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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2 16:21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VS 여자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글쓴이 : 유전
조회 : 1,635  

[유전] [오후 3:58] https://blog.naver.com/greenmint153/220865716551

[유전] [오후 4:00]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우희종: 제가 모임을 할 때의 토대(土臺)는, 일단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주1)삼법인(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과 (*주2)연기실상(緣起實相)에 대한 철저한 체화(體化)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주변과 함께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해 주신 우리들의 원래 모습을


일단 자각(自覺)하고 그것에 의거(依據)해서, 주변에 회향(回向)하는 것까지가, 제대로 된 불교적인 삶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전] [오후 4:00] 연기실상...즉 제법실상 연기법을 언급했군요

[유전] [오후 4:02] 나하고는 약간 그 뜻이 달라서 우희종 교수는 현실 에서만의 연기만을 위주로 믿는거 같더군요. 내 경우엔 이 우주의 모든 여래의 법이 실상으로 나타난다는 진여실상의 뜻이죠.

[유전] [오후 4:11] 기독교의 주기도문에서는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인데

[유전] [오후 4:12] 불교에서는 여래 如 來 이걸 파자로 직역하면 여자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가 되죠. 다 깨달은 고승들이 비로자나불이 여자임을 알고 그렇게 한역으로 한 거죠.

[유전] [오후 4:12] 아버지의 나라도 오고 어머니의 나라도 옵니다.

[유전] [오후 4:13] 女 옆의 口 입구는 입을 뜻하기도 하지만 나라 국의 약자이기도 하죠.

[유전] [오후 4:13] 여자의 입이 온다는 뜻도 맞습니다. 말씀이 오는 것이니까요. 말씀이 곧 나라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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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19-09-22 17:32
 
[유전] [오후 5:30] 유유일실상 唯有一實相 [유유일씰쌍] 단어장 저장
명사 우주의 모든 법(法)은 진여실상뿐임을 이르는 말.
[유전] [오후 5:30] 진성보리 眞性菩提 단어장 저장
명사 삼보리 가운데 하나. 우주의 본체이며 만유(萬有)의 실상(實相)인 진여(眞如)의 본체를 하나의 불과(佛果)로 간주하여 이르는 말이다.
     
태지1 19-09-23 10:21
 
출처가 없어요/
출처는 어딘가요? 제가 한문을 해석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한글로 해석 한 것을 읽으면 모든 사람이 이해 할 수 없고 엉터리 해석이라 하였는데....

님이 이해를 했다는 것인가요?
유전 19-09-22 18:05
 
[유전] [오후 5:55] 검색어 "태장계" (자궁계) 참조
[유전] [오후 5:57] [유전]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7:15] 모든 부처님의 근본이자 어머니인 비로자나불을 설법한 경전입니다. 비로자나불은 다른 부처님과 다르게 관무량수경에서의 아미타불과 같이 또 보통의 사람과 같이 육계( 肉髻 고기 육, 상투 계)가 없으며 오직 비로자나불만이 발계(髮髻 터럭 발, 상투 계 - 대일여래경)로 관을 삼아 32상 80종호가 아닌 32상 84종호로 태장(胎藏 비밀한 자궁)을 갖춘 유일한 부처님입니다.
심외무물 19-09-22 18:20
 
게시글이 이전보다 짧아졌길래 한 번 읽어보니
여래의 如가 여자를 뜻한다니..
그냥
미친놈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pontte 19-09-23 0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 19-09-23 03:46
 
시공 불교사전

문자반야
[ 文字般若 ]

반야(般若)는 산스크리트어 prajñā의 음사, 혜(慧)·지혜(智慧)라 번역. 모든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직관하고 관조하는 지혜를 드러낸 진실한 가르침.
[네이버 지식백과] 문자반야 [文字般若]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유전 19-09-23 03:47
 
실상반야
[ 實相般若 ]

정의
중생들이 본래부터 갖고 있는 반야(智慧)로써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직관하는 지혜.

개설
실상반야(實相般若)는 관조반야(觀照般若)‧문자반야(文字般若)와 함께 삼종반야의 하나이다. 실상반야는 반야의 이체(理體)로서 본래 중생에게 갖추어져 있는 본질적인 것, 즉 모든 허망한 상(相)을 떠난 반야의 참된 성품을 말한다. 관조반야는 실상(實相)을 관조하는 참된 지혜이며, 문자반야는 그 실상을 설명하는 글자로 된 반야를 뜻한다. 문자반야를 방편반야(方便般若)라고도 한다.

연원 및 변천
혜원(慧遠)의 『대승의장(大乘義章)』「삼종반야의(三種般若義)」에 의하면 삼종반야는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의 주석서인『대지도론(大智度論)』에 처음 나오는 용어로서 산스크리트어인 프라즈나(prajña)의 소리를 따라 만든 용어 ‘반야’를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이해하려는 시도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실상반야는 단독으로 이해되기보다는 관조반야‧문자반야와 더불어 삼종반야로 묶어서 이해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천태종에서는 삼종반야를 공(空)‧가(假)‧중(中)과 연결시켜 해설하였다. 즉 공은 관조반야로서 일체지(一切智)와 같고, 가는 방편반야로서 도종지(道種智)와 같고, 중은 실상반야로서 일체종지(一切種智)와 같다고 하였다. 이와 같은 삼종반야는 법상종(法相宗)에 이르면 경계반야(境界般若)와 권속반야(眷屬般若)를 추가하여 오종반야로 이해되기도 하였다.

내용
이 실상반야에 대하여 불경에 나타난 기존의 설을 신라의 원효(元曉)는 네 가지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첫째는 유(有), 둘째는 공(空), 셋째는 역유역공(亦有亦空), 넷째는 비진비속비유비공(非眞非俗非有非空)이다.

첫째의 ‘유’는 유가론자(瑜伽論者)의 주장으로서, ‘진여(眞如)가 곧 실상반야’라는 것이다. 둘째의 ‘공’은 『반야경』에 근거한 것으로서, 진여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다 공한 그 자체가 실상반야’라고 보는 견해이다. 셋째의 ‘역유역공’은 『반야경』과 『유가론』을 함께 인증한 것으로, 세속적으로 볼 때는 실상반야가 ‘유’이지만, 진리의 입장에서 볼 때는 ‘공’이라고 보는 견해이다.

넷째의 ‘비진비속 비유비공’은 진속(眞俗)의 법문이 모두 가설이요 실상이 될 수 없음을 근거로 한 것으로서, 이러한 가설에 의하면 실상반야는 진도 아니요 속도 아니며, 유도 아니요 공도 아닌 것일 수밖에 없다는 견해이다.

원효는 이와 같은 네 가지 설을 정리한 다음, 이 설들이 불교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견해가 아니기 때문에 모두 옳은 가르침이라고 전제한 뒤 다시 자신의 독특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곧 중생이면 누구나가 갖추고 있는 여래가 될 수 있는 씨앗인 ‘여래장(如來藏)’이 ‘실상반야’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여래장이 바로 실상반야이며, 실상반야가 여래장이라고 한 주장에는 반야의 본체가 중생의 마음속에 깃들여 있으므로 그것을 개발하여 여래를 나타내어야 한다는 강력한 원효사상의 핵심이 담겨있다. 여래장은 부처나 진리의 입장에 선 교설이 아니라 중생의 입장에서 ‘중생 속에 있는 여래’를 강조하는 교설이다.

따라서 원효가 ‘여래장이 실상반야’라고 한 것은 고원한 깨달음의 차원에 있는 실상반야를 중생 속으로 향하게 하고 깨달은 중생의 길을 열어주겠다는 강렬한 의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나아가서 원효는 이 실상반야를 금강장(金剛藏)‧정법장(正法藏)‧묘업장(妙業藏) 등으로 풀이하였다.

