을 닮지 아니하고, 순 임금의 아들이 순 임금과 같지 아니하고, 하우 씨와 은왕 성탕(成湯)은 성인이로되, 그 자손 중에 포학하기로 유명한 걸(桀)?주(紂) 같은 이가 났고, 왕건(王建) 태조는 영웅이로되 왕우(王偶)?왕창(王昌)이 생겼으니, 일로 보면 개구리 자손은 개구리를 닮되 사람의 새끼는 사람을 닮지 아니하도다. 그러한즉 천지 자연의 이치를 지키는 자는 우리가 사람에게 비교할 것이 아니요, 만일 아비를 닮지 아니한 자식을 마귀의 자식이라 할진대 사람의 자식은 다 마귀의 자식이라 하겠소.


또 우리는 관가 땅에 있으면 관가를 위하여 울고, 사사(私私) 땅에 있으면 사사를 위하여 울거늘, 사람은 한 번만 벼슬자리에 오르면 붕당(朋黨)을 세워서 권리 다툼하기와, 권문세가에 아첨하러 다니기와, 백성을 잡아다가 주리 틀고 돈 빼앗기와 무슨 일을 당하면 청촉 듣고 뇌물 받기와 나랏돈 도적질하기와 인민의 고혈을 빨아먹기로 종사하니, 날더러 도적놈 잡으라 하면 벼슬하는 관인들은 거반 다 감옥서 감이요, 또 우리들의 우는 것이 울 때에 울고, 길 때에 기고, 잠잘 때에 자는 것이 천지 이치에 합당하거늘, 불란서라 하는 나라 양반들이 우리 개구리의 우는 소리를 듣기 싫다고 백성들을 불러 개구리를 다 잡으라 하다가, 마침내 혁명당이 일어나서 난리가 되었으니, 사람같이 무도한 것이 세상에 또 있으리요? 당나라 때에 한 사람이 우리를 두고 글을 짓되, 개구리가 도의 맛을 아는 것 같아여 연꽃 깊은 곳에서 운다 하였으니, 우리의 도덕심 있는 것은 사람도 아는 것이라. 우리가 어찌 사람에게 굴복하리요. 동양 성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는 것은 안다 하고, 알지 못하는 것은 알지 못한다 하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이라 하였으니, 저희들이 천박한 지식으로 남을 속이기를 능사로 알고 천하 만사를 모두 아는 체하니, 우리는 이같이 거짓말은 하지 아니하오. 사람이란 것은 하느님의 이치를 알지 못하고 악한 일만 많이 하니 그대로 둘 수 없으니, 차후는 사람이라 하는 명칭을 주지 마는 것이 대단히 옳을 줄로 생각하오."


넙죽넙죽 하는 말이 소진?장의가 오더라도 당치 못할러라. 말을 그치고 내려오니 또 한편에서 회장을 부르고 나는 듯이 연설단에 올라간다.

 


제4석, 구밀복검(口蜜腹劒 : 벌)


허리는 잘록하고 체격은 조그마한데 두 어깨를 떡 벌리고 청랑(淸朗)한 소리로 머리를 까딱까딱하면서 연설한다.


"나는 벌이올시다. 지금 구밀복검이라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잠깐 두어 마디 말씀할 터인데, 먼저 서양서 들은 이야기를 잠깐 하오리다.


