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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7 20:18
천지불인
 글쓴이 : akrja
조회 : 469  

천을 논하기전 천을 묻지않고

지를 논하기전 지를 묻지 않으며

불을 논하기전 불을 묻지 않고 

인을 논하기 전 인을 묻지 않는다


하여 천지불인 인 것이니

진리란 진리라 하면 곧 진리가 아니요

아니라고 한것 조차 이 마저도 아니니라



개에게 불성이 잇나이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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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1 19-10-08 07:37
 
가려서 하는 말인 것인데... 가리지 않았다고 한다면 말이 안 되던 것입니다.
묻히지 않는 것과 진리를 이해나 그 상황 행태에 있어야 했었던 것이지, 중점에서 모르는 상황을 유지 하는 것 같거나, 비슷한 말로 목적을 위해 그러 하려 했었다고 한다면, 말 하는 자가 석가모니와 엄청 달랐었을 것인데, 그 내용은 비슷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변명을 하여도,  그 상태에 있는 사람을 그 사람이다 하여야 할 것인데... 입으로 석가모니를 말 하면서...  위 글을 쓴 글 쓴 이는... 무식하고, 정직함 수준도 낮으며, 다른 이와 비교 함에서도 제 생각엔 중 하 수준에 있는 것 같습니다.
북두구진 19-10-11 17:14
 
수준낮은 것들 개소리만 중얼대면 무슨 없던 영양가가 생기는 줄 알고
그저 개소리만 주야장천...쯔쯔쯔...불쌍한 중생이여.
무좀발 19-10-15 17:03
 
天地不仁
 천지불인 : 하늘과 땅이 잘못되어.....
以萬物爲芻狗
이만물위추구 :  만물을 추구로 취급한다....
불인은 마비. 불구라는 뜻이다.

[검색]  네이버 사지불인 검색 -------------------------------------------
사지불인 [四肢不仁]
사지불수(四肢不收) 수족의 운동신경이 마비되어 수축이 안 되고 행동이 부자유스러운 것.

한국전통지식포탈기술/공학 > 질병/의학
-----------------------------------------------------------------------------
하늘이 하늘이 아니고 땅이 땅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도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니다.
중용의 서문에  주자가 붙인 글에 하늘이 인간을 유감으로 여겨 그  한가지를 가려 놓았다라고  설파한다.....
건곤을 쓰지 않고  감리로  부터 착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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