금강장이라고 한 것은 중생의 속에서 금강석과 같은 대원경지(大圓鏡智)를 발현시키기 때문이고, 정법장이라고 한 것은 실상반야가 중생 속에서 정법의 씨앗을 심도록 하기 때문이며, 묘업장이라고 한 것은 실상반야가 중생의 마음속에서 갖가지 선한 생각을 일으키고, 모든 선을 실천하게끔 하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실상반야 [實相般若]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유전 19-09-23 03:49
 
두산백과

관조반야
[ 觀照般若 ]

요약 삼종반야(三種般若)의 하나로서, 현상계의 실상(實相)을 관조하는 지혜.
여기서 말하는 실상이란, 모든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일컬으며, 나아가 진실·불변의 이치, 즉 모든 존재의 진실한 존재양식을 말한다. 따라서 실상은 석가의 깨달음의 내용을 가리키는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와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이같이 현실과 본질을 별개의 것으로 보지 않고 완전히 조화된 세계로 보아 현상 즉 실재, 차별 즉 평등으로 보는 것이 관조인데, 그 관조가 바로 반야지(般若智)라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대승불교(大乘佛敎)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조반야 [觀照般若] (두산백과)
유전 19-09-23 03:50
 
니들이 단번에 알아쳐먹으면 그게 반야겠냐? ㅎ
     
심외무물 19-09-23 08:18
 
니가 윗 글을 알고 인용했겠냐? ㅎ

인용된 글이 오류가 심각한 것도 모르겠지 ㅋㅋ

반야는 불성의 작용이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실상이란
구경의 진리라는 것이지
나머지는 도중의 착각이며 방편으로 설명하는 차원이고

진여라 함은
시공을 초월해서
무한한 허공도 쌈싸먹는 개념인데
무슨 여자가 나오는가
인간아


실상반야는 진여를 드러내는 밝음이고
깨달음이지
나머지 반야는 진정한 반야라고 할 수 없고

네이버지식백과는
학문적인 정리고
종교적 진리와는
다른 것이지

아는만큼만 주장해라
사실 아는만큼도 과한 것이다
아는 것의 반도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
          
유전 19-09-23 08:42
 
니 마왕하고 싸워서 이겨봤냐? 난 마왕 여호와 라는 이름과 싸워서 이겨낸 사람이다. 니따위 상대하고 싶지 않지만 니 구업이나 조심해. 닌 지금도 이따위로 살면 고통이 끝이 없다. 니는 마왕도 아닌 마졸만 상대해도 니 업식 때문에 바로 지옥행이다. 아래 마왕이 있는 곳 타화자재천 설명이다.

"마왕(魔王)이 있는 곳. 타화(他化)는 남이 지음이고, 자재(自在)는 자득(自得)함이니, 이 하늘은 남의 지은 것을 빼앗아 제가 즐기기 때문에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이라 함."
               
심외무물 19-09-23 08:50
 
마구니와 싸우는 경계는
하위 수행자의 경우
고급 수행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야
수능엄경 마장 분류를 보아라
                    
유전 19-09-23 08:58
 
어쭈, 나는 또 완전히 깡통인 줄 알았더니 그래도 능엄경은 읽어 봤나 보네. ㅎㅎ

내가 수능엄경도 안보고 저런 소리 했겠냐?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KsIQaVE8NLku8Byo94RJJlWkwn5MOxL4 여기 올려져 있는 능엄경 전체와 이 채널 자체가 내 아이디다. 타화자재천 이라는 마왕이 사는 천국 즉 그래서 천마가 나오지. 난 그 불경에 언급된 모든 사항에 대해 떳떳한 사람이다. 니 행실이나 조심해.
                         
심외무물 19-09-23 09:12
 
어디 미로에 빠트릴 생각하지 말고
여기서 얘기해라
여기서 못하는 얘기는
너도 모르는 소리로 간주하겠다
               
심외무물 19-09-23 08:52
 
수행중 부처가 나타나고 마왕이 나타나는 경우는
마구니가 장난치는 것이다
귀신에 놀림당한 불쌍한 인간아
제발 정신차려라
                    
유전 19-09-23 08:59
 
수행 중 마왕과 마귀와 싸운 석가모니나 예수도 귀신에 놀림만 당한거냐? 니 수준에선 그렇겠지.
                         
심외무물 19-09-23 09:10
 
그런 마장은 그냥 가볍게 지내보내는 것이 상근기다
하근기는 마장에 놀아나서 마구니와 씨름한 것이 자랑이 되겠지만
상근기는 그것을 모자름으로 보지
대근기는
마장이 없다고도 한다
                         
유전 19-09-23 09:13
 
그렇게 안나오니까 능엄경이나 다시 읽어봐. 마왕과 싸워서 이겨내는 자에 대한 법문.
                         
심외무물 19-09-23 09:14
 
긁어와 봐라
내가 판단해주지
                         
심외무물 19-09-23 09:15
 
고작 외부경계와 씨름한 걸로
쯧쯧
                         
유전 19-09-23 09:16
 
궁금한 니가 찾아서 읽어 보라고. 난 안궁금해. 저 위의 내가 올린 능엄경 링크 들어보든가.
                         
심외무물 19-09-23 09:18
 
넌 링크와 인용 아니면
대화가 안되는가 보구나
     
태지1 19-09-23 10:28
 
님 생각에 반야는 어떤 내용인가요?
님이 하는 꼬락서니 보면 어떤 사람인지 보여야 할 것 같아요...
반야? 생각도 없는.. 어떻게 하는 척 하는 반야 같네요
돈 벌려 해도... 끼리끼리만 해서 돈도 안 생길 것 같은데...
심외무물 19-09-23 09:28
 
실상반야 얘기하면서
마왕과 씨름한 것이 자랑인 자

실상반야를
똥구덩이에 처박는 것이다

실상반야는 커녕
알음알이 반야도 모르는 것이다
     
팔상인 19-09-24 02:20
 
난 심외무물씨와 유전씨가 다르다는 것을 압니다
이제서야 이런 얘길 남기는 이유는
심외무물씨가 저 유전씨와 싸우기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환원주의"라는 맥락에서는 동일합니다
그 정도에 있어서는 하와 중이 있을 뿐이거든요
상에 속하는 환원주의는 합당합니다
소위 그럴싸한데 그쯤 되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심외무물씨도 엄밀한 입증을 피하는 논증을 세우기에
환원주의에서 벗어나진 않는다 봅니다

한편,
논리를 세움에 있어서는 전통적으로 '겸손'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태도,
가능성을 배척하지 않는 태도,
다만 정당성의 한계를 벗어난 논리에 대해선 갈등을 피하지 않는 태도

이것이 순수하게 지혜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정도' 일 것입니다
셋 중 하나만 피하더라도 의도를 의심할만한 견해가 생기지요

난 부당함에 싸우는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느낍니다
내가 그들을 대신해서 덜 싸우거나 피하기 때문이겠지요
이 미안함의 표현으로 난 심외무물씨에게
그간 유전씨와 동일인 취급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심외무물 19-09-24 07:54
 
님의 미안함을 받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환원주의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느낌상으로는
님이 말하는 환원주의는 저에게는 좋은 뉘앙스의 주장으로 들리네요

전에 양자역학에서의 물질의 이중성에 대한 게시글에서  나름 의견을 밝혔습니다
님의 환원주의는 물질의 이중성에서
물질의 파장성 위주로 세계를 인식하는 주의와 주장을 뜻하는 것이 맞습니까?

그 게시글 댓글에서도 님은
저를 환원주의자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님의 생각은 물질의 파장성 즉 공성을 주장하는 것이
환원주의 식으로 표현되어
비과학적이고 반논증적이라는 비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님식의 환원주의 비판은 예전같았으면  일부
공성의 주장이 비현실적이고 비논리적인 맹신으로 매도될 수도 있었겠지만
현대 문명 사상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환원주의는
그것이 공성을 주장하는 것이 요체라면
잘못된 것이 아니고
현대문명에서 더욱 더 확증되어져 가고 있는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한 결론이며 진리라는 것이죠

그리고
님이 가장 중요한 실수가 하나 더 있는데요
이러한 의견차는
토론으로 극복해야하는 것이었어야 함에도
환원주의자라는 식의 마녀사냥으로 매도되었다는 것이었죠

양자역학의 과학적 사상을 토론하는 장에서
비이성적인 화원원주의자 식의 마녀사냥 몰이...

반드시 지양되어져야 하는 점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논리를 세움에 있어서는 전통적으로 '겸손'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태도,
가능성을 배척하지 않는 태도,
다만 정당성의 한계를 벗어난 논리에 대해선 갈등을 피하지 않는 태도"

제가 목숨보다 더 소중히 하는 태도군요

님이 한 말이 그냥 말뿐만이 아니라면
저랑은
천년의 동지
만년의 벗입니다
풀어헤치기 19-09-24 01:37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나라입니다.

헛소리도 좀 작작해야지....
아버지의 나라면...
국민들이....법적으로 죄다 1촌이게...????

