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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8 07:09
양깨복음 몆장이냐?
 글쓴이 : 천사와악질
조회 : 602  

예수가 이따우로 행동하라 그러디?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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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는 바울이 자신의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잖아.
나도 너에게 바울의심정으로 메시지를 하나 보내겠다.
바울처럼 나도 너와 게시판의 선량한 회원뿐 아니라 양아치들까지도 사랑하니까 ㅋㅋ

내가 만일 너에게 개독이라고 말해 주지 않으면 니가 개독이란 사실을 어떻게 알지?
내가 만일 너에게 쓰레기란걸 얘기해주지 않으면 네가 쓰레기란 사실을 어떻게 알지?
이게시판에서 나말고 누가 너에게 감히 얘기해줄수 있을까?

넌 지금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얘기해줘도 알지 모를지 의문시되는 최악의 상태이다.
원인은 그동안의 악행으로 너의마음이 어두워져 네 자신을 볼수있는 능력을 상실했거든.
물론 넌 모르니까 당장은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지난세월을 회상해보면
처음부터 너와 난 세계관이 너무 달라 치고박고 많이 토론하며 싸웠지.
내가쓴 글은 너를 거스르고 네가 쓴 글은 나를 거슬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속에서 난 너에게 많은것을 배웠고 또 많을것을 얻었다.
그때와 비교하면 나의 세계관은 엄청난 발전을 했지.
네가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물론 고마워하진 않는다.
네가 나를 도우려고 그런건 아닐테고 나 또한 너에게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니까.
물론 못받았은 것은 너의 능력의 문제다.

그런데 넌 너자신이 어떤상태인지 모를것이다.
왜냐고? 너 자신을 볼수있는 능력이 없으니까
넌 지난 5년간 쓰레기짓하며 양아치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더 퇴보하고있다.
이 상태로 진행되면 더욱더 퇴보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누군가가 나서주지 않으면 넌 점점 더 자기자랑으로 입만 살아있는 추한사람으로 늙어갈것이다.
그원인중에는 너를 지속적으로 쉴드쳐주는 줏대없는 쓰레기회원들도 크게 한목했다고 본다.
그래서 난 이들이 더 나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며 이들의 악한마음을 미워하고있다.

너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들의 마음은 너를 이용해 자신의 스트레스, 혹은 욕망을 해소하려는 마음뿐이다.
그러니 너를 위한 조언이나 충고를 할리가 없지.

인간은 말이다. 누구나 경쟁하고 싸우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것이란다.
특히, 경쟁에서 이겼을때 보다 패배했을때 더 큰 깨달음을 얻을수있는건
자신의 문제점, 혹은 자신의단점을 찾는중에도 우연히 자신의 본질을 깨달을수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지.

그런데 만약 승패가 나기도 전에 중간에 누군가가 나서서 너를 쉴드쳐주면 그것도
경쟁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쳐주면 넌 어떻게 기회를 얻지?
그들은 너에게서 패배의 경험에서 얻을수 있는 좋은 것들을 빼앗은것이다.
쉴드치는 인간을 패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래서 너를 쉴드치는 인간이 생길때마다 난 병적일 만큼 개지랄을 떨었던 것이다.
물론 그들에겐 내가 미친 개독으로 보이겠지만ㅋㅋ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의 세계관은 점점 좋은(선)쪽으로 진행하고 있고 너는 나쁜(악)쪽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난 지금도 확신하고있다.
넌 인정하지 않겠지만ㅋㅋ
물론 내가 말하는 선과악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선과악이 아니다.
나의 선악의 기준은 너희처럼 편견으로 망가진 공정치 못하거나 줏대없는것이 아니다.

나의선악의 기준은 
유신론자든 무실론자든 기독인이든 불교인이든,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여자든 남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원시인이든 문명인이든, 지식인이든 무식인이든, 교수든 학생이든,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장이든 종업언이든, 재벌이든 노숙자든, 부자든 가난한자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키가 크든 키가 작든...  차별이 없는 
이세상 모든이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공평한 기준이다.
물론 이것은 절대자의 선악의 기준이기도 하다.

즉, 너는 너자신을 깨닫지 못해서 점점 더 교만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예전에는 너희들의대한 사랑이 부족해서 난 무책임하게 회피했었다.
정말 비겁했던거지.
그 결과 넌 점점 교만해지고 있고 게시판은 점점 더 편견으로 가득찬 쓰레기짓하는 인간들의
스트레스해소용 공동배설소로 변질되고 있다.
물론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것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종철게시판은 진리나 선을 추구하는 곳으로 발전되는게 더 맞다고 본다.
앞으로도 너와 게시판의 양아치들의 대한 나의 사랑은 영구제명되는 그날까지 계속 되어질것이다.
그러니 너도 속좁게 생각지말고 넓은 마음으로 너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으로 발전하기를 원하노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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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넓돌많 20-04-08 08:31
 
떡밥을 물지 맙시다..
유전이처럼 사람을 낚는데 희열을 느끼는 놈입니다
     
천사와악질 20-04-08 10:40
 
또또또
양아치짓을 하더라도 좀 남의글은 읽고나 하자.
라루라루 20-04-08 09:24
 
님 말대로 게시판을 발전 시키려면 진리와 선을 추구합시다. 본인이 아는것이 진리라고 우기니 공격당하는것 보통의 경우가 이런식임 그것도 대부분 기독인의 행태에서 나타남 이런경우 진리와 선을 추구하는 방향이 아닌 일방적인 진리강요 형태임 그래서 공격당하는것임을 압시다
     
