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 두면 된다.
겨울에는 수고를 들여
묻어두면 된다.
독(장독)은 숨을 쉰다.
놔둬도 돼는 이유다.
신은 그런 존재다.
놔두면 우리에게 천년 만년 삶을 이어가게 하는 존재다.
신을 독(장독)같은 존재라고 보면 쉽다.
우리가 수를 배우고 글을 배우는 이유는
서로의 의견을 숨쉬듯 뺃고 뜰이키는 것이다.
혼자인 독(장독)은 멸망이요 죽음일 뿐...
어흥... 어금니 있음.
하나 가위로 잘라먹는 사람 올림.
어린이에게 물어보면
아가에게
신이 거기있다.
야기 한다.
우리는 떠나 있지만... 추신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