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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7 00:40
신을 증명하려한 끈이론.양자역학.반물질...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694  


물질.시간.공간 등은 
과연 우리가 보고 느끼고 하는 모습 그대로 
실제 존재하는 것인가에 따라 아래 세가지 주장이 가능하다.

===================================================================
(가)
우리가 지금 보고 느끼는 모든 물질.시간.공간 등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원래부터 이대로 있어왔다고  주장 하는 것인데
그 말은

1. 누가 만들지도 않은 물질이 지금..존재하니 그럼 원래부터 이대로 있었어야 한다.
2. 시간은 음의 무한성과 양의 무한성을 
    갖으며 존재하는 것..
    (누가 만들지도 않은 것이 
    지금 엄연히 있는 거니까
     즉 중간에 짠하고 느닷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어야 하니까
     그냥 무한한 예전부터 지금처럼 있었어야 하고 이대로 앞으로도 영원히 있어야 한다)  
    
    그것은 공간의 무한함..에도 같이 적용할 수 있다.
 즉 시작함도, 만듦도, 끝도 없는 무한함이..
 그냥 그대로  존재한다는...것인데
    그러나
   이 주장은 원인없는 결과만으로 가득한 불합리한 우주이면서
  동시에 완전한 질서를 가진 모순들의 양립을..
인간은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며
따라서
인간이 최소한 의식이 있고 감정이 있는한 이걸 그냥 받아 들이고 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할 것이다.

차라리 생각을 안하고 살 수는 있어도...

========================================================================

(나)
자연과학적 접근법으로
(=이건 불교철학에서 말하는
 "있음과 없음이 같다"라는 기본사상에서
출발했다고도 한다. (이것도 그냥 ...
그냥 그렇다고 치고..재미삼아 보면 되겠다))
 또한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시공간은 분리할 수 없다라는 상대성이론과도
배치되지 않음을 미리 말한다.

이 (나)는  모든 
시공간.물질이라는 존재들은 곧 무존재와 다름이 없다라는 것으로
모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1.양자학
=빛의 이중성(입자와 파동이라는 성질을 동시에 갖음)이라는 물리학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입자(물질을 구성하는 것으로서의 입자)의 성질을 관찰하면서 발견한 것인데
하나의 입자가 여러 곳에 동시에 존재하기도 하고, 
내가 시선을 맞출 때만  그 입자가 존재를 나에게 드러내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 모든 물질은 마음일뿐인데.. 동시에 실제 물질이기도 하니
있음과 없음이 사실 같은 것이다.

2.끈이론
=모든 물질의 기본구성단위를 추적하다가 보니까
그 본질이 곧 끈이라는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파장은..
 곧 물질과 에너지의 중간 것으로 존재하더라.
둘은 서로 모습을 바꾸니까..(물질이 파장으로  파장이 에너지로)
즉 유(존재=물질)가 무(존재없음=에너지)와 사실은 다름이 없다는 것인데

그 끈상태에서는
곧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애썼던 모든 힘의 통일론이 완성되는 상태이고
하나의 점에서 시작한 1차원의 개념성이 
시간과 입체 공간이라는 차원을 거치고
힘과 물질의 가장 근본적인 존재형식으로까지 치고 올라가며 완성되는 종국적 지경인
가장 이 세상 물질들의 실제 모습들인 ..파장으로 이루어 지는 바로 그 세상.....
(여기까지 오려면 11차원을 거쳐야 한다고 함)
즉 11차원의 세계에 달하면 열리는 세계이다.

즉 존재와 무존재가 같아지는 그 차원..모든 힘이 하나로 설명이 되는 단계..
그것이 곧 11차원의 단계인데 그것이 곧 끈이론이라는 것이다.
즉 이 단계에 이르면 시공.물질의 존재에 대한 모든 수수께끼가 풀린다.


3.반물질..
물질이 어디서 왔는가.  바로 무(0)에서 왔다.
무에서 유(+)가 생겼으니 그 마이너스(-)의 보상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아주 조금의 양만으로도 핵폭발이상의 파워를 낸다는 그 반물질이다.
우주에서 이 반물질을 찾기는 하였으나 미국이 매우 적게만 찾을 수 있었다고 함.
.
.
======================================================================
(다)
신의 존재가 있어야 그 모순이 해결된다.
(여기서 말하는 신은 진짜 이론적인 조물주이기도 하고
아니면 현실 사회에서 숭배를 받는 그 신이라고 하여도 좋다.)

즉 모든 물질은  누군가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만들지 않았으면 존재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그 답은 인간이 갖고 있는 지식이나 지혜로 풀 수 있는 수준의 아니기에
절대자로서의 신을 도입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 신이 과학이나 논리를 무시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다.
누군가 설득하기 위하여는 혹은 자신이 진정으로 기댈 수 있으려면..

결국 위 (나)의 단계는 당연히 거쳐야 하는데
인간이 존재의 의미를 이해 못하는 것은
즉 ...2차원 세상에 사는 개미가 3차원의 사과를 이해 못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분명히 시간과 공간의 차원속에 인간이 갖히었기 때문에 이해를 못하는 것뿐이고

따라서..가장 중요하지만 
절대 이해 못 할 개념에 대해 가장 합리적이자  동시에 가장 진지한 
추론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신이다.
물론 그 신은 당연히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다.

