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는 바울이 자신의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잖아.
나도 너에게 바울의심정으로 메시지를 하나 보내겠다.
바울처럼 나도 너와 게시판의 선량한 회원뿐 아니라 양아치들까지도 사랑하니까 ㅋㅋ
내가 만일 너에게 개독이라고 말해 주지 않으면 니가 개독이란 사실을 어떻게 알지?
내가 만일 너에게 쓰레기란걸 얘기해주지 않으면 네가 쓰레기란 사실을 어떻게 알지?
이게시판에서 나말고 누가 너에게 감히 얘기해줄수 있을까?
넌 지금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얘기해줘도 알지 모를지 의문시되는 최악의 상태이다.
원인은 그동안의 악행으로 너의마음이 어두워져 네 자신을 볼수있는 능력을 상실했거든.
물론 넌 모르니까 당장은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지난세월을 회상해보면
처음부터 너와 난 세계관이 너무 달라 치고박고 많이 토론하며 싸웠지.
내가쓴 글은 너를 거스르고 네가 쓴 글은 나를 거슬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속에서 난 너에게 많은것을 배웠고 또 많을것을 얻었다.
그때와 비교하면 나의 세계관은 엄청난 발전을 했지.
네가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물론 고마워하진 않는다.
네가 나를 도우려고 그런건 아닐테고 나 또한 너에게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못받았은 것은 너의 능력의 문제다.
그런데 넌 너자신이 어떤상태인지 모를것이다.
왜냐고? 너 자신을 볼수있는 능력이 없으니까
넌 지난 5년간 쓰레기짓하며 양아치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더 퇴보하고있다.
이 상태로 진행되면 더욱더 퇴보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누군가가 나서주지 않으면 넌 점점 더 자기자랑으로 입만 살아있는 추한사람으로 늙어갈것이다.
그원인중에는 너를 지속적으로 쉴드쳐주는 줏대없는 쓰레기회원들도 크게 한목했다고 본다.
그래서 난 이들이 더 나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며 이들의 악한마음을 미워하고있다.
너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의 마음은 너를 이용해 자신의 스트레스, 혹은 욕망을 해소하려는 마음뿐이다.
그러니 너를 위한 조언이나 충고를 할리가 없지.
인간은 말이다. 누구나 경쟁하고 싸우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것이란다.
특히, 경쟁에서 이겼을때 보다 패배했을때 더 큰 깨달음을 얻을수있는건
자신의 문제점, 혹은 자신의단점을 찾는중에도 우연히 자신의 본질을 깨달을수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지.
그런데 만약 승패가 나기도 전에 중간에 누군가가 나서서 너를 쉴드쳐주면 그것도
경쟁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쳐주면 넌 어떻게 기회를 얻지?
그들은 너에게서 패배의 경험에서 얻을수 있는 좋은 것들을 빼앗은것이다.
쉴드치는 인간을 패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래서 너를 쉴드치는 인간이 생길때마다 난 병적일 만큼 개지랄을 떨었던 것이다.
물론 그들에겐 내가 미친 개독으로 보이겠지만ㅋㅋ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의 세계관은 점점 좋은(선)쪽으로 진행하고 있고 너는 나쁜(악)쪽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난 지금도 확신하고있다.
넌 인정하지 않겠지만ㅋㅋ
물론 내가 말하는 선과악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선과악이 아니다.
나의 선악의 기준은 너희처럼 편견으로 망가진 공정치 못하거나 줏대없는것이 아니다.
나의선악의 기준은
유신론자든 무실론자든 기독인이든 불교인이든,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여자든 남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원시인이든 문명인이든, 지식인이든 무식인이든, 교수든 학생이든,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장이든 종업언이든, 재벌이든 노숙자든, 부자든 가난한자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키가 크든 키가 작든... 차별이 없는
이세상 모든이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공평한 기준이다.
물론 이것은 절대자의 선악의 기준이기도 하다.
즉, 너는 너자신을 깨닫지 못해서 점점 더 교만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예전에는 너희들의대한 사랑이 부족해서 난 무책임하게 회피했었다.
정말 비겁했던거지.
그 결과 넌 점점 교만해지고 있고 게시판은 점점 더 편견으로 가득찬 쓰레기짓하는 인간들의
스트레스해소용 공동배설소로 변질되고 있다.
물론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것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종철게시판은 진리나 선을 추구하는 곳으로 발전되는게 더 맞다고 본다.
앞으로도 너와 게시판의 양아치들의 대한 나의 사랑은 영구제명되는 그날까지 계속 되어질것이다.
그러니 너도 속좁게 생각지말고 넓은 마음으로 너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으로 발전하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