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 지혜란 세상의 모든 도리를 알고 세상의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오로지 최고의 정신적인 경지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무언가에 연연하지 않으며 오직 어떻게 피안에 도달할 수 있는가에만 관심을 갖는다.

석가모니는 그러한 적이 없습니다. 니 말을 한 인간이 석가모니를 모독하는 것이지요.
왜?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했었기 때문입니다.

명사
1.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삶의 지혜


2.
불교 제법(諸法)에 환하여 잃고 얻음과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으로서, 미혹을 소멸하고 보리(菩提)를 성취함. ≒지혜바라밀.

3.
기독교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 히브리 사상에서는 지혜의 특성을 근면, 정직, 절제, 순결, 좋은 평판에 대한 관심과 같은 덕행이라고 본다.

지혜
[ 智慧 ]

요약 사물의 도리나 선악을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인간의 일반적인 지적 활동에서, 지식(知識)이 인간적인 사상(思想)까지도 포함한 대상에 관한 지(知)를 의미하는 것임에 대하여, 지혜는 인간존재의 목적 그 자체에 관계되는 지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지식과 지혜와는 무관한 것이 아니라, 사상 특히 인간적 사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이는 참다운 지혜가 있을 수 없고, 또 반대로 지혜에 의하여 표시되는 구극(究極)의 목적에 대해서 수단으로서의 위치가 주어지지 않는 지식은 위험한 것이며, 참된 지식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지혜란 모든 지식을 통할하고, 살아 있는 것으로 만들며, 구애받지 않는 뛰어난 의미로서의 감각이다. 그러므로 결코 일정한 지식내용으로 고정되거나 전달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혜 [智慧] (두산백과)

(BJ 꽂자 논란에 대하여)

[유전] [오전 10:50] 꽃자는 유튜브 하기 전에 또 트랜스잰더 수술하기 전에도 성매매를 했다고 하는군요. 불법이죠. 정배우는 옳게 행동한 것입니다. 범죄자가 어린이들도 보는? 방송을 하면서 잘못된 지식을 전달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을 저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포도] [오전 10:51] 매우 동의합니다!
[유전] [오전 10:59] 소수자나 약자를 도와주면 처음에는 매우 고마워하다가 세월이 지나 그것이 습관이 되면 당연시하면서 소수자에 들어오라고 대단한 홍보를 하거나 미끼를 던져 같은 물이 들게 하거나 조금 지적질을 하면 화를 내며 욕하죠. 성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자신의 탓이고 의지가 약한 이유 외에는 없습니다. 전혀 떳떳할 일이 아니죠. 그렇게 떳떳하지 않은 일에 대해 전파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고통을 왜 남에게 전파할까요? 업보를 받게 됩니다.
[유전] [오전 11:13] 꽃자는 이어 “(정배우가) 다른 트렌스젠더에게도 연락을 했다더라. ‘본인에게 피해 가기 싫으면 연락받으라’고 했다. 그건 아닌 것 같다”며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엄마, 아빠에게 숨기고 싶었다. 방송에서도 이야기했는데 도박을 했고 큰돈을 잃었다”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인한 뒤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꽃자는 이어 “(성매매는) 맞다. 맞으니까 해명할게 없다. 여러분들에게 미안하다. 아니라고 한 내 말을 믿은 여러분에게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유전] [오전 11:15] 도박해서 큰 돈을 잃었다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어린이들도 볼 수 있는 쉬운 웹에서 방송을 했나보군요. ㅉㅉ

[유전] [오전 11:28] 성정체성 논란과 허용 범위는 종교적으로도 매우 큰 골치거리죠. 자신의 고통을 알리는 정도는 상관 없겠지만 그것이 지나쳐서 어린이들에게 그러한 정체성 혼란이 오히려 멋지거나 이쁘게 보여 성정체성 혼란 쏠림이 가속화 되거나 트랜스잰더가 결혼을 하는 것과 달리 입양을 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입양 어린아이에게도 이왕이면 정상적인 부부에게 입양되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허용하면 세상에 트랜스잰더가 너무 많아지겠죠. 사회적약자이면서도 소수이기 때문에 받는 양보도 많을텐데 모든 것을 다 허용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유전] [오전 11:45] 트랜스잰더 부부가 꼭 입양을 해야만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최소한 법적으로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법적인 것까지 꼭 강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면 그것은 욕심이 너무 지나친 것이라 말해주고 싶네요. 서류상 법적인 최소한의 구속조차 돌파하여 강행하고자 한다면 성소수자 전체가 더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봉황] [오전 11:56] 헉 유전님 멋있습니다. 완전 제가 평소에 한 생각입니다. 그들의 슬픔이나 아픔은 어루만져주되 또 인격적으로 비하하거나 모독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회(윤리,도덕)적으로 소수의 길을 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에 대해 그 책임은 느끼고 방안은 공유해야 하겠지만, 법적으로 인정하고 장려하는 분위기조성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포도] [오후 12:01] 이렇게 들으니 저도 트랜스젠더 부부가 아이를 입양하는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물어볼까 하는데..

그대가 도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안다면 "그대의 부모미생전 진면목이 무엇이요? 한마디 일러보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