뭐 예전 1촌맺기 하는 온라인 사이트도 아니고...
수준 낮아서 원....ㅉㅉㅉ
유전 19-09-24 16:51
 
저 깡통이었던 물건이 능엄경을 언급해서 그걸 다 읽어봤나 했더니 내가 얼마전에 올린 능엄경 몇 구절 읽고 그러는 듯. ㅎㅎㅎ. 그럼 그렇지. 니 주제에 어찌 능엄경을 읽겠냐. 아래는 최근에 올린 능엄경 좌표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51071&page=0
유전 19-09-24 16:55
 
"유리는 구담족성을 죽여 없애고 선성은 부처도 없고 불법도 없고 열반도 없다고 망령되게 말하다가 산 몸둥이 그대로 모두 아비지옥에 빠졌습니다. 그러한 지옥은 정해진 곳이 있는 것입니가? 아니면 자연히 저마다 업보를 일으켜 각각 스스로 받는 것입니까?"

저 링크에 잠깐 올려진 문장에 위와 같이 언급되어 있는데 .....니가 항상 저렇게 이곳에서 떠들어 왔던 내용 그대로 아니냐? ㅎㅎ 아니면 아니라고 해 보든가. ㅎ
     
심외무물 19-09-24 20:37
 
누가 부처도 없고 열반도 없다고 했단 말인지..
함부로 타인을 모함하고 증오의 말을 하면
지옥행을 벗어날 도리가 없을 터인데..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심외무물 19-09-24 20:43
 
양이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된다 하였다

경전이 아무리 좋은 뜻을 품고있다 해도
경전을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증오와 원한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는구나

안타깝습니다
     
유전 19-09-25 01:25
 
심외무물/// 중간에 쓰면 서로 찾기 힘드니까, 하단에서 결정을 보자.
유전 19-09-24 17:19
 
[심연] [오후 5:08] 그 모임에 있던 어떤 동자가 말하였다.
“니건자는 끝내 저 사문을 변론으로 대적할 수 없을 것이다. 아마 사문 구담이 니건자를 변론으로 대적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어떤 동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사문은 니건자를 변론으로 대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니건자는 저 사문을 변론으로 대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니건자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만일 저 사문 구담의 주장이 저 마사 비구의 말대로라면 상대할 만하겠지만 다른 이치가 있더라도 들어 보면 알 것이다.’
 
그때 니건자는 5백 동자에게 앞뒤로 둘러싸여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나아가 서로 문안하고 한쪽에 앉았다. 이때 니건자가 세존께 아뢰었다.
“어떻소? 구담이여, 어떤 교리와 어떤 계율로 제자들을 훈계하오?”
 
부처님께서 니건자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렇게 주장한다. 색은 무상한 것이다. 무상한 것은 곧 괴로운 것이요, 괴로운 것은 나가 없으며, 나가 없는 것은 곧 공한 것이다. 공하다면 그것은 내 소유가 아니요, 나도 그것의 소유가 아니다. 통ㆍ상ㆍ행ㆍ식도 그러하니, 이 5성음(盛陰)은 다 무상한 것이다. 무상한 것은 곧 괴로운 것이요, 괴로운 것은 나가 없으며, 나가 없는 것은 곧 공한 것이다. 공하다면 그것은 내 소유가 아니요, 나도 그것의 소유가 아니다. 내 가르침은 이런 이치이니라.”
 
니건자는 말하였다.
“나는 그런 이치는 듣고 싶지 않소. 왜냐하면 내가 이해하기로는 색은 영원하기 때문이오.”
 
“그대는 일단 마음을 모으고 오묘한 이치를 사유해 보라. 그 다음에 다시 말하라.”
 
“내가 지금 말한 ‘색은 영원하다’는 이치는 이 5백 동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대가 지금 말한 ‘색은 영원하다’는 이치는 이 5백 동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지금 너의 주장을 말하면서 왜 저 5백 사람을 끌어들이는가?”
 
니건자가 대답하였다.
“나는 ‘색은 영원하다’고 말하오. 사문께선 어떤 주장을 하고 싶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색은 무상하고 또한 나가 없다’고 말한다. 억지와 거짓으로 수(數)를 모아 이 색이 있는 것일 뿐, 진실함도 없고 단단함도 견고함도 없어 눈덩이와 같은 것이니, 그것은 없어지는 법이요 변하는 법이다. 너는 지금 ‘몸은 영원하다’고 말하였다. 내가 이제 너에게 물으리니 마음대로 대답하라. 어떤가? 니건자여, 전륜성왕은 자기 나라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그래서 그 대왕은 놓아주지 않을 자도 놓아주고 결박하지 않을 자도 결박할 수 있는가?”
 
니건자가 대답하였다.
“성왕이라면 그런 자유로운 힘이 있어 죽이지 않을 자도 죽일 수 있고, 결박하지 않을 자도 결박할 수 있소.”
 
“어떤가? 니건자여, 그런 전륜성왕도 늙겠는가? 머리가 하얗게 세고 얼굴이 쭈글쭈글해지며 옷에는 때가 꼬질꼬질 끼겠는가?”
그러자 니건자는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다. 세존께서 두 번 세 번 물었으나 그는 여전히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다.
그때 밀적 금강역사(密跡金剛力士)가 손에 금강저(金剛杵)를 들고 허공에서 말하였다.
“네가 대답하지 않는다면 여래 앞에서 네 머리를 부수어 일곱 조각을 내리라.”
 
그때 세존께서는 니건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지금 허공을 보라.”
 
니건자는 공중을 우러러 밀적 금강역사를 보고 또 ‘만일 네가 여래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는다면 네 머리를 부수어 일곱 조각을 내리라’라는 공중의 그 소리를 들었다. 그는 그것을 보고 놀랍고 두려워 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그는 세존께 아뢰었다.
“원컨대 구담이여, 나를 살려 주시오. 그리고 이제 다시 물으시오. 내가 대답하겠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어떤가? 니건자여, 전륜성왕도 늙겠는가? 그 역시 머리가 하얗게 세고 이빨이 빠지며 피부가 늘어지고 얼굴이 쭈글쭈글해지겠는가?”
 
니건자는 대답하였다.
“사문 구담이 그렇게 말하더라도 나는 ‘색은 영원하다’고 주장하겠소.”
 
“그대는 잘 사유해본 뒤에 대답하라. 앞뒤의 말이 서로 맞지 않는구나. 전륜성왕도 늙는지, 또 머리가 하얗게 세고 이빨이 빠지며 피부가 늘어지고 얼굴이 쭈글쭈글해지는지 그것만 논하라.”
 
니건자가 대답하였다.
“전륜성왕도 아마 늙을 것이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전륜성왕은 자기 나라에서는 언제나 자유로울 수 있는데, 왜 늙음과 병듦과 죽음은 물리치지 못하는가? 만일 ‘내게는 늙음과 병과 죽음이 필요 없다. 나는 영원히 이러하리라’고 하며 그렇게 하고 싶어한다면 그것이 과연 이치에 옳겠는가?”
 
그때 니건자는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고, 근심과 걱정으로 괴로워하며 잠자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니건자는 온몸에서 땀을 흘렸고 그 땀은 옷을 적시고 또 앉은자리와 땅까지 적셨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니건자여, 그대는 대중들이 있는 자리에서 이렇게 사자처럼 외쳤었다.
‘너희 동자들은 나와 함께 저 구담에게로 가자. 그와 변론하여, 마치 털이 긴 양을 손으로 잡고 동ㆍ서로 마음대로 끌되 아무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또 큰 코끼리가 깊은 산중에 들어가 마음대로 노닐되 두려움이 없는 것처럼, 또 건장한 두 사내가 연약한 한 사람을 잡고 불에 지지며 마음대로 뒤적거리는 것처럼 그를 항복 받으리라.’
너는 또 ‘나는 항상 변론으로 큰 코끼리를 죽일 수 있다. 이런 들보나 기둥이나 초목들은 다 마음이 없는 것이지만, 이런 것들과도 변론해 굽히고 펴고 숙이고 쳐들게 할 수 있고 또 겨드랑 밑으로 땀을 흘리게 할 수도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때 세존께서 세 가지 법의를 들추어 니건자에게 보이면서 말씀하셨다.
“너는 여래의 겨드랑이에 흐른 땀이 없는 것을 보라. 그런데 지금 너는 땀을 흘려 땅까지 적시는구나.”
니건자는 또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다.
 
그때 모여 있던 대중들 가운데에 두마(頭摩)1)라는 동자가 있었는데, 두마 동자가 세존께 아뢰었다.
“저는 지금 베풀어 주신 것을 감당할 수 있고, 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마음대로 말하라.”
[심연] [오후 5:08] 증일아함경입니다.