천사와악질 20-04-08 10:32
 
우긴다고요?
난 아무에게도 나의 세계관을 강요한적이 없는데요?
님은 이글을 않읽은것 갈은데 댓글질을 하려면 상대방의 글을 읽고 써야 예의 아닌가요?
님이 편견을 반의반이라도 줄이면 이런 마녀사냥에 합류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라루라루 20-04-08 12:55
 
님을 특정하는게 아니고 대부분의 기독인들의 행태때문에 공격적 댓글이 생겨난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이 과정을 빼고서 공격적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악해서다라고 이야기하는 오류를 지적하려고요
               
천사와악질 20-04-08 14:45
 
님 생각에 공감을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걸그룹 몇명에게도 생긴모습이 비슷하다고 말하면 팬들에게 조 터지는 세상인데
전세계까진  아니더라도 한국에 기독교인이 몇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그 큰 무리를 한묶음으로 몰아 비슷하게 생각하는 님의생각이 편견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라루라루 20-04-08 14:53
 
제가 얼마나 큰 무리를 한 묶음으로 묶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게시판에 글을 쓰는 기독인들의 모습을 보고 이야기 하는거고요 여기서 분쟁을  일으키는 기독인 몇명 특정할정도인데 그분들 글 읽고 충분히 느낄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 전체 기독인을 싸잡아 일반화 시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기독인 개개인의 문제를 떠나서 기독교 교리 자체가 여러사람과 토론을 통해서 진리나 선을 추구 하기 힘든 구조인건 맞지 않습니까? 님은 그벽을 깨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으로 제 개인적인 판단이 섰기 때문에 이야기 한 겁니다
                         
천사와악질 20-04-08 15:07
 
무슨 뜻인지 잘 알았습니다.
님의 뜻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라루라루 20-04-08 15:22
 
이해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좋은글이 올라오면 즐거운 마음으로 토론에 참여 해보겠습니다.
헬로가생 20-04-08 09:36
 
미안하다 안 읽었다
kleinen 20-04-08 11:36
 
===============================================
나의선악의 판단은
유신론자든 무실론자든 기독인이든 불교인이든, 동양인이든 서양인이든, 여자든 남자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원시인이든 문명인이든, 지식인이든 무식인이든, 교수든 학생이든,
늙은이든 젊은이든, 사장이든 종업언이든, 재벌이든 노숙자든, 부자든 가난한자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키가 크든 키가 작든...  차별이 없는
이세상 모든이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공평한 판단이다.
물론 이것은 절대자의 선악의 판단이기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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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누군가 인간의 선악과 신의 선악은 다르다. 인간은 결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자신을 하나님과 동급으로 때려 박으시네요.
나의 선악의 판단을 너는 인정하지 않겠지만 이란 말에서 이미 보편타당성을 잃어버린 것을 스스로 인정하셨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시는겁니까?
 아 판단 대상에서만 보편성을 획득하면 그것은 진리입니까? 예를 들어 바다에서 난 생명을 먹는 것은 나쁘다 라는 명제를 온 우주에 동등하게 적용시키면 이것은 정당한 명제가 되는것인가요?

도대체 뭘 주장하고 싶으신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안읽고 비난한다는 항의에 일리가 있다고 여겨 일단 한번 읽어봤습니다.
..... 여전히 이해할 수 없군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마녀사냥의 가해자가 되었을 수도 있겠지요마는 발제자의 글 만을 본다면 오히려 많은 사람을 마녀로 몰아가시는 것 처럼 보여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천사와악질 20-04-08 14:31
 
아... 먼저 허접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님같은 분이 마녀 사냥을 한다는것이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선악의 판단을 기준으로해야 맞는것 같네요.
저는 사람을 판단할땐 편견을 안가지려 노력한다...
뭐 그정도로만 이해해 주시고
당근 제가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같은 인.쓰가 어찌...
이 곳 분위기도 익힐겸
좀더 눈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kleinen 20-04-08 17:20
 
난 쓰레기이니까 괜찮아 그렇지만 넌 그러면 안되지.
좋은 방어기제이긴 합니다만 난 편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 한다 그러니까 괜찮아 라고 말씀하신다면 다른 이도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뭐 그까이꺼 노력이란게... 티도 잘 안나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안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른 사람의 선악의 판단이 편견으로 더럽혀진... 공정하지 못하고 줏대없는 것이라고 폄훼하는 식의 발제글은 정말로!!!!! 이 게시판이 선과 진리를 추구하는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분이 써서는 안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주장하신 내용이 진실되다면 말씀이지요.

물론 우리는 가끔 상대방의 주장이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발제글과 같은 비난이 되면 곤란할겁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종류의 게시판에서 승패는 나지 않아요. 누군가는 정신승리를 할 것이고 누군가는 그걸 보고 비웃는 형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요. 우린 그 결과물로 남겨진 토론과 자료들을 뒤늦게 읽어보면서 나름대로의 판단과 검증을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식들을 추수할 뿐입니다. 
이동네 토론에서 이기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군가 쉴드를 쳐준다고 생각하지도 마세요. 어떤 주장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곳 아닙니까? 여기 유저 중에는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몇명 더 많은 모양이군 하면서 자신의 주장의 정합성과 논리의 치밀함에 힘을 기울이세요. 어차피 글을 적지 않는 많은 이들은 그 남겨진 글들을 바탕으로 자신 나름대로 판단을 할 것입니다.

너무 상처받으신 것 같아 주제넘게 조언이랍시고 몇마디 넣었습니다. 이것마저 상처에 틈을 벌리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천사와악질 20-04-08 21:27
 
님의 충고 잘 새겨 듣겠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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