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어줍지 않은 지식과 글로
여러분에게 심려를 상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원래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려고 한 것은 아닌데
수양이 부족하여 쓸데 없이 댓글 달고 쓰고 하였습니다.
글을 쓰고 댓글을 달면서 수양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남의 모자람을 보기보다,
나의 부족함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반대로 행동한 것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등명 법등명...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미 작성한 글을 모두 삭제하려 하였으나
댓글이 붙어 있는관계로 그냥 두기로 하고
되도록이면 글을 써 올리거나, 댓글을 다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글로 마음 상하거나 기분이 않좋았다면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