[유전] [오후 5:11] 그때 밀적 금강역사(密跡金剛力士)가 손에 금강저(金剛杵)를 들고 허공에서 말하였다.
“네가 대답하지 않는다면 여래 앞에서 네 머리를 부수어 일곱 조각을 내리라.”
[심연] [오후 5:12]
[ 5 ]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구파리(瞿波離) 비구가 세존께서 계시는 곳을 찾아가서 부처님의 발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그때 그 비구가 세존께 아뢰었다.
“저 사리불(舍利弗)과 목건련(目揵連) 비구는 소행(所行)이 매우 나쁩니다. 저들은 온갖 악행(惡行)을 다 짓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런 말을 하지 말라. 너는 여래의 처소에서 기뻐하는 마음을 내어야 한다. 사리불과 목건련 비구는 소행이 순수하고 착하다. 저들은 아무런 악함도 없느니라.”
 
그때 구파리 비구가 두 번 세 번 세존께 아뢰었다.
“여래의 말씀은 진실하여 거짓이 없습니다. 그러하오나 사리불과 목건련 비구는 소행이 매우 나쁩니다. 저들은 선(善)한 근본이 조금도 없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이 미련한 사람아, 너는 여래의 말을 믿지 못하느냐? 너는 방금 ‘사리불과 목건련 비구는 소행이 매우 나쁘다’고 말하였다. 너는 지금 악행을 지었다. 오래지 않아 그에 대한 과보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자 그 비구는 그 자리에서 즉시 몸에 악성 종기[惡瘡]가 생겼는데, 그 크기가 처음에는 겨자씨만 하더니 차츰 커져서 콩만 해졌고, 또 점점 커져서 아마륵(阿摩勒) 열매만 해지더니 다시 호도(胡桃)만 해졌고, 마침내는 합장(合掌)한 크기만 하게 되었다. 그 악성 종기에서 고름과 피가 흘러나오더니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연화지옥(蓮華地獄)에 떨어졌다.
 
그때 존자 대목건련은 구파리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곧 세존의 처소를 찾아가서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잠시 뒤에 자리에서 조금 물러나 앉아서 세존께 아뢰었다.
“구파리 비구는 지금 어디에 태어났습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는 죽어서 연화지옥에 태어났느니라.”
 
이때 목련이 세존께 아뢰었다.
“제가 지금 그 지옥에 가서 그 사람을 교화하려고 하나이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목련아, 너는 거기 갈 필요가 없느니라.”
 
목련은 거듭 세존께 아뢰었다.
“저는 그 지옥에 가서 그를 교화하고 싶습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잠자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자 존자 대목건련이 역사(力士)가 팔을 굽혔다 펴는 만큼의 짧은 시간에 사위성(舍衛城)에서 사라져 보이지 않더니 곧 연화 대지옥에 이르렀다. 그때 구파리 비구는 온몸이 불에 타고 있었고, 또 백 마리 소가 그의 혀를 보습으로 갈고 있었다.
 
그때 존자 대목건련이 허공에서 가부좌하고 앉아 손가락을 튀기면서 그 비구에게 말하였다.
 
그 비구는 곧 우러러 보면서 물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목건련이 대답하였다.
“구파리여, 나는 바로 석가모니부처님의 제자이며, 이름은 목건련이고 성은 구리타(拘利陀)라고 합니다.”
 
그때 비구는 목련을 보고 나서 곧 이런 욕을 하였다.
“나는 지금 이 나쁜 세계에 떨어져 있는데도 아직 네 앞을 벗어나지 못하였구나.”
이렇게 말하자, 바로 그때 천 마리 소가 보습으로 그의 혀를 갈았다.
 
목련은 그것을 보고 나서 근심이 갑절이나 더하고 답답해져서 후회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는 그곳에서 모습을 감춰 사위국으로 돌아와 세존의 처소에 이르러서 세존의 발에 머리 조아려 예배하고 한쪽에 앉았다. 그때 목련은 그간에 있었던 인연사를 세존께 자세히 아뢰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전에 너에게 ‘그곳에 가서 그 나쁜 사람을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때 세존께서 곧 이런 게송을 말씀하셨다.
대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도끼가 그 사람의 입 속에 있어
그것으로써 제 몸을 베나니
그것은 악한 말 때문이니라.
 
저의 숨길과 내 이 숨길
그것은 모두 착하건만
이미 나쁜 짓을 하였기 때문에
그는 나쁜 세상에 떨어졌다.
 
끝이 있거나 끝이 없거나
그곳은 가장 나쁜 곳이요
여래에 대해 나쁜 짓을 하면
그것은 가장 중한 죄이니라.
 
1만 3,061명이나 되는 이
회옥(灰獄)에 떨어졌네.
성인을 비방하여 저기에 떨어졌으니
몸과 입으로 지은 것이다.
 
그때 세존께서 이어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아, 너희들은 마땅히 세 가지 법을 배워서 그 행을 성취해야 한다. 어떤 것이 그 세 가지인가? 몸으로 짓는 착한 행과 입으로 짓는 착한 행과 뜻으로 짓는 착한 행이 그것이다. 이와 같으니 모든 비구들아, 마땅히 이와 같이 배워야 한다.”
 
그때 모든 비구들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심연] [오후 5:12] 위 내용도 증일아함경입니다.

[유전] [오후 5:14]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이 미련한 사람아, 너는 여래의 말을 믿지 못하느냐? 너는 방금 ‘사리불과 목건련 비구는 소행이 매우 나쁘다’고 말하였다. 너는 지금 악행을 지었다. 오래지 않아 그에 대한 과보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자 그 비구는 그 자리에서 즉시 몸에 악성 종기[惡瘡]가 생겼는데, 그 크기가 처음에는 겨자씨만 하더니 차츰 커져서 콩만 해졌고, 또 점점 커져서 아마륵(阿摩勒) 열매만 해지더니 다시 호도(胡桃)만 해졌고, 마침내는 합장(合掌)한 크기만 하게 되었다. 그 악성 종기에서 고름과 피가 흘러나오더니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연화지옥(蓮華地獄)에 떨어졌다.
[유전] [오후 5:14] 아함경에는 이렇게 현장에서 즉사하는 장면들이 꽤 나옵니다.
[심연] [오후 5:18] 살벌하네요..
심외무물 19-09-24 20:50
 
여래의 여는 여자를 뜻하지 않고 진여를 뜻하며
반야의 바른 뜻을 가르쳐 주어도
도리어  증오와 저주를 하는 그대여
그대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할 수 없단 말인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상황을
그대는  인지할 수 없음을
어찌한단 말인가

그대의 업이 이미 지중한 것임을
유전 19-09-25 01:33
 
심외무물 19-08-04 11:44답변 
정신병 환자가 할 말은 더 많다


심외무물 19-08-04 12:53답변 
정신병환자는 자신의 말이
성인이 말하는 도인줄 확신하여
의심하지 않는다


심외무물 19-08-04 12:37답변 
정신병자나 첢면피가 아니면 이런  부끄러운 인용은 할 수 없으리라


심외무물 19-08-04 13:03답변 
이 자의 행보는
반론은 못하고
끔찍하게 많은 인용을 통해서
자신을 위장하는 시도만 할 것입니다

내용은 없고
인용만 많은

이 자는
한마디라도 자신의 말로 주장할  것이 없는
불쌍한 인간일 뿐

아니면
한 마디라도 자신의 말로 주장해 보시라


심외무물 19-08-04 13:17답변 
톡방에서는 대화를 하는지 소설을 쓰는지 상관하지 안겠으나
이곳에서
님은 어떤 대화도 불가능한 먹통이지요

누구 하나 대화하는 사람도 없는데

혼자 어디가서 뭘 잔뜩 퍼오기만 하네요

ㅋㅋㅋ

심외무물 19-08-04 13:20답변 
빌어먹을 불교 안티인 자가
웬 불경 인용을 이리 해 댄다는 말인가?

이 인용구에서 님이 강조하고 싶은 말을 써 보라니까...

심외무물 19-08-04 13:18답변 
병원에서는 나름 인싸이신가 봅니다


심외무물 19-08-04 13:22답변 
그 곳으로 꺼져 그럼

여기서의  토론은 여기서 얘기한 것을 기초로 풀어나가는 것이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가?

왜 어뚱한 곳에서 일어난 일을

이곳에서 인정해달라고 생떼를 쓰는가

진정 하고 싶은 말을 하란 말이다

인용은

역겹다

토나온다

심외무물 19-08-04 13:24답변 
인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불경이나 그 어떤 것도
인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뭔 말인지 모르겠는가?