당초에 천지개벽할 때에 하느님이 에덴 동산을 준비하사 각색 초목과 각색 짐승을 그 안에 두고 사람을 만들어 거기서 살게 하시니, 그 사람의 이름은 아담이라 하고 그 아내는 하와라 하였는데, 지금 온 세상 사람들의 조상이라. 사람은 특별히 모양이 하느님과 같고 마음도 하느님과 같게 하였으니, 사람은 곧 하느님의 아들이라 하는 뜻을 잊지 말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아 지극히 착하게 되어야 할 터인데,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지라, 우리 벌의 조상은 죄도 아니 짓고 하느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각색 초목의 꽃으로 우리의 전답을 삼고 꿀을 농사하여 양식을 만들어 복락을 누리니, 조상 적부터 우리가 사람보다 나은지라, 세상이 오래되어 갈수록 사람은 하느님과 더욱 멀어지고, 오늘날 와서는 거죽은 사람의 형용이 그대로 있으나 실상은 시랑(豺狼)과 마귀가 되어 서로 싸우고, 서로 죽이고, 서로 잡아먹어서, 약한 자의 고기는 강한 자의 밥이 되고, 큰 것은 작은 것을 압제하여 남의 권리를 늑탈하여 남의 재산을 속여 빼앗으며, 남의 토지를 앗아 가며, 남의 나라를 위협하여 망케 하니, 그 흉측하고 악독함을 무엇이라 이르겠소? 사람들이 우리 벌을 독한 사람에게 비유하여 말하기를, 입에 꿀이 있고 배에 칼이 있다 하나 우리 입의 꿀은 남을 꾀이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양식을 만드는 것이요, 우리 배의 칼은 남을 공연히 쏘거나 찌르는 것이 아니라 남이 나를 해치려 하는 때에 정당방위로 쓰는 칼이요, 사람같이 입으로는 꿀같이 말을 달게 하고 배에는 칼 같은 마음을 품은 우리가 아니오. 또 우리의 입은 항상 꿀만 있으되 사람의 입은 변화가 무쌍하여 꿀같이 단 때도 있고, 고추같이 매운 때도 있고, 칼같이 날카로운 때도 있고, 비상같이 독한 때도 있어서, 마주 대하였을 때에는 꿀을 들어붓는 것같이 달게 말하다가 돌아서면 흉보고, 욕하고, 노여워하고, 악담하며, 좋아 지낼 때에는 깨소금 항아리같이 고소하고 맛있게 수작하다가, 조금만 미흡한 일이 있으면 죽일 놈 살릴 놈 하며 무성포(無聲砲)가 있으면 곧 놓아 죽이려 하니 그런 악독한 것이 어디 또 있으리요. 에, 여러분, 여보시오, 그래, 우리 짐승 중에 사람들처럼 그렇게 악독한 것들이 있단 말이오? (손뼉 소리 귀가 막막)


사람들이 서로 욕설하는 소리를 들으면 참 귀로 들을 수 없소. 별 흉악망측한 말이 많소. '빠가', '갓뎀' 같은 욕설은 오히려 관계치 않소. '네밀 붙을 놈', '염병에 땀을 못 낼 놈' 하는 욕설은 제 입을 더럽히고 제 마음 악한 줄을 모르고 얼씬하면 이런 욕설을 함부로 하니 어떻게 흉악한 소리오. 에, 사람의 입에는 도덕상 좋은 말은 별로 없고 못된 소리만 쓸데없이 지저귀니 그것들을 사람이라고? 그것들을 만물 중에 가장 귀한 것이라고? 우리는 천지간의 미물이로되 그렇지는 않소. 또 우리는 임금을 섬기되 충성을 다하고, 장수를 뫼시되 군령이 분명하여, 다 각각 직업을 지켜 일을 부지런히 하여 주리지 아니하거늘, 어떤 나라 사람들은 제 임금을 죽이고 역적의 일을 하며 제 장수의 명령을 복종치 아니하고 난병도 되며, 백성들은 게을러서 아무 일도 아니하고 공연히 쏘다니며 놀고 먹고 놀고 입기 좋아하며, 술이나 먹고, 노름이나 하고, 계집의 집이나 찾아다니고, 협잡이나 하고, 그렁저렁 세월을 보내니, 집이 구차하고 나라가 간난하니 사람으로 생겨나서 우리 벌들보다 낫다 하는 것이 무엇이오? 서양의 어느 학자가 우리를 두고 노래를 지었으니,


아침 이슬 저녁 볕에
이꽃 저꽃 찾아가서
부지런히 꿀을 물고
제 집으로 돌아와서
반은 먹고 반은 두어
겨울 양식 저축하여
무한 복락 누릴 때에
하느님의 은혜라고
빛난 날개 좋은 소리
아름답게 찬미하네


그래, 사람 중에 사람스러운 것이 몇이나 있소? 우리는 사람들에게 시비 들을 것 조금도 없소. 사람들의 악한 행위를 말하려면 끝이 없겠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그만둡네다."