따라서 (나)와 (다)는 전혀 다른 말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
또..
종교라는 말은 곧  자신의 철학이기도 하고
가치관..도덕...습성 ..믿음..삶의 의미...다 같은 말임을 이해하여야 
종교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라고 나는 본다.

예를들어
종교가 없는 자라도   신을 진지하게 섬기는 자보다
덜 가치적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지 못한 것도 절대 아니다.
더구나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의 종류에 대하여 신이 특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모든 상상가능한 유형의 삶이 우연(즉 팔자타령)이나
신이 세겨놓은 유전자로인하여 결정되는 면이 
절대적이기에 
그렇게 본다면...본능도 신의 뜻이요 의지갖음도 신의 뜻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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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20-03-17 00:49
 
불교에서 ..존재와 무존재는 같은 말이고
그 말을 과학에서도 차용했다...끈이론.양자역학 등이 그렇다..

정도를 내가 들은 말이고
나머지는 다 나의 상상이니..진지한 질문은 하지 마시길 ..
방랑노Zㅐ 20-03-17 02:27
 
작성자님의 여러분석들을 읽어보면서
만유우주와 근본원리에 대한 의문과 고뇌와 해결점에 대해 고민하고 사유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일단 그 고민의 흔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

하나 하나 종목 문단 별로, 반론아닌 제 의견을 적어보기로 합니다
비슷한 고민으로 머리쥐나게 사유했던 유사한 제 경험에서 나온 답변임을 밝혀둡니다
질문은 전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나머지는 다 나의 상상이니..진지한 질문은 하지 마시길 ."]
이 원칙을 수용합니다
.............................................

첫번째
작성글 원문 :
 (가)
우리가 지금 보고 느끼는 모든 물질.시간.공간 등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원래부터 이대로 있어왔다고  주장 하는 것인데
그 말은

1. 누가 만들지도 않은 물질이 지금..존재하니 그럼 원래부터 이대로 있었어야 한다.
2. 시간은 음의 무한성과 양의 무한성을
    갖으며 존재하는 것..

[대화 답변 의견 - 파트 1 ]
> 무에서 유가 창초된다는 이론만큼 궤변은 없습니다
무라고 불리는 아무것도 없음은, 있음 즉 유의 상대적 개념입니다
유 없이는 무란 존재 하지 않습니다 ( 상대적 개념이므로)
우리모두는 실재하는 삶속에서 살아갑니다
원래부터 그런게 있었다 (아무도 알수없고 창조신의 영역이라고  각종 종교교단에서는 주장합니다)

>음과 양은 원시인도 인식할 수 있는 원리입니다
남과여 흑과백 선과악 밀물과 썰물  해와달 등등 그 외에도 너무나 많아서 상대적 현상은 누구나 인지합니다
무한한 우주사이클의 순환원리에 의해 진행 되는구나 라고, 단순 명백하게 체험으로 인식합니다
'눈뜨면 아침 해지면 밤 같은" 실재하는  아주 단순원리입니다
반론의 여지가 없는 자연순리이자 법칙입니다

결론 : 첫번째 명제의 치명적 모순은
누가 만들지 않은(아무것도 없는 무) 원래부터 있었던 존재함 - 즉 저절로 있었다 ?
이러한 논리전개는
원래부터 있었다면 무의 개념이 아니라 이미 있었던 유의 개념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무는 유의 상대적 개념으로 나온 논리 체계입니다
유가 있음으로 무가 성립됩니다

...........................................
작성글 원문
(나)
자연과학적 접근법으로
(=이건 불교철학에서 말하는
 "있음과 없음이 같다"라는 기본사상에서
출발했다고도 한다. (이것도 그냥 ...
그냥 그렇다고 치고..재미삼아 보면 되겠다))
 
즉 모든
시공간.물질이라는 존재들은 곧 무존재와 다름이 없다라는 것으로
모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1.양자학
=빛의 이중성이라는 물리학적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입자(물질을 구성하는 것으로서의 입자)의 성질을 관찰하면서 발견한 것인데
하나의 입자가 여러 곳에 동시에 존재하기도 하고,
내가 시선을 맞출 때만  그 입자가 존재를 드러내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사실 모든 물질은 마음일뿐인데.. 동시에 실제 물질이기도 한 것이다.

2.끈이론
=모든 존재물질의 기본구성단위를 추적하다가 보니까
그 본질이 곧 끈이라는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파장은..
 곧 물질과 에너지의 중간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즉 유(존재=물질)가 무(존재없음=에너지)와 사실은 다름이 없다는 것인데

그것은
곧 아인슈타인이 그렇게 애썼던 모든 힘의 통일론이 완성되도록 하는 수준의 상태이고
하나의 점에서 시작한 1차원의 개념성이
시간과 입체 공간이라는 차원을 거치고
힘과 물질의 가장 근본적인 존재형식으로까지 치고 올라가며 완성되는 종국적 지경인
가장 이 세상 물질들의 실제 모습들인 ..파장으로 이루어 지는 세상.....
(여기까지 오려면 11차원을 거쳐야 한다고 함)
즉 11차원의 세계에 달하면 열리는 세계이다.