심외무물 19-08-04 13:26답변 
심외무물 19-08-04 12:53 답변  수정  삭제
정신병환자는 자신의 말이
성인이 말하는 도인줄 확신하여
의심하지 않는다

심외무물 19-08-04 13:27답변 
정신병 중증환자는
성인의 말이
다 자신이 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심외무물 19-08-04 13:29답변 
니가 피안을 안다고?
고개를 왜 돌리냐
그대로가 피안인데
ㅉㅉㅉ

고개만 돌리면 피안이라는 것은
어리석은 중생들의 관심사를 돌리기 위한 방편의 말이였지

사실은 틀린 말이다
   

심외무물 19-08-04 13:31답변 
입만 열면  무식이 탄로나니
주야 장창
인용
또 인용

야비한  인간



심외무물 19-08-04 13:38답변 
할 말이 원래 없는 것이겠지
관심종자로 살아 남기 힘들지?
아니다
그대는 이미 사람을 속이는 것이 업이 되서
지금처럼 사람들을 현혹시키지 않으면
본인이 고통받는 단계로 넘어간 것이다

잘못을 저질러도
죄의식이 없고
오히려
사람들을 비난하는 단계



심외무물 19-08-04 13:38답변 
틀렸다고..
고개를 왜 돌리냐
피안이 어디있는데

ㅂ ㅅ
   

심외무물 19-08-04 13:43답변 
이 환자는 추궁하고 있는데
질문한다고 착각하고 있군

심외무물 19-08-04 13:46답변 
재목은 깨달음 토론인데
답변 안해주겠다고 조롱하며 좋아하네..


-------------------------------------------아래는 본문에 쓰여있는 댓글

심외무물 19-09-24 20:37답변 
누가 부처도 없고 열반도 없다고 했단 말인지..
함부로 타인을 모함하고 증오의 말을 하면
지옥행을 벗어날 도리가 없을 터인데..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심외무물 19-09-24 20:43답변 
양이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된다 하였다

경전이 아무리 좋은 뜻을 품고있다 해도
경전을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증오와 원한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는구나

안타깝습니다


-------------아래는 원래 니에 대한 나의 질문이었고  위의 니 답변에 대한 재답변이다.


유전 19-09-24 16:55답변 
"유리는 구담족성을 죽여 없애고 선성은 부처도 없고 불법도 없고 열반도 없다고 망령되게 말하다가 산 몸둥이 그대로 모두 아비지옥에 빠졌습니다. 그러한 지옥은 정해진 곳이 있는 것입니가? 아니면 자연히 저마다 업보를 일으켜 각각 스스로 받는 것입니까?"

저 링크에 잠깐 올려진 문장에 위와 같이 언급되어 있는데 .....니가 항상 저렇게 이곳에서 떠들어 왔던 내용 그대로 아니냐? ㅎㅎ 아니면 아니라고 해 보든가. ㅎ

---


유전의 재답변: 나는 니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별로 상관하지 않았는데 위 전체 과거 니 댓글과 같이 나에 대한 굉장한 저주와 비방이 있었다. 그래서 니가 너무나 불교와 상관 없이 마구잡이 ㄱ잡설만 하는 것으로 일단 판단하여 위의 질문과 같이 단지 니를 떠 보았을 뿐이다. 니가 부처도 믿고 불법도 믿고 열반도 믿는다고 대답을 했으니 내가 질문한 자체로 그것이 확인이 되었을 뿐 나는 단순히 니 과거 나에 대한 업식을 보고 확인 차 물었던 것이며 니가 아니면 그것으로 된거다.
유전 19-09-25 01:44
 
심외무물 19-09-24 20:50답변 
여래의 여는 여자를 뜻하지 않고 진여를 뜻하며 반야의 바른 뜻을 가르쳐 주어도 도리어  증오와 저주를 하는 그대여
그대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할 수 없단 말인가? 누가 보아도 알 수 있는 상황을 그대는  인지할 수 없음을
어찌한단 말인가 그대의 업이 이미 지중한 것임을

---

유전: 위 댓글에서 퍼온 니 글과 같이 과거에 니는 나에게 온갖 욕설과 저주와 비방을 했다. 내가 니 글에 찾아가서 비방한 적이 있었냐? 오직 니가 내 글에 들어와서 ㄱㅈㄹ 떨었던 것뿐인데, 니가 그렇게 잘났으면 나하고 한판 승부를 걸어 볼 수 있겠지.

진리에서 허언이란 있을 수 없다.
만약 니가 나에 대한 인식이 현재까지의 니 깨달음에 근거한 확신적 진리라면 누구의 말이 더 진리에 가까운지에 대해서 승부를 보면 어떻겠냐?

니는 니 불교적 신념에 의해 저렇게 나에 대한 저주와 비방을 했는데 니 주제에서 그럴만 했다고 판단했으니 했을 것이고 나는 그럴 수 없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니와 나 둘 중의 누가 더 진리와 가깝고 먼가에 대한 판단은 오직 우주의 헌법인 불법으로만 판가름 날 수 있을 것이다.

그 불법의 방편과 업식에 따라 니와 나 둘 사이에 누가 더 진리와 먼 발언을 했는지에 따라 지금 이순간 부터 진리가 더 먼 자의 발언에 대한 그 모든 죄를 인정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에 현생을 떠나 지옥에 가서 지옥고를 받으면서 참회하고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하기로 하자.


그럴 자신이 있으면 그렇게 답을 하고, 자신이 없으면 앞으로 내 글에 주제 넘게 나서지 마라.
유전 19-09-25 01:47
 
[유전] [오전 1:47] 하도 같잖은 것이 꼴값을 떨어서 위와 같이 서원을 걸어 승부를 보려 합니다. ㅎ
유전 19-09-25 02:01
 
심외무물, 니가 서원을 하는 순간 나는 불법의 시간적 계산이 어떻게 된다 하여도 그렇게 확실히 될 것으로 믿는다. 니가 답변으로 위 나의 글에 서원을 약속하는 것으로 이 계약은 즉시 성립되어 그렇게 처리 될 것으로 믿는다. 답변 달아라.
심외무물 19-09-25 06:12
 
그 불법의 방편과 업식에 따라 니와 나 둘 사이에 누가 더 진리와 먼 발언을 했는지에 따라 지금 이순간 부터 진리가 더 먼 자의 발언에 대한 그 모든 죄를 인정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에 현생을 떠나 지옥에 가서 지옥고를 받으면서 참회하고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하기로 하자.

아주 좋은 글입니다
따로 서원을 하지 않더라도
이미 그러한 인과에 대한 책임이나
도덕적 양심을 갖고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설혹 의도와 관계없이 잘못된 말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에 대한 과보에 변명을 늘어 놓거나 피해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겠죠

그래도 님이 서원을 하고
논쟁을 해보자고 하니

정식으로
서원합니다
심외무물 19-09-25 06:20
 
걱정되는 것은
토론이 논점을 풀거나
대립된 논점에 집중적인 반론으로 흘러가야 하는데

주제를 이탈하고
논점을 회피하는
토론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아무튼
저로서는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기에
일단은
긍정적인 희망을 갖고
토론에 임하겠습니다
심외무물 19-09-25 06:24
 
요점만
정확하게
진심으로
하고자 하는 말로만
채워진
논쟁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유전 19-09-25 10:46
 
"유전:니는 니 불교적 신념에 의해 저렇게 나에 대한 저주와 비방을 했는데 니 주제에서 그럴만 했다고 판단했으니 했을 것이고 나는 그럴 수 없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니와 나 둘 중의 누가 더 진리와 가깝고 먼가에 대한 판단은 오직 우주의 헌법인 불법으로만 판가름 날 수 있을 것이다. 그 불법의 방편과 업식에 따라 니와 나 둘 사이에 누가 더 진리와 먼 발언을 했는지에 따라 지금 이순간 부터 진리가 더 먼 자의 발언에 대한 그 모든 죄를 인정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에 현생을 떠나 지옥에 가서 지옥고를 받으면서 참회하고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하기로 하자."

유전: 내가 분명히 써 놓은 글조차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자와 무슨 논쟁을 하자는 것이냐? 나는 니가 여지껏 내게 해온 비방에 대해 그 책임을 지자고 한 것이다. 그래도,

"심외무물: 설혹 의도와 관계없이 잘못된 말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에 대한 과보에 변명을 늘어 놓거나 피해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겠죠"

이와같이 피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확실히 알고 있으니 다행이다. 이미 물은 엎질러진 물이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일로 이미 그렇게 하겠다고 서원을 했으니 그것으로 이미 결정된 것이다. 상황은 이미 종료 되었다는 뜻이다.

