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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0 00:50
성철스님 아비라 기도 아비라제, 아촉불, 최상의 깨달음
 글쓴이 : 유전
조회 : 1,960  


(아촉불국경 상하권 합본을 텍스트 문서로 첨부합니다.)


2019년 9월 10일 화요일

[유전] [오전 12:03]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89149&cid=40942&categoryId=31545

[유전] [오전 12:05] 불교에서 분노를 가라앉히고 마음의 동요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부처이다. 산스크리트어로는 Aksobhya-Tathāgata이며, 아촉불은 이를 음역한 것이다. 의역하여 부동(不動)·무동(無動)·무노불(無怒佛)이라 한다. 이 세계에서 동쪽으로 1천의 불국토를 지나는 곳에 아비라타(Abhirata: 阿比羅提) 라는 나라가 있는데, 옛날 이 곳에 대일여래(大日如來)가 한때 주존으로 있었다. 그 당시 대일여래를 모시던 수행비구 중에 아촉이 있었는데, 어느날 부처님 앞에서 성내지 않겠다는 서원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촉불 [阿閦佛] (두산백과)

[유전] [오전 12:06] 아비라타 옆의 한자는 아비라제 입니다. 아비라타를 한역으로 할 때 아비라제로 했네요.

[유전] [오전 12:06] 끌어당길 제...

[유전] [오전 12:09] 성철 스님이 전파한 불교 기도법
‘우주 삼라만상 모든 일이 뜻대로 되게 하소서’라는 뜻의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라는 산스트리스트어 진언에서 비롯된 불교 기도법이다. 1960년대 초 성철 스님이 기도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93년 성철 스님 입적 후에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기도 구성은 108배와 산스크리스트어로 된 진언 및 대불정능엄신주를 독송하는 것으로 이뤄지며 이것이 1품에 해당한다. 1품을 모두 바치는 데 한 시간이 걸리고 3박 4일 동안 총 24품을 올린다. 참선 수행에 몰두하는 기간인 하안거, 동안거의 시작과 끝에 아비라 기도회가 열려 1년에 총 4번 이뤄진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비라 기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유전] [오전 12:10] https://blog.naver.com/moaarto/221458394452

[유전] [오전 12:11] 아비라 기도법은 밀교에서 이야기하는 대일여래(大日如來) 안으로 증득한 진리를 표현한 진언이라고 보통 이야기하지요.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 하는 것은 마하 비로자나를 뜻하는 것이고, 비로자나는 종종광명변조(種種光明遍照)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지가지 모습으로써 광명이 두루 비추어 진다는 뜻이지요. 왜 종종광명변조(種種光明遍照)이냐? 일체 모든 존재는 다 가지가지 진리의 나툼과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마하까지 붙었으니 아주 크다는 뜻이죠. '모든 것들이 그 큰 광명 속에 들어 있으니 어떠한 작용을 하더라도 그 것은 모두 진리의 나툼이다' 이런 뜻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아비라 기도법인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이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작성자 지율

[유전] [오전 12:20] 옴 아바라 훔캄 스바하 2019.03.17.
옴 아바라 훔캄 스바하 무슨뜻인가요
답변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라고 합니다. 비로자나불 법신 진언이라고 하며 해석은 안 하는 걸로 돼있습니다. ※ 참고로 이 진언은 소원을 성취해주는 힘이 있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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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오전 12:20] 해석을 안하는 걸로 한다네요

[유전] [오전 12:20] 아비라 기도
‘우주 삼라만상 모든 일이 뜻대로 되게 하소서’라는 뜻의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라는 산스트리스트어 진언에서 비롯된 불교 기도법이다. 1960년대 초 성철 스님이 기도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유전] [오전 12:22] '옴'자는 모든 범음의 으뜸이 되는 자여며, 모든 공덕의 정상이 되는 자이므로 진언의 머리에 둡니다.

아·비·라·홈·캄. 이 다섯 글자는 비로자나 부처님의 몸을 뜻하는 글자입니다.

'아'자는 대 원경지(大圓鏡智),

'비' 자는 묘관찰지(妙觀察智),

'라'자는 평등성지(平等性智),

'훔'자는 성소작지 (成所作智),

'캄'자는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를 나타냅니다.

광명의 상징인 비로자나 법신을 뜻 번역으로는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부릅니다.
비로자나 법신진언을 우주 본체에 대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바하' 는 회향(回向)의 의미를 담은 범음으로,진언의 마지막에 두는 글자입니다.
[출처]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아비라) |작성자 한예원


[유전] [오전 12:25]  “이곳에서 동방으로 1천 개의 부처님 국토를 지나면 한 세계가 있으니, 아비라제라고 이름한다. 그 부처님의 명호는 대목 여래ㆍ무소착ㆍ등정각이라고 이름하며, 여러 보살들을 위해 법과 6도무극의 행을 설하고 계신다.