 

제5석, 무장공자(無腸公子 : 게)


벌이 연설을 그치고 미처 연설단에 내려서기 전에 또 한편에서 회장을 부르고 나오니, 모양이 기괴하고 눈에 영채(映彩)가 있어 힘센 장수같이 두 팔을 쩍 벌리고 어깨를 추썩추썩하며 하는 말이,


"나는 게올시다. 지금 무장공자라 하는 문제로 연설할 터인데, 무장공자라 하는 말은 창자 없는 물건이라 하는 말이니, 옛적에 포박자(抱朴子)라 하는 사람이 우리 게의 족속을 가리켜 무장공자라 하였으니 대단히 무례한 말이로다. 그래, 우리는 창자가 없고 사람들은 창자가 있소. 시방 세상 사는 사람 중에 옳은 창자 가진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소? 사람의 창자는 참 썩고 흐리고 더럽소. 의복은 능라주의로 지를 흐르게 잘 입어서 외양은 좋아도 다 가죽만 사람이지 그 속에는 똥밖에 아무것도 없소. 좋은 칼로 배를 가르고 그 속을 보면, 구린내가 물큰물큰 나오. 지금 어떤 나라 정부를 보면 깨끗한 창자라고는 아마 몇 개가 없으리다. 신문에 그렇게 나무라고, 사회에서 그렇게 시비하고, 백성이 그렇게 원망하고, 외국 사람이 그렇게 욕들을 하여도 모르는 체하니 이것이 창자 있는 사람들이오? 그 정부에 옳은 마음 먹고 벼슬하는 사람 누가 있소? 한 사람이라도 있거든 있다고 하시오. 만판 경륜(經綸)이 임금 속일 생각, 백성 잡아먹을 생각, 나라 팔아먹을 생각밖에 아무 생각 없소. 이같이 썩고 더럽고 똥만 들어서 구린내가 물큰물큰 나는 창자는 우리의 없는 것이 도리어 낫소. 또 욕을 보아도 성낼 줄도 모르고, 좋은 일을 보아도 기뻐할 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소. 남의 압제를 받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되 깨닫고 분한 마음 없고, 남에게 그렇게 욕을 보아도 노여워할 줄 모르고 종 노릇 하기만 좋게 여기고 달게 여기며, 관리에 무례한 압박을 당하여도 자유를 찾을 생각이 도무지 없으니, 이것이 창자 있는 사람들이라 하겠소? 우리는 창자가 없다 하여도 남이 나를 해치려 하면 죽더라도 가위로 집어 한 놈 물고 죽소. 내가 한번 어느 나라에 지나다 보니 외국 병정이 지나가는데, 그 나라 부인을 건드려 젖통이를 만지려 하매 그 부인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한즉, 그 병정이 발로 차고 손으로 때려서 행악(行惡)이 무쌍한지라, 그 나라 사람들이 모여서서 그것을 구경만 하고 한 사람도 대들어 그 부인을 도와 주고 구원하여 주는 사람이 없으니, 그 사람들은 그 부인이 외국 사람에게 당하는 것을 상관없는 줄로 알아서 그러한지 겁이 나서 그러한지 결단코 남의 일이 아니라 저의 동포가 당하는 일이니 저희들이 당함이어늘, 그것을 보고 분낼 줄 모르고 도리어 웃고 구경만 하니, 그 부인의 오늘날 당하는 욕이 내일 제 어미나 제 아내에게 또 돌아올 줄을 알지 못하는가? 이런 것들이 창자 있다고 사람이라 자긍(自矜)하니 허리가 아파 못 살겠소. 창자 없는 우리 게는 어찌하면 좋겠소? 나라에 경사가 있으되 기뻐할 줄 알지 못하여 국기 하나 내어 꽂을 줄 모르니 그것이 창자 있는 것이오? 그런 창자는 부럽지 않소. 창자 없는 우리 게의 행한 사적을 좀 들어 보시오. 송나라 때 추호라 하는 사람이 채경에서 사로잡혀 소주로 귀양 갈 때 우리가 구원하였으며, 산주구세라 하는 때에 한 처녀가 죽게 된 것을 살려 내느라고 큰 뱀을 우리 가위로 잘라 죽였으며, 산신과 싸워서 호인의 배를 구원하였고, 객사한 송장을 드러내어 음란한 계집의 죄를 발각하였으니, 우리의 행한 일은 다 옳고 아름다운 일이오. 사람같이 더러운 일은 하지 않소. 또 사람들도 우리의 행위를 자세히 아는 고로 '게도 제 구멍이 아니면 들어가지 아니한다'는 속담이 있소. 참 그러하지요. 우리는 암만 급하더라도 들어갈 구멍이라야 들어가지, 부당한 구멍에는 들어가지 않소. 사람들을 보면 부당한 데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소. 부모 처자를 내버리고 중이 되어 산 속으로 들어가는 이도 있고, 여염(閭閻)집 부인네들은 음란한 생각으로 불공한다 핑계하고 절간 초막으로 들어가는 이도 있고, 명예 있는 신사라 자칭하고 쓸데없는 돈 내버리러 기생집에 들어가는 이도 있고, 옳은 길 내버리고 그른 길로 들어가는 사람, 옳은 종교 싫다 하고 이단으로 들어가는 사람, 돌을 안고 못으로 들어가는 사람,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사람, 이루 다 말할 수 없소. 당연히 들어갈 데와 못 들어갈 데를 분별치 못하고 못 들어갈 데를 들어가서 화를 당하고 패를 보고 해를 끼치니, 이런 사람들이 무슨 창자 있노라고 우리의 창자 없는 것을 비웃소? 지금 사람들을 보면 그 창자가 다 썩어서 미구(未久)에 창자 있는 사람은 한 개도 없이 다 무장공자가 될 것이니, 이 다음에는 사람더러 무장공자라 불러야 옳겠소."

