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읽기..교양 혹은 믿음
성경을 한 읽을거리로 대하면 헛되다.
그럼 구약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신화와
그들의 역사가 되고
신약성경의 예수님은 그저 한 선생이 되시고
영혼구원과 내세의 영적인 내용들은
이해못할 얘기로 넘어가고
미래의 예언..예수 재림과 세상종말은 허구가 된다.
굳이 교양수준으로 얻는게 있다면
삶에 유익한 지혜 혹은 도덕적인 몇 마디가 될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마라..
그러나 높은 도덕률도 요구되는데
믿음이 없이는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하지못한다.
마음 간음도 간음이다..
미움도 살인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또 이천년전 예수님의 제자 몇사람으로 인해
오늘날처럼 기독교가 전세계로 퍼진걸 이해하지못한다.
그건 하나님이 성경에 문자로만 있는 분이 아니고
살아계시다는 반증이다.
그분이 살아계시다는걸 아는건
믿음으로 읽고 기도할 때 가능하다.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야고보서 5장 개역개정.
우선은 세상적인 방법을 찾지만
그래도 더는 어쩔수 없다면
위의 성경구절을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도 있다.
고난중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경우이고
전도할 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기도 한다.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2장 개역개정.
믿음이 없이는 자기반성 정도가 되겠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진정으로 죄를 고백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체험을 한다. 혹은 성령세례를 받는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영적 체험이다.
죽으면 그저 끝인가..
언젠가 쓰러져 의식이 꺼져가는데
어두운 가운데 이렇게 끝나는구나 하며 의식을 잃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깨어났는데,
죽은건 아니고 정신을 잃었던 셈이다.
그때는 믿음이 없었고
죽음이란게 그렇겠구나 생각하며 지나갔다.
그러나 사후에는 영혼이 내세로 들어가고 심판이 있다.
믿으면 영적인 진실, 진리를 알게된다.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장 개역개정.
이상.. 제 02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