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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3 10:09
역사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438  

그들은 묻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돋아나지 않는다.

놀러갔으면 그만이다.
주검이 나아졌으면 그만이다.
그것이 오늘날 생판을 하는 거다.

눈만 그들을 무너뜨린것이 아니다.
작금의 교육은 그들이다.

호로 판을 저울질하지 않는다.
곧이 하나다.

역사의 기록은 놀러간거다.
혹여 미사어구를 쓴다면 도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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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20-01-23 11:05
 
제목낚시도 개짜증 인데...

남들의 안타까움을 이용해...
관심 끌어보려려는 행위는....개 보다 못한 행동.

인간의 본성을 좀 쌓도록....
.
풀어헤치기 20-01-23 11:07
 
진정으로 회원들과 소통을 원하는 글이라면.....

우선...그 재수없는 말투부터...쫌.....
어떻게 안될까..??
     
유일구화 20-01-23 11:08
 
재도 없음
          
풀어헤치기 20-01-23 11:14
 
기름밭 하나로도 짜증나는데....

원 + 원 이여....ㅉㅉㅉ
               
유일구화 20-01-23 12:24
 
소통은 무슨 소통요?
                    
풀어헤치기 20-01-23 12:32
 
어차피 소통할 목적의 글이 아니라면...
운영진한테...

'일기장' 게시판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유일구화 20-01-23 14:19
 
갈지자로 가지 말고 똑바로 하세요.
지금 교육은 벌써 뻘을 기는데
너님은 교육이 얼마나 황폐해 졌는지
모르고 독을 냄.
                         
풀어헤치기 20-01-23 14:21
 
그리고, " 교육" 이란 단어부터 개념정립 하셈.

높으면 높은 대로....
낮으면 낮은 대로....

교육이란 소통이 가능해야....
주고받고 왕래가 생기고
깨우침이 생기는 것이지...

옹알이 하는 것이 결코 아님.

학생이 없는데...누굴 가르침.???
부디....깨어나셔...
유일구화 20-01-23 14:31
 
자격증이 어디있소
교육을 이지경으로 했소
소통은 학생들에게 얘기를 들어보시오.

한학생이 웃습디다.
나는 땅만 보고 미안하다 했소.
새벽 2시.. 담배를 피우러 내려오는데
너무 미안했음.
35년전이랑 달라진게 없어..
더 심해졌구나!!
     
풀어헤치기 20-01-23 14:33
 
본질 우회전술...역시 개밥맛

학생이 웃었으면 다~이유가 있고....
그 대상이 우습게 보였던 것.

핵심은...
어설픈...훈장질 & 꼰대질은 버리지 못하는 게 문제.

아주 간단한 이치인데.  ㅋㅋㅋㅋ
          
유일구화 20-01-23 14:37
 
이것은 사실이요.
여긴 부자 동네요.
다들 이런 집에 혼자 사는냐!
묻습디다.
하나 학생을 가진 학부모들은
집에 학생을 들이지 않아요.
근데도 새벽에야 만나오.

새벽에
무섭냐고 물으니
학원숙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풀어헤치기 20-01-23 14:51
 
한국에 살고있는...
일반 대중들의 말부터 배우고...

대화라는 걸 시도하세요.

뭐...구어체 쓰면
신비롭게 대단하게 보일 것이란....
착각 & 망상 부터...버려요.
                    
유일구화 20-01-23 14:57
 
대화는 속기가 아니요
그저 탐나는 것을 묻는게 아니요
보담을 것을 나눌려는데

학생들은 나한테 웃어주오
제 것을 다두려는 듯...
묵직하오

나누어줄거라고는 멋있다는 말뿐이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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