 


제6석, 영영지극(營營之極 : 파리)


게가 입에서 거품이 부걱부걱 나오며 수용산출(水湧山出)로 하던 말을 그치고 엉금엉금 기어 내려가니, 파리가 또 회장을 부르고 나는 듯이 연단에 올라가서 두 손을 싹싹 비비면서 말을 한다.

"나는 파리올시다. 사람들이 우리 파리를 가리켜 말하기를, 파리는 간사한 소인이라 하니, 대저 사람이라 하는 것들은 저의 흉은 살피지 못하고 다만 남의 말은 잘하는 것들이오. 간사한 소인의 성품과 태도를 가진 것들은 사람들이오. 우리는 결단코 소인의 성품과 태도를 가진 것이 아니오.『시전(詩傳)』이라 하는 책에 말하기를, 영영한 푸른 파리가 횃대에 앉았다 하였으니, 이것은 우리를 가리켜 한 말이 아니라 사람들을 비유한 말이오. 옛글에 '방에 가득한 파리를 쫓아도 없어지지 않는다' 하는 말도 우리를 두고 한 말이 아니라, 사람 중의 간사한 소인을 가리켜 한 말이오. 우리는 결코 간사한 일은 하지 아니하였소마는, 인간에는 참 소인이 많습디다.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여 임금을 속인 것이 비단 조고 한 사람뿐 아니라, 지금 망하여 가는 나라 조정을 보면 온 정부가 다 조고 같은 간신이요, 천자를 끼고 제후에게 호령함이 또한 조조(曹操) 한 사람뿐 아니라, 지금은 도덕은 떨어지고 효박한 풍기를 보면 온 세계가 다 조조 같은 소인이라 웃음 속에 칼이 있고 말 속에 총이 있어, 친구라고 사귀다가 저 잘되면 차버리고, 동지라고 상종타가 남 죽이고 저 잘되기, 누구누구는 빈천지교(貧賤之交) 저버리고 조강지처 내쫓으니 그것이 사람이며, 아무아무 유지지사(有志之士) 고발하여 감옥서에 몰아넣고 저 잘되기 희망하니, 그것도 사람인가? 쓸개에 가 붙고 간에 가 붙어 요리조리 알씬알씬하는 사람 정말 밉기도 밉습디다. 여러분도 다 아시거니와 그래 공담(公談)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소인이오, 사람들이 간물(奸物)이오? 생각들 하여 보시오. 또 우리는 먹을 것을 보면 혼자 먹는 법 없소. 여러 족속을 청하고 여러 친구를 불러서 화락한 마음으로 한가지로 먹지마는, 사람들은 이(利) 끝만 보면 형제간에도 의가 상하고 일가간에도 정이 없어지며, 심한 자는 서로 골육상쟁하기를 예사로 아니, 참 기가 막히오. 동포끼리 서로 사랑하고, 서로 구제하는 것은 하느님의 이치어늘 사람들은 과연 저의 동포끼리 서로 사랑하는가? 저들끼리 서로 빼앗고, 서로 싸우고, 서로 시기하고, 서로 흉보고, 서로 총을 놓아 죽이고, 서로 칼로 찔러 죽이고, 서로 피를 빨아 마시고, 서로 살을 깎아 먹되 우리는 그렇지 않소. 세상에 제일 더러운 것은 똥이라 하지마는, 우리가 똥을 눌 때 남이 다 보고 알도록 흰 데는 검게 누고, 검은 데는 희게 누어서 남을 속일 생각은 하지 않소. 사람들은 똥보다 더 더러운 일을 많이 하지마는 혹 남의 눈에 보일까, 남의 입에 오르내릴까 겁을 내어 은밀히 하되, 무소부지(無所不知)하신 하느님은 먼저 아시고 계시오. 옛적에 유형이라 하는 사람은 부채를 들고 참외에 앉은 우리를 쫓고, 왕사라 하는 사람은 칼을 빼어 먹을 먹는 우리를 쫓을새, 저 사람들이 그렇게 쫓되 우리가 가지 아니함을 성내어 하는 말이, 파리는 쫓아도 도로 온다 미워하니, 저희들이 쫓을 것은 쫓지 아니하고 아니 쫓을 것은 쫓는도다. 사람들은 우리를 쫓으려 할 것이 아니라, 불가불 쫓아야 할 것이 있으니, 사람들아, 부채를 놓고 칼을 던지고 잠깐 내 말을 들어라. 너희들이 당연히 쫓을 것은 너희 마음을 수고롭게 하는 마귀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너희들은 너희 마음속에 있는 물욕을 쫓아 버려라. 너희 머릿속에 있는 썩은 생각을 내어 쫓으라. 너희 조정에 있는 간신들을 쫓아 버려라. 너희 세상에 있는 소인들을 내어 쫓으라. 참외가 다 무엇이며, 먹이 다 무엇이냐? 사람들아 사람들아, 우리 수십억만 마리가 일제히 손을 비비고 비나니, 우리를 미워하지 말고 하느님이 미워하시는 너희를 해치는 여러 마귀를 쫓으라. 손으로만 빌어서 아니 들으면 발로라도 빌겠다."