[유전] [오전 12:28] 위없이 바르고 진실한 도를 추구하는 데 있어, 첫째 만약 일체의 인민 및 기어 다니고 날아다니고 꿈틀대는 벌레의 무리에 이르기까지 그들에 대해 화내거나 분노를 일으키고자 하며, 둘째 뜻으로 만약 제자(弟子:성문)ㆍ연일각(緣一覺:연각)의 뜻을 일으키고자 하며, 셋째 오직 뜻으로 음욕(婬欲)을 염하며, 넷째 만약 뜻을 일으키는 데 수면(睡眠)을 염하고, 명예로 말미암아 온갖 생각을 염하며, 다섯째 뜻을 일으키는 데 의심하여 결정하지 못함을 염하면서 나아가 최상의 바른 깨달음[最正覺]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저는 그 모든 불세존(佛世尊)과 모든 계산할 수 없고 헤아릴 수 없으며 불가사의하고 한량없는 세계 속에서 지금 법을 설하고 계신 모든 부처님ㆍ천중천을 속이는 것이 될 것입니다. 

[유전] [오전 12:31] 1. 화내거나 분노를 일으킨다. 2. 연각 즉 연기법의 뜻을 일으킨다. 3. 음욕(욕정)을 염한다. 4. 수면(잠을자다)을 염하고 명예를 염한다. 5. 결정 간택을 하지 않으면서 최상의 깨달음을 성취하려 한다. 이러한 다섯 가지는 모든 부처님, 천중천을 속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편을 모든 부처님들이 허락을 합니다.

[유전] [오전 12:33] 다시 살생, 도둑질, 범행 아님, 거짓말, 회한(참회)을 염하면서 최상의 바른 깨달음을 성취하려고 한다. 

[유전] [오전 12:34] 다시, 험담을 하고 거친 말을 하고, 우둔 어리석고, 꾸미는 말을 하며, 잘못된 견해를 염하면서 최상의 바른 깨달음을 성취한다.

[유전] [오전 12:35] 그렇게 하여 마침내 화내거나 분노하지 않으며 원한에 빠지지도 않게 한다.

[유전] [오전 12:36] 정리하면, 모든 것이 다 가능하지만 항상 최상의 깨달음인 계속적인 상구보리를 향해 매진한다는 뜻입니다. 이 톡방의 토론 방향이기도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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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19-09-10 00:51
 
이곳은 텍스트 문서 첨부가 안되는군요.
태지1 19-09-10 00:58
 
"아비라 기도 아비라제" 뭔 말인가요?
유전 19-09-10 01:19
 
[유전] [오전 1:02] 어제 그제 하도 뜨내기들이 불교를 자기들만의 앎으로만 난리를 쳐서 아예 간단하게 정리하여 카페와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유전] [오전 1:04] 아촉불국경 읽어보면 다 나온다고 해도 안읽고 끝까지 고집만 피우고 혼자 성내고 나가거나 강퇴를 당했는데 앞으로 그런 작자들 오면 자료 제시하기 편하게 요약해서 올린거죠.
     
태지1 19-09-10 03:41
 
아촉불국경 책은 누가 쓴 것인가요?
유전 19-09-10 22:36
 
[유전] [오후 10:35] 유전 19-09-10 22:34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종교게시판에서는 내가 별다른 소리 안했는데 무명검님 님은 ㅁㅊ겁니다. 입닫고 사는게 좋을 겁니다.
유전 19-09-10 22:53
 
태지님도 바로 위의 글 잘 새겨 들으세요. 님은 무명검님 보다 더욱 심각하죠. 하지만 현재의 집착을 버리고 현재의 자신을 의심해 보고 더 높은 경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매우 좋아질 수 있죠. 그런 면에서는 무명검님 보다 좋습니다. 그 외에 나에게 계속적인 안티와 비방을 했던 인간들은 그닥 좋아질 방편 자체가 별로 없네요. 어차피 각자 인생은 자기 업대로 다 그 과보를 받게 됩니다. 모든 것은 다 자기 탓이죠. 예수가 한 말이 나와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태지1 19-09-11 06:48
 
제가 님 얘기를 새겨 들어야 해요?
님이 제 경지보다 높나요?

한번 서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전 좋은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요)  서 보세요!

비방과 어느 개인? 각자 인생?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자랑 질을 감히(? 스래기들이 ) 하려 하는 것 같아요.

님 자아가 어쩌구 함 말을 해 보세요.
업보 과보? 예수 얘기도 하시는데 그렇게 말 하는 대갈팍은 붙어 있는 것 같네요.

뭘 알고 있는지 함 말을 해 보세요!
님 악의를 대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주둥아리에서 쓰래기 같은 말을 할 수 있어요....
그런 짓으로 알 수 있다고요? 그렇게 안 해도 알 수 있어요 그 앎은 있었던 것이고(?) 있는 것은 있는 그대로 있었고. 이해를 한 것이니까요!
누굴 통해서 그 앎이 얻어지는 것인가요?

님 자신이 한번 서 보세요.
한 아이디 여러 사람이 쓰던데 저에게 한 행동에서 회피 방법이었을 수 있습니다.

동료와 웃으면서 뭐래?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새 역사 창조다 다른 무엇이다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누가 쓴 글?

더 발전된 사기? 님이나 그나 대갈팍 수준이 안 될 것입니다... 된다면 정직 없이 알 수 없는 일인데 비춰지는 것 보고도 싶을 것인데 말을 해 보세요!

기본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한다... 그 내용을 말 해 보세요..
돈 주고 잘나지는 것 없습니다. 트래이닝? 사기? 어쩔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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