즉 존재와 무존재가 같아지는 그 차원..모든 힘이 하나로 설명이 되는 단계..
그것이 곧 11차원의 단계인데 그것이 곧 끈이론이라는 것이다.
즉 이 단계에 이르면 시공.물질의 존재에 대한 모든 수수께끼가 풀린다.



[대화 답변 의견 - 파트 2 ]
이 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시작한 인류 최초의 본격적인 사유가
붓다의 법계연기설과 인드라망(끈이론) 사상입니다
공성은 즉 물질이다
물질은 곧 공성이다

만물의 구성요소는 입자이자 파동이다 (가시적물질 + 비가시적물질)
색즉공과 같은 개념입니다 (공성=비어 있으나 가득 차 있다)

모든 비물질 및 물질로 현현된 것은 거미줄 처럼 상대적 영향을 주며
상호작용 속에 우주만유에 존재한다 (인드라망, 법계 연기론)

...................
"3.반물질..
물질이 어디서 왔는가.  바로 무(0)에서 왔다.
무에서 유(+)가 생겼으니 그 마이너스(-)의 보상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아주 조금의 양만으로도 핵폭발이상의 파워를 낸다는 그 반물질이다."

> 현문우답
반물질 이론은
무라는(아무것도 없는) 잘못된 표현보다는 비어있음이 더 적합한 표현이다  ( 비어있지만 핵이 존재함) 에서
현현작용이라는
들판의 꽃들의 씨앗이 생물학자들의 연구결과 그 핵은 텅 비어있지만
봄이 되면 텅빈 핵 진공 주변의 영양소들에 의해 발육되며 형체를 이루며 피어나는 원리


.................................

(다)
신의 존재가 있어야 그 모순이 해결된다.
(여기서 말하는 신은 진짜 이론적인 조물주이기도 하고
아니면 현실 사회에서 숭배를 받는 그 신이라고 하여도 좋다.)

> 짧고 간명하게 기술하자면
그 무었 - 그것 ! (IT !)이 - 빅뱅 우주 현상 이전에도 이미 있었다
(없음 절대"무"는 유가 있음 으로 성립되므로 무조차도 -유-있음의 전제가 된다)


.....................................................................

작성글의 마지막 마지막 문단


"또..
종교라는 말은 곧  자신의 철학이기도 하고
가치관..도덕...습성 ..믿음..다 같은 말임을 이해하여야
종교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라고 본다.

예를들어
종교가 없는 자라도  신을 진지하게 섬기는 자보다
덜 가치적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지 못한 것도 절대 아니다.
더구나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의 종류에 대하여 신이 특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 동감합니다 !  누구도 함부로 인류에게 특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예수나 붓다 조차도 자신들의 민족 혈족 그리고 물리적으로 가까운 이방인 에게만 설 했을 뿐입니다
심지어 만유의 절대신이라고 기독교인들이 주장하는  야훼 즉 여호와 조차도
팔레스타인 지방 유대인및 주변 유럽인 에게만 그들의 절대신이라고 특정화 시켜온게
리얼한 팩트이자  역사적으로 실재일어난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동시대에 한반도에는 유대민족신 야훼 즉 여호와와 전혀 상관관계없는
(- 심판하고 지옥에 보내불태우는 그런 폭력적인 유대인의 하나님이 아닌 -)
누구나 차별없이 공평하게 받아주는 훨씬 자비로운 하느님이 우리 이땅에 이미 있었습니다
"우리조상들은  누구나 죽으면, 하늘로 돌아가셨다"라고
이미 오랜세월 동안 표현하며 그리 살아 왔습니다
구름위하늘 20-03-17 09:59
 
다른 전문가들도 있겠지만, 양자역학이나 끈이론으로 교리나 철학을 설명할 때 조심했으면 합니다.

양자역학이나 끈이론 같은 것으로 신의 증명이나 무신의 증명
또는 어떤 종교의 교리를 증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문제는 양자역학이나 끈이론을 잘못 가정하고 설명하려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양자역학의 이중슬릿 잘못된 해석는 제외하고도
끈이론은 물질의 기본 구성을 찾으려다가 발견한 것이 아니라
양자역학 수식을 해석하다가 보니 나올 수 있는 여러가지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근데 이 끈이론이 맞다는 증명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끈이론처럼 세상이 기본 구성됐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직 멀었습니다.
일부 끈이론에 반대하는 물리학자는 끈이론이 증명되더라도 아무것도 추가로 예측하거나 발견할 것이 없다는 점에서 허상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보면 끈이론은 이젠 물리학계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하는 "끈추론"의 위치라고 보여지더군요.
도다리 20-03-17 11:37
 
방랑노Zㅐ님과  구름위하늘님과 같은 말씀들을 듣고 싶었던 것인데..
말씀들을 달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서
더 많은 말씀들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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