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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9 00:14
친인 이외의 타인(미성년 제외)에게 영향력을 발휘해서 개선의 기대를 가지는 사람은
 글쓴이 : 피곤해
조회 : 506  

오만한 것일까 아니면
관대한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능력밖의 일이라 판단해 오만하다는 견해를 가지고는 있습니다.


관대함의 가면을 오프라인에서는 쓰고 생활할 필요가 있지만
굳이 익명의 온라인에서 관대함의 가면을 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요

온라인에서 타인에게 영향력을 발휘해서 개선의 기대가 관찰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의 행동을 오만함이 아니라 관대함이라고 해석한다면

그 사람은 관대함의 가면을 쓰는것이 습관이거나
혹은 정말 관대한 사람이라는건데요...

흠...당사자만이 알수 있겠죠. 과연....어떨지


ps : 불만사항
안되는 인간을 우쭈쭈하고 계속 바람 넣으니까 안돼는 인간이 계속 사고만 쳐대는데 바람 넣은 인간이 책임지던가...하지만 그런 경우는 아직 본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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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1 20-04-19 20:11
 
뭐가 어떤 것이고 그런데 그렇다는 것입니까?
따지지 말고, 님을 존중해 달라?

님이 어떻게 종교를 만들고, 또 만든 종교 그 안에서 그 일이 가능한 것이고, 불가능한 일이 있었을 것이었는데 지속 하였던 일인 것이지요.

단타? 치고 빠지기.... 가능하면 장타?
속임에서 끼리끼리 좋아라 해서 상관이 없었나요?
돈 먹기 위해서... 남을 속이고 님 종교에 가입한 사람을 속였던 일 아닌가요?

나중에 위해한 속임... 그 속였던 사람들이 다시 좋아라 하여... 나중에 속인다 하였고... 그 안에서 다시 즐거워 하자고...., 하였던.... 진짜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서... 돈을 님이 계속 먹었던, 먹고 싶은 님 아닌가요?

관대함?
창피한 것도 모르시나요? 그 것을 참으면서, 최선을 다하는, 그 나름의 행동을 다 했었던 것인지...  같이 사기 치려 하는 사람들에게 돈 벌기 위해, 계속 하고 싶은 말? 이 돈을 내가 안 먹지만... 우리는 위대한 그 경험을 나누고.....

또 하는 짓이 있는데 보고, 듣고 하는 것이 있는데... 어떻게 그 사람만이 알 수 있나요?
양아치처럼 가우잡으려 하지 말고, 사실을 말 해야 하는 일...

요즘 제가 증권에 관심이 많은데...
님 이름이 끼리끼리 키움증권입니까? 또 위대한 관리를 하는 것입니까?
돈을 먹는데 망각과 무지 걸리면... 속이기도 힘들 것인데...

님 종교에 가입한 위대한 가입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아니고 한 것이며, 저에게도 보내는 메세지이고 한 것 맞나요?
나, 너, 세상 사람들과 하는 대화인데... 그 얘기인 것인데 말입니다.

님이 양아치 아니고, 사기꾼, 아니고... 잘났다에서 하는 행동이, 님 무리에게 하는 행동을, 타인들이 모른다는 것입니까?

자기 포장... 아니고, 실질과 사실에서 잘났는데... 사기를 왜 칠까요? 님 단계가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까?
서로 아래 등급이면... 에서.... 좋아라! 하던데... 못 가리고 할 일은 아닌 것이고
저와의 관계에선 잘났다면 앞에 서 보라! 했었습니다. 사실 앞에 서 보라!! 님에게도 했었습니다.
걍 자신감도 있고 한데... 증명하는 일에 일일이 증명하는 일을 만들기도 하던데...

뭘 상대방에게 했었고, 하는 것인가요?, 이미 도달 했었던, 한 입지(?), 지금 설 수 있음의 立(?) 계속 사기꾼님! 끼리끼리에서 뒷다마 까지 말고, 제 앞에도 설 수 있다 하는 말인 것인데.... 도달한 것으로 설 수 있고, 가능하다 하는 말을 하는 것이고, 잘난 것이 없는데 종교를 만들었다고도 하였는데...  뭐가 다른 것이 있을까요? 함 서 보세요!

이 참에 자아독립도 해 보고, 그 위대함을 보여, 위대한 자아 실현 광고도 하고, 끼리끼리 결속도 하면서, 발전해(?) 나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번복하여 쓰면... 설정이 잘 못 된 것이라면 함 서 보았어야 했는데.... 모르는(?) 속였던 것이고 측정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그 일로 돈을 먹는다? 상대방을 높여주기 위한 프로구램이고 어쩌구 하는 짓도 하면서...
     
팔상인 20-04-21 22:56
 
관심 없다 핫산!
팔상인 20-04-21 23:09
 
화가 나는 것과 화를 실행하는 것이 다르듯,
기대를 갖는 것은 정당합니다
한 걸음 구체적으로는 사회윤리적으로 정당한 것이겠죠

그러나 이를 실행하는 것..
즉 표현이나 행위로 진행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통념상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또라이는 '피한다'는 선택지가 있고
사회윤리상으로는 왜 피하지 않고 실행했느냐란
책임의 시각에서 평가를 하는 구별이 되는 이유 때문이겠죠

관대함이란 것도 최소 2가지 이상은 될 겁니다
관대함이란 자신의 정서적 포지션으로
무조건적인 수용에 부합해야 한다는 목적성과
이에 잇따르는 대상에 대한 구체적 판단의 회피를 '관대함'으로 규정하는 것과
대상의 정체성 중 감성의 발달이 아이로 보는 것(즉 발달정체)이 합당하기에
이를 생의 발달과정으로 치환하고 더 나아지길 기대하는 시각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것으로 규정하는 것일텐데
아마도 후자가 솔직한 혹은 온전한 관대함일 겁니다

다만 내 경우는 커뮤니티에서 사회윤리적으로 벗어나고
통념상 비난이 마땅한 대상이더라도 이놈들에 대한 비난이
그다지 '실효'가 없어 보입니다

실효가 있는 길이 무엇일까?
난 우선 우리가 실현 가능한 실효적인 대응은 무엇이고
우리가 그 실효적 대응이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표출되려면
어떻게 이들을 보는 것이 전보다 나을까란 생각에 비중을 둡니다

ps. 피곤해님 종철게 글쓰기 쿨타임을 환영합니다
     
태지1 20-04-22 07:21
 
"관대함이란 것도 최소 2가지 이상은 될 겁니다"
==>2가지 이상에서 어떠한 일이 있는 것이죠?
잘났다에만 관심이 많고...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착하지도 않고, 대갈팍도 나쁜데, 생각하지도 않고, 인정은 받고 싶고...

님이 저와 사람들에게 했던 짓이 있는데... 배움과 자아실현을 위해.. 님이 뭔 짓을 앞으로 할까요?
양다리 걸침에서 타인의 피해가 있고, 그 것은 피해가 위대한 실현이고, 아니게 받아들여라! 하는 주장을 하던데...

사기와 눈치보기에서 님은 접어든 것 더 한 일을 하여 신종현이 처럼 돈 먹고 하여야 하는 일... 더 노력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님 정직을 버렸던 것이고.... 님과 저와의 관계에서 최소한의 양심도 안 지키는 것 아닌가요?
          
팔상인 20-04-22 08:08
 
관심 없다 핫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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