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진리를 위해 싸우지만 뭐가 먼지모른다...
많이 배웠지만 깊이 얕고,각자가 양보할수없는 진리를 의해 고군분투하며
대면할수조차 없는 용기를 가진자가 인터넷에서 용맹함을 떨친다...
인간이란 이런것이다...가면이 벗겨지면 각자가 가지고있는 소신도
배신하며 영적인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믿음과 선함은 다르듯이다 진리가 선함을 담보하지않는다
각자가 악다구니를 쓰면서 옳고,그름을 강요한다...
반말과 욕을 일삼는 자가 고차원적 영적인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그럴듯하지만 으래 반감을 사기마련이다
사기꾼이나 강도는 자기의 행위와 별개로 선하고 남에게 도덕적인 이야기를
할수있다..
그러나 발화자 주체가 가지는 무게가 저열하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누구나 공히 옳은 이야기를 할수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미 수많은 전쟁과 침략 대량살상의 역사는 없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