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엘님 생각은 위험하신 생각입니다.
본인이 원치 않는데 강제전도시도는 지극히 귀찮고 짜증나는거죠
이건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시도가 아닌겁니다
그런 비유로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상당히 위험하신겁니다.
종교를 가지고 안가지고는 개인의 의사이고 자유인것을
죽어가는 사람으로 비유를 하신거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시네요
결국 예수 안믿으면 골로 간다는 협박이랑 다를게 없는 발상이십니다..
그건 좀 궤변이시라는..
옆에서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것은 응급상황을
보편적으로 뜻하는거죠.
모두가 죽어가는 과정이라고 인식하지 않죠.
그런 발상을 하기에 기독교인들을 싫어하는거에요.
지금 멀쩡히 생활하는데 너 죽어가고 있어 라고
주변 비기독교인에게 말해보세요.
죽빵 맞을지도 모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많은거 바라지 않아요 비기독교인들은
그냥 본인들만의 리그에 비기독교인을 참여시키려는
노력을 안해주길 바라는거에요..
사람을 사랑해서 전도하신다는 말을 하셨는데
혼자만의 사랑을 타인에게 강요하는것은 사랑이 아니죠
그걸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지니엘//
죽음에 대비하는 불교의 방식으로
죽음에 대비하는 뭐시기 호랑 어쩌구교 방식으로
죽음에 대비하는 힌두교 방식으로
죽음에 대비하는 플라잉스파게티교 방식으로
지니엘 님 같은 현재는 기독교도인 사람을 길거리에서 그 종교로 이끌려고 한다면
기독교도로서 어떤 기분이실까요?
아 이분의 종교는 사랑으로 나를 감싸려는 종교구나 고맙기 그지 없다
따라 가봐야지!
오늘부터 개종 1일! 이라고 하실까요?
사랑해서 전도한다 하지만 상대가 원치 않을때는
좀 물러나는 법을 배우세요 기독교신도분들
그리고 타종교 믿는다 하면 저주를 퍼부으지 마세요
세상은 기독교신도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본인과 타인이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의 의사를 존중할때
비로소 상대에게 존중 받을수 있는겁니다
기독교분들의 전투적인 전도활동은 안티를 양성하는 이유중
하나이니 어떤 방식의 전도가 진정한 의미의 전도인지 생각해보세요
지니엘님 큰 착각을 하시는데요
죽음을 이야기해서 불쾌한게 아니에요
지금 지니엘님이 말씀하시는 전제자체가 보편적인게 아니잖아요
제발 상식이 통하는 수준으로 말씀하세요.
결국 지니엘님도 다른 열혈 기독교인과 동일한 포맷인거에요
옆에 죽어가는 사람을 응급상황이 아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죽어가는 중이다로 해석하는게 비상식적인거에요
간단한 예를 들어드리죠. 119에 전화해서 친구가 죽어갑니다
언젠가 알수 없지만 죽어가는군요 라고 해보세요..
이게 제정신인 사람인지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행위는
종교를 가지고 하는것이 아닌 응급상황에서의 CPR인겁니다
사랑해서 전도한다는것도 헛소리죠...
차라리 고아원에 무료봉사를 나가세요 교회이름없이
어느어느 교회에서 나왔다라고 자랑질하지마시고
그렇게 계속 하시다보면 그아이들이 커서 자연히 기독교의 품으로 들어올겁니다
그게 사랑이고 전도죠
전 사실 힘들어서 몇번하다가 때리쳤어요^^
사랑해서 전도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