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종교인이란 없다'라는 말은,
종교라는 게, 비과학적인 사실들을 열거하며
믿음을 강조한다는 가정하에
그런 걸 믿는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내재되어 있는 비상식적인 것들이
언제라도 (종교에 대한 심취가 늘어날수록)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야기구요.
'좋은 사람이 종교를 믿는 경우는 있어도'라는 말은
언젠가 그들이 종교의 세뇌에서 벗어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서 적어 본 말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뭔가 논리적으로 부족 해 보여서
좀 더 보강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그게 뭔지를 정확히 몰라서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
#그리고, 세상에 수많은 종교중에
비상식적이고 비과학적인 내용이 없는 종교
그리고 그것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 종교도 있나요?
날으는스파게티교하고 치킨교 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