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신앙은 아니지만 교회 집사고 중국에서 유학할떄는 학교 대표 간사로 할정도로 믿음이 신실했는데
매주 한번도 안빼고 교회를 가는게 진짜 쉬는날 가장 힘든 일정중 하나였는데...
요즘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다보니 너무 편하네요...
와 새벽같이 일어나서 교회 가서 봉사하고 예배드리고 저녁에 집에 오고 다음날 출근하는게 진짜 힘들었는데 그게 습관되어서 몸에 익은거 같아요...
온라인 예배로 바뀐담에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귀에 이어폰 끼고 누워서 목사님 말씀만 듣고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천국이구나!! 싶네요 ㅋㅋㅋ
성경에도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 바로 교회다 라고 했으니 굳이 앞으로도 교회에 안가고 집에서 이렇게 예배드리고 기도드려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 저도 참고로 개독짓하는 목사들 정말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