의기가 양양하여 사람을 저희 똥만치도 못하게 나무라고 겸하여 충고의 말로 권고하고 내려간다.

 

제7석,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호랑이)


웅장한 소리로 회장을 부르니 산천이 울린다. 연단에 올라서서 머리를 설레설레 흔들고 좌중을 내려다보니 눈알이 등불 같고 위풍이 늠름한데, 주홍 같은 입을 떡 벌리고 어금니를 부지직 갈며 연설하는데, 좌중이 종용하다.


"본원의 이름은 호랑인데 별호는 산군이올시다. 여러분 중에도 혹 아시는 이도 있을 듯하오. 지금 가정이 맹어호라 하는 문제를 가지고 두어 마디 할 터인데, 이것은 여러분 아시는 것과 같이, 옛적 유명한 성인 공자님이 하신 말씀이라. 가정이 맹어호라 하는 뜻은 까다로운 정사(政事)가 호랑이보다 무섭다 함이니, 양자(楊子)라 하는 사람도 이와 같은 말이 있는데 혹독한 관리는 날개 있고 뿔 있는 호랑이와 같다 한지라, 세상에 사람들이 말하기를, 제일 포악하고 무서운 것은 호랑이라 하였으니, 자고 이래로 사람들이 우리에게 해를 받은 자가 몇 명이나 되느뇨? 도리어 사람이 사람에게 해를 당하며 살륙을 당한 자가 몇억만 명인지 알 수 없소. 우리는 설사 포악한 일을 할지라도 깊은 산과 깊은 골과 깊은 수풀 속에서만 횡행할 뿐이요, 사람처럼 청천백일지하에 왕궁 국도에서는 하지 아니하거늘, 사람들은 대낮에 사람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으며 죄 없는 백성을 감옥서에 몰아넣어서 돈 바치면 내어 놓고 세 없으면 죽이는 것과, 임금은 아무리 인자하여 사전(赦典)을 내리더라도 법관이 용사(用事)하여 공평치 못하게 죄인을 조종하고, 돈을 받고 벼슬을 내어서 그 벼슬한 사람이 그 밑천을 뽑으려고 음흉한 수단으로 정사를 까다롭게 하여 백성을 못 견디게 하니, 사람들의 악독한 일을 우리 호랑이에게 비하여 보면 몇만 배가 될는지 알 수 없소. 또 우리는 다른 동물을 잡아먹더라도 하느님이 만들어 주신 발톱과 이빨로 하느님의 뜻을 받아 천성의 행위를 행할 뿐이어늘, 사람들은 학문을 이용하여 화학이니 물리학이니 배워서 사람의 도리에 유익한 옳은 일에 쓰는 것은 별로 없고, 각색 병기를 발명하여 군함이니 대포니 총이니 탄환이니 화약이니 칼이니 활이니 하는 등물(等物)을 만들어서 재물을 무한히 내버리고 사람을 무수히 죽여서, 나라를 만들 때의 만반 경륜은 다 남을 해하려는 마음뿐이라. 