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오전 1:04] 이만희는 기독교와 유교를 접목했더군요.
[심연] [오전 1:06] 특이하네요..
[유전] [오전 1:06] 펌: "천사에게 책(계시록)을 받아먹고 성경을 통달했다는 인간이 요셉과 다니엘을 헷갈리고 유교식 조상숭배 제사와 구약시절 유대인들이 모세 장막에서 지내던 번제의식을 동일한 선상에 놓고 보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죽은 자에게 절을 해도 죄가 아니라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과천 청계산의 계자가 '시내 계' 자이니 모세와 엘리야가 올라갔던 시내 산과 같다고 주장하는 무식함까지 보였다"
[유전] [오전 1:07] 이게 유교 접목한 대목이죠
[유전] [오전 1:07] 이만희가 크게 나쁜 짓 하는거 같지 않네요.
[유전] [오전 1:09] 펌: "그가 죽으면 그의 육체적 영생을 믿는 그의 종교는 대혼란이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일반적인 과천시 외부의 위키러들은 생각하겠으나, 실제로 보면 한때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는 했지만, 지금은 쌩쌩하다(...). 아마 죽으려면 몇 년은 더 있어야 할 것이다. 사망하게 되면 여느 사이비 종교가 다 그렇듯이 불사의 존재가 아닌 걸 알았기 때문에 해체될 확률이 현재로서 높다. 아니면 신도들끼리 인지부조화일으켜서 부활한다고 믿어버리거나 이만희의 영혼이 내안으로 들어왔다하고 차기 교주가 자리를 이을지도 모른다."
[심연] [오전 1:16] 행실로 보면 솔직히 빤스목사보단 문선명이나 이만희가 나은것 같네요...
[유전] [오전 1:16] 그렇죠
[유전] [오전 1:19] (전강선사 법문) 보연천사일(報緣遷謝日)에, 이 목숨, 참선허다가 이 목숨 내버릴 날에.
08:44
우리가 내버릴 날이 있지 않는가. 이 몸은 얻으면 내버리는 것밖에 없지.
08:52
이 몸 하나 어머니한테 받아 가지고, 가지고 있다가 내버릴 날이 오지.
09:00
그날이 안 와? 안 내버릴 사람이 누구여?
09:05
천하에 필생필멸(必生必滅)이지. 이 몸뚱이 받아 나면은 내버리기 마련이요, 죽기 마련이요.
09:16
어디 안 내버리고 안 죽을 수 있나? 그건 없어. 고금으로 통해 놓고 없어.
09:26
원효 국사가 안 돌아가셨다고? 안 돌아가시기는 왜 안 돌아가셔. 안 돌아가신 이 누구여, 글쎄. 부처님인들 안 돌아가셔?
[유전] [오전 1:19] 이만희는 위 내용을 모르고 지금의 육신으로 영생을 하겠다고 하니 그 자체가 오류죠.
[유전] [오전 1:21] 마왕과 싸울 때 현재의 몸을 가지고 영원한 영생을 준다는 꾀임에 빠지면 괴물이 되어 그 자체가 지옥이 됩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 미륵불 때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