"심외무물: 요점만 정확하게 진심으로 하고자 하는 말로만 채워진 논쟁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토론이나 논쟁을 회피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토론을 하고 논쟁을 한들 그것에 대한 답을 누가 해준단 말이냐? 니 의견은 니가 맞다고 우김질 할 것이요, 나의 주장은 확실히 맞다고 할 것인데 서로가 맞다고만 할 것이며 니 망상은 끝이 없어서 그러한 병림픽은 아무 의미가 없다. 다만 니가 위에서 능엄경을 언급했는데 니가 능엄경을 인정했으니 그리 했으리라 보고 능엄경을 포함하여 다른 경까지 오로지 불경만의 내용으로 그것이 확인된다고 인정한다면 처음에 니가 토론을 원하는 경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 물론 불경은 수 많은 불경이 있고 그 불경들은 "대기설법"이라는 뜻과 같이 상대의 시기와 근기에 따라 방편을 달리하여 설한 것으로 어떤 하나의 법문만을 두고 그것만이 맞다고 하는 것을 철저히 경계하라는 부처님의 설법대로 불경 전체의 뜻과 맞아야 한다. 경론에서 논은 설왕설래가 많으니 제외하고 오직 "경"으로만 토론에 임하고 경전 전체의 뜻에 누가 더 부합하는지를 토론 하도록 하자.
     
심외무물 19-09-25 11:29
 
될 수 있으면 간단히 말하고
길거나 주제가 바뀌면
댓글을 바꾸도록

시작부터  터무니 없는 글을
장황하게 늘어 놓으니
뭐라 댓구하기도 어렵구나
          
유전 19-09-25 11:32
 
니는 한글 이해도 안되냐? 그런 자가 무슨 토론을 하자는거냐? 토론에서 저 정도는 매우 작은 분량의 제언글이라고 할 수 있다. 저 정도를 장황하다고 하는 자가 무슨 토론을 하겠다는 거냐고.....ㅉㅉ
               
심외무물 19-09-25 11:42
 
한글도
환자가 쓴 글에 대한
대답은
어렵단다

정상인의 경우는
주장에 대한 반박만 하면 되는데...

횡성수설은
골치아프거든
심외무물 19-09-25 11:33
 
유전 19-09-23 03:50답변 
니들이 단번에 알아쳐먹으면 그게 반야겠냐? ㅎ
   

심외무물 19-09-23 08:18답변 
니가 윗 글을 알고 인용했겠냐? ㅎ

인용된 글이 오류가 심각한 것도 모르겠지 ㅋㅋ

반야는 불성의 작용이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실상이란
구경의 진리라는 것이지
나머지는 도중의 착각이며 방편으로 설명하는 차원이고

진여라 함은
시공을 초월해서
무한한 허공도 쌈싸먹는 개념인데
무슨 여자가 나오는가
인간아


실상반야는 진여를 드러내는 밝음이고
깨달음이지
나머지 반야는 진정한 반야라고 할 수 없고

네이버지식백과는
학문적인 정리고
종교적 진리와는
다른 것이지

아는만큼만 주장해라
사실 아는만큼도 과한 것이다
아는 것의 반도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
-------------------

여기서
그대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비웃었는데
내가 한 댓글에는
아무런 주장을 달지 않았지

윗 댓글에
반박을 하든
뭔가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유전 19-09-25 11:39
 
[유전] [오후 5:23] 관조반야 현상계의 실상을 관조하는 지혜
삼종반야의 하나로서, 현상계의 실상을 관조하는 지혜. 여기서 말하는 실상이란, 모든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일컬으며, 나아가 진실·불변의 이치, 즉 모든 존재의 진실한 존재양식을 말한다....

두산백과불교 > 불교교리
관조반야 [觀照般若]
반야(般若)는 산스크리트어 prajñā의 음사, 혜(慧)·지혜(智慧)라 번역. 모든 현상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관조하여 명료하게 아는 지혜.
[유전] [오후 5:24] 제법실상과 같은 말이죠. 법을 관찰하고 그에 대해 내가 바둑의 돌을 두듯이 법이 움직이면 나도 결정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업이 일어나는 거죠.
[유전] [오후 5:26] 법과 일대 일로 마주하는 자. 그 일어나는 법에 대하여 지혜를 발휘하여 결정하고 그것이 진리에 어긋남이 없이 일어나게 할 수 있으면 그것을 두고 법을 굴린다고 하는 겁니다.
[유전] [오후 5:27] [유전] [오후 2:31] (중아함경,p. 241)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연기를 보는 사람은 법을 보며 법을 보는 사람은 연기를 보느니라.
(緣起를 見하는 者는 法見하며 法見者는 緣起를 見하느니라.)
          
심외무물 19-09-25 12:44
 
교리 인용일 뿐
내가 한 말에 대한 평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심외무물 19-09-25 11:36
 
그리고
여래의 여가 여자를 뜻한다는 것은
그냥 잠시 제 정신이 아닌 상테에서 썼었던 거였겠지?
     
심외무물 19-09-25 11:38
 
잘못을 인정하면
웃고 넘기겠지만
아니면
대단한 망언이다
     
유전 19-09-25 11:41
 
유전 19-09-22 18:05답변 수정 삭제 
[유전] [오후 5:55] 검색어 "태장계" (자궁계) 참조
[유전] [오후 5:57] [유전]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7:15] 모든 부처님의 근본이자 어머니인 비로자나불을 설법한 경전입니다. 비로자나불은 다른 부처님과 다르게 관무량수경에서의 아미타불과 같이 또 보통의 사람과 같이 육계( 肉髻 고기 육, 상투 계)가 없으며 오직 비로자나불만이 발계(髮髻 터럭 발, 상투 계 - 대일여래경)로 관을 삼아 32상 80종호가 아닌 32상 84종호로 태장(胎藏 비밀한 자궁)을 갖춘 유일한 부처님입니다.
          
심외무물 19-09-25 12:45
 
그것이 여래의 여자가 여자라는 말은 아닌 것 같은데?
               
유전 19-09-25 12:49
 
말장난 하자는 거냐?
                    
심외무물 19-09-25 13:10
 
여래의 여는 여여 진여 긍극의 깨달음의 세계에서 온 자를 말하는 것
깨달음을 여자로 보는 우를 저지르면
남자로 보는 종교는 무엇이냐... 가
중요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애초에
근본이니 어머니니 가 다 설명을 위한 비유이고
실제 이치가 아니기 때문에
어설픈 인용과 비교는 커다란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유전 19-09-25 13:34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VS 여자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위와 같이 본문 제목글이다.
원래 모든 보살과 부처에게 성별은 없다. 다만 저렇게 대일여래경에서 분명히 자궁을 갖춘 유일한 부처라서 여자로 표현한 것이다. 성별이 없는 부처님과 다르게 자궁을 갖춘 부처를 여자로 비유하지 않으면 뭘로 비유하란 말이냐?

또한 법화경에 보면 동해용왕의 딸 용녀가 석가모니와 모든 대중이 보는 앞에서 즉신성불을 한다. 석가모니 조차 출가후 6년 고행을 한 이후에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었거늘 또한 법화경에서도 즉신성불 하기전에 여자는 성불을 할 수 없다는 것과 다른 설법에서도 그렇게 설해졌지만 그럼에도 석가모니 앞에서 바로 성불을 했고 석가모니는 그것을 인정했다.
이러한 일을 두고 성철스님을 출가하게 만들었던 "증도가"에서는 "즉신성불한 용녀가 옳다"고 했다. 니는 법화경도 무시하겠다는거냐? 여자로 유일하게 성불한 용녀가 자궁이 있는 비로자나불이 아니면 어떤 부처님이라는거냐?
                         
심외무물 19-09-25 13:57
 
비유로 여자라고 사용하는 것도
비난 받을 오류 건만
자궁을 가진 여자...
ㅋㅋ
     
유전 19-09-25 11:42
 
의심나면 대일여래경 읽어봐라.
유전 19-09-25 12:52
 
"심외무물 19-09-25 12:44답변  교리 인용일 뿐 내가 한 말에 대한 평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유전] [오후 5:24] 제법실상과 같은 말이죠. 법을 관찰하고 그에 대해 내가 바둑의 돌을 두듯이 법이 움직이면 나도 결정을 하고 그에 상응하는 업이 일어나는 거죠.
[유전] [오후 5:26] 법과 일대 일로 마주하는 자. 그 일어나는 법에 대하여 지혜를 발휘하여 결정하고 그것이 진리에 어긋남이 없이 일어나게 할 수 있으면 그것을 두고 법을 굴린다고 하는 겁니다."