그런고로 영국 문학박사 판스라 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사람이 사람에게 대하여 잔인한 까닭으로 수천만 명 사람이 참혹한 지경에 들어갔도다 하였고, 옛날 진회왕이 초회왕을 청하매 초회왕이 진나라에 들어가려 하거늘, 그 신하 굴평이 간하여 가로되, 진나라는 호랑이 나라이라 가히 믿지 못할지니 가시지 말으소서 하였으니, 호랑이의 나라가 어찌 진나라 하나뿐이리요. 오늘날 오대주(五大洲)를 둘러보면, 사람 사는 곳곳마다 어느 나라가 욕심 없는 나라가 있으며, 어느 나라가 포악하지 아니한 나라가 있으며, 어느 인간에 고상한 천리를 말하는 자가 있으며, 어느 세상에 진정한 인도를 의론하는 자가 있느뇨? 나라마다 진나라요 사람마다 호랑이라.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호랑이는 포악무쌍한 것이라 하되, 이것은 알지 못하는 말이로다. 우리는 원래 천품이 은혜를 잘 갚고 의리를 깊이 아나니, 글자 읽은 사람은 짐작할 듯하오. 옛적에, 진나라 곽무자라 하는 사람이 호랑이 목구멍에 걸린 뼈를 빼내어 주었더니 사슴을 드려 은혜를 갚았고, 영윤 자문을 나서 몽택에 버렸더니 젖을 먹여 길렀으며, 양위의 효성을 감동하여 몸을 물리쳤으니, 이런 일을 보면 우리가 은혜를 감동하고 의리를 아는 것이라. 사람들로 말하면 은혜를 알고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 몇몇이나 되겠소? 옛적 사람이 말하기를, 호랑이를 기르면 후환이 된다 하여 지금까지 양호유환(養虎遺患)이라 하는 문자를 쓰지마는, 되지 못한 사람의 새끼를 기르는 것이 도리어 정말 후환이 되는지라. 호랑이 새끼를 길러서 덕을 모으는 사람은 있으되 사람의 자식을 길러서 덕을 보는 사람은 별로 없소. 또 속담에 이르기를, 호랑이 죽음은 껍질에 있고, 사람의 죽음은 이름에 있다 하니, 지금 세상 사람의 정말 명예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소? 인생 칠십 고래희라, 한세상 살 동안이 얼마 되지 아니한데 옳은 일만 할지라도 다 못 하고 죽을 터인데 꿈결같은 이 세상을 구구히 살려 하여 못된 일 할 생각이 시꺼멓게 있어서, 앞문으로 호랑이를 막고 뒷문으로 승냥이를 불러들이는 자도 있으니 어찌 불쌍치 아니하리요. 옛적 사람은 호랑의 가죽을 쓰고 도적질하였으나, 지금 사람들은 껍질은 사람의 껍질을 쓰고 마음은 호랑이 마음을 가져서 더욱 험악하고 더욱 흉포한지라, 하느님은 지공무사(至公無私)하신 하느님이시니, 이같이 험악하고 흉포한 것들에게 제일 귀하고 신령하다는 권리를 줄 까닭이 무엇이오? 사람으로 못된 일 하는 자의 종자를 없애는 것이 좋은 줄로 생각하옵네다."

 

제8석, 쌍거쌍래(雙去雙來 : 원앙)


