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이 신성에 근접하지 못한다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공부해봐야 예수 발가락 때만큼도 못 쫓아감 자기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는 허울만 입고있는거지 그리스도인은 될수없지 않나 생각함 이런면에서 천사와악질님이 세상의빛님 보다는 훨씬 진리에 근접할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절대자가 인간의 모습 예수로서 이 땅에 온 이유를 쥐뿔도 감을 못잡는것
심판의 대상 축면에서 볼 때, 각각의 개인에게 주어지는 개별적 심판이 있고, 특정 무리 전체에게 주어지는 집단적 심판이 있습니다.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의 불심판, 가나안 집단의 진멸,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멸망 등은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한 심판입니다.
이처럼 특정 집단의 구성원 모두에게 일괄적으로 행해지는 심판에서는 개별적 상황은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기존의 부패한 질서를 모두 해체하고, 죄악이 움틀 싹을 자르고, 죄악의 고리를 끊어내는 일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이겠죠
참고로 당시 가나안 땅에는 문란한 풍습들이 만연해 있었습니다.
근친, 수간과 같은 성적 문란함 뿐만 아니라, 자녀를 불에 태우는 인신제사 풍습도 있었고 남사제와 여사제간의 제사를 빙자한 간통행위도 예사였습니다.
그 땅의 거민들로 인하여 그 땅이 더러워졌고, 그 땅도 거민들을 토하여 내었노라고 성경에서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모든 기독교인을 다 개독으로 보고 박멸하는 것도 문제 없겠군요.
아니면 무슬림이 잘못하면 기독교인도 죽여버리는 건 어떤가요?
둘 다 아브라함이란 같은 아비를 가진 인간이니까.
뭔 되도 않는 변명을.
글을 줄이는 게 아니라 자신도 글을 쓰다보니까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하고있다는 걸 느끼고 빤스런 하는 거지요.
그리고 그렇게 싸잡아 벌하는 게 옳고 그름을 떠나
전지전능이란 신이 죄의 경중 하나 제대로 파악해서 경중에 따라 벌하는 것쯤도 하지 못함?
싸잡아 벌하고 싸잡아 죽이고 싸잡아 멸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진지하게 설명이나 가능할까요?
신의 선과 악의 기준과 인간의 그것은 다르다는 부분의 맹점을 인지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신의 선과 악의 기준이 인간의 그것과 다르다면 인간은 굳이 신의 선과 악의 기준을 따를 필요가 없을겁니다. 왜냐구요? 다르니까요. 우리는 우리맘대로 행동하고 그것을 신이 심판만 하면 되는거죠. 가르쳐 줘도 어차피 그걸 이해하거나 따를 수 없을테니까 말이죠. 그것이 선인지 악인지 모른다면 선을 따라갈 수도 없겠죠.
그런데 굳이 10계명 등의 여러가지 징표로 내 기준을 따라라 라고 말했다면 우리의 기준이 신의 그것을 따라 차용해서 쓰고 있다고 보아야 하고, 그것은 이제 신의 선과 악의 기준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신은 우리가 그 선과 악의 판단을 우리 스스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계명들을 내려 준겁니다.
그 기준에 따라 당연히 우리는 신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해요. 왜냐구요? 그것은 이미 신의 선과 악을 판단하는 기준이니까요.
만일 인간이 그것을 판단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그런 기준을 내려줄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판단할 수 없으니 따를 수 없죠. 우리는 우리 맘대로 하고 신은 그냥 판단하면 되는데, 우리에게 그런 기준을 내려 주었다는 것은 우리도 그 기준에 따라 우리 행동을 판단하고 따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걸 신이 인정했다는 뜻이 됩니다.
신이 우리가 그 선과 악의 기준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따를 수 있다고 판단했는데 왜 우리가 그것을 할 능력이 없고 분수를 모른다고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그 선과 악의 판단은 인간 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신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반론은...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하나님과 다른 신을 구분할 수 있나요? 마귀도 자신을 마귀라고 하면서 인간에게 접근하지 않겠죠? 우리는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맹목적으로 믿는다면 우리가 마귀에게 사로잡힐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 그 판단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신이 알려준 그 판단 기준으로 신을 판단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신의 뜻을 따른다고 하는 분들도 아마 각각의 경우에 이것이 마귀의 유혹인지 신의 뜻인지를 판단! 할겁니다. 운에 맡기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배설이 더럽나요?? 배설 안하는 인간이 있나요??
사람 안죽여본 사람 있냐 이런식의 질문이 될수도 있는데?
하나님의 심판을 배설에 비유하시는거에요 ?
