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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0 00:01
우주의 탄생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488  

우리가 집을 짖기 전에 탄생했다.
즉절...
야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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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구화 19-11-10 00:02
 
우주... 집..집..
우주 많단다.
     
akrja 19-11-10 00:18
 
눈과 귀가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 않는다면 ????? ^^
altaly 19-11-10 00:26
 
소통을 원치 않는 언어
스스로를 은폐, 미화하는 언어
상대방 반응을 보려는 미끼로써의 언어
     
akrja 19-11-10 01:33
 
눈과 귀가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 않는다면??/^^
          
altaly 19-11-10 01:48
 
가없는 鐘에 삼라만상이 숨었네
               
akrja 19-11-10 04:50
 
눈이 보이지 않고  듣지 못한다면

소통을 원치 않는 언어
스스로를 은폐, 미화하는 언어
상대방 반응을 보려는 미끼로써의 언어
란 언급조차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 의미로 던지 언급이엿습니다만..^^

법거량으로 던진 뜻은 아닙니다만..

굳이 말이 나왓으니 덧붙입니다 눈과 귀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鐘 과 더불어 삼라만상과
측흔함을 인식하고 있고 없고를 재단합니까? ^^
                    
altaly 19-11-10 11:03
 
365일 안식일이니 먼지 옷을 입습니다.
                         
akrja 19-11-10 13:26
 
저라면 이렇게 답햇을 겁니다

"뭐라고요 뭐라고 하는지 도무지 알아듣지를 못하겟습니다"

행여 여기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병폐가 될까 염려스러우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altaly 19-11-10 13:37
 
제게 있어 지혜의 두가지 면

명상,선을 통한 열림의 과정

기도를 통한 응답의 과정  // 이때는 감사와 축복이 동반하게 됩니다.

전자가 통찰과 관련된다면
후자는 생활 속의 실천과 관련됩니다.

이는 한 가지겠으나 에고에게 드러나기 시작하는 면은 이처럼 다르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또한 님의 대화에 응하기 위해
번역과 같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님 말씀이 맞고 님에겐 그게 다입니다.
                         
akrja 19-11-10 14:29
 
저는 님에게 귀가 들리지 않고 보지 못하던건 물었던건 님의 경계(통찰 실천)를 물은것이 아닌 님의 마 음 그 순응함과 사리분별 없는 잇는 그대로의 그 자체를 물은 겁니다 그 순간을 보여달라고 한것입니다 통찰하는자가 이미 통찰이라는 인식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면 통찰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통찰이라는 자각조차도 없으니 잇는 그대로 순응할 뿐입니다 심신의 각성 그 자체는 마음이 아닌 마음과 몸의 일체입니다 생각조차 얽매이지 않으며 법을 인식하는 인식에도  머물러 잇지 않아  순간 순간 발현되는 심신의 일체가 본연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님에게  듣지 못함으로 심신의 있는 그대로 더도 말고 덜도 아닌 있는 벗어나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아 그  마음밖 구분이 없어 한몸이며 질문과 답변의 경계는 두렷어 나누어져 잇지만 그대의 글과 나의 글은 하나며 통일되어 하나로 보여 준 마음 한팎의 구분이 없는 체와 용이 하나가 된 저의 모습 즉 한 마디의 문장이 "귀가 들리지 않으니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엿습니다  ^^
                         
altaly 19-11-10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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