호랑이가 연설을 그치고 내려가니 또 한편에서, 형용이 단정하고 태도가 신중한 어여쁜 원앙새가 연단에 올라서서 애연(哀然)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나는 원앙이올시다. 여러분이 인류의 악행을 공격하는 것이 다 절당한 말씀이로되 인류의 제일 괴악한 일은 음란한 것이오. 하느님이 사람을 내실 때에 한 남자에 한 여인을 내셨으니, 한 사나이와 한 여편네가 서로 저버리지 아니함은 천리(天理)에 정한 인륜(人倫)이라. 사나이도 계집을 여럿 두는 것이 옳지 않고 여편네도 서방을 여럿 두는 것이 옳지 않거늘, 세상 사람들은 다 생각하기를, 사나이는 계집을 많이 두고 호강하는 것이 좋은 것인 줄로 알고 처첩을 두셋씩 두는 사람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오륙 명 두는 자도 있으며, 혹은 장가 든 뒤에 그 아내를 돌아다보지 아니하고 두번 세번 장가 드는 자도 있으며, 혹은 아내를 소박하고 첩을 사랑하다가 패가망신하는 자도 있으니 사나이가 두 계집 두는 것은 천리에 어기어짐이라. 계집이 두 사나이를 두면 변고로 알고 사나이가 두 계집 두는 것은 예사로 아니, 어찌 그리 편벽되며, 사나이가 남의 계집 도적함은 꾸짖지 아니하고, 계집이 남의 사나이를 상관하면 큰 변인 줄 아니, 어찌 그리 불공하오? 하느님의 천연한 이치로 말할진대 사나이는 아내 한 사람만 두고 여편네는 남편 한 사람만 좇을지라. 무론 남녀 하고 두 사람을 두든지 섬기는 것은 옳지 아니하거늘, 지금 세상 사람들은 괴악하고 음란하고 박정하여 길가의 한 가지 버들을 꺾기 위하여 백년해로하려던 사람을 잊어버리고, 동산의 한 송이 꽃을 보기 위하여 조강지처를 내쫓으며, 남편이 병이 들어 누웠는데 의원과 간통하는 일도 있고, 복을 빌어 불공한다 가탁(假託)하고 중서방 하는 일도 있고, 남편 죽어 사흘이 못 되어 서방해 갈 주선 하는 일도 있으니, 사람들은 계집이나 사나이나 인정도 없고 의리도 없고 다만 음란한 생각뿐이라 할 수밖에 없소. 우리 원앙새는 천지간에 지극히 작은 물건이로되 사람과 같이 그런 더러운 행실은 아니하오. 남녀의 법이 유별하고 부부의 윤기(倫紀)가 지중한 줄을 아는 고로 음란한 일은 결코 없소. 사람들도 우리 원앙새의 역사를 짐작하기로 이야기하는 말이 있소. 옛날에 한 사냥꾼이 원앙새 한 마리를 잡았더니 암원앙새가 수원앙새를 잃고 수절하여 과부로 있은 지 일 년 만에 또 그 사냥꾼의 화살에 맞아 얻은 바 된지라, 사냥꾼이 원앙새를 잡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서 털을 뜯을새, 날개 아래 무엇이 있거늘 자세히 보니 거년(去年)에 자기가 잡아온 수원앙새의 대가리라. 이것은 암원앙새가 수원앙새와 같이 있다가 수원앙새가 사냥꾼의 화살을 맞아서 떨어지니, 그 창황중에도 수원앙새의 대가리를 집어 가지고 숨어서 일시의 난을 피하여 짝 잃은 한을 잊지 아니하고 서방의 대가리를 날개 밑에 끼고 슬피 세월을 보내다가 또한 사냥꾼에게 얻은 바 된지라, 그 사냥꾼이 이것을 보고 정절이 지극한 새라 하여 먹지 아니하고 정결한 땅에 장사를 지낸 후에 그때부터 다시는 원앙새는 잡지 아니하였다 하니, 우리 원앙새는 짐승이로되 절개를 지킴이 이러하오. 사람들의 행위를 보면 추하고 비루(鄙陋)하고 음란하여 우리보다 귀하다 할 것이 조금도 없소. 사람들의 행사를 대강 말할 터이니 잠깐 들어 보시오. 부인이 죽으면 불쌍히 여기는 남편이 몇이나 되겠소? 상처한 후에 사나이 수절하였다는 말은 들어 보도 못 하였소. 낱낱이 재취(再娶)를 하든지 첩을 얻든지, 자식에게 못할 노릇 하고 집안에 화근을 일으키어 화기(和氣)를 손상케 하고, 계집으로 말하면 남편 죽은 후에 수절하는 사람은 많으나 속으로 서방질 다니며 상부한 지 며칠이 못 되어 개가할 길 찾느라고 분주한 계집도 있고, 또 자식을 낳아서 개구멍이나 다리 밑에 내버리는 것도 있으며, 심한 계집은 간부에게 혹하여 산 서방을 두고 도망질하기와 약을 먹여 죽이는 일까지 있으니, 저희들의 별별 괴악한 일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소. 세상에 제일 더럽고 괴악한 것은 사람이라, 다 말하려면 내 입이 더러워질 터이니까 그만두겠소."


원앙새가 연설을 그치고 연단에서 내려오니, 회장이 다시 일어나서 말한다.

 

폐 회


"여러분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다 옳으신 말씀이오. 대저 사람이라 하는 동물은 세상에 제일 귀하다 신령하다 하지마는, 나는 말하자면, 제일 어리석고 제일 더럽고 제일 괴악하다 하오. 그 행위를 들어 말하자면 한정이 없고, 또 시간이 진하였으니 그만 폐회하오."


