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11-13 01:26
신천지 교회 이만희 교리의 오류이자 문제점
 글쓴이 : 유전
조회 : 869  

[유전] [오전 1:04] 이만희는 기독교와 유교를 접목했더군요.

[심연] [오전 1:06] 특이하네요..

[유전] [오전 1:06] 펌: "천사에게 책(계시록)을 받아먹고 성경을 통달했다는 인간이 요셉과 다니엘을 헷갈리고 유교식 조상숭배 제사와 구약시절 유대인들이 모세 장막에서 지내던 번제의식을 동일한 선상에 놓고 보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죽은 자에게 절을 해도 죄가 아니라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과천 청계산의 계자가 '시내 계' 자이니 모세와 엘리야가 올라갔던 시내 산과 같다고 주장하는 무식함까지 보였다"

[유전] [오전 1:07] 이게 유교 접목한 대목이죠

[유전] [오전 1:07] 이만희가 크게 나쁜 짓 하는거 같지 않네요.

[유전] [오전 1:09] 펌: "그가 죽으면 그의 육체적 영생을 믿는 그의 종교는 대혼란이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일반적인 과천시 외부의 위키러들은 생각하겠으나, 실제로 보면 한때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는 했지만, 지금은 쌩쌩하다(...). 아마 죽으려면 몇 년은 더 있어야 할 것이다. 사망하게 되면 여느 사이비 종교가 다 그렇듯이 불사의 존재가 아닌 걸 알았기 때문에 해체될 확률이 현재로서 높다. 아니면 신도들끼리 인지부조화일으켜서 부활한다고 믿어버리거나 이만희의 영혼이 내안으로 들어왔다하고 차기 교주가 자리를 이을지도 모른다."

[심연] [오전 1:16] 행실로 보면 솔직히 빤스목사보단 문선명이나 이만희가 나은것 같네요...

[유전] [오전 1:16] 그렇죠

[유전] [오전 1:19] (전강선사 법문) 보연천사일(報緣遷謝日)에, 이 목숨, 참선허다가 이 목숨 내버릴 날에.
08:44
우리가 내버릴 날이 있지 않는가. 이 몸은 얻으면 내버리는 것밖에 없지.
08:52
이 몸 하나 어머니한테 받아 가지고, 가지고 있다가 내버릴 날이 오지.
09:00
그날이 안 와? 안 내버릴 사람이 누구여?
09:05
천하에 필생필멸(必生必滅)이지. 이 몸뚱이 받아 나면은 내버리기 마련이요, 죽기 마련이요.
09:16
어디 안 내버리고 안 죽을 수 있나? 그건 없어. 고금으로 통해 놓고 없어.
09:26
원효 국사가 안 돌아가셨다고? 안 돌아가시기는 왜 안 돌아가셔. 안 돌아가신 이 누구여, 글쎄. 부처님인들 안 돌아가셔?

[유전] [오전 1:19] 이만희는 위 내용을 모르고 지금의 육신으로 영생을 하겠다고 하니 그 자체가 오류죠.

[유전] [오전 1:21] 마왕과 싸울 때 현재의 몸을 가지고 영원한 영생을 준다는 꾀임에 빠지면 괴물이 되어 그 자체가 지옥이 됩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 미륵불 때도 마찬가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전 19-11-13 01:32
 
[유전] [오전 1:28] 아, 미륵불 때까지 안 죽는 인간 하나 있네요. ㅎㅎ
[유전] [오전 1:30] 누구죠? 답해 보세요.
[심연] [오전 1:30] ㅎㅎ
[심연] [오전 1:30] 마하가섭인가요...
[심연] [오전 1:30] 계족산에 있죠...
[유전] [오전 1:31] 그렇죠. 석가모니의 의발을 받은 후 그 의발을 지키겠다고 계족산에 들어간 후 지금까지 명상만 하고 있죠. 나중에 56억7천만세가 지난 후 미륵불이 그 계족산에 들어가 있는 마하가섭을 깨우고 의발을 념겨받는 장면이 미륵삼부경 각각에 나옵니다. ㅎ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63
4897 천지개벽경 1편 (2) 유란시아 04-07 160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4) 유전 04-02 429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169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412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35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355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264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294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287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280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57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313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10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02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65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464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395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08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14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796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690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099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871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186
4873 마르키온파 (2) 하이시윤 01-28 10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