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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4 01:32
성경의 예언은 이루어진다.
 글쓴이 : 동백12
조회 : 1,209  

예수님의 예언을 통해 성경이 사실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이스라엘의 멸망과 다시 이스라엘의 건국을 예언한 성경말씀입니다.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무화과의 철이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보고서 저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마가복음 11:12~14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그 결과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마가복음 11:20~21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왜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그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즉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또 다른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3년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다는 것처럼 3년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파하셨지만 실과를 얻지못하니 찍어버리라는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하여 직설적으로도 예언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는 말처럼 A.D 68년에 베스파시아누스장군이 이끄는 로마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은 포위가 되었지만 네로황제의 죽음으로 인해 포위가 풀리게 됩니다. 그러다 A.D 70년에 다시 티투스가 이끄는 로마의 군대에 포위를 당하게 되고 그 결과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가 97천명이 되는 끔찍한 결과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때가되면 회복될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여름이 가까워지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이 다시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재건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세상 사람들은 성경의 말씀을 이스라엘 역사책으로 치부해 버리지만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건 안하건 성경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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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20-03-04 01:46
 
아니 성경의 말씀을 세상 어느 누가 이스라엘 역사책으로 여기나요? ;;;
     
팔상인 20-03-05 17:02
 
본문과는 관계없이 베씨가 끼어들어
댓글을 더렵혀놔서 여기다가 남깁니다
지구가 사각형이라 믿는 자와 말을 섞는 건
시간의 소중함을 망각하게 만드는 부적절한 상대니 피하는게 낫겠죠

일단 책은 천천히 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충분히 느린 속도로 다양한 생각을 하시면서
보시는 듯 하여 상당히 독서를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감성이란게 가장 근본적으로는 정동이론이란 걸 따른다죠
감탄을 이어가신다면 이는 분명 동요를 가질만한 요소가 있다는 것일테고,
이는 자기 정신세계의 일면이 개척될 가능성의 일면을
조우하고 있다는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런 개척들이 다양한 사고에서 일구어져야
사람은 반성을 거쳐 더 나은 사고관이나 가치관들을 형성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스스로 어떤 비전을 갖는 게 전보다 더 나을지
무슨 구도로 대상을 이해하는게 전보다 더 나을지
판단 역량을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런게 쌓여 일정 궤도 이상 오르면
맹신이나 환원주의에 섵불리 정신을 담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만 되어도 상당부분 부정요인을 해소시키는게 가능할 것이고
그나마 현실적으로 모색 가능한 방향이지 않을까 합니다
바람노래방 20-03-04 02:36
 
신천지임?
     
동백12 20-03-04 23:40
 
하나님의교회 성도입니다.
          
헬로가생 20-03-05 09:04
 
똥이나 shit이나.
헬로가생 20-03-04 07:49
 
ㅋㅋㅋㅋㅋ
우주신비 20-03-04 10:46
 
예수가 자기를 모함하여 죽게 만든 유대인에 대한  원한이 맺혀 이스라엘 멸망을 예언하였군
경이파파 20-03-04 22:18
 
이민 가서 귀화 하세요.
팔상인 20-03-05 01:15
 
성경의 가치가 사실임을 전제하려는 바탕에서
시작하는 점이"신천지"와 동일하군요

성경의 가치는 사실이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바탕에서
시작해야 셩경의 진짜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어디선가 주워들은 교인의 교만에 의존하는 한
한국 기독교의 신천지와 동질성엔 차이가 없으리라~
     
지청수 20-03-06 14:54
 
국수 먹다 죽은 안상홍이라는 자를 하나님이라고 모셨고, 안상홍이 죽은 후, 내연녀였던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섬기는 이단입니다.

안상홍은 국수를 먹는 도중 지병인 뇌출혈에 걸려 급사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입장에서는 안상홍이 올라가야겠다고 하시고 올라갔다고 주장한다.
 - 꺼무위키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나 다 똑같은 수준의 이단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와 같이 교리 해석에 있어서 기성교단과 갈등이 생겨서 이단으로 낙인찍힌 곳은 기성교단과 비교해서 그나마 해악이 크지 않다고 보는데, 하나님의교회나 신천지처럼 교주가 스스로를 신이라고 구라까는 종파는 가장 저열한 이단으로 봅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의 바이블 해석 방법도 지엽적으로 파고들고 쌍으로 퍼즐 맞추기 한다는 점에서 신천지와 유사한데, 본문에서의 마태복음 24장은 이러한 해석방법 때문에 잘못 인용한 예시입니다.
냉각수 20-03-05 14:28
 
유대성전이 무너진 것은 예수 할애비라도 못막았음...유대는 스스로 붕괴됬음 화려한 건축물 웅장한
신의 성전 황금으로된 촞대 화려한 휘장등...그것을 지켜준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유대민족의 정신
이였음 정신이 썩으면 하나님도 어찌할수 없음 하나님은 심판하지만 정신을 고처주는 심리학자가아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유대민족은 스스로 고난의 길로 갔음....
세넓돌많 20-03-05 20:33
 
이젠 별의 별...ㅋㅋ 이성은 개나주고 맹신에 매몰되선.. 균형감각 찾으려고 애라도 좀 써봐라
영웅문 20-03-08 09:02
 
예수께서 예언을 했나?
예수께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만 가르친 것으로 아는데...
신을 어떻게 숭배해야 하고...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한다 정도...
요한계시록은 예수께서 말씀한 것이 아니라 예수를 팔아 먹는 애가 만든 것에 불과하고....
지금 거의 모든 개독들은 요한계시록을 중시해서 예수만 팔아 먹을뿐이지...
수많은 계시록 중에 성경에 요한계시록만 실린 것은 그것이 없다면 종교가 유지되지 못하기 때문이고...
정교등 수많은 분파는 각자의 계시록을 만들어 자신만의 종교를 유지함일뿐...
즉, 예언이라 함은 종교를 유지하기 위한 장사꾼들이 만든 허왕된 말장난이다.

예수를 진정으로 믿는다면 그냥 성경에 쓰여진 그대로만 살면 된다...
쓸데없이 예수께서 원하지도 않는 십일조를 내면서 장사꾼(사기꾼)한테 영혼을 팔진 말도록....
     
동백12 20-03-08 10:36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것은 이미 위에서 증명했으므로 넘어가고 예수님께서 십일조를 내지 말라고 하신 부분만 언급하겠습니다.

마태복음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의와 인과 신은 버렸다고 말씀하시면서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고 하신 것은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영웅문 20-03-08 12:33
 
예수생전에도 돈은 있었지만 예수께서 돈을 내라고는 하지 않으신 것으로 아는데...
제를 지낼때 양을 잡고 뭐 이런 식으로 신께 제를 올리라는 것이지..
목사들한테 주라고 돈주라는 말씀은 안하신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개독들이 만든 예언이라 말했는데...
어느 영화에서도 그러죠...
왜 완전한 세상을 만들지 않고 이렇게 불안전하게 만들었나요?
신만이 아나?
이스라엘의 유대교,
카톨릭, 개신교
이슬람....
모두 같은 신을 섬기면서 왜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자신을 믿는 신도들이 서로를 죽인다면 그 신이 사탄이 아니고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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