하더니 그 안에 모였던 짐승이 일시에 나는 자는 날고, 기는 자는 기고, 뛰는 자는 뛰고, 우는 자도 있고, 짖는 자도 있고, 춤추는 자도 있어, 다 각각 돌아가더라.


슬프다! 여러 짐승의 연설을 듣고 가만히 생각하여 보니, 세상에 불쌍한 것이 사람이로다. 내가 어찌하여 사람으로 태어나서 이런 욕을 보는고! 사람은 만물 중에 귀하기로 제일이요, 신령하기도 제일이요, 재주도 제일이요, 지혜도 제일이라 하여 동물 중에 제일 좋다 하더니, 오늘날로 보면 제일로 악하고 제일 흉괴하고 제일 음란하고 제일 간사하고 제일 더럽고 제일 어리석은 것은 사람이로다. 까마귀처럼 효도할 줄도 모르고, 개구리처럼 분수 지킬 줄도 모르고, 여우보담도 간사한, 호랑이보담도 포악한, 벌과 같이 정직하지도 못하고, 파리같이 동포 사랑할 줄도 모르고, 창자 없는 일은 게보다 심하고, 부정한 행실은 원앙새가 부끄럽도다. 여러 짐승이 연설할 때 나는 사람을 위하여 변명 연설을 하리라 하고 몇 번 생각하여 본즉 무슨 말로 변명할 수가 없고, 반대를 하려 하나 현하지변(懸河之辯)을 가지고도 쓸데가 없도다. 사람이 떨어져서 짐승의 아래가 되고, 짐승이 도리어 사람보다 상등이 되었으니, 어찌하면 좋을꼬? 예수 씨의 말씀을 들으니 하느님이 아직도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니, 사람들이 악한 일을 많이 하였을지라도 회개하면 구원 얻는 길이 있다 하였으니, 이 세상에 있는 여러 형제자매는 깊이깊이 생각하시오.


출처 : [출전 : 황성서적조합(1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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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회의록 [禽獸會議錄]  (네이버 백과사전)
요약
1908년(융희2)에 안국선(安國善)이 발표한 신소설.


저자  안국선
장르  신소설
발표  1908년

 

본문
한말 개화기의 대표적 지식인 안국선이 쓴 신소설로, 1908년 황성서적업조합(皇城書籍業組合)에서 활자본 1책으로 출간되었다. 1인칭 관찰자 시점의 '나'가 꿈 속에서 까마귀·여우·개구리·벌·게·파리·호랑이·원앙새 등 8마리 동물의 회의를 참관한 내용을 기록한 액자소설 형식을 취한다.


등장하는 8마리 동물에 따라 소제목으로 나뉘는데, 이 동물들은 인간의 비리를 상징한다. 즉, 까마귀처럼 효도할 줄 모르고, 개구리처럼 분수를 지킬 줄 모르고, 여우같이 간사하고, 벌처럼 정직하지 못하고, 창자가 없는 게보다 못하고, 파리처럼 동포를 사랑할 줄 모르고, 호랑이보다 포악하며, 원앙이 부끄러울 정도로 부정한 행실을 폭로함으로써 인간세계의 모순과 비리를 규탄한다.


이 작품은 권선징악이나 이야기 서술에 치우친 대부분의 신소설과는 달리 1인칭 관찰자 시점의 구체성을 확보한 현실비판의 주제의식이 돋보인다. 발간 3개월만에 재판을 인쇄할 만큼 대중들에게 널리 읽혔으나, 1909년 5월 출판법에 의해 압수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판매금지된 소설이 되었다. 금수를 빗댄 신랄한 풍자 속에 일본의 대한(對韓) 정책과 친일정부 대신들을 비판함으로써 치안을 방해하였다는 이유였다.
pontte 19-08-16 03:10
 
관련문서가 나왔다고 했지만 뻥이였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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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 안녕하십니까 기독교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 (8) 라라방 08-25 551
4724 몹시 건방져 보이지만 용감하고 당당한 선(禪) (4) 방랑노Zㅐ 08-24 434
4723 유전이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이유.. (10) 후아유04 08-23 409
4722 자기 자신에게 오직 선(善)하고 행복한 유일한 길 (3) 어비스 08-23 395
4721 속임에도 미학이 있다... (2) 태지2 08-21 466
4720 소승..대승... (3) 후아유04 08-21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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