위 멘트를 누가 했다고 내가 인용을 했다는 거냐? 이 멘트는 내가 직접한 멘트다. 인용이 아니다. 그리고 니 의견은 모두 망상에 해당되는데 평을 해서 뭐하게? 어차피 니 의견은 니만의 우김질이고 내 주장은 나의 주장만 있을 뿐이다. 다만 그러한 의견 차이는 경전에서만 확인될 수 있을뿐이라고 했고 그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토론이 된거다. 이제와서 또 말장난 병림픽 하자는거냐? 지가 방금 동의한 사항 조차 무시하고 병림픽을 하고 있군. ㅉㅉ
     
심외무물 19-09-25 13:18
 
법과 마주하고
진리에 어긋남이 없는
것의 기준이
경전을 인용할 줄 아는 테크닉은 아니겠지?
그한만 안목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안목을 말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예로부터
법거량을
상대에 대한 점검이라고 했던 이유지
          
유전 19-09-25 13:36
 
니는 경전으로만 니와 나의 주장이 확인될 수 있다고 한 말에 대해 동의하고 토론을 했다. 그런데 경전 인용을 안하면 뭘로 하자는거냐? 안목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니 망상에 꽉찬 안목을 누가 인정하냐고? 니가 완전히 깨달은 자라는 뜻이냐? 그렇다면 그렇다고 말해 봐라.
               
심외무물 19-09-25 14:00
 
난 그런 헛소리에 동의하지 않는다
               
심외무물 19-09-25 14:01
 
자궁을 가진 여자도
경전에 나왔다는 말인가?
ㅋㅋㅋ
이 건 너의 소설인듯 한데?
               
심외무물 19-09-25 14:03
 
지금 생각해보니
너의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너의 개인적인 사견을
경전의 부처님 말씀으로
포장하고
유포했던 것이였었다
유전 19-09-25 13:58
 
대일여래는 모든 부처들의 어머니 격인 근본 여래 부처이다. 니는 설마 비로자나불이 대일여래라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겠지? 만약 그렇다면 그런 기본 상식도 없는 자와 어찌 불교 토론이 되겠냐.
유전 19-09-25 14:24
 
바로 위의 글에만 대답이 없는 것으로 보니 대일여래가 비로자나불 이라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나보네. 니는 기초 지식 조차 모자라서 심오한 대화 자체가 힘든 물건이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B%B9%84%EB%A1%9C%EC%9E%90%EB%82%98%EB%B6%88+%EB%B6%88%EB%AA%A8&oquery=%EB%B6%88%EB%AA%A8&tqi=Uhr3Gdp0Yidss5%2BaMC4ssssstRh-235893

위 링크는 "비로자나불 불모" 를 검색한 화면 링크다 모든 불자들이 비로자나불을 불모 즉 어머니로 표현한다. 기독교에서는 아버지를 불교에서는 자비로운 어머니를 상징하는데 그렇게 역사되는 원력 자체가 불교의 제법실상인 것이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불교의 법을 따르지 않고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니는 이런걸 알지 못하고 그냥 니 지식만의 의견을 말하고 있는 것이고 나는 완전히 이러한 제법실상을 온몸과 온마음으로 실시간으로 응신을 하고 있는 입장이니 니와 나의 의견과 주장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내가 니 말을 하나도 믿지 않는 것과 같이 니가 내 말을 믿을거라고는 생각한 적 없다. 그냥 각자의 주장만 있을 뿐이고 모든 결과는 법대로 서원대로 처리될 뿐이다.
     
심외무물 19-09-25 14:38
 
자궁을 가진 여자가 비로자나불이라고
경전에 어디 있더냐
사람들이 얘기하는 걸로
너의 준거가 된다는 것이냐?

사람들이 얘기하면
진리의 세계가
여자가 되는 것이냐?
          
유전 19-09-25 14:48
 
아래에 답변 올렸다. 대일경에서의 자궁이 언급된 부분.
Irene 19-09-25 14:24
 
일본 밀교 진언종이 대일여래를
특별히 좋아하는데 대일은 태양을
뜻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일본 신도
신화속 태양신 일명 천조대신
아마테라스와 대일여래를 동일시
하는 문화가 있어서 아마테라스가
여신이니 대일여래도 여자라고 믿지요
유전 19-09-25 14:43
 
(대일경 - 대일여래경,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대비태장(大悲胎藏 태장:모태(母胎). 자궁 - 시공 불교사전)

"오직 바라오니 세존이시여. 다음에 진언의 행을 닦아서 대비태장(大悲胎藏)으로부터 대만다라왕(大漫茶羅王)을 생하는 것을 설하여 주옵소서."

"이 이름은 모든 부처님을 나시게 하는 만다라이다. 비교할 바 없는 최고의 맛이며 더할 바 없는 맛이다. 그래서 만다라라고 설한다. 다시 비밀주여, 가없는 중생계를 애민하는 까닭에 이를 대비태장생(大悲胎藏生)이라 하며 이는 만다라의 넒은 뜻이다. 비밀주여, (이 대비태장생만다라는) 여래의 한량없는 겁 동안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가지한 바를 적집하였기에 한없는 덕을 갖추었다. 마땅히 이와 같이 알라."

"속마음을 묘한 흰 연꽃으로 하고
태장(胎藏)은 바르고 균등하게 하며
장(藏) 가운데 온갖 것의
비생만다라(悲生漫茶羅)를 만드는데"

"금강의 지인(智印)은
두루 모든 잎 사이에서 나오는데
이 화려한 대(臺)의 가운데로부터
대일의 뛰어나신 존이 나타나신다.

금색으로 찬란함을 갖추었으며
머리에는 발계관(髮髻冠)을 썼도다.
세상을 구하는 원만한 빛이
뜨거운 번뇌를 떠나 삼매에 머무느니라."

"최초의 정등각(正等覺)께서
펼쳐 안치하신 만다라는
비밀 가운데의 비밀로서
대비태장(大悲胎藏)에서 생하느니라."

"비밀주여, 모든 유정은 세존의 이 어륜의 상에서 정각의 묘음과 장엄한 영락29)이 유출되며, 태장(胎藏)에서 생한 부처님의 영상이 중생의 하고자 함에 따라서 환희하게 하시는 줄을 능히 알지 못하느니라.
이 때에 세존께서는 한량없는 바다와 같은 세계에서 법계에 두루하시고서 은근히 보리 성취하기를 권발하시며, 보현보살의 행원(行願)을 출생하셨느니라. 이 아름다운 꽃이 땅을 덮은 태장장엄세계(胎藏莊嚴世界)의 바다와 같은 종성(種性) 중에서 생명을 받고, 갖가지 성(性)과 청정한 가르침으로써 불국토를 청정하게 하시느니라."
     
심외무물 19-09-25 14:52
 
그 불법의 방편과 업식에 따라 니와 나 둘 사이에 누가 더 진리와 먼 발언을 했는지에 따라 지금 이순간 부터 진리가 더 먼 자의 발언에 대한 그 모든 죄를 인정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에 현생을 떠나 지옥에 가서 지옥고를 받으면서 참회하고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하기로 하자.


깨달음의 세계가 여자가 되고
부처님이 자궁을 가진 여자라는 걸 증명해보아라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엉뚱한 인용으로 헛발질하면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깨달음의 세계에서 온 자
여래의 如자가
자궁을 가진 여자인 부처님으로 변신하는
근거를 대라
t1cup 19-09-25 14:51
 
"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

여기에서 '낳다' 라는 문학적 표현을 'give birth to' 로 해석하게 되면,
'아버지는 여자이고, 사도바울도 여자이다' 라는 전혀 엉뚱한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옵시며' 할 때의 '아버지'는 (문학적? 표현이지) 생물학적으로 남성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유전 19-09-25 15:03
 
대일경 옮겨 적은 위 댓글에 이러한 법문이 있다.

"모든 유정은 세존의 이 어륜의 상에서 정각의 묘음과 장엄한 영락29)이 유출되며, 태장(胎藏)에서 생한 부처님의 영상이 중생의 하고자 함에 따라서 환희하게 하시는 줄을 능히 알지 못하느니라."

니들은 근기도 안되고 죄가 많은 업식에 가려져서 알지도 못했을 뿐더러 알려줘도 믿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렇게 역사하는 것이 불교의 법이다.

니들은 니들의 업식대로만 믿는 것이고 나는 불경의 글 그 자체를 그대로 모두 믿는다. 모두 믿어도 하나도 어긋남이 없다.
     
심외무물 19-09-25 15:07
 
그러니 너는 방편설과 실상을 구분 못하는 푼수인 것이다
대일경의 태양은
비유이고
모든 불경에서 말해지는 달도 비유다
태장은
그냥 비유다
무엇을 비유한 것일까?
자궁을 비유한 것인가?
무슨 19금 금서 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똑똑이
오늘 골로가겠구나
          
유전 19-09-25 15:09
 
그래....니는 이렇게 대일경까지 비방하는구나. ㅉㅉ 대일경이 19금 금서라고? ㅎㅎ
          
유전 19-09-25 15:10
 
대일경을 직접 읽어봐라. 태장 즉 자궁이 비유인지 아닌지.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를 적시하여 설법된 것이다.
               