본인은 성경에서 배설물로 보이는 구절들이 있나봐요? 그렇담 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쓰레기같은 인간이라고 하시는데 쓰레기같은 인간으로 현신하신 절대자입니다. 절대자는 왜 쓰레기를 만들었나요? 쓰레기 현신은 왜 쓰레기를 구원하기 위해 죽었나요?? 인간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님도 쓰레기가 아니에요 쓰레기같이 생각하니까 쓰레기가 되는겁니다. 예수는 그걸 보여준거에요 너도 쓰레기가 아니란걸
성경속 예수가 물위를 걷고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니 기적이라는게 엄청 거창해 보일수도 있겠으나 님도 기적을 행할수 있음 다른 글타래에서 님이 한 이야기이지만 아프리카에서 굶주려 금방이라도 죽을거 같은 아이에게 당신이 먹을걸 주고 배곯지 않을 지원과 노력을 쏟아준다면 그 아이에겐 그자체가 기적임 님도 예수처럼 기적을 행하며 살 수 있는것임 예수가 님 손끝 머나먼 곳의 존재가 아닌 닿을수 있는 존재란 이야기임
왜 육신과 영을 따로 구분하겠음 왜 영적인 구원을 이야기할까요?
왜 예수가 자신 육신의 죽음 피로써 인간을 죄를 씻어줬을까요?
믿는자에겐 행동이 따라야함 그래서 구약의 신은 믿음의 가치로 가장 소중하다 생각하는것을 내어달라고 했음
믿는다는 사람들이 신과 인간의 한계를 정해놓고 어쩔수없다 면피하려하면 안된다는것임 예수가 말하는 영적인 구원을 믿는다는건 예수처럼 생각하고 예수처럼 행동해야만 하는것을 알아야함
작금의 기독교인들은 예수 닮은자가 되고 싶다고 찬양하고 기도하면서도 자신에게 축복을 달라 복을 달라 이런 엄한짓을 하고 있음 본인이 남에게 축복을주고 기적을주고 해야하는게 예수닮은 행동임에도
글 중간에 기적이야기 나온김에
덧붙여봅니다
[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는 4가지 시선 ]
지인들 4명이 모여 이야기중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주제로 떠올라 논쟁이 오고가게 되었습니다
ㅊ씨 :
먼 말도 안되는 헛소리냐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어떻게 오천명을 먹이냐
예수의 제자들 중에 돈많은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들이 기부금을 내서 모두 배불리먹었다
ㅇ씨 :
어린아이가 들고나온 광주리에 담긴 오병이어는 상징이다
빵은 일용할 양식에 대해 드리는 감사의 기도라는, 마음의 양식같은 그런 의미이다
물고기는 로마의 폭정 속에서 몰래 회합을 가졌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을 알리는 암호로 물고기 문양을 사용하였는대 그런 상징이다
ㄱ씨 :
예수님 설교당시 모였던 유대인들
모두 먹을걸 도시락 처럼 지니고 왔었지만
서로 믿지 못하던 의심많고 이기적인 유대인 군중들이
특히 몹시 가난하여 먹을거리 조차 가지고 오지못한 사람들로 인해 먹거리가 부족할까바
음식을 꺼내길 꺼려할때
한 순수한 아이가 비록 적지만 광주리에 담긴 음식을 내어 놓자
예수님이 나눔에 대한, 아이의 바른태도를 칭찬하자
너도나도 가져온 음식을 서로 꺼내어 함께 나누어 먹는 일이 벌어지고
갑자기 벌어진 화평하고 우애에 가득한 분위기로 인해
음식을 많이 먹지않아도 크게 공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화기애애한 감동의 순간이
저절로 연출 되었을것이다
당연히 음식은 남아서 서로 가져가라고 권하는 기적까지도 이루어 졋을것이다
ㅅ씨: (4명중 유일한 크리스찬이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이적을 믿는다
그러나
군중들이 다 모였을때 그의 능력으로 모두 먹일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고
예수님의 이웃사랑에 대한 설교가 끝난후
그 감화력으로 인해
아이를 시작으로 스스로들 자발적으로
내가 아닌 내이웃을 위해 내가 가진것을 주고
나는 굶겟다는 마음가짐이 생기면 음식은 저절로 얻어진다는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라는 진리를 실증해 보인 이적이다
즉 예수님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그들 군중들 스스로가 음식을 만들어 낸것이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기적이 일어나는 도움을 주셨을 뿐이다
결론:
오병이어의 이야기가 소설이든 실화이든 그건 중요하지않다
저 사건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느낄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