심외무물 19-09-25 15:11
 
불교에서 자궁을 비유로 얘기하는 거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너밖에 없지
유전 19-09-25 15:06
 
불경을 근거로 알려줘도 믿지 않으니 니들을 믿게 할 방법이 없다. 니들을 믿게 한다는 것은 니들을 바로 즉신성불을 하게 만든다는 것과 동일하고 그것은 석가모니도 못한 일이다. 왜냐? 불교의 법은 모든 업에 따라 일어나는 것으로 니들의 업이 많은데 그렇게 강제로 믿게 하는 것은 불교의 법을 어기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심외무물 19-09-25 15:10
 
그 불법의 방편과 업식에 따라 니와 나 둘 사이에 누가 더 진리와 먼 발언을 했는지에 따라 지금 이순간 부터 진리가 더 먼 자의 발언에 대한 그 모든 죄를 인정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에 현생을 떠나 지옥에 가서 지옥고를 받으면서 참회하고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하기로 하자.

불경에도 방편설이 있고 제법실상설이 있다
그것도 모르는 자가
무슨 불경 신봉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이겼다고
자랑하지만
본인도 모르게
마구니가 되있는 걸 모르는 거다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유전 19-09-25 15:12
 
나는 이미 니와 더 이상 토론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이미 모든 것은 결정된 것이고 니는 니 알아서 하면 그만인 것이지.
     
심외무물 19-09-25 15:12
 
잠깐
토끼는 건가?
심외무물 19-09-25 15:16
 
여래실상이
뭔 말인지도 모르는 자이기에
여래장을
여자자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유전 19-09-25 15:43
 
(화엄경)

“불자여, 지난 세상에 억 부처 국토 티끌 수 같은 겁을 지나 가열락(可悅樂)이라는 겁이 있었고 그곳에 일체보(一切寶)라는 세계가 있었으며, 그 겁의 세계에서는 80 나유타 부처님이 세상에 나오셨다. 그 최초의 부처님은 이름을 불가괴자재당왕(不可壞自在幢王)이라 하였고, 그 세계의 한 염부제에 장엄당(莊嚴幢)이라는 왕도가 있고 왕의 이름은 보염안광(寶 >眼光)이었으며, 그 첫째 부인은 이름이 선희광(善喜光)이었는데, 이 세계의 마야 부인이 노사나(盧舍那)부처님의 어머니인 것처럼, 그 세계의 선희광 부인이 그 최초 부처님의 어머니가 된 것도 또한 그와 같았다.
선희광 부인이 보살을 낳을 때 2백만 나유타 시녀들과 함께 금색원림(金色園林)으로 나가 보배 나무가지를 더위잡고 그 여래를 낳았다.

---

유전: "여래를 낳았다."  "여래를 낳았다." "여래를 낳았다." "여래를 낳았다."  ㅎㅎ
     
심외무물 19-09-25 15:47
 
ㅂ ㅅ

그럼 여래가 선희광 부인을 낳았겠냐?

이런 미숙아가
경전을 인용하며
종게를 어지렵혔다니...
유전 19-09-25 15:45
 
[유전] [오후 3:38] 위 구절은 화엄경입니다. 위 내용이 매우 재미 있군요. 누가 이 구절을 해설해 보세요.
[유전] [오후 3:41] 마야부인이 노사나불의 어머니이자 노사나불의 부인이라는 뜻입니다.
     
심외무물 19-09-25 15:49
 
마구니
멍 멍 거리니
 좋냐?
          
유전 19-09-25 15:53
 
경전을 다 읽어보고 말해 ㅄ아. 화엄경 전체가 저렇게 쓰여 있으니까. ㄸㄹㅇ ㅅㄲ.
               
심외무물 19-09-25 15:56
 
그 불법의 방편과 업식에 따라 니와 나 둘 사이에 누가 더 진리와 먼 발언을 했는지에 따라 지금 이순간 부터 진리가 더 먼 자의 발언에 대한 그 모든 죄를 인정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에 현생을 떠나 지옥에 가서 지옥고를 받으면서 참회하고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하기로 하자.

니 주제에 너무 당찬 말을 했다
어떻게 할 거냐

관세음보살
                    
심외무물 19-09-25 16:01
 
다른 중생들 구제는 걱정하지 말고
너나 잘 해야 할 것 같다
유전 19-09-25 16:02
 
저 ㅄ은 마야부인의 위신력도 오늘 처음 접했나보네. ㅎㅎ 도대체 화엄경도 안읽고 뭔 불교토론을 하자는 건지. ㅉㅉ. 니가 깨달았다는 걸 불경에서 확인되지 않으면 그게 다 망상인거다 ㅄ아. 뭘로 증명할래? 불경 아닌 걸로 우기면 그게 다 힌두교다. 절대로 불교가 아니지. ㅁㄱㄴ ㅅㄲ가 누굴 보고 마구니라는 거냐. ㅎㅎㅎ
     
심외무물 19-09-25 16:08
 
마구니가 부리는 졸개로군
유전 19-09-25 16:12
 
(화엄경)

불자여, 마야 부인이 이 숲 속의 필리차(畢利叉) 나무 밑에 앉았을 때 보살의 열 가지 자재한 수생을 나타내었다. 그 열 가지란 이른바 그 때 욕계의 일체 천왕과 천자·천녀와 색계의 모든 하늘 및 용·야차·건달바·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와 그 권속들이 다 구름처럼 모였으니, 그것은 그 보살을 공양하기 위해서였다.
그 때 마야부인이 큰 공덕의 묘한 빛 광명을 놓아 일체를 두루 비출 때 다른 광명은 다 덮이어 나타나지 않아 마치 먹덩이 같았고, 그것은 중생들의 모든 번뇌와 일체 악도(惡道)의 고통을 멸하였으며, 또 모든 털구멍에서 큰 광명을 놓아 시방을 두루 비추되 아무 장애가 없었으니 이것이 보살의 첫째 자재한 수생이니라.
불자여, 마야 부인은 그 배 안에 삼천대천세계를 다 수용하고 또 백억의 사천하를 다 나타내 보였는데, 그 백억 염부제 안에 있는 왕도와 고을과 또 그가 사는 동산은 그 이름이 각각 달랐다. 마야 부인은 거기 두루 앉아 여러 하늘에 둘러싸여 불가사의한 지혜의 자재함을 나타내었으니 이것이 보살의 둘째 자재한 수생이니라.
또 불자여, 마야 부인은 낱낱 털구멍에서 여래가 지난 세상에 보살로 계실 때 모든 부처님을 공경 존중하고 공양하는 것을 다 나타내고, 그 여래가 말씀하시는 바른 법을 그 털구멍에서 다 들었다. 비유하면 맑은 거울이나 깨끗한 못물 속에 해와 달의 형상이 나타나는 것처럼, 마야 부인이 모든 털구멍에서, 여래가 과거에 보살로 계실 때 모든 부처님을 공경 존중하고 공양하며 그 여래가 말씀하는 바른 법을 다 듣는 것도 그와 같았으니 이것이 보살의 셋째
 자재한 수생이니라.
또 불자여, 마야 부인은 낱낱 털구멍에서 여래가 지난 세상에 모든 세계의 도시·촌락·산림·강·못 등 여러 곳에서 보살행을 행한 것을 나타내고, 그 모든 겁에서 만난 부처님들의 청정한 선근과 수명과 이름 및 선지식 등 이런 일들을 다 나타내며, 보살이 그 모든 곳에서 태어날 때는 마야 부인이 언제나 그 어머니가 되었으니, 이것이 보살의 넷째 자재한 수생이니라.
     
심외무물 19-09-25 16:15
 
그 불법의 방편과 업식에 따라 니와 나 둘 사이에 누가 더 진리와 먼 발언을 했는지에 따라 지금 이순간 부터 진리가 더 먼 자의 발언에 대한 그 모든 죄를 인정하여

가급적 빠른 시간에 현생을 떠나
지옥에 가서
지옥고를 받으면서
참회하고
다른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서원하기로 하자.( 너나 잘해)
          
심외무물 19-09-25 16:15
 
아세끼
정말 독한 저주를 했구나
헬로가생 19-09-26 03:50
 
ㅋㅋㅋㅋㅋ
병림픽
     
심외무물 19-09-26 08:32
 
이 물건
빠지지 않고
깐족거리네

뭐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이런식의 댓글을 다는 것도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지
주의를 계속 주는데도
않고쳐지네

싸우